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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7-04-03 16:19

ㆍIP: 180.xxx.131

사랑이네

〔시조〕

사랑이네 / 김이진

1.
그리움 빗물 되어
가슴을 노크하네

꽃비의 앙증맞음
눈물은 사랑이네

그녀는 행복비타민
향기바람 춤춘다.

2.
지난밤 그녀에게
내 꿈 꿔 말 했었지

빗소리 친구삼아
사랑을 노래했지

바람 속 꽃비의 숨결
보고 싶다 그녀가……

詩集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중에서

이민숙

2017-04-03 16:22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상큼한 바람을 달고
다니는 시가
살짝 설렘을 흘리고 있습니다
고운시 너무 고와
안약으로 눈을 청소 하고
다시 봅니다


김이진	이민숙 시인님^^* 시인님의 댓글에 행복미소 입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4/4 09:45

백설부

2017-04-03 17:12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바람 속 꽃비의 숨결에
숨이 막힐 것 같네요.
오늘은 고운 햇살에 벚꽃도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사랑으로 오네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셔요~~


김이진	백설부 시인님^^* 봄 내음이 진하게 묻어나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진 날 행복으로 채움 하세요.^^*	4/4 09:46

조동선

2017-04-03 19:28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이네
그녀는 행복비타민 향기바람 춤춘다
향나는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희망의 봄 향기 느끼시며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김이진	조동선 시인님! 오늘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멋진 날 되시고 행복향기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4/4 09:47

오승한

2017-04-03 20:32

장미향이. 물씬 나는 고운 시향에
달콤한 미소가 핍니다
따듯하고 향기로운 봄날
더아름다운 사랑 향기 솔솔 날려주세요. 시인님
감사히 보고갑니다


김이진	멋진 시인님 고운 발자취 남겨주심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멋진 날 되세요.	4/4 09:48

이석구

2017-04-03 20:42

봄빛이 완연히 흘러내립니다.
그리움 못 잊어 저리는데
아련한 숨결 밀려오고
즐겁고 건필하세요.


김이진	이석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는 거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4/4 09:48

박진표

2017-04-03 21:01

김이진 시인님!!!
사랑이네...
행복비타민 향기바람
꽃비의 숨결 보고싶은 그녀...
바람과 함께 그녀를 노래하는
사랑노래 잘 보고 갑니다.
이 밤도 시인님 즐겁고 평안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오늘도 멋진 날 발걸음 마다 축복합니다.	4/4 09:49

여관구

2017-04-03 21:13

시인님 봄비는 생명수이고
꽃비 이지요.
생명을 잉태시킬수있는
힘을 주는비 그것은
만물의 에너지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소서.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4/4 09:50

김정남

2017-04-03 23:53

오늘인천은 무척이나
다른날에 비해
봄바랑이 살랑거려
덥기까지 하더군요
최근 경기도 이천에서 생활을 많이 하는데
이천은 아직도 춥고 봄꽃도 많이 피지않아
추운 아낙네 움츠림의 어깨로 지내다가
사랑의 시심가득한 고은글 대하고
지나갑니다

편안한 쉼 되세요 시인님..


김이진	김정남 시인님^^* 고운 마음 내려주심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강원도에도 이제 꽃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했답니다. 머지 않아 봄 내음 진동하겠지요. 날마다 행복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4/4 09:52

석옥자

2017-04-04 01:04

그리움 빗물 되어
가슴을 노크하네

꽃비의 앙증맞음
눈물은 사랑이네

그녀는 행복비타민
향기바람 춤춘다.
멋진시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드리며 날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4/4 09:52

김인숙

2017-04-04 09:57

꽃비의 앙증맞음
눈물은 사랑이네

시인님 안녕하세요 ~?
고운 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셔요~♡


김이진	네 시인님 반갑습니다. 매일 매일 좋은 글 빚으시는 시인님 그 열정에 뜨거운 박수 보내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4/4 11:53

허정인

2017-04-04 10:45

사랑이네

보고 싶다 그녀가
~~그리움도 곱고
보고픔도 고운 수채화 물들인 시향
아름다움에 물들이다 향기안고 갑니다.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오늘도 고운 걸음 하시어 예쁜 마음 하나 걸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4/4 11:54

김광섭

2017-04-04 11:35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절기답게 맑은 하늘에 기온도 따뜻한 청명 날,
김이진 시인님...^^**
활기찬 하루 건강하게 잘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김이진	김광섭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오늘도 멋진 날 최고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4/4 11:55

강성순

2017-04-04 16:09

시인님
맑은 숨결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성층만 시인님
날씨가 님의 마음결 만큼이나 포근한
오늘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에 기대어
차 한 잔올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이진	강성순 시인님^^* 아름다운 시인님의 마음 행복비타민입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오늘도 시인님을 닮은 예쁜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4/5 09:01

배정이

2017-04-04 16:33

안녕하세요. 반가운 시인님,
햇빛이 아름다운 꽃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사월~
사랑의 에너지로 행복하고 멋진 글 집필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이진	배정이 시인님 반갑게 맞이합니다. 오늘도 시인님이 옮기시는 발걸음 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4/5 08:59

박외도

2017-04-04 16:38

시인님~~
그리움 눈물 향기가 사랑 이였군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행복 안고 갑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살롬!


김이진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 오려는지 조금은 쌀쌀한 아침입니다. 따뜻한 차 한 잔 하시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4/5 08:58

천준집

2017-04-04 21:58

김이진 시인님 잘계시죠
편안밤 되세요~~~
먼 발치에서 늘 존경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시인님의 모습 멋지네요. 오늘도 그 모습처럼 멋진 날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4/5 08:56

박광현

2017-04-05 00:41

그리움도 사랑
미움도 사랑이라 하네여
모두다 사랑이겟죠?
눈물도....


김이진	박광현 시인님 자정이 넘은 시간에 다녀가셨네요.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멋진 날 되세요.^^	4/5 08:55

이석희

2017-04-05 12:04

김이진 시인님!
시조로 표현한 사랑의 시심이
제 가슴을 적십니다.
오늘 내리는 이 봄비가
우리의 마음을 아름답게 수 놓아지기를 바랍니다.


김이진	이석희 시인님! 따뜻한 점심 드셨는지요. 고운 발자취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행복한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4/5 13:07

윤재철

2017-04-05 13:05

김 이진시인님
시인님 3.4조로 빚은
시조시향에 은은한 사랑의밀어
옛향기 속에 아련한 풍류를
느껴봄니다

정갈하고 산듯한 감성의
가락에 잘쉼하고 감니다
시조로 가름하신 사랑이네
멋지심니다 시인님 ~~


김이진	윤재철 시인님 어서오세요. 맛난 점심 드셨는지요. 제 글에 마음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시인님이 가시는 길에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4/5 13:08

김정애

2017-04-05 13:10

강렬하면서 섬세한 시인님의 품성이
담겨있는 사랑이네~~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이진	김정애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마음을 담은 예쁜 댓글 감사드립니다. 비오는 날의 수채화 예쁘게 그리세요.	4/6 08:46

장계숙

2017-04-05 14:33

곱고 예쁜 글..
오늘 아침 맘에 닿습니다.
맑은 미소로 오늘도 행복하셔요. 시인님~


김이진	장계숙 시인님^^* 비 내리는 상큼한 아침 시인님께 선물입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4/6 08:47

정회선

2017-04-05 16:59

바람 속 꽃비의 숨결
보고 싶다 그녀가

봄은 여성의 계절인가요
아님 남자의 계절인가요 ~~~

제가 볼 땐 시인님의 계절인듯 합니다.
사랑의 향기가 폴폴 풍겨나오니까요 ~~~

그 향에 취해 서재를 서성입니다.
언제나 멋지신 시인님 ...
이 봄에도 사랑의 선물을 가득 안으시와요 ^ㅎ^


김이진	정회선 시인님 봄은 이 세상 모든 것들을 다 사랑하리라 믿습니다. 이 봄날 시인님의 가슴에도 사랑하나 걸어 두시길 바랍니다.	4/6 08:48

박진표

2017-04-05 19:25

김이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도 깊어갑니다.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아침 인사로 안부를 묻습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멋진 날 되세요.	4/6 08:49

김정숙

2017-04-05 23:21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왠종일 내리는 봄비가 촉촉하니
메마른 사람들의 맘을 어루만져 주겠죠!
시인님의 고운 글에 맘을 적시다 갑니다.
편한밤 되세요.~^^


김이진	김정숙 시인님^^*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비 내리는 목요일 아침입니다. 향이 좋은 아메리카노 한 잔 올려 드립니다.	4/6 08:50

김상익

2017-04-06 00:44

고운 걸음 주시어 감사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사랑노래 아름답게 불러주어
메마른 가슴에 봄꽃 피우듯
곧 피어날것 같습니다
흥나는 사랑시조에 마음을
뺏겨 버렸네요
늦은시간 입니다
고운 꿈 꾸셔요


김이진	김상익 시인님 늦은 밤 다녀가셨네요. 감사드리며 오늘도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4/6 08:45

유학수

2017-04-06 08:36

사랑이네,
빗소리 친구삼아 사랑을 노래했지.
캬,
짝짝짝
어제 심은 한그루의 나무에
축복을 내리는 봄비가 오고 있습니다
축복받는 하룻길 되십시요


김이진	하루를 여는 아침 멋진 시인님의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4/6 08:44

이민숙

2017-04-11 19:56

그리움 꽃비 내 꿈꿔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에서
독자들은 달달함에 시인님을 그리워 하겠네요
저도 독자입니다 ㅎ


김이진	이민숙 시인님^^* 저도 시인님의 독자인 것을요.^^*	4/12 13:35

정선 아라리

아픔도 행복이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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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눈물의 꽃	12	김이진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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