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죽는다
ㆍ작성자: 김락호	ㆍ작성일: 2018-05-01 02:58	ㆍIP: 211.xxx.6

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죽는다 / 김락호

무주고혼을 떠돌던 슬픈 영혼이 오늘 죽었다

한 무리는 요단강을 건너야만 했고
또 한 무리는 생사 바다를 건너며
누구는 ‘아멘’을 또 누구는 ‘아미타불’을
외치며 죽어 간다

오늘 수많은 영혼이 모두 죽었다

살아서도 죽었으며
죽었어도 살아있어야만 했기에
피와 눈물과 빗물이 하나 되는 날도
참아야만 했다

삶의 멍에를 벗어버리고 쓰러질 때도
희망은 있었다

너희가 불러주었던 통일의 노래를
혈(血)의 눈물로 감추며
오체투지의 몸짓으로
가슴 깊은 곳에 서각으로 남긴다

그리하여 평화협정, 정전협정이
또 다른 무주고혼을 만들지 않기를 바라며
이제는 가슴 깊은 곳 갈피갈피 마다 묻고
죽은 자는 오늘 또 염원을 안고 죽을 것이다

두 지도자가 잡은 희망의 손에
이공일팔 사이칠 오늘 통일은 죽었다.

이동백

2018-05-01 05:48

김락호 시인님!(이사장님)
보리피리 풋내음에 그리움이 밀려오는 계절
오월이 열리는날
올려주신 "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죽는다"
의미있는 제목의 詩한편 정독하며
머물러 봅니다.

너희가 불러주었던 통일의 노래를
혈(血)의 눈물로 감추며
오체투지의 몸짓으로
가슴 깊은 곳에 서각으로 남긴다.

그리하여 평화협정, 정전협정이
또 다른 무주고혼을 만들지 않기를 바라며
이제는 가슴 깊은 곳 갈피갈피 마다 묻고
죽은 자는 오늘 또 염원을 안고 죽을 것이다.

두 지도자가 잡은 희망의 손에
이공일팔 사이칠 오늘 통일은 죽는다.

시인님!
한라에서 백두까지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면 통일은 죽어도 2018 427은
역사에 남겠지요.
긴여운을 주는 글에 머물으며
오월에는 즐겁고 기쁜 일들로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poemmusic	이동백 시인님 서재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6/23 16:54

이문희

2018-05-01 11:44

존경하는 김락호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이공일팔 사이칠 우리은 죽는다"
가슴절절한 사자후가 얼믐장 처럼
차가워서 가슴에 담기가 너무도
무겁고 힘이 듭니다

어느덧 꽃샘추위 극성스럽던
4월은 가고 금수강산 온 천지에
평화와 화합의 훈풍이 불오오는
계절의 여왕 오월입니다

비록 억지를 부리는 오기일 지라도
단군이레 한 시도 쉴 시간 조차없이
가련한 역사위에 짚신 벗겨두고 쫒기던
이 백성 희망을 씨 뿌려 주시오소서

축복받을 가정의 달 오월에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의
훈풍이 불어 오시길 빌며
님의
가슴에도 건강과 희망을 꽃피우는
행운의 달이 되시길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건필건승하심을 빕니다
존경합니다. 김락호이사장님!
등단후 처음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poemmusic	이문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찬열 시인님 출판 기념회 때 뵐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6/23 16:56

김병근

2018-05-01 14:54

아카시아 꽃향기 날려 오는
신록의 계절 오월의 첫날입니다

햇살은 따갑고 바람은 훈풍
감미로움이 계절의 풍미를 느끼게 합니다

P.C에 문제가 생겨 서재 활동을 제대로 못해
존경하옵는 시인님의 고운 글을 접하지 못했습니다

송구스럽고 죄송합니다

항상 아름다운 시간 빚어 가시옵고 밀려 오는
강열한 햇살에 건강 유념 하시기를 바라옵니다

집필하신 보배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앙망하오며
하시는 일들이 만사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서재의 고운 글
새기며 다녀갑니다

강건하십시오 이사장님


poemmusic	김벙근 시인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서재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6/23 16:57

최영호

2018-05-01 16:27

권력의 그늘에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인권이 살아 숨쉬는 진정한 평화가 올때까지 우리는 향긋한 시를 씁니다.
배독합니다.
오월의 햇살 가득한 뜨락에 꼬옥 행복하세요.


poemmusic	최영호 시인님 바쁘신데 여기가지 와 주시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6/23 16:58

홍사윤

2018-05-01 17:31

보여주기 보다는 좀더 다져지기를 바래봅니다
치적이 아닌 후세를 위하는 마음이기를 바래봅니다
이런 마음으로 이사장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죽는다''. 잘 배람합니다

그리하여 평화협정, 정전협정이
또 다른 무주고혼을 만들지 않기를 바라며

이사장님의 마음처럼 더 이상 헛됨이 없는
이공일팔 사이칠이 되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멋진시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5월의 출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라며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김락호 이사장님


poemmusic	홍사윤 시인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서재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6/23 16:59

김지우

2018-05-02 02:04

시인님
가슴에 새기며 깊게
배독 했습니다
염원을 담고 있는 통일
분단의 아픔이 기쁨이 되길
소원 해 보면서
향기로운 오월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poemmusic	김지우 시인님 반갑습니다.외국에 인터넷 사장도 안 좋으신데 서재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6/23 17:00

김상훈

2018-05-02 02:35

결코 텅 빈 말이 되서는 아니 될,
우리가 꼭 불러내 세워야 할 빛과 그늘 사이에서
오래전부터 조선의 허리는 여전히
척추 디스크로 고생하고 있는데
이념이고 뭐고
그저 내 핏줄 한 번 보는 게 소원이었던
영혼들이 그동안 얼마나 많이 스러져 갔으랴

선언문 하나로 무조건 달떠서도 아니 되고
모두의 염원인 통일에 대해서
우리가 반드시 이뤄내야 할 과제임을
직시한 글에 공감을 표하며

시제와 더불어
"무주고혼을 떠돌던 슬픈 영혼이 오늘 죽었다"에
밑줄 긋고 갑니다.


poemmusic	김상훈 시인님 이번 행사에서 못 뵈어 서운했습니다. 다음 행사 때는 꼭 뵙길 바랍니다.	6/23 17:01

주응규

2018-05-02 10:59

김락호 이사장님 마음으로 지펴 놓은 고운 시심에 머뭅니다
오늘 5월 둘째날 비가 내립니다
초록을 불러오는 비는 산천을 더욱더 푸르게 합니다
시인님의 마음도 선명한 빛으로 물들기를 빌어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행 가득 지피시고
가네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건필하십시오.


poemmusic	주응규 부이사장님 큰일 치르시다고 고생 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6/23 17:02

이정규

2018-05-02 19:31

김락호 이사장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장미의 계절 5월이 시작되었네요.
계절의 여왕 5월에는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넘쳐나시길 기원 드리면서
강건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


poemmusic	이정규 이사님 늘 협회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6/23 17:03

홍종화

2018-05-03 02:14

김락호 이사장님!
곱게 집필하신 '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죽는다' 감사히 배독하며
이사장님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게 됩니다.
제가 있는 이곳은 곧 비가 내릴 듯 세찬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죽는다' 곱고 멋진 글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poemmusic	홍종화 시인님 이번 행사장에서 감사했습니다. 열심히 무대 정리로 애써주시고 회원님들과 함께 하시는 모습이 인상에 남습니다.	6/23 17:04

김경렬

2018-05-03 05:55

이사장님!
의미깊은 시향에 발길머물렀습니다.
그동안 민족의 숙원이 태동하고 있습니다.
희망이 보이니 결과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신록의 계절에 푸른 정기 가득 받으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poemmusic	김경렬 시인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서재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6/23 17:05

가혜자

2018-05-03 06:13

잠들었던 대지에
생명수로 떨어져

꽃을 피우고픈

당신의 눈물 입니까

봄비내리고 가정의 달
사랑의 달 5월을 맞이하며
멋진시에 감동담아 갑니다 ~~
봄비♡ 김락호 시인님!


poemmusic	가혜자 시인님 서재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6/23 17:06

조영애

2018-05-03 08:20

김락호 이사장님
두 지도자가 잡은 희망의 손에
평화협정, 정전협정이
또 다른 무주고혼을 만들지 않기를 바라며
통일의 한가닥 염원이 빨리 이루어지길 바라봅니다.

5월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오늘도 활기차게 열어가세요
배독하며 멋진 시에 머물다 갑니다


poemmusic	조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6/23 17:06

이민숙

2018-05-03 22:38

이사장님
가장 핫한 뉴스를 잡아 주십니다
사실은 통일이 어떻게 되는건지 ?
초미의 관심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일은
일단 악수를 나누었습니다
물밑 작업으로 연계 진행될지?
또 더디어 질런지?
저러다가 또 사그라들지?
국민 모두 심장 뛰는 뉴스입니다
자본을 가진 우리와 자원을 가진 북이
하나되면 손익분기점을 따지자면
통일 반대도 있을듯 합니다
그러나 동독과 서독을 보자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것 같습니다
깊은 시심으로 온 국민의 관심사
통일에 대한 생각을 다시보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poemmusic	이민숙 시인님 서재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6/23 17:06

이경애

2018-05-04 04:46

삶의 멍에를 벗어버리고 쓰러질 때도
희망은 있었다.

너희가 불러주었던 통일의 노래를
혈(血)의 눈물로 감추며
오체투지의 몸짓으로
가슴 깊은 곳에 서각으로 남긴다.

그리하여 평화협정, 정전협정이
또 다른 무주고혼을 만들지 않기를 바라며
이제는 가슴 깊은 곳 갈피갈피 마다 묻고
죽은 자는 오늘 또 염원을 안고 죽을 것이다.

두 지도자가 잡은 희망의 손에
이공일팔 사이칠 오늘 통일은 죽는다.

이사장님 올려주신 옥고에 깊이 머무르다 갑니다
잊지 못할 그의 주검앞에
박수로 화답을 해야 겠습니다~
통일이라는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겠다 생각했는데
죽여 버리니 끝났군요~
"이공일팔 사이칠" 이젠 끝났습니다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그를 보냅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poemmusic	이역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6/23 17:07

이경애	늦둥이 아들이 학교 준비물로 여러가지 낙엽을 모아 책갈피에 꽃아 주말동안 숨죽여 오라는 알림장을 확인하고 낙엽 줍느라 달밤에 도심속에 삐에로가 되어버렸습니다. 잘생긴 김락호 이사장님 늦은밤 댕겨갑니다.^^	11/2 01:07

이경애	하나의 장애물은 하나의 경험이며 하나의 경험은 하나의 지혜다 모든성공은 언제나 장에물 뒤에서 그대가 오기를 기다린다 다녀갑니다.	11/22 02:26

김찬석

2018-05-04 12:55

따사로운 햇살에
가로변엔 이팝꽃이
미풍에 하늘하늘
고운자태를 뽐내고
푸르름에 더하여 산야는 온통
철쭉꽃으로 붉게 물들어 갑니다
시인님의"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죽는다"
깊은 시심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5월의 싱그러움 집안에 듬뿍 담으시고
변덕 스러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며
늘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poemmusic	김찬석 시인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서재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6/23 17:08

도성희

2018-05-04 15:09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2018년 4월 27일, 역사적인 순간이지만
누군가에겐 희극이고 누군가에겐 비극이겠죠
모쪼록 비극이 아니길 두 손모아 빌어 봅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건강히시고 행운이 함께하십시오..


poemmusic	도성희 시인님 늘 변함 없이 협회를 사랑해 주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6/23 17:08

정찬열

2018-05-05 22:45

춘소일각 치천금(春宵一刻値千金)이라는
송나라 시인 소동파 의 시구에 나오는 대목으로

5월은"훈풍이 산들산들 불어와 달빛 마저 몽롱해지는밤,
꽃향기에 마음도 들떠 그냥 잠을 청하기 차마 아까운
밤이네,이런 분위기는 천금을 주더라도 꼭 사고 싶어라!"

라는 좋은싯귀가 무색한 무술년 의 5월의 날씨입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 늘 건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죽는다" 내공깊은 시향에 심취해 갑니다^^
김락호 이사장님~!


poemmusic	정찬열 이사님 출판기념회 하신다고 고생 하셨습니다. 멋진 영행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6/23 17:09

석옥자

2018-05-07 15:43

이사장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시끌벅적한 시대의 걱정 앉으나 서나
나라걱정, 그저 저희들은 시나 잘 지으면 될 것을요.
"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죽는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월의 가정의달 가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poemmusic	석옥자 시인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서재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6/23 17:09

이동백

2018-05-07 18:42

김락호 이사장님!
그간 안녕하시지요?
가정의 달 오월의 연휴가 저물어 가네요.
내일이 어버이날이라서 오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지요?
저도 9순이 넘으신 어머니와 9남매들이 모여
오찬을 하였답니다.
시인님!
내내 건강 챙기시며 향기로운 글 쓰시는
행복한 오월 되시길요~~^^


poemmusic	이동백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6/23 17:10

김형곤

2018-05-10 20:35

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이사장님 좋은 글에
무릇 슬퍼지는것 같은
무주고혼 시감에

지금의 삶들은 어쩌면
무주고혼이 되지 않을련지
생각마져 듭니다

요즘 신록인
봄날에 시인님들이
감기에 어려움들이
많은가 봅니다

오늘 황사도 어찌나 심하던지
꽃인 듯하는 봄인데
황사가 주인이 된 것은 아닌지
밉기까지 하고요

이사장님께서는 무탈하시고
가는 봄이 좋기만하는
날이 되었으면 하는 맘
바래 봅니다


poemmusic	김형곤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6/23 17:11

장화순

2018-05-13 21:09

안녕하세요 이사장님
올려주신 "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족는다" 을 보며 처음에는 이해를 못했답니다
저게 뭐지하고요
이공일팔 사이칠에 통일이 죽어버리면 과연 어찌될지 전 궁금합니다
물론 내가 통일을 볼 수 없겠지만요
올려주신 시향에 이것 저것을 한참 생각해 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poemmusic	장화순 시인님 요즘 멋진 낭송 잘 듣고 있습니다.	6/23 17:11

홍재륜

2018-05-13 21:39

이사장님 첨 인사 올립니다. 이번 5월2일에 등단한 신인 홍재륜 입니다. 행사는 6월에 있다고 하여 댓글로나마 인사드립니다.
저 또한 독립유공자 후손이자 예비역 육군중사 출신으로서 통일에
관심이 많은 이들중 한사람입니다. 저도 시심이 발로하여 '초록빛 사이로' 라는
시도 써보았습니다... 이사장님 옥고 배독하고 앞으로 여러 시인님들의 서재에서 배움의 터전삼아 향필에 노력하겠습니다.


poemmusic	홍재륜 시인님 반갑습니다.외국에 인터넷 사장도 안 좋으신데 서재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6/23 17:11

이은주

2018-05-19 03:45

이사장님~
등단한 지 3개월만에
이사장님의 서재에
들르게 된 무례함을,
시인이라는 이름만큼이나
서재도 익숙치 않아
부족한 제 서재를 찾은 분들
댓글에 겨우 답글 댜는 것으로도
버겁다가
이제야 돌아보게 되었다는
말씀으로 송구함을
대신해 봅니다.

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죽는다
제목부터
무주고혼을 떠돌던 슬픈 영혼이 오늘 죽었다. 는
첫 문장에서
남북으로 갈라져 예순 여섯해가 되기까지
숱한 무주고혼들이
드디어 죽을 수 있게 된 안도감(?)
남북정상회담에 가지는 이사장님의
희망과 기대가 다 담겨있음을 읽으며,
죽었다는 표현에서 역설적이게도
가장 큰 희망을 보았고
통일이 죽음으로 진정 통일을 염원하는
또다른 방식의 시원시원한 시를 보고
외람되게도 이런 표현을 배우고 싶어
여러 번 읽어 보았습니다.

문예창작대학 갈 기회가 된다면
아니 기회를 만들어서
많이 배우고 공부하고 싶습니다.

날씨가 변덕스럽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poemmusic	이은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누군가가 자신의 쓴 글 을 보고 공감해 주는 일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릅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6/23 17:13

황유성

2018-05-22 22:17

"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죽는다.

~ 평화협정, 정전협정이
또 다른 무주고혼을 만들지 않기를 바라며
이제는 가슴 깊은 곳 갈피갈피 마다 묻고
죽은 자는 오늘 또 염원을 안고 죽을 것이다.

두 지도자가 잡은 희망의 손에
이공일팔 사이칠 오늘 통일은 죽는다."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아우라가 뿜어져 나옵니다!
언어 구사의 귀재이신 존경하는 김락호 이사장님의
깊은 시향에 큰 감동을 받으며 감사히 배독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행운이
깃드시기를 기원드립니다.


poemmusic	황유성 시인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서재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6/23 17:13

윤춘순

2018-05-23 08:42

"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모두죽는다"
제목부터 범상치 않으셔서 한참을....

두 지도자의 만남이
봄눈녹듯, 봄꽃피듯
아름답게 뇌리에 각인이 되어
제발 보여지든 그대로
평화협정 정전협정 잘 이루어져
다시는 무주고혼을 만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우리 팔천만민의
염원이 꼭이루어 지길 소망해보는
멋진 글 향기 감사히 배독하여 갑니다
늘 건강안에서 행복하시길바랍니다
김락호 이사장님.


poemmusic	이문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름행사에서 때 뵐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6/23 17:14

유등자

2018-05-27 07:37

김락호 이사장님 참오랫만에 뵙니다
세윌이 바뀜에따라 오색의 그림도
더욱짖어가는 멀리 산허리까지 녹색 물감
청명 하게 빛납니다
시인님 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죽는다
깊은시심 에 감동하며
마음속에 늘 되새기는시향 풍성한
5월에 더욱 몸 건강 하시고
활짝 피어나는 초여름 좋은 일들만
풍작 하시어 많은 향필 바랍니다


poemmusic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서재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6/23 17:17

이동백

2018-06-10 08:37

김락호 이사장님!
여름 협회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으시죠?
바쁘게 지내시는 모습을 떠올려 보며
행사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내내 건강 챙기시구요~~^^


poemmusic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름행사에서 때 뵐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가을 행사장에서도 뵙길 바랍니다.	6/23 17:15

문익호

2018-06-20 00:04

정말 통일이 죽기라도 하면 좋겠습니다.
또 지지고 볶지 않고 ...

이사장님 여름행사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ㅎ~


poemmusic	문익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6/23 17:16

현원섭 2018-06-24 11:49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이사장님~^^

임주영 2018-06-27 01:43	존경하는 김락호 시인님(회장님) 장맛비 두어방울에 정신을 잃었나 봅니다.기웃거리던 시인님 서재를 감히 문턱을 넘어 요리조리 살피다가 곱게 집필하신 글 향기에 빠져봅니다. 눈에 띄는 글자 "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모두죽는다" 2000년, 2007년에 이어 11년 만에 3번째 남북 정상회담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개최되던 날 시인님에 분명한 통찰력과 고운 시향에 잠시 정신을 잃었습니다 장마가 시작 되는 6월 시인님 가내건강과 축복을 기도 드리며 소망 하시는 모든일들이 뜻깊게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문학인들의 발전을 위하여 늘 애쓰시는 시인님(회장님) 모습에 감동과 존경스러움을 표하며 집필하시는 고운 글 독자들의 사랑 속에 꿈을 펼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건필하십시오 시인님

김남기 2018-07-02 20:06	존경하는 김락호 이사장님 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모두죽는다 깊은 의미있는글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10여년전 육로관광으로 금강산 만물상에 오른적이 있습니다. 안내원들이 서있어도 단 한마디도 말을 섞지못하는 것을 보면서 답답했었습니다 멋진 글 감사히 배독하고 존경바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소서

현원섭 2018-07-06 20:07	장마철 빗방울이 치자 꽃을 톡톡 건드려 깨워 놓았는지 달콤한 꽃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주는 날들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함께하는 공간 속 여행 시인님 서재가 먼 곳도 아닌데 자주 찾아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유시간 있을 때마다 시인님 서재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찾고 아름다운 글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즐거움 아니겠는지요 시인님. 7월과 함께 온 장마가 아직 입니다 내일이 벌써 소서라고 하네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습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지내십시오. 시인님~^^

김풍식 2018-07-08 19:29	하루의 영혼 속에 서편 하늘로 해가 기을때 시인의 언어도 해와함께 기울며 즐거운 휴일 늘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 하시길 기원 하나이다. 이시장님의 영혼이 담긴글 잠시 일체가 되어 빠져 봅니다. 즐감 하고 감니다. 감사 합니다.

현원섭 2018-07-15 00:32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하셨습니까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 속에 칠월의 하루하루가 익어가고 있네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램합니다 행복의 최고 조건은 건강이라 합니다 건강한 여름 이겨 즐겨 지내십시오 이사장님~^^ 안부 인사 전하고 다녀갑니다

박미리 2018-07-19 15:49	김락호 이사장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지구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사이칠 정상회담 시작이 반 걸음이듯 통일의 다리가 더 가까워 질 거라 믿습니다 향필 하시옵고 더위 중에도 유쾌한 일상 되십시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김순태 2018-07-30 14:45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연일 더운 날씨 건안하시지요 집필하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원섭 2018-07-31 21:16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뜨거운 여름 7월의 열기 속에서 잘 지내시는지요? 안부 인사 여쭙니다. 시작이 엊그제인 것 같았는데 칠월 마지막 31을 맞이하였네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실감이 납니다. 여름 더위는 절정으로 치닫고 8월의 문이 열리고 있어요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팔월 서른한 날 즐겨 지내십시오 몸도 마음도 가눌 길 없는 바쁨의 날들이라 안부 인사만 전하고 다녀갑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안미숙 2018-08-02 08:03	김락호 이사장님 인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지요. 새내기라 부족한 점 많습니다. 차차 배우며 익히겠습니다. 맞잡은 것이 지도자의 손만은 아니기를 국민 모두가 바라는 염원이 이루어지는 날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길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건필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이문희 2018-08-11 21:30	항상 존경하는 김락호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어쩌다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요즈음 같이 좀채로 사그러들 줄 모르는 폭염 속에서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견우직녀 만나는 칠석을 눈 앞에 바라 보면서도 가로수 풀잎조차 목이 타 한숨 짓게 합니다 아마 금년 칠석날는 견우 직녀도 비키니 입고 서로 만나야 할 것 같습니다 부디 귀하고 소중하신 몸 건강 꼭 잘 지키시어 고귀하고 선명하신 발자취 일신우일신 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늘 존경합니다. 기념비적인 훌륭하신 김락호이사장님

최갑연 2018-08-13 18:06	시인님 안녕하셔요 무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좋은글 절 읽고 감사함으로 기도 드립니다 시인님 댁내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현원섭 2018-08-16 12:54	존경하는 詩人 님 안녕하셨는지요? 오뉴월 삼복중에도 바쁜 시절을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서재 방문도 드문드문하게 됩니다 입추도 지나갔고 오늘이 末伏이라 마지막 복달임 잘하시고 건강 챙기셔요 여름 무더위 이겨내시느냐고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흰 구름 둥실둥실 떠 있는 새파란 하늘빛 바람도 살랑거리는 하늘이 높은 날 기분 좋은 목요일입니다 이젠 여름이 한발 비켜 물러났는지 기세가 한풀 꺾인 듯합니다 가을은 天高馬肥의 계절이라 하지요 아름다운 詩語가 풍성해지는 계절 몸도 마음도 건강한 날에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십시오 안부 인사 전하고 종종걸음 다녀갑니다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문희 2018-08-23 23:05	존경하는 김락호이사장님 반갑습니다 그 새라도 별고 없이 무탈하신지 문안 여쭙습니다 태풍 19호"솔릭"이 태평양 먼 바다로부터 500m 폭우를 짊어지고 초속 50m의 태풍을 몰고 와 지금 이 시각 목포 앞 바다에 근접 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지금 이 시각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에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서 있지 않나요? 어떻한가요 그곳은 큰 피해는 없으신지요? 분단의 비극으로 오늘도 목매인 이산가족 손을 놓지 못하고 목매우는 가련한 이 강토 더는 큰 상처 남기지 말고 흔적없이 지나쳐 가 주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함입니다 부디 만반의 준비 갖추시고 온 가정에도 소중한 가족들 에게도 큰 불편함이 없으시기를 비는 이 밤 자리에 들지 않고 앉아서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늘 존경하는 귀하신 김락호이사장님

김영주 2018-08-26 19:19	이사장님 고운 시향에 함께하며 인사드립니다. 태풍이 순하게 지나가고 저만치서 가을이 다가오며 반가운 인사를 하네요. 아침저녁으로 가을의 느낌이 느껴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진을 치고 있는 늦더위에 지치지 말고 건강에 유의하시며 저 멀리 가을바람의 미풍에 온 행복 가득히 느끼며 멋진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 저가 일을 하다가 다쳐 병원에서 퇴원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강순옥 2018-09-06 11:01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유난희 긴 여름 잘 보내셨어요 어느덧 완연한 가을이 왔습니다 한 철 두 철이 지나서 들여다 봅니다 안부 인사드립니다...죄송합니다 처음 제목만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우리 말인가...? 좋은 글 감사히 배독하며 많이 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향상 건강히 지내십시오~ 새달 좋은 일로만 감사 기쁨 넘치는 9월 행복한 9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아자!

가혜자 2018-09-09 07:30	그대 별 /가혜자 캄캄할수록 더 빛이 나는 별 반짝반짝 내 가슴에 뜬 별 보석 보다 귀한 빛나는 영광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

김영주 2018-09-26 18:30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고운 글 향에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가을 하늘 아래 9월의 끝자락 언덕에 나의 발길은 잠시 멈춰 고마움들을 되새겨보며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재에 많은 좋은 글 집필하시며 행복과 함께 건강과 사랑 가득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29일 반가움으로 본회 행사장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박상종 2018-10-07 18:15	안녕하십니까 인사드리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현원섭 2018-10-28 10:58	가을이 무르익어 나뭇잎이 후두두 떨어지는 계절입니다 사유하는 모든 것들이 곱기만 하고 알록달록 채색된 산야가 아름답게 보이는 날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본 가로수 은행잎이 노란 카펫을 깔아놓은 듯 가을 길에 가득 쌓여있네요 생명이 피고 지는 것이 순례이지만 너무 빠른 계절의 변화 속에서 속절없이 지내다 보니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드는 가을날입니다 시인님의 날들은 어떠하신지요? 오랜만에 안부 인사 전하고 다녀갑니다 먹고살아야 하는 날들이 버겁기만 하기에 자주 인사드릴 수가 없네요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사장님님께서는 ^^ 마음 따듯하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정병근 2018-11-08 05:51	이번에 느낀거이지만 아직도 미쿡 식민지배 가 확실함을 느낍니다 통일은 시켜 줄까요? 미쿡이 따지고 보면 이사장님 글 처럼 우리는 죽고 말았습니다ㅠㅠ! 좋은 글 잘 배독합니다 이사장님~^^*

이경애 2018-11-30 02:54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추위속으로 겨울여행을 떠납니다. 자연은 한바탕 계절 갈이로 또 한뼘 성장해 나가겠지요. 그 자연속에 우리도 함께 묻어 영과 성품이 성숙해져 갔으면 좋겠습니다. 11월의 막날입니다. 남은 월력 한장이 나무에 대롱대롱 메달린 마지막 잎새같습니다. 남은 한달 지나면 새날이 밝아오겠죠. 늘 건강하시고 큰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 많은 문인들이 쉼을 얻고 재 충전해가는 그런 위인으로 우리곁에 머물러 주세요. 이사장님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Good luck to you. Thank you .

장금자 2018-12-02 20:23	설악산 단풍같이 붉어지는 얼굴과 콩콩뛰는 가슴박에 가진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부족 하지만 배우고 싶은 욕망과 좋은글에 머물고 싶은 욕심만 가지고 찾아 뵈었습니다 꾸벅 인사 드리고 갑니다 다시 찾아 봅겠습니다

가혜자 2018-12-04 22:48	곱게 집필하신 시! 배람하며 찻잔에 꽃으로 어려오는 모습 ~~ 그리움으로 삭이며 마십니다... 12월 30일 본회행사때 뵈올수 있겠지요 이사장님?!ㅎ

현원섭 2018-12-06 11:08	김락호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여쭙게 되었네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머물다 보니 언뜻 12월의 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송년 행사로 바쁘시지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동장군이 새 눈뜨고 빼꼼 들여다보고 있네요 감기 조심 꼭. 하십시오. 계절 감기가 지독하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사장님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재덕 2018-12-11 15:39	김락호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무슨 글을 올리셨나 싶어 왔는데 변함이 없습니다 ㅎㅎ 늘 건강하시 행복하시옵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원영 2018-12-13 18:18	시인님 !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이끌어 주세요 늘 건안하시길 소망합니다 ^^

김정윤 2018-12-16 06:19	존경하는 이사장님 ! 안녕하세요 이사장님 ! 처음 뵙겠습니다 산에서 기다리면 함께 내려올수 있고 강에서 기다리면 함께 강을 건널수 있다 합니다 식탁에서 기다리면 함께 먹을수 있답니다 대한문인 협회를 이끌어 가시느라 무술년 한해가 어느새 다 지나 갔습니다 이제 남은 년말 행사도 성황리에 끝 나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이문희 2019-01-01 08:08	존경하는 김락호이사장님 불철주야 애쓰시는 모습 늘 존경하는 마음 간직하고 삽니다 복이 덩어리채 들어 온다는 황금돼지의 해 대망의 기해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가장 어려웠던 시절에 따뜻한 사랑으로 감쌓주시고 큰 용기와 위로 주심에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기해년 대망의 새해에는 소망하신 모든 꿈 뜻대로 다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운으로 가득한 축복받은 영광스런 해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 대한문인협회의 영원한 발전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김정윤 2019-01-01 10:04	존경하는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 드립니다 행사 준비에 행사 주최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엔 건강 축복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개인 사정으로 참석치는 못했지만 항상 이사장님 이하 여러 임직원 그리고 문우님께 감사 하고있습니다 한해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김정순 2019-01-01 17:43	김락호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개인 사정으로 인해 행사때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죽는다.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에도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소망하신 모든 뜻이 다 잘 이루어 지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 자주 인사 못드려 송구합니다.^^

이환규 2019-01-01 17:53	이사장님 한해 가슴부푼 등단도 있었고 행사에도 참여하고 벅찬해를 보낸거 같습니다 보내는 무술년 맞이하는 기해년 건강과 협회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인사드립니다

김우식 2019-01-01 21:34	존경하는 김락호 이사장님 옥고에 올려주신 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죽는다, 배람 잘하였습니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해 베풀어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는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이 다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은별 2019-01-02 09:32	안녕하세요^^ 김락호 시인님! 시인님 2019 기해년 희망찬 새해 빛나는 황금돼지의 해 되시고 넘치는 행복을 누리시길 소망하며 하시고저 하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멋진 이사장님 곱게 집필해놓으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대한문인협회 무궁한 발전과 축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인숙 2019-01-04 03:26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어요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올려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길선 2019-01-04 18:21	해마다 매번 행사때 찾아뵙지 못하고 마음만 함께함이 늘 죄송스럽습니다. 홈페이지 공지글로 행사를 공유하며 대리 만족하는 소암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안부를 여쭈며 [吾心之茶]로 새배 올립니다.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 하신 바 크게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순태 2019-01-06 19:41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2019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모든 소망 성취되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2019-01-12 17:30	김락호 이사장님 큰 마음으로 받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것은 저의 마음단련이 덜되고 부족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족한것을 더 배우며 채우렵니다.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랴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있어 이렇게 이사장님을 다시뵙게 되네요. 앞으로 열심히 더 노력하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조한직 2019-01-21 20:57	맞습니다. 이공일팔 사이칠 통일은 그날 죽었습니다. 아주아주 먼 길로 죽어 갔습니다. 이사장님 올해에는 더욱 발전하는 해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이문희 2019-02-04 08:12	존경하는 김락호이사장님 그동안도 평안하신지요? 항상 변함없이 베풀어 주시는 따뜻한 베려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이 새봄 맞이하는 입춘이고 내일이 우리 민속 대 명절 설날입니다 오늘이 설빔 준비에 바쁜 날이라 지난 한해동안 고마우신 분들 찾아 뵙고 미리 세베만 올리고 갑니다 세배돈은 나중에 통장으로 보내주세요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 새해에는 부디 소망하신 모든 일들 뜻대로 다 이루시고 온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 가득하시길 비는 간절한 축복을 올립니다 올 한해도 부디 건강하사고 향필히소서!!

김순태 2019-02-04 08:16	어느덧 설 명절이 다가 왔습니다 가족과 더불어 행복하시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황금돼지해를 맞아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바라시는 소망이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김우식 2019-02-07 18:57	존경하는 김락호 이사장님 새해 인사드립니다 지난 한해 보살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고 기해년 새해에 건강 하시고 소원성취 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윤춘순 2019-02-19 11:53	존경하는 김락호이사장님 근간 잘지내고계신가요 오랜만에 서제방에 친정나드리 하는듯 설레이는 마음으로 인사 올립니다 오늘은 정월대보름에, 우수 우수답게 비가 내립니다 봄을 재촉하는 봄비 인가 합니다 올 한해 풍년을 점친다는 봄비, 늘건강 안에서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

오철수 2019-03-09 14:34	김낙호 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맑고 포근한 주말 입니다. 오랜만에 이사장님 서재에 들려 정성껏 빚으신 옥고<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죽는다> 시향에 젖으며 머물다 갑니다. 봄 향기 그윽한 주말,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 채우시며, 평안 하심을 기원합니다.

이종숙 2019-04-30 19:33	이사장님의 이공일팔 사이칠 새내기 배독하고 갑니다

최이천 2019-06-01 06:13	한 무리는 요단강을 건너야만 했고 또 한 무리는 생사 바다를 건너며 누구는 아멘을 또 누구는 아미타불을 외치며 죽어 간다 그리하여 평화협정, 정전협정이 또 다른 무주고혼을 만들지 않기를 바라며 이제는 가슴 깊은 곳 갈피갈피 마다 묻고 죽은 자는 오늘 또 염원을 안고 죽을 것이다. 김락호 이사장님 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죽는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진즉 서재 찾아와서 인사드리련다. 생각했지만 이제야 찾아왔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어쩌다 생각나면 신출 저의 서재 오셔서 공정한 시평 바랍니다 자아 발전에 힘 얻고 싶어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야옥 2019-06-06 19:06	이사장님 생각을 더 하는 글 읽고 또 읽어 내며 감사인사 남겨봅니다.

가혜자 2019-06-09 07:21	김락호 시인님 (교수님)! 그동안 부족한 저를 지도해 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졸업의 영광도 안을 수 있으니 얼마나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운 우리 교수님께 경의를 표하며 졸업식날 뵙겠습니다...

박치준 2019-08-09 12:59	김락호 이사장님~.~ 잠시들러 마음에 바람도 씌우며 걸어갑니다 언제나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홧팅 ㅎㅎㅎ

이세복 2019-08-20 16:42	존경합니다. 이사장님 그동안 강건히 잘 지내고 계셨는지요 ^^ 곱게 집필하신 글 조심스럽게 열람합니다 이제는 가을이라 아침저녁으로 스산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셔요 늘 우리에겐 든든한 회장님께서 계시니 저희는 감사드리며 행복합니다 이 가을 멋지고 소중한 추억들 많이 만드시길 응원합니다

황다연 2019-10-16 20:51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의미 깊은 글 배독하며 인사 드립니다 새내기 입니다 많은 가르침 주시기 바랍니다 열심시 배우겠습니다

가혜자 2019-11-03 00:43	고운시향으로 세상에 등불을 밝히시는 이사장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11월 기원합니다 고운시인님~♡^

가혜자 2019-12-01 00:25	11월 김장철을 숨가쁘게 보내고 12월을 맞이합니다! 추운날 건강조심하시고 복된 나날 기원합니다 고운 시인님 이사장님!~^♥^

안정순 2019-12-02 08:52	이공일팔 사이칠 죽은 영혼이 경자년에는 어찌 우리에게 다가올 지 기대를 해 보며! 경자년 새해도 더욱 발전하는 대한문협이 되기를 기원하며 올 한 해도 수고많으셨습니다.이사장님

김인숙 2019-12-30 21:35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사랑 감사합니다 밝아오는 새해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정순 2020-01-02 15:05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하시지요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김순태 2020-01-02 19:01	존경하는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희망찬 경자년이 밝았습니다 시인님 가정의 뜻하시는 모든 소망 이뤄지는 한 해 되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승하시고 향기 나는 시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염규식 2020-01-19 11:52	시인님 늘 건필하심에 반갑습니다

이세복 2020-02-08 20:44	존경하는 김락호 회장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감사드립니다 눈썹달이 때를 따라 가득 차고 다시 기울어지는 우리의 삶을 그려 보며 庚子年 보름을 맞이합니다 오곡밥을 맛있게 드시고 부름도 깨고 귀밝이 술도 한잔 하시면서 한해가 행복 하시며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회장님 이 방을 자주 들어 왔지만 오늘에야 글을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올해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겨울에 병든 허수아비

시인의 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