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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5-21 21:08

ㆍIP: 221.xxx.203

부부 사이

황영칠
하나에서 하나를 더하면
둘 이지만
당신에다 나를 더하면
하나 입니다

칼로 무를 베면
잘도 베어지지만
칼로 물을 베면
벨 수가 없듯이

당신과 내가 맺은
부부의 인연은
둘이 하나 되어
벨 수가 없답니다

측은지심으로 마주 보는
눈가에 맺힌 눈물은
보석처럼 변치 않을
사랑이기에

사랑으로 하나 되는
당신과 나는
영원히 변치 않을
부부입니다.

2023. 5. 21 (부부의 날에)

배정숙

2023-05-22 01:0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부부의 날 셈법

"둘이 하나 되는
부부의 뜻은
당신과 내가 맺은 사랑은
벨 수가 없답니다"

아하!
그렸군요
신작에 초대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부부의 날
부분 365일 하루 같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월문천 시인님 오월보다 더 아름다운 시인님이 오셔서 용기를 주시니 힘이 불끈 솟습니다. 월문천의 장미처럼 웃고 오시는 손님 시인님으 가정에도 가정의 달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더욱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5/22 08:02

민만규

2023-05-22 06:35

사랑은
칼로 물 베기라
그래서
부부는 하나다 라고 설파하시는
화자의 당당한 정의에
크게 공감하여 탑승합니다

어제가
부부의 날이었군요

좋은 글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힘차게 출발하시고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늘
마음이 따뜻하신
고송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황영칠	오늘도 풍류 시인님께서 힘이 솟는 바람을 몰고 오셨군요. 어제기 부부의 날이라서 모든 사람들이 부부간에 화목하고 행복하시라는 의미에서 적어본 글입니다. 시인님은 안타까움이 있으시지 만 행복하셨던 추억을 다 시 새기시면서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5/22 08:06

박희홍

2023-05-22 07:13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5월 가정의 달 행사중 맨 끝자락을
차지한 부부의 날이 어제였지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을 하고 살지만,
막상 부부간에 정말 많이 해야 할
고맙다거나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쓰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지요.
(많은 사람은 그리하지 않겠지만)

정갈하고 곱게 지피신 글꽃
‘부부의 날 셈법’에 많은 것을
배우고 느껴 갑니다.
많은 독자의 사랑받으시길 빕니다.

시인님께서 언제나 동행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데
그 소중함을 모를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많은 이해와 용서 부탁드립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오늘
멋지게 출발하시고 행복하게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항상 잊지 않으시고 오셔서 축하 해 주시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부부의 날을 계기로 더욱 화목하신 가정이 이루어 지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5/22 23:56

김희선

2023-05-22 08:46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심하게도 저는
부부의 날이 있다는 걸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통해서
이리 알게되었네요..
아내분은 참으로 행복하신 분이시군요..
한 편의 시로 이리 귀한 선물을
받으셨으니..
오랜 세월 함께해 온 부부는
단단하게 이어온
정으로 산다고도 하지요..
측은지심이야 말로 진정한
부부 사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감의 멋진 시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황영칠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하지 않던 일을 하자니 좀 어색합니다 5월 21일이 부부의 날로 제정한 것은 둘이 모여서 하나 되라는 뜻이 랍니다. 찾아주신 시인님 고맙습니다.	5/22 20:01

오철수

2023-05-22 13:15

존경하는 황영철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황사가 가득한 하늘에선 간간히 빗방울이 내리고있습니다.
오늘같은 날씨에는 마스크, 우산이 필요할 것 같네요.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정성 담아 지피신
‘향 필, 배독하고 가슴 안에 깊이 새겨갑니다. 감사합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간절기(間節氣)에 건강 유념하시며
오늘도 행복한 날 되소서,


황영칠	오랜만에 글을 올리신 시인님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오셔서 격려해 주심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5/22 23:59

고지영

2023-05-22 17:2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이 봄날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오시니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항상 힘이 되는 말씀 주시니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저도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5/23 00:18

남원자

2023-05-22 22:18

하나에서 하나를 더하면
둘 이지만
당신에다 나를 더하면
하나 입니다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부의 날에 셈법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여보 사랑해~~
라고 말 하셨지요? ㅎㅎ
요즘 표현 안하는 부부가 많다고 합니다
여자들은 표현하지 않으면 모른다고 합니다
많이 표현하시고 ~~
많이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잘 다녀갑니다
또 올께요^^*


황영칠	부부의 날이라고 하지만 글만 썼지 말 한마디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하지 못했습니다. 사랑 같은 말은 닭살이 돋아서 하지 못합니다. 누가 말하기를 부부는 가족이라면서 요 가족 사이에는 사랑하는 게 아니라고 하던데 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시인님이 오시면 항상 힘이 생깁니다.' 고맙습니다.	5/23 00:15

김현주

2023-05-22 23:36

시인님
늦은시간 문을 열었습니다
부부사랑 향기가 가득합니다

하나에서 하나를 더하면 둘이지만
당신에다 나를 더하면 하나"
부부의 날에 셈법
잘 감상했습니다

먼저 낮추고
먼저 배려하고
먼저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
좋은글 마음에 담고 갑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동분서주 글과 그림 거기다가 시집까지 내시느라 정신이없으시겠습니다만 하나 하나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면서 사시는 시인님이 존경스럽습니다. 화가로서 도 높은 위치에 서심을축하다릅니다.	5/23 00:09

윤만주

2023-05-23 05:43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동안도 무탈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참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았습니다.
그동안 긴 시간이 흐르고 앵두가 발갛게 익어가는
초 여름의 길목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스쳐 가는 봄날의 향기는
세파에 떠밀려 가고 가슴으로 채 담아 보지도 못한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열기를 더해가는 지열의 상승 지수 청보리가 익어가고
뽕나무의 오디 열매 그리움을 자극하는 문설주에 기대어 섰습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이라 부부의 날도 있었나 보군요. 남남이 만나서
둘이 하나 되는 놀라운 공식은 참으로 신비롭고 경이로운 일일입니다.
그 둘이 하나 되어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는 행복의 보금자리
가족이란 울타리가 삶의 초석이며 인생의 행복이란 사실을
세월이 익어 갈수록 더 깊이깊이 체험하며 살아가고 있지요.
그래서 다산이 좋다는 생각에 한 표를 던지며, 8남매 9남매의 자녀를 둔
다복한 가정이 너무나도 부러운 요즘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러하더군요.
언제나 곱게 그리고 깊이 있게 빚어내시는 아름다운 시향에 감동의 쓰나미 밀려듭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독자들의 호응과 더 큰 관심으로 문학의 큰 별이 되어 주십시오.
언제나 응원하고 지지하며 뜨거운 성원 아끼지 않겠습니다.
때 이른 무더위에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을 창출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보다 더 아름다운 댓글에 제가 더 감동을 받습니다 부부의 사랑은 열정적이지만 세월이 흐르고 나면 이제는 안쓰러운 마음 측은지심으로 살아가지요 둘 이 하나 되는 사랑이 자식을 생산하여 다시 늘어나야 하지만 인구가 줄어드는 사회 현상이 안타깝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	5/23 08:20

정기현

2023-05-23 07:55

고송시인님,
사모님과 깊은 사랑이 묻어나는 글향
이군요.어제가 부부의 날이지만 은연 중
잊고 살아온 제가 민망합니다
부부는 하나로 칼로 물베기다란 말에
크게 공감하면서도 잘 안되는게 또
부부사이라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부부의 날을 겨기로 시인님 시를 통해
부부의 사랑을 한번더 새겨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늘 행복하고 즐거운 가정을 가꾸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말리 오셔서 귀하신 말씀 주고 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부의 사랑이란 묘한 거라서 열렬한 사랑이 오래가면 좋겠지만 시들어서 그 다음에는 측은지심으로 살아가지요. 저도 부부의 날 그냥 측은지심으로 살았습니다. 요즈음은 장미원에 가면 장미 구경할 만 하더군요. 한 번 다녀오십시오.	5/23 08:26

장계숙

2023-05-23 09:03

멋진 글을 감상했습니다.
결혼식에 주례사로 손색 없습니다. ㅎㅎ~
부부의 의미를 다시 기억하게 하네요.
함께 희노애락을 겪으며 살지만
무엇보다 서로가 건강할 수 있다면
더 바랄것 없는 멋진 삶입니다.
부부의 날은 저도 그냥 지나치기만 했는데
오늘 새삼 그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해봅니다.


황영칠	서로 낯선 남녀가 만나서 평생을 함께 산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고 불가사이 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대단한 일을 해 냅니다. 그러나 항상 건강하고 서로 사랑하여야 한다는 필수 조건이지요. 찾아주신 시인님 고맙습니다.	5/23 15:12

정연석

2023-05-23 09:0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곱게 쓰신 부부의 날 셈법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사랑으로 하나 되는
당신과 나는
영원히 변치 않을
부부입니다.

마지막 시 귀절이 화룡점정 입니다

부부의 관계는 칼로 물 베기처럼 잘라지지 않지만
때로는 칼로 무를 자르듯 다시 붙일 수 없는 상황이 오지요

요즈음 이혼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는
자식들이 백년해로 하기를 기도하는 것 밖에 없다고들 합니다

시인님의 부부의날 셈법 처럼 모든 부부가 안정적이고, 화목하고
사랑 가득한 가정을 꾸며갔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덥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칼로 벨 수도 없지만 무 자르듯이 갈라지는 경우도 있군요. 그렇습니다. 하지만 서로 사랑하고 측은지심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필수 조건이 따르는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23 15:15

임석순

2023-05-23 09:2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부의 인연이라는 것은
참으로 하늘이 맺어준 것,
옛날엔 파뿌리가 될때가지
백년해로 하면서...
요즘은 너무 쉽게 생각하는 아쉬움에
안타까움까지도 보게 되는 세상입니다.
부디, 행복한 인연을 소중하게
"부부의날 셈법"처럼 함께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저 역시도 그렇게 노력해 보려합니다.
부부의날 맞이하여 의미있는 시를 지펴
놓으셔서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부부는 한 번 맺으면 끊임없는 사랑으로 인내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할 진데 경우에 따라서는 안타까운 결과가 나와서 속이 상하는 일도 많이 있지요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23 15:18

박외도

2023-05-23 10:34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부는 무촌이니 아예 둘이 될수없죠
칼로 물베기 아니겠어요
부디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박외두 시인님 부부라는 것이참 묘하기도 합니다. 어찌 낯 모르던 사람끼리 만나서 평생을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처음에는 사랑하고 나중에는 측은지심으로 사는가 싶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5/23 19:24

정병근

2023-05-23 12:40

'부부의 날 셈법'을
잘도 풀이 하셨군요
평소때 누구 엄마 이렇게 부르다가도
부부의 날 만큼은
선아씨 스진씨 영숙씨 귀자씨 정숙씨
이렇게 이름을 불러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전날 꽃을 선물해야지 했다가
깜박 잊고 말았습니다
좋은 글 배람하면서 반성합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세요 황영칠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사실은 부부의 날이라고 저도 특별한 이벤트를 해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외식 한 끼 합니다. 그러나 아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은 잊지 않고 삽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5/23 19:29

박기숙 2023-05-23 13:40	비공개 글입니다.

박기숙

2023-05-23 13:49

황영칠 시인 작가님! 😅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댓글을 달았는데 또 비공개
글이 되


박기숙	존경하는황영칠 시인 작가님! 죄송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너무너무 날씨가많이 덥네요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5/23 13:53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자주 에러가 나서 시인님니 고 생을 하셨군요. 오늘 또 그런 일이 생기니 아무도 프로그램이 심술을 부리나 2봅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5/23 19:42

황영칠	언제니 좋은 말씀 잊지 않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격려로 힘 을주심에 감사를드립니다	5/23 20:09

박진표

2023-05-23 14:22

황영칠 시인님!!!
부부의 날 셈법...
너와 나
서로 만나
하나가 되어
부부라는 이름으로
꽃을 피우며 살아가는 우리.
살면서 시련을 통해 참 삶과 사랑을 배우며
단단한 하나가 됩니다.
서로를 바라보며 함께 익어가는
이 땅의 모든 부부들에게
힘찬 파이팅을 보내봅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부부의인연이란정말 묘하지요. 그렇게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단 둘이 평생을 함께 한다는 게 얼마나 기적 같은 사실인가요> 나이가 들면 사랑 보다가는 측은지심 으로 살지요. 시인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5/23 19:45

이종숙

2023-05-23 18:09

부부라는 이름에
향긋한 꽃씨의 단단함이 자라는 아름다움입니다
멋지십니다


황영칠	부부라는 운명을 안고 태어난 사람들 부부의 날을 지나면서 저는 밥 한 끼 먹었습니다. 그것도 이런 아이들과 함께 하지 너무나 행복했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5/23 19:48

조병훈

2023-05-23 21:06

존경하는 황 영칠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부 사이,

하나에서 하나를 더하면
둘 이지만
당신에다 나를 더하면
하나 입니다

사랑으로 하나 되는
당신과 나는
영원히 변치 않는
부부입니다

가슴에 찡한 시인님 글 향 에서
우리 부부는 겉모습만 보였지
진실한 사랑은 없었던 것을 발견했습니다
참 진실한 부부 관계를 표현하신 시인님
위대 하시고 고맙습니다
많은 것 깨닫고 배우고 왔습니다
언제나 고운 시향 펼치시길 기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조병훈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으셔서 귀한 말씀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실은 저도 사랑 표현을 잘 하지 못하고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뒤늦게 후회가 되어 시라도 써 봅니다. 시인님은 뒤늦게 새로운 행복을 찾으신 것으로 느낍니다. 남은 세월이라도 두 분 많이 사랑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5/24 08:10

염경희

2023-05-27 05:35

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부부의 날 아주 잘 정해졌어요

사모님과 오손도손 한 몸 인 듯 사랑하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고맙습니다. 나이는 들어도 남편 노릇은 해야 하니 나가서 콧바람 쐬러 나갈 생각입니다 남편이란 자리 가장이란 자리 유지하는 것도 나이가 드니 쉽지 만은 않습니다. 찾아주신 시인님도 가정의 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5/27 07:56

장광규

2023-05-28 15:37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부부는 일심동체라고 하지요.
서로 사랑하고 한마음이 되어야겠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가 건강해야 합니다.
늘 즐겁고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무척 오랜만에 뵙습니다. 시인님의 말씀대로 건강해야 부부도 있는 것이지요. 건강에 유의 하겠습니다. '시인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5/28 16:56

홍성기

2023-06-02 07:2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시인님의 '부부' 잘 감상했습니다
특히
"하나에서 하나를 더하면
둘 이지만
당신에다 나를 더하면
하나 입니다"
라는 대목이 가슴에 닿네요
시인님의 시를 통해 부부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본을 보이신 것 같습니다
저도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자주 찾아 배우고 가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시인님은 등단 하시자마자 기성 시인도 부러워 하시는 멋진 시를 올리시더니 시인 마을 골목 골목 부지런히 다지시면서 기성 시인 보다 더 멋진 좋은 말씀 두고 가십니다; 앞으로 이웃사랑 많이 받으실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맙습니다	6/2 17:23

슬픈 여인

나팔 소리 (동시 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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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여보게	40	황영칠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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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손가락 끝에 눈이 있다면 (동시 8 )	38	황영칠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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