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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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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김혜정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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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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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5-01-04 2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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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너 있어
♧내 안에 너 있어♧
글 / 김혜정
긴 밤 함께 보내고도
눈뜨는 아침 그 순간부터
같은 생각으로 깨어나고
같은 느낌 속에 하루를 맞으며
산뜻한 향기로 스며드는 너
웃음 짓는 그 모습이 싱그러워.
어떤 날에는
서로 엇갈리는 생각으로
낯선 사람처럼 거울 앞에 서서
유심히 살펴 보지만
그래도 나를 속 빼닮아
사랑해 주는 너 내 안에 있기에
기쁨이고 행복이야
그런 널 나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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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임영: 내 안에 있는 너..사랑만이 전부는 아니겠지요?
친구도 마음이 맞는 친구가 있다면
내 안에 너처럼 기다려지고 만나고 싶어지니까요..
(bluebird808@hanmail.net) -[01/0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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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운영: 허허, 오늘은 시인님이 아주 소녀가 되신 느낌입니다.
밤과 낮, 하루 종일 너를 내 안에 넣고
기쁨과 행복으로 사는 시인님,
올 한해도 사랑과 행복에 겨우소서. (suy0730@hanmail.net) -[01/0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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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권: 설레임으로 다가서는 첫사랑 같은 향이 납니다.
오늘 하루는 참 좋은 일이 있을 겄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도령은 룰루랄라 다녀갑니다. 늘 건필하세요. ^^&&^^ (bkyoon7@hanmail.net) -[01/05-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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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순: 행복한 웃음을 안겨주는 그 사랑
질투가 나는데요~ㅎㅎㅎ
고운글 감사 드리며 행복한 시간 되세요 -[01/05-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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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선:
사랑이란 그러함인가 봅니다
낯선향으로 서있는 상대에게서도
또 하나의 나를 발견하며 다가서고
이해하고 품어가는 것..
새해엔 님의 글샘에서 터져나오는
맑은 글을 기대합니다
처음 인사드립니다..
빈터같은 제 글방에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01/0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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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화: 김혜정시인님 햇살이 너무도 화사한 날입니다.
사랑하고 사랑 받는 사람들 마음이 저렇게
밝고 화사한것 같아 햇살 향하는 마음이
행복으로 가득합니다.
시인님 시심처럼 내안의 너 있어 참으로
좋은 날 될것 같아요
매일 매일 복된 날들 되소서. -[01/05-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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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주: 요즘 게을러졌어요.
늦게까지 하는 일도 없이 있다가
늦게 나와서리...
오늘도 이쁜 날 되세요.
방그르~ -[01/0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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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훈 : 김혜정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고운 글 감사히 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뜻하신 모든 것 이뤄시길
바랍니다. (dchmotor@hanmail.net) -[01/05-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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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덕: 안녕하세요?
사랑하고 싶다는 말 만들으면 가슴이 나도 모르게
뛰는데 그것도 디지털 성능이 있나봐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kimjide@naver.com) -[01/05-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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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순: 내 안에 너 있어...^^
가슴 두근거리게 하는 고운 글 잘읽고 갑니다
숨쉴 때마다 행복하세요... (soun7190@hanmail.net) -[01/05-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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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중: "그것은 자신이 아닐까요? "내 속에 있는 나"
"나" 는 하나인데 닮은 꼴이 너무 많아
때론 혼란스럽기도 하지요!!!!^*^" (jhj5167937@hanmail.net) -[01/05-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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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여: 혜정 시인님~~
포근한 향기가 솔솔 풍깁니다요^^
끝없는 사랑, 끝없는 행복을 이어나가길 빌어요^^ -[01/05-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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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종남: "널 나도 사랑해"
참 정다운 말입니다
듣고 싶은 말이기도 하고
말하고 싶은 말이기도 합니다
사랑이 세상을 감쌀때
세상은 평화만이 남아있겠지요
잘보고갑니다 -[01/05-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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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남: 그런 널 사랑해
하나인듯 낯설은듯
다가오는 너
편안한 님의 사랑이 담긴글 잘 감상하고 갈께요
편안한 저녁되세요. -[01/05-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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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석: 고운시 잘 보고 갑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바랍니다. -[01/05-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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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강현: 예쁘고 상큼한 시 잘 감상했습니다.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같은 생각 같은 느낌!
말 할수 없는 기쁨이겠죠.
언제나 기쁨이 함께 하는 날 되세요.
(jkang1123@hanmail.net) -[01/05-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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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기: 이웃 시인님!
함께 한다는거
매사에 기준을 그 사람에게 둔다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 속에서 기쁨으로 동행하게 되지요
이 겨울 그 마음으로 같이 하고 싶내요
건강하세요!!!! -[01/05-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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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제가 요즘 게으름을 피우는 탓에
많은 시인님들께서 찾아 주셔서
고운 마음 담아 주시고 가셨는데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해서 송구한 마음입니다.
조금 게으름 피우는 것이 지루해지면
시인님들의 방방마다 노크하여
고운 정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다녀가신 시인님들!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꾸우벅....
(dsb2ljb@hanmail.net) -[01/0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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