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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4-04-10 10:47

ㆍIP: 221.xxx.203

손가락 끝에 눈이 있다면 (동시 8 )

황영칠
손가락 끝에 눈이 있다면
기린과 나란히 걸어보고
코끼리와 어깨동무도 할 텐데

손가락 끝에 눈이 있다면
나뭇가지에 앉은 까치와 이야기하고
전깃줄에 참새들과 합창도 할 텐데

손가락 끝에 눈이 있다면
별과 마주 보며 눈 맞춤 하고
보름달 계수나무에서 그네도 탈 텐데

손가락 끝에 눈이 있다면
언덕 위에 떠 있는 무지개도 만져 보고
새털구름도 만져 볼 수 있을 텐데.

박희홍

2024-04-10 16:11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동시
‘손가락 끝에 눈이 달려 있다면’
참으로 멋진 글향입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투표일
두 시간쯤 남았습니다.
사전 투표하지 않으셨으면
꼭 투표하시고
시인님이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되어
우리 삶의 질이 높아졌으면 합니다.

연일 화창한 날씨에 봄날을 즐기시고
멋진 날들이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항상 잊지 않고 저의 서재에 오셔서 격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린이 마음으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생각입니다. 꽃이 만발한 4월입니다. 하루 하루가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4/11 07:37

민만규

2024-04-11 08:32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멋진 아침입니다
새 희망의
새날의 태양이 붉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늘 새롭게 뜨고 지는 해이지만
오늘 아침은 왠지 눈부시게 느껴집니다
화사하게 웃음짓던 벚꽃도
연둣빛 이파리를 남기고
내년을 기약하며 떠나고 나니
새로운 꽃들이 봄을 활짝 꽃피우는 아침
동시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운 시향으로
설렘의 아침을 열어갑니다
손가락 끝에 눈이 달려 있다면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선물로 주신 동시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멋진 하루 되십시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오늘은 포근한 날에 벚꽃도 아쉬운 뒷모습만 남기고 떠나고 그 자리에 철쭉이 뽀뽀해 달라고 빨간 입술을 뾰족이 내미는군요. 상상의 날개를 펴는 어린이들에게 동시 한 자락을 내다 보였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지 하루 하루를 즐겁게 살아가야지요. 감사합니다.	4/11 13:31

박기숙

2024-04-11 08:42

존경하고 친애하는 멋진 동시 시인 작가님!

앞날에 문학활동에 꽃이 피고 영광의 금자탑을 쌓아
이루시기를 축원합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글씨가 흐릿하게 보여서 불편 하지만 잠깐 들려서 안부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방긋미소 지으며 아침안부 인사 합니다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한편의 문학작품인 동시
^손가락 끝에 눈이 달려 있다면^ 재미있게 표현을 잘 하셨어요
.
손가락 끝에 눈이 달려 있다면 편리하게 위아래 좌우로 재미있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겠어요.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탄의 응원과 지지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아름다운 4월의 멋진날! 돌아온 사월은 생명력이 넘치는 꿈의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좋은 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집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목요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눈 수술로 잘 보이지 않으시면서 저의 시에 댓글을 주셔서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앞으로는 댓글을 주 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들의 상상의 날개를 펴기 위하여 시의 제목을 지어 보았습니다.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서 치료가 되셔서 밝은 눈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4/11 13:36

홍은자

2024-04-11 09:50

안녕하세요 황영칠 시인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시간이 될 때마다 찾아 시인님 주옥 같은 글들 감상 해보겠습니다
늘, 건안하시길 빕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대 선배께서 오셔서 용기를 주심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요즘 동시에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아이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살아보기 위하여 동시를 지어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4/11 13:39

이원희

2024-04-11 13:5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손가락 끝에 눈이 달려 있다면
동시
의 묘미에 젖어듭니다.
참 좋네요.

감사히 잘 배람하고 갑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이원희 시인님 귀하신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동시 등단 하고 동시 공부 중입니다. 어린이들의 입장에서 시를 써야 하니 쉽지는 않습니다. 시인님의 격려로 용기를 내어 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4/11 17:38

장계숙

2024-04-12 09:58

손가락 끝에 눈이 달려 있다면....
기발한 상상력에 박수!~
동시는 참으로 어른들에게 필요한것 같습니다.
잠시 상상의 세계 함께 했습니다.
전 마음에 눈이 달려 있다면 좋겠습니다.ㅎㅎ~
그건 또 욕심 이지요?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이제 세상을 살아보니 복잡하기도 하고 머리도 아파서 세상을 외면하고 어린이 마음으로 돌아가서 살고 싶어서 동시를 쓰면서 정신 수양을 하고자 합니다. 찾아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또 오십시오.	4/12 12:08

성평기

2024-04-12 11:03

시인님의 고운 동시 잠시 머물다 갑니다.
마음이 고와야 고운 동시
나오나봅니다.
늘 건행하시고
건필 기대합니다.


황영칠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희수 이름을 가지고 미수네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희수 이름을 얻을 때도 슬펐는데 미수 이름은 얼마나 슬퍼질까 걱정이어서 나이가 들면 어려진다 더니 그런 마음에서 동시를 씁니다. 감사합니다.	4/12 12:11

조병훈

2024-04-12 15:57

존경하는 황 영칠 시인님
손가락 끝에 눈이 있다면 6가락 기타줄에
가림막이 되어줄텐데 취미삼아 잡아본게
낙이 되어 작품까지도 멀어지고 찾아뵙지도
못한점 용서해주십시오
언제나 저의 마음속에는 정다우신 시인님
글향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손가락 끝에 눈이 달려 있다면 감사히
배람하고 돌아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황영칠	존경하는 조병훈 시인님 시인 님은 기타를 치시니 손가락 끝에 눈이 달리면 기타 연주를 못하겠군요. 역시 시인님은 현명하십니다. 맞아요 모래밭에서 모래 장난도 못하겠군요. 재미있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4/12 18:12

정병근

2024-04-13 09:57

손가락에 눈이 있다면
위 아래 앞 뒤 다 볼 수가 있을거고
또 구석구석 잃어버린 보물 찾기도 좋겠습니다 ㅎ
참 좋은 동시 한 편을 재밋게 읽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황영칠	좀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용기를 주시니 고맙습니다. 어린이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어린이의 마음을 가지면 즐겁기도 하고요.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4/13 20:15

정연석

2024-04-13 21:4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곱게 쓰신 시 "손가락 끝에 눈이 달려있다면"
잘 감상합니다
손가락에 눈이 있다면 워드를 잘 칠 수 있겠지요
가정이지만 유용한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늘 시화전 함께하면서 즐거웠습니다
수고도 많으셨습니다
시인님 내일도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손가락 끝에 눈이 달려 있다면 워드를 잘 치지 못하겠군요. 그리고 참 바닷가에서 두꺼비집도 짓지 못하겠군요 안타갑네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4/14 10:02

김원철

2024-04-14 08:43

황영칠 시인님

손가락 끝에 눈이 달려 있다면
멋진 동시 감상합니다

앞 뒤 양 옆 어디든 원하는 곳을 볼수도 있고
다가갈수 있어 꿈 많은 어린이의 마음을
배려한 멋진 시입니다.

제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시 감상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원철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동시 등단을 하면서 동시에 관심을 가지고 실력을 키우는 중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좋은 시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시인님의 격려에 힘입어 더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14 10:05

이경수

2024-04-14 10:3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님

상큼한 휴일 아침에 서인 님의 서재에서
해맑은 동심에 푹 빠집니다
시인 님의 티 없이 맑고 행복한 시심이 부럽습니다
손가락 끝에 눈이 있어 동심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꿈을 심어 주시는 시인 님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이경수 시인님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심이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면서어린이마음으로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복하시기발빈다.	4/14 17:31

최이천

2024-04-14 13:3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꽃비를 맞으며 걷던 길 기억 속에 한 폐지 남기며
봄을 보냅니다
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손가락 끝에 눈이 달려 있다면
손가락 끝에 눈이 달려 있다면
나뭇가지에 앉은 까치와 이야기하고
전깃줄에 참새들과 합창도 할 텐데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잊지않고격려해주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어린이 손가락에 눈이 달려 있다면 상상을 해 봅니다. 격려 감사드립니다.	4/14 17:34

김정남

2024-04-15 01:21

<손가락 끝에 눈이 달려 있다면>

와~
저의 심장에서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글을
시인님의 서재에서 발견하였네요
<손가락 끝에 눈이 달려 있다면>
어린아이의 감성으로
내려놓으신 시인님의 순수한 내면을 읽습니다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그동안 평안하셨지요?
겨울을 품고
추위에 젖어있다 보니
아직도 동면에서 덜 깨어난
동물과 같은 저의 내면을 봅니다^^
이미 봄이 펼쳐져서 온통 연둣빛 새싹들의
향연을 두루 보게 됩니다
이 자연과 함께 늘 행복하시고
싱그러운 시간들 되세요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김정남 시인님 오랜만에 뵈니 더 반갑고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저도 금년에는 봄나들이 별로 안 해서 자연을 접할 때 마다 부지런하여 변해가는 자연의 얼굴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마음에 떼가 끼는 것 같아서 동시를 쓰면서 마음속에 낀 떼를 벗기는 중입니다. 아이들 마음으로 반가운 시인님 오셔서 용기를 주시니 너무나 고맙고 반갑습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15 11:06

문장우

2024-04-15 10:00

시인님 봄이 다가와
드없이 좋은 일상이라 생각합니다
봄향기 따라 생의 느낌표를 많이 느끼시면
내면의 마음을 피력하셔서
독자들의 사랑 받으시는
옥필바랍니다
모처럼 서재들려 시향에
맛점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문장우 시잉님 어서 오십시오. 시인 님의 서재에서 시인님의 좋은 시 감상할 때마다 행복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마음에 떼가 끼는 것 같아서 동시를 쓰면서 마음속에 낀 떼를 벗기는 중입니다. 시인님 언젠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4/15 11:10

최미봉

2024-04-16 07:51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린아이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상상의 영력이 아름다움이 절정일 것 같아요

못처럼 시간을 만들어 봄향기 풀풀 날리는
서울 지회 시화전 보러 갔다가
목구멍이 털털하여
맑은 공기를 한참 마셨어요
수상 축하드립니다
제 대신 많이 많이 상복 터지시기를 소망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우리 지회에 외국에 사시면서 활동하시는 시인 님이 한 분 더 계시는데 고국을 떠나시면 고국이 그렇게 그리우신 줄 몰랐습니다. 항상 찾아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4/16 11:03

홍성기

2024-04-16 10:1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손가락 끝에 눈이 달려있다면"
멋지고 아름다운 발상으로
빚으신 시 깊은 공감으로 잘
배람하였습니다.
특히 자연과 동물들한테
친근함으로 다가가는
진정어린 동심이 묻어나는
시에 잠시 빠져들다
나왔네요
동심을 잠시나마 심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승하시고 행복한
봄날 보내세요
5월이면 선보이실
"사랑 공식" 독자들로
부터 큰 사랑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5월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공기도 신선하고 츄립도 철쭉도 아름답고 어린이들 모습도 활기찬 4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4/16 11:09

신창홍

2024-04-16 21:24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동시로 등단을 하신 뒤에는
마음이 완전히 동심으로 돌아가신 것 같습니다.

기발한 상상의 파노라마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편다는 것은
결국 꿈이 많다는 뜻이니
다시 한번 푸른 꿈을 멋지게 펼치시기를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찾아오셔서 격려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어린이 마음이 된다고 들 하더니 동시를 쓰고 나니 마음이 참 편합니다.. 복잡한 세상 일 다 잊고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동시를 쓰니 마음이 맑아지는 듯 합니다. 시인 님께서 오셔서 공감해 주시니 마음이 행복해 집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4/17 09:22

김현주

2024-04-17 05:46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동시의 세계로 걸어봅니다

손가락 끝에 눈이 있다면
상상의 나래을 펼치면서 꿈과 희망을 주는 동시
감명깊은 시향에 마음 걸어두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마음이 단순해 지고 복잡한 세상 생각하기 싫어서 동시를 써 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4/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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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손가락 끝에 눈이 있다면 (동시 8 )	38	황영칠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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