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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혜정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혜정
ㆍ작성일	2004-12-01 01:00

ㆍIP:

참 좋아요


♧참 좋아요♧

        글 / 김혜정

밤새 풀잎 끝에
영롱한 빛으로 내려앉은
이슬의 청초함을 안고
아침을 깨워 
미소 짓게 해 주시는 이

그런 당신으로 인해
나의 아침은
신선한 향기로 눈을 뜨고
세상은 금빛 생생한 빛으로
싸안아 주는 햇살의 포근함에
사랑이 넘실거립니다

한잔의 모닝 커피를 들고
맞이하는 아침에
따듯함의 향기가 피어오르듯이
이슬 젖은 풀잎의 싱그러운 
메시지는 그대가 담아오는
상큼한 내 하루의 사랑

긴 밤
그리움 실은 마디마디
이슬 꽃으로 피어나
햇살 한 줌의 열매로 맺어져
웃음 전해주는 그대가
참 좋아요.

이은주: 그런이 있으면 참 좋겠군요
전 아침이면 그리움만 가득 메달고
아침부터 잠드는 시간까지
늘 데롱데롱 그리움 달고 다녀서
항상 어깨가 반쯤 꺽이는데,,
시인님의 빛나는 아침이 부럽습니다
12월 한달 항상 멋진일만 가득하시고
행복 하이소,,
전 오늘 크리스마스 트리를 할 계획 입니다
-[12/01-06:37]-

반달 : 아침을 깨워 미소 짓게 해 주시는이.......
행복의 극치이네요 오늘은 시인 덕에 행복이 철철 넘칠것 만 같은 예감
신나는 하루가 될것 같네요
모닝 커피의 따스한 향기 흠뻑 들이키고 갑니다 더 많이 행복 하세요 -[12/01-06:58]-

고재구: 김혜정 선생님 안녕 하세요.
긴 밤 그리움 실은 이슬 꽃으로 피어나 햇날 한줌의 열매로 맺어져
웃음 전해주는 그대 잠자는 얼굴만 보아도 행복이 넘쳐 흐름니다.
월초와 년말이 함께하는 달 12월 보람 차게 보내시고 건필 하세요. -[12/01-08:38]-

조경희: 햇살 한줌의 열매로 미소전해주는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2/01-09:59]-

홍명여: 흐미~ 참 부럽당~
김혜정 시인님 그런 이 있으면 생활에 활력이 있겠죠.
무심히 일에 몰두하다가도 어느순간
갑자기 미소짓게 하는이유도
그런 이 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혜정시인님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이율 이제 알았답니다^^
에쁜 사랑하세요^^ -[12/01-11:04]-

김혜정: 이은주 시인님!이른 새벽에 다녀 가셨군요
제가 시인님의 아침을 깨워 드리는 그런 사람
되어 드리면 안될까요?
몸은 서로 떨어져 있지만 마음으로 통하는
아침의 향기를 나눠주는 그런 친구 하고 싶네요..
항상 고운 마음 주셔서 감사하고요
늘 건강하시고 예쁜 시인님 되시길 소망할께요.
12월의 첫날..사랑의 향기 가득하시라고
뽀얀 햇살에 하얀 천사날개 달고
시인님의 창가에 방~긋 내려 앉았다 갑니다..ㅎㅎ -[12/01-11:23]-

김혜정: 반달 시인님!여기서 뵈니 반가움이 두배네요.
오늘 아침에도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한잠 잘려고 폼잡은 저에게 어떤 님이 뽀~하곤
아침을 깨우고 가 버렸답니다...ㅎㅎ
첫방문 감사 드리고요.
12월의 첫날..시인님께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12/01-11:25]-

김혜정: 고재구 시인님!행복한 밤 보내셨나요?
하루중에 아침이 즐거우면
그날 하루가 행복으로 빛이 나지 않을까 싶어요.
언제나 찾아 주셔서 고운 마음 주심에 감사 드려요^^*
달랑 한장 남은 달력이지만
그 속에 모든 희망 담아 알찬 날들로
가꾸어 가는 시인님 되시길 빕니다^^* -[12/01-11:27]-

김혜정: 조경희 시인님!어서 오세요^^*
12월 첫날에 맞이하는 햇살이 참 곱고
예쁘네요..
고운 마음 주셔서 감사하고요
아름다운 12월 엮어 가시길 바랍니다.. -[12/01-11:28]-

김혜정: 네..홍명여 시인님!
저의 아침을 깨우는 님 중에
예쁜 울 시인님도 있다는거
아실려나 몰러요...ㅎㅎ
진짜로..
어제 보내준 12월의 엽서 안고
행복한 밤 보내고 오늘 아침에도 그 엽서로
고운 웃음 지어 본 아침으로 인해 내내 즐거움이 가득할 것 같아요.
울 시인님도 모든이의 사랑 속에서 행복한 오늘
되시길 빌께요... -[12/01-11:30]-

유현주: ㅋㅋㅋ/
어제 꿈 안에서 만나더니 역시 좋았나 보네요.
그렇다고 광고하면서 좋다고 하세요 그래~
좋은 것도 전이되니 함께 행복하자는 뜻이겠지요?
맞아요 행복도 전이된다 하니 많이 퍼가야징..ㅎㅎㅎ -[12/01-12:08]-

유병화: 김혜정시인님의 아름다운 향기에
취하여 이렇게 머무릅니다.
날씨가 차가우니, 건강지키시고
시샘 그득 맑디 맑게 솟아나시는
문필의 시간들 되어지소서.
-[12/01-12:45]-

김종칠: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하기고 뜻있는 12월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12/01-16:23]-

주현중: "님의 시풍에 잠기어 보니 마음으로부터 신바람이 이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건필하소서." -[12/01-18:27]-

길상용: 저도 차암 좋아요~ ^^*
김혜정 시인님의 글도 좋고 음악도 좋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우리 시인님들의 정도 훈훈해서 좋구요~!
12월 첫날..
이렇게 좋은 글로 벌써 배가 부르네요~!
마음의 양식을 이렇게 매일매일 섭취하면
혹시 비만이 되면 어쩌지요?..ㅎㅎㅎ
12월 한달 남은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늘 행복가득한 나날 되소서~! -[12/01-18:38]-

오세철: 상큼한 내 하루의 아침!
너무 멋진 표현이네요.
때로 아름다운 표현은 그사람의 심사지요.
고운 마음과 글 좋습니다.
좋은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12/01-19:46]-

임윤규: 김시인님안녕하세요
그대가 있기에 참좋은하루 살맛나는 세상이아닌가봅니다,,,,,,,,
고운시어에 음악과더불어 잘감상하고다녀갑니다,,,,
늘 행복하시구 성필하세요 -[12/01-20:19]-

김혜정: 유현주 시인님!제가 부르는 행복의 노래로 인해
울 시인님도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네요.
늘 부르는 노래지만 오늘은 특별 메뉴로 꾸며 보았다네요..
마음에 드시면 오늘밤에도 안고 가소서...ㅎㅎ
항상 고마워 한다는 거 알고 있죠? -[12/01-23:06]-

김혜정: 네..유병화 시인님!고맙습니다..
늘 배워가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시작해 보는데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고운마음으로 봐 주시니
황송할 따름이랍니다.
늘 건승 하시고 행복하세요.. -[12/01-23:07]-

김혜정: 김종칠 시인님도 다녀 가셨군요.
감사한 마음 전하여 올립니다
12월의 첫날도 벌써 갈무리해야 하는
시간앞에 서 있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12월에도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12/01-23:09]-

김혜정: 주현중 시인님!오늘도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행복한 밤 보내시고 목요일 아침을 상큼함으로
맞이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운미소 보내 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12/01-23:10]-

김혜정: 길상용 시인님!사랑으로 오는 비만은
아무리 큰 비만이라 해도 걱정이 없을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지 않으세요..
울 시인님 오늘밤 사랑의 향기 넘치는 밤 보내시라고
고운 미소 듬뿍 담아 시인님 곁에 놓아 드립니다..ㅎㅎㅎ
행복한 밤 되소서. -[12/01-23:12]-

김혜정: 오세철 시인님의 멋진 찬사가
더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는 밤이랍니다.
향기어린 정겨움의 댓글에 기쁨의 노래 부르며
물러 가렵니다
12월에도 행복이 송알송알 엮어안는 시인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12/01-23:15]-

김혜정: 임윤규 시인님!오늘도 어김없이
고운 흔적 한자락 살포시 놓아 두고 가셨군요.
늘 따스함으로 제마음 차지해 가는 시인님들이 있어
기쁘고 행복하답니다.
지금만큼만 고운 인연으로 담고가는
사랑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밤 보내시고 감기조심하세요. -[12/01-23:17]-

이 연화: 김혜정시인님 반짝이는 아침이슬의
상큼함이 물씬 풍겨 오는것 같은 예쁜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이밤 포근하고 따뜻한 밤
되세요. -[12/02-00:36]-

윤영지 : 누군가 간절하게 그리워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에는 언제나 사랑이 철철 흘러넘칠 것입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향기로운 마음밭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나의 사랑은 이 아침에 들으니
더 좋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 되시고 늘 행복한 나날이 되세요
김해정 시인님 ~~~~~~~~!!
-[12/02-07:25]-

송오/김종필: 아침이슬에 살며시 내려 앉은 햇살 처럼...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잠겼다 갑니다.
행복한 년말 보내시길.... -[12/02-11:25]-

김지숙: 김혜정 시인님!!
신선한 아침 향기에 모닝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시간
그대에게서 울리는 메세지는 이슬 방울처럼 영롱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머물다 갑니다
얼마남지 않은 한해를 마무리 잘 하시고요
감기들지 않도록 하십시요
-[12/02-15:30]-

김혜정: 이연화 시인님!오늘 바빴던 관계로
인사가 늦었답니다...
많이 피곤하지만 고운 마음 담아 주심에
행복한 미소 지으며 머물러 봅니다.
고운 꿈 꾸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12/03-00:01]-

김혜정: 윤영지 부회장님!먼저 꽃같은 내사랑아...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르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고운 글 속에 영글어가는 아름다운 날들 되시길
빌며..이 밤도 행복이 넘치는 밤 되세요.. -[12/03-00:05]-

김혜정: 송오/김종필 시인님!
영롱한 이슬방울 위에 놓아드린
아침의 향기에 좋은 시간 담아 보셨나요?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 담아 주심에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리며 편안한 밤 보내세요 -[12/03-00:06]-

김혜정: 김지숙 시인님!또 하루가 지나고
새로운 하루의 시간이 열린 첫 새벽에
다녀가심에 영롱한 이슬방울 시인님의 꿈길에
놓아 드리고 저도 하루의 시간 마감하려 합니다..
고운 밤으로 행복하세요. -[12/03-00:08]-

갈대

꿈속에서 만난 당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5	내 안에 너 있어	18	김혜정	200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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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 어느 세상에	15	김혜정	2004-11-25

7	기다림의 길	28	김혜정	2004-11-24

6	내가 살아가는 오늘	29	김혜정	200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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