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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2-04 01:22

ㆍIP: 221.xxx.203

슬픈 여인

高松/ 황영칠
오가는 군중 속에
초점 잃고 방황하는 시선 던져 놓고
길 잃은 사랑 밧줄로 묶어 두려고
끝도 없이 갈망하는 슬픈 여인아

고운 석양 안고 긴 그림자 이끌며
엇갈린 사랑 찾아 꽃길 나선 여인
향기 짙은 봄 동산에 복사꽃은 피었는데
동토에 매화는 언제 다시 피려나

그리움에 지쳐 가녀린 가지 끝에 파르르 떨며
피 맺힌 목소리로 부르는 사랑 노래
고개 너머 저만치서 들려오는데
이슬 맺힌 눈으로 님 마중 나가려나

봄 향기 짙은 언덕 위에 손짓하는 아픈 사랑
기다림 끝에 망부석이 된 여인
하얀 목덜미 살결 따라 물결처럼 흐르는 삼단 머리
여인의 옆모습이 파도처럼 슬프구나

그대의 슬픈 손 길게 뻗어 내밀어 보렴
길 떠난 사랑이 나비 되어
향기 짙은 봄 길 따라 훨훨 날아
그대의 고운 손에 살포시 앉으려나

사슴 눈을 빼닮아 더 슬픈 여인아
오늘 밤은 길 잃은 사랑이 은하수 별빛 따라
그대 잠든 창문을 밤새 두드리려나

박희홍

2023-02-04 04:09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사슴 눈을 빼닮아 더 슬픈 여인아
오늘 밤은 은하수 별빛 따라 길 잃은 사랑이
그대 잠든 창문을 밤새 두드리려나’라는
‘슬픈 여인’의 글꽃 향기에 취해 봅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봄의 서막을 알리는 입춘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길 바랍니다.

일요일은 정월 대보름
보름달의 정기를 듬뿍 받으시어
2월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 충전하시어 늘 기쁨 넘쳐나는
멋진 시간이길 빕니다.

유쾌 상쾌 통쾌한 주말이길 빕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시인님의 시원한 미소를 보면서 주말 입춘대길이 생각납니다. 항상 저의 글에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 덕분에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입춘과 정월 대보를 절기를 맞이하여 시인님 가정에 행복이 싹트고 보름달 같은 둥근 달이 솟아 오르기를 기원합니다	2/4 08:45

민만규

2023-02-04 08:32

"슬픈 여인"
애달픈 사랑
절절이 잘도 엮어 놓으셨습니다
시적 표현이 만개한
한 편의 시에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시인님의 글을 읽노라면
내면에 침묵하던 감흥이
춤을춥니다

다양한 소재로 아름답게 빚어 내시는
솜씨가
천하의
민족 시인 윤동주도
풀꽃 시인 나태주도
시샘하며 울고 갈 일입니다
ㅎ
ㅎ
오늘도
좋은 글향으로 아침을 깨웁니다
늘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되시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오늘도 오셔서 저에게 너무 큰 날개를 달아주시니 날다가 착륙 지점을 잃을까 두렵습니다. 너무 그러시면 부끄러버예 칭찬이 너무 심하니더 안 그런니껴? 기고만장 하면 뒷감당이 안 됩니더 오늘 저녁 오곡밥 맛 좀 보셔야 하는데 우짜면 좋노? 맘씨 좋은 주민께서 좀 갖다 주시려나요? 본래 오늘 밤에 오곡밥 하는 날이지예? 내일은 소를 하루 종일 굶겼다가 저녁에 찰밥 주지예? 어렸을 때 보름 날 풍습입니다. 저는 여기 서울 와서 청송 화목에 사는 먼 친척 한 사람하고 청송 읍내에 살던 10여년 후배 여자가 저의 집 근처에 사는 것을 알았어요. 자주 만나서 청송 이야기 많이 하니더. 보름 되니 고향 생각에 고향 말이 그냥 나오네요. 오셔서 고맙니더 편히 계시소.	2/4 09:01

문장우

2023-02-04 11:59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오고가는 군중속에 초점 잃은
시선으로 끝도없이
그리움의 대상을 갈망하는
슬픔 여인의 모습을
바라보며
기다림의 속성이 어떠한
아픔인지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추운 날 움추리고 기다린 가운데
오늘 입춘을 맞이합니다
따사로운 그리움의 대상이
함께하는 일상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귀하신 발걸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작년에 떠났던 그리운 봄이 저만치 오고 있다고 전령사 입춘이 손 짓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가슴에도 꽃피는 화사한 봄이 찾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2/4 16:02

박기숙

2023-02-04 12:1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선생님!

찬란하게 빛나는 상쾌한 입춘날에,
감사 안부 인사 드립니다

봄기운이 스멀스멀 피어 오르는 봄동산에,
꽃이 피어 화려하게 봄의 제전을 장식할
날도 멀지 않았네요.

24절기중의 첫번째날인★입춘★! 오늘부터
봄이 와서 기쁜일만 가득 하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답니다. 산너머 남촌에는 홍매화 꽃송이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한송이 두송이 피어오르기
시작하겠지요.

봄의 서막이 시작되어, 봄처녀가 봄의 왈츠에
맞추어 빙그르르 돌아가는듯 봄이 돌아온듯
기쁜 마음 입니다.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슬픈 여인★ 사슴 눈을 빼닮아 더욱 슬퍼
보이는 여인의 눈길이, 은하수 밤길따라
찾아오는 님이 혹시나 창문을 두드리지는
않을까? 기다리는 여인의 애절한사랑이
듬뿍 담겨 있는듯 합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고운 작품을 집필하셔서
감동깊게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입춘대길하시고,
내일은 보름 명절입니다. 맛있게 잡곡밥
드시고 풍성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황영칠	항상 화사한 미소 지으며 찾아오시는 박기숙 시인님 오늘도 어김없이 봄을 부르는 입춘을 안고 오셨군요. 이제 동토의 얼음장을 뚫고 연약한 녹색 싹이 시인님을 찾아 오고 있습니다. 언제나 찾아오시는 시인님은 저에게 가장 큰 선물입니다. 고맙습니다	2/4 16:07

김현주

2023-02-04 14:14

황영칠 시인님
봄기운이 폴폴 날리는 오늘은 절기맞게
따뜻한 봄날 같톡요
시인님께서 지필하신

슬픈여인 "

그대의 슬픈 손 길게 뻗어 내밀어 보렴
길 떠난 사랑도 나비 되어
향기 짙은 봄 길 따라 훨훨 날아
그대의 고운 손에 살포시 앉으려나

사슴 눈을 빼닮아 더 슬픈 여인아
오늘 밤은 길 잃은 사랑이 은하수 별빛 따라
그대 잠든 창문을 밤새 두드리려나"

우수에 젖은
슬픈 눈을 가진 여인이지만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합니다

잠시 머물고 갑니다
남은 오후시간도 화이팅입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입춘 날 시인님은 벌써 바위 틈에 곱게 핀 매화 한 아름 안고 오셨군요. 동토에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시는 고운 시인님은 언제나 어디서 나 봄 꽃을 피워내시는군요, 참으로 고마우신 시인님 덕분에 입춘인 오늘 벌써 제 마음에 매화 꽃이 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4 16:15

정연석

2023-02-04 16:4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슬픈 여인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사슴 눈을 빼닮아 더 슬픈 여인아
오늘 밤은 길 잃은 사랑이 은하수 별빛 따라
그대 잠든 창문을 밤새 두드리려나

여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가련하면서도
애정이 가득하고 가슴속에 넘치는듯 보여집니다

오늘이 입춘이라는데 아침에는 영하의 날씨네요
하지만 다음주는 거의 영상의 날씨라고 하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시인님 건안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저의 서재에서 항상 용기를 주심에 힘을 얻고 용기를 냅니다 바쁘게 열심히 산다는 게 더 큰 에너지를 얻을 있음에 힘이 납니다. 힘든 일이 아니면서 매일 출근한다는 게 너무나 기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입춘 대길 하시고 보름달 만한 행운 얻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2/4 19:11

염규식

2023-02-04 20:29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따뜻한 주말 입춘과 더불어 잘보내고 계신지요
곱게 마음으로 지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랍합니다
무슨 세월이 이리도 빠르고 잡을 수는 없어도
또한 우리는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죠
한 해 세운 계획 다시 점검하시구요
늘 감사하며 승리하는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글 수고하셨습니다-향필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저의 서재에 오셔서 정성 어린 말씀 주시고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빠른 세월 정말 놀랍습니다. 어찌할 수 없는 세월 때문에 위협을 느낍니다. 오늘도 살고 있는 과정에 하자는 없는지 점검해 볼 생각입니다. 오늘도 오셔서 고맙습니다	2/5 00:12

서흥열

2023-02-04 21:00

황 영칠 시인님 님의 여리고 숨길수없는 진실의 표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깊은곳 까지 끌여 들이는

마법이 되는 군요, 마음에 가득 담아 갑니다.건강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서흥열 시인님 따듯한 정성 가득히 안고 오셔서 고스란히 놓고 가셨군요. 시인님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따뜻한 가슴에서 나오는 말씀임이 느껴집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저도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5 00:15

임석순

2023-02-04 21:00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입춘으로 새봄이 물씬 풍기는
따스한 햇볕 온기를 즐겨봅니다.
명일은 정월 대보름이 됩니다.
한해를 멋지게 행복한 설계하시고
건강한 올한해가 되시길 빌며,
향기롭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배람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안건필하시고 문운장구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동행하여 주셔서
덕분에 오늘도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입춘에 오셨는데 오늘 자정을 넘기고 정월 대보름에 답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오늘은 시인님의 소원을 들어 드리는 둥근 달이 떠오르겠지요. 시인님께서 소원하시는 뜻이 달님을 통하여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2/5 00:19

박광현

2023-02-05 15:48

어제는 입춘
오늘은 정월대보름,
부럼은 드셨는지요?
입춘이 지났으니 이제 봄이라 불러도 되겠지요?
지피신 시향에 취해 갑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광현 시인님 정월 대보름 날 이렇게 좋은 명절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주셔서 영광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좋은 작품 감상하였습니다. 감동으로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2/5 20:26

최이천

2023-02-05 16:0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봄바람은 나무도 사람도 싱숭생숭 흔들고 싶어집니다
입춘 봄이 시작 되였습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슬픈 여인
그리움에 겨워 가녀린 가지 끝에 파르르 떨며
피 맺힌 손길로 보듬은 사랑 노래
고개 너머 저만치서 들려오는데
이슬 맺힌 눈으로 님 마중 나가려나

봄 향기 짙은 언덕 위에 손짓하는 아픈 사랑
기다림에 지쳐 망부석이 된 여인
하얀 목덜미 살결 따라 물결처럼 흐르는 삼단 머리
여인의 옆모습이 파도처럼 슬프구나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저의 서재를 귀한 걸음 해주시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특히 오늘은 정월 대보름날 둥근 달이 뜬 날 시인님을 뵐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	2/5 20:29

남원자

2023-02-05 20:31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고운시 슬픈 여인
사슴 눈을 빼닮아 더 "슬픈 여인"
잘 배람하고 위로합니다

오늘 밤은 길 잃은 사랑이 은하수 별빛 따라
그대 잠든 창문을 밤새 두드리려나.

보름달 뜨면 기도 할께요 ~^^
오곡밥과 아홉가지 나물 드셨는지요?
부럼도 깨물고 액운도 물리치시기
바랍니다
저도 오곡밥 나물 만들어서
아들도 찾아오고 부모님과 함께
즐겁게 놀다 이제야 답글 드립니다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오늘 정월 대보름 두둥실 뜬 달이 시인님의 가정을 바라보시면서 다복한 가정에 사랑과 행복을 주 셨을 것입니다. 이제 시인님 가정에 방문을 해 보지 않아도 시인님의 다복하신 가정 분위기가 눈으로 보는 듯 훤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분위기르 만들어 내시는 분이 오직 시인님인 듯 합니다 온 가정이 마음 따뜻한 분이시라는 것이 잘 나타나지만 그래도 보름날 아홉가지 나물로 비벼 먹는 비빔밥 맛처럼 화목한 가정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그 가정의 주부의 역활에 달려 있음을 저는 압니다. 그래서 시인님은 시의 창작 능력에 못지 않게 가정의 행복 예술을 창작하시는 뛰어나게 현명하신 분임을 알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지혜를 배우면서 시인님이 오시기를 기다려 집니다. 2/5 22:55	2/5 22:59

김상훈

2023-02-06 03:16

.

아주 처절하게 혼자여서 차라리 튼튼한
겨울 나목

지난 시절의 푸르름이
결코 헛된 발걸음이 아니었다는 듯
움츠러든 지상의 모든 것들에게
잊힌다는 건 좋은 일이 아니라며
봄을 낳을 복심을 채운다

시인 님,
시간에 쫓겨 복사 글을 남기지만
짧은 시간이나마 틈을 내
올려주신 글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황영칠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서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입춘과 정월 대보름도 지나가고 매화 피는 봄이 버선 발로 곱게 걸어오겠네요. 어제 뜬 보름달이 시인님의 가슴에서 희망을 줄 것입니다. 찾아주셔서고맙습니다	2/6 07:24

윤만주

2023-02-06 05:42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서재의 문을 두드립니다.
어제가 정월대보름이었습니다. 오곡밥에 귀밝이술은 드셨는지요?
다들 그냥 넘어갔다고 하더군요. 그야말로 빛바랜 명절이었습니다.
예전처럼 대보름의 의미를 깊이 새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날이 갈수록
시대의 흐름은 각박해지고 미풍양속은 갈길을 잃고 고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것은 지켜나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손안에 핸드폰 때문에
영혼이 실종된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일이고 보면
그저 하늘만 올려다 볼 뿐입니다. 무심한 보름달에 소원을 걸어 놓고 기도할 뿐입니다.
이젠 입춘도 지나갔고, 대보름도 지나갔으니 우수의 절기가 다가오더군요.
대동강물이 녹아내린다는 우수의 절기가 19일입니다. 결국 겨울은 또 하나의
나이테를 그려 놓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해서인지
요즘은 기온도 많이 포근해졌더군요. 활동하기가 아주 좋습니다. 언제나
멋진 시어로 서재의 등불을 밝히시는 시인님 아주 훌륭하십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풍성한 감성으로 빚어 올리신 걸작 앞에 벤치마킹으로
마주 서며 자신을 다듬어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올봄에는
국내외에 포진한 모든 독자의 관심과 사랑을 흡입하시고
문학의 거장 월계관을 쓰십시오. 늘 뒤에서 침묵의 언어로 지켜보며
후원의 박수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동구밖에 와서 서성이고 있는
찬란한 봄 마증을 나가셔서, 행복을 충전하시고 더더욱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새해들어서 나타나신 시인님 얼굴이 너무나 젊어지셨습니다 저도 이154200981

황영칠 2023-02-06 07:41	《Re》윤만주 님 ,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답글에 에러가 생겨서 다시 글 올립니다 어제 보름달 보고 소원을 빌었습니다. 시인님도 ㅗ름달보셨지요. 시인님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금년에도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장계숙

2023-02-06 08:27

긴 글을 주셔서 몇번을 더 감상했습니다.
감성 충만한 아름다운 글~
계절도 침묵 속에 자리를 바꾸고
만남은 기뻐도 떠나감은 또 아쉬운 일입니다.
보이지 않아도.......
그리운 것은 모두 우리 맘 속에 있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의 글을 보시고 격려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요즈음 시인님께서 열정적으로 창작하시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2/6 19:14

김정윤

2023-02-06 09:51

존경하는 황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년중 가장 크고 밝게 보인다는
정월 대보름도 지났습니다
기승을 부리던 한파도 물러가고
이제 봄이 오려나 봅니다
시인님의 가정에 좋은 기운이
가득 넘쳐 흐르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곱게 집필하신 시 - 슬픈 여인 - 배독하고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춘분과 정월 대보름도 지나고 이제 완연히 계절은 봄 길로 들어서나 봅니다. 새봄을 맞이하여 시인님의 마음속에 봄꽃이 활 짝 피어나시기를 빕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2/6 19:19

김희선

2023-02-06 15:35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인을 간절히 기다리는
한 여인의 애잔한 그리움이
한 연 한 연 절절하게 묻어납니다.
이제 곧 새봄의 물결이
파도처럼 밀려들겠지요.
고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봄빛 가득 행복한 2월의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서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입춘과 정월 대보름도 지나가고 매화 피는 봄이 버선 발로 곱게 걸어오겠네요. 어제 뜬 보름달이 시인님의 가슴에서 희망을 줄 것입니다. 찾아주셔서고맙습니다	2/6 19:19

김영수

2023-02-07 17:58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봄이 오려나 봅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 가슴을 펴고 기지개를 켭니다.
슬픈여인 감사히 배랍합니다.
마치 첫사랑을 생각나게 합니다.
나에게도 첫사랑이 있었던가 생각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고맙습니다 겨울이 점점 물러갈 준비를 하는가 봅니다. 자연의 이치는 거스를 수 없는 법 우리네 삶도 자연의 법칙 속에 고개 끄덕이며 순리대로 순리대로 산다면 그것이 행복이 아닐까요. 삶이 슬픈 한 여인을 보고 적어본 글입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2/8 00:17

서준석

2023-02-08 22:4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입춘이 지나니 차가운 바람이 멎어
온 대지가 기지개를 한껏 키려나봅니다.
감탄이 절로나는 가슴아린 슬픈 여인
열정으로 지피셨습니다.
늘 건안건 필하시기를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하루 일과는 잘 보내셨나요? 늦은 시간에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이 엇갈린 한 여인을 보고 쓴 졸작입니다. 과찬을 해 주셨군요 하지만 힘이 납니다. 용기를 얻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9 13:39

배정숙

2023-02-09 09:09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슬픈 여인 배람합니다
입춘이 지났다고
한낮의 햇살이 반짝
아가의 눈동자 닮은
고운 햇살 완연한 봄이
문앞에 서있네요

조금 더 일찍 일어나
잠시 시간 내어 문을 열어 두겠습니다

우리집에
내 마음에 오서 오시게 봄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월문천 시인님 너무나 반갑습니다. 언제니 제 편이 되어주신 시인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지난 보름에 뜬 보름달이 월문천을 환하게 비췄겠군요. 봄이 되면 냉이 캐다가 냉이국 시원하게 끓여 드십시오. 지금 성급한 사람들은 산에 가서 봄 내음 맡고 왔다고 말하더군요 행복한 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9 15:25

박진표

2023-02-09 17:11

황영칠 시인님!!!
슬픈 여인...
누군가 그랬지요.
물처럼 그렇게 흐르며
순리대로 살라고...
대자연의 말없는
그 침묵의 약속은
어김없이 지켜지며 순환합니다.
그 대자연의 품에서
우리는 꿈을 꾸고 살아갑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사랑이 엇갈린 한 여인의 슬픈 모습도
이제는 아련한 추억으로 달려가는
세월은 그렇게 우리들을 토닥이며 품어줍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 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박진표 시닝님 저의 서재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시를 창작하시는 시인님의 시를 배람하면서 많이 배웁니다 돌아올 봄도 따뜻한 희ㅏㅇ을 품으시고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주 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2/9 18:58

이동백

2023-02-10 19:51

황영칠 시인님!
너무 늦게 들린 것 같아 많이
송구합니다.
올려놓으신 "슬픈 여인"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멋진 작품이
독자들에게 많이많이 사랑받기를
응원합니다.
황영칠 시인님!
내내 건강챙기셔서 무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찾아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주시고 가심에 봄이 오면 우리네 가슴이 다시 젊어지고 희망차거 행복한 삶이 이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2/10 23:15

서금순

2023-03-14 01:37

파도처럼 슬픈 여인


황영칠	들꽃같은 여인도 가끔은 슬프지요	3/14 02:37

김장하던 날

부부 사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3	오월의 여인	56	황영칠	2023-05-02

262	당신이어서 좋습니다.	52	황영칠	2024-01-01

261	김장하던 날	46	황영칠	2023-11-24

260	슬픈 여인	48	황영칠	2023-02-04

259	부부 사이	48	황영칠	2023-05-21

258	나팔 소리 (동시 1)	44	황영칠	2024-03-01

257	가장으로 사는 것	44	황영칠	2024-01-25

256	가족 상장	44	황영칠	2023-01-25

255	당신을 위한 새해 기도	44	황영칠	2023-01-22

254	당신에게 드리는 덕담	44	황영칠	2024-02-10

253	넌센스 서울 관광 떠나 보세	44	황영칠	2023-11-14

252	인생길	42	황영칠	2023-04-11

251	벚꽃비 내리는 날	42	황영칠	2023-04-05

250	우리 가족 사랑(동시 4)	42	황영칠	2024-03-15

249	세월은 정말 모르겠다	42	황영칠	2024-02-06

248	깻잎 전쟁	40	황영칠	2024-01-17

247	여보게	40	황영칠	2023-03-24

246	사랑 방정식	40	황영칠	2023-03-18

245	보고 싶다 내 아들아	40	황영칠	2023-01-18

244	손가락 끝에 눈이 있다면 (동시 8 )	38	황영칠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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