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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연석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연석
ㆍ작성일	2021-12-25 18:56

ㆍIP: 121.xxx.91

맛집

백송 / 정연석

식탁 몇 개 작은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니

종업원도 없이
주인 혼자 바쁘다

순서를 기다리는 손님들
핸드폰만 쳐다보고

음식 준비하는 소리
국물 넘치는 소리

구수한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니
배고픔은 더하고

지루한 눈빛으로
주방을 바라보니

김이 모락모락
김치찌개 다가온다

오래 기다린 탓인가
눈과 입이 즐겁다

※ 참고 : 자주 가는 맛집이며 주인과 종업원이 운영했으나, 코로나19 로 종업원은 안보이고
주인 혼자 운영하다보니,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늦어졌습니다. 그래도 맛은 최고입니다

남원자 2021-12-25 19:21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고운시 시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요즘 코로나바이러스로 맛집에도 썰렁한 분위기가 보입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자주 교분 나누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수고하셨습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세요

박상현

2021-12-25 21:23

가로수마다 웅크리고 바람을 이겨내고 있네요
차디찬 기온에 온몸이 웅크리게 되네요
거리엔 빈 걸음만이 뒹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을 가득 안고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오늘이 다 가기 전에 성탄절의 인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날 보내셨는지요
2021년의 날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갑작스레 강추위가 찾아와서 몸도 마음도 움츠려들지만
시인님의 향기로운 뜨락엔 봄꽃 같은 시항이 가득하군요
존경하는 시인님
새로운 새날 새해엔 모든 근심이 봄눈 녹듯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시인님의 뜨락에서 따뜻한 시향을 받아갑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정연석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의 서재에 좋은 말씀 많이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성탄절에 찾아온 강추위로 온세상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이제 일주일도 안 남은 12월 끝자락에 있습니다 금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12/25 21:40

정연석 2021-12-25 21:25	남원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는 등단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다른 시인님 서재에 들르기가 어색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시인님들과 만남의 장이 없어서 당분간은 서재를 통해 인사를 나누어야 할 것 같습니다 12월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좋은일만 많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2021-12-26 08:06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곱게 지펴주신"맛집" 주옥같은 옥고에
심오한 감동으글 마음속에 담아 갑니다.

코로나-19의 지긋 지긋한 시달림도 辛丑年 에서
머물고 任寅年 새해에는 새로워진 바람속에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가내 건안과 행운을
기원드리며 항상 잊지 않는 멋진 한해를 가대 합니다.

힘들도 복잡한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지면에서만 뵈오니 아쉽지만 시를 사랑하는 동호인으로써 교감은 많습니다 저의 사재에 들리셔서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축년도 이제 5일 남았네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힘차게 비상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12/26 17:25

염규식

2021-12-26 11:39

시인님 안녕하시죠
꽤 추운날씨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편안핝 주일 되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한편의 감동시 감사히 배람하고갑니다
떨어져 있는 문우들이지만 항상 마음만은 서재에 좋은 교분 나누기 원합니다.늘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고맙습니다 갑자기 추워져서 밖에 나가기가 두렵습니다 코로나로 지면으로만 인사를 나누니 답답합니다 신축년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12/26 17:31

이세복

2021-12-26 16:30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도 수고 많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을 마무리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주고받던
올 한해도 감사드립니다
주옥같은 글 가슴 깊이 나누며
오는 임인년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정연석	안녕하세요 이세복 시인님 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이 져물고 있습니다 아쉬움은 뒤로 미루고 새해 설계를 할 때입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시고 좋은일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동안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12/26 17:38

주응규

2021-12-27 09:09

곱게 피워 놓으신 시 향에 마음이 따스해 지는 연말입니다
올 한해도 좋은 시로 함께해 아름다운 한 해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2년 새해에도 아름답고 향기로운 시 활짝 피워주시기 바랍니다.
몇 일 남지 않은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연석	부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서재에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27 18:15

박외도

2021-12-28 10:02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기온의 변화가 심한 것 같습니다
일 년을 쉬었더니 조금 생소 합니다
년말 입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정연석	시인님 고맙습니다 저의 서재에 오셔서 좋은 글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처음 지면으로 만나뵈어서 반갑습니다 올해 얼마남지않은 시간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12/28 22:10

박희홍

2021-12-29 18:18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귀하게 지피신 옥고
“ 맛집 ”에 배뭉 받아 가슴에 간직해 갑니다.
고맙습니다.

평평한 등을 가진 낙타는 몸에
분명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먹이를 잘 먹지 못하거나
영양분을 다 써버리거나 병든
낙타의 혹 크기가 작아져 등이
평평해줄 수밖에 없습니다.
무어라 해도 건강을 우선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입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밝은 햇살이 비춰
건강함 속에 생활할 수 있기를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정연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에 들리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금년도 3일이 채 안남았네요 남은 날 의미있게 보내시고요 새해 좋은 계획 세우시고 힘찬 도약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12/29 22:40

장용순

2021-12-30 00:48

요즘 흔히 보는 풍경입니다.
제가 가는 식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그분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연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어려운 시기 잘 극복하는 것이 과제인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12/30 21:26

안영준

2022-01-01 04:04

정연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여명 오기 전 어둠 속에서 인사드립니다
느리고 빠르게 누렁이는 울퉁불퉁한 징검다리를 무사히 건너왔습니다
그간 한해 함께 동행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돌아온 흑호를 맞이하여 힘찬 새해가 되시길 바라고 멀리 손잡고 순탄한 발걸음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우리 시인님 댁내 행운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해봅니다
거듭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정연석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코로나가 빨이 종식되고 일상으로 돌아가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것 모두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1/1 09:46

박상현

2022-01-01 06:52

깊은 밤 붉은 태양은 어제와 다른 심장에
희망의 꽃 하나를 피워냅니다
겨울나무처럼 서 있는 새날입니다
새싹 한 잎처럼 희망을 품어봅니다
2022년 새 꽃이 지난 어둠을 털어내고
피어났습니다

새날에는 시인님의 가족에 건강과 행복이 꽃잎처럼
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늘 건 안건 마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은 늘 저에게 영광이고 행복입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을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연석	박상현 시인님 새해 인사드립니다 지난해는 코로나로 위축된 생활때문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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