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배태성 문학서재

ㆍ작성자	배태성
ㆍ작성일	2014-04-06 21:35

ㆍIP: 123.xxx.231

인간 세상

                                                                  범 진     배   태   성

                               하늘을 나는 새는
                               찟어지는 아픔을 참고
                               살기 위해 수많은 날개짓을 한다,

                               쉼 없이 먹이도 찾고
                               날고 있으면서도 대 소변을 한꺼번에 해결한다,
                               그만큼 살아남기 위해
                               힘에 벅찬 일을 한다는 안타까움이 있다.

                               힘든 하루해가 저물고
                               둥지로 귀소한 뒤에도 눈을 감지 못하고
                               뜨나 마나 한 잠을 잔다,

                               가지 사이든, 처마 밑이든
                               새에겐 맘 편한 곳이 없다.
                               다 목숨을 건 전쟁터고
                               죽음과 삶을 넘나드는 살 얼음판일 뿐 이다.

                               불 꺼진 도시의 집집 마다엔
                               인간에겐 그래도 평안함이 있다,

                               잘났다, 못났다 다툼이 있고
                               미움과 증오가 악을 행하고
                               사랑 때문에 목숨을 거는 짓도 한다.

                               그래서 인간이다, 아니 인간 세상이다.

염규식

2014-04-07 00:07

`배태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읹님 오랜만에 오셨군요-반갑습니다
자연의 미물보다 인간이 오히려 가진것 많다보니 시름도 많은게지요
놓을려해도 쉽게 놓을수 없고, 때론 높은곳을 찾다가 아픔도 있죠-
인간사 욕심이 나쁜면도 많지만 그욕망의 언저리에서두 인 간 은 조금은 지혜로워서
지금 까지 살고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 욕망으로 인해 발전도 있구요....

*그래도 미움이나 증오만은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재 불을 자주 켜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향필하십시요


배태성	네에~, 염규식 시인님, 방문해 주셔 고맙습니다, 바람잘날 없는 인간 세상이지만, 태생이 그런걸 어쩔수가 없겠죠,, 감사 합니다,자주 글 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건안 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4/7 05:33

임세훈

2014-04-07 11:04

`배태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랜만에 시인님의 좋은 글 읽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좋은 하루보내십시요..^^


배태성	네에~, 임세훈 시인님~ 방문 해 주셔 고맙습니다, 봄이 어깨를 넘나 듭니다, 항상 건안 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4/7 12:42

사방천

2014-04-07 09:46

`배태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다여가시어 감사함니다
시인님 이세상 모든 생명채는
있다가는동않은 마음조리며사는것이
아님니까
아름다운 옥고의 마음쉬어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가득하십시요


배태성	네에~, 사방천 시인님, 방문해 주셔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글 주시는 시인님께 감사~! 건안 하시고 , 향필 하십시요~!,	4/7 12:41

이유리

2014-04-07 17:58

다툼과 미움과 증오,
그 위에 사랑이 있기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배태성	네에~, 이유리 시인님~, 방문해 주셔 고맙습니다, 봄을 만끽하는 시인이 되십시요~, 항상 건안 하시고, 행복 하세요~,	4/8 00:49

김희영

2014-04-07 22:40

범진/배태성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서재에 들려
인사드립니다.
*인간세상* 힘든하루가 지나가고
인간에겐 그래도 평안 함이있다.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배태성	네에~, 김희영 시인님~. 방문해 주셔 고맙습니다, 항상 생각하고 고민 하는 것이지만, 인간사에서 전쟁을 빼면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요~,끔찍한 일이죠~, 항상 건안하시고,행복 하세요~!	4/8 00:47

황은경

2014-04-08 01:16

범진님
안녕하세요?
소견좁은 후배가 이제사 서재에 들어와
글을 읽어봅니다
어느시간 힘드셨나 봅니다
혼자계실텐데..건강하신거지요?
둘러보니 세상은 모자란 사람들
못미치는 사람들
뭘모르는 사람들이 날뛰는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으나
행복만을 빌어 주고싶은 인연들
내안으로 안아주고 싶은 인연들
모두 눈물지어 돌봐주고 싶은데
마음뿐이시니..일주일 힘든 감기에
흔들리던 나를 돌아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걸음하시는 그곳에 행복이 넘치시길 빌어봅니다


배태성	네에~, 황은경 시인님~, 방문해 주셔 고맙습니다, 인간 세상엔 매 시간 순간 순간이 전부 전쟁이고 , 아귀다툼 입니다, 자연으로 돌아간 , 요 순 시대는 도래할까요? 항상 건안 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4/8 06:28

안정순

2014-04-08 13:16

언젠가 공중전화 박스에서
앞 사람이 통화 오래 했다고
칼로 ~~~ 죽인 것좀 보세요!!
사람이 젤 무섭습니다요!!
서울서는 눈 뜨고도 코 베간다잖아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진 서울이 싫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태성	네에~ 안정순 시인님, 방문해 주셔 고맙습니다, 서울이 그리도 무섭다구요?ㅎㅎㅎ 그러면, 그 무서운 곳에 사람은 왜 제일 많이 살죠?ㅎㅎ 건안 하시고,, 향필 하십시요~1	4/8 16:50

김보규

2014-04-08 23:42

산다는 것 ~
생각해 보면
짐 하나 쿵' 하고 내려놓는 소리 들려요.
긴 세월인 듯 짦은 시간이 아쉽지요, 지는 봄꽃처럼 ...
그래도 시인님께서 자리매김 잘하고 계신 듯 합니다.
늘 건안을 빌며 훈훈한 자연의 선물 만끽하시길요 . ^^*


배태성	네에~, 김보규 시인님~, 방문해 주셔 고맙습니다,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이 특별한 선물을 아낌없이 마음주며 즐겨야겠죠~,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김보규 시인님~, 고마워요~!	4/9 09:27

김은정

2014-04-09 16:00

잘났다, 못났다 다툼이 있고
미움과 증오가 악을 행하고
사랑 때문에 목숨을 거는 짓도 한다.

짧은 인생
이렇게 많은 일을 겪어야 하는줄 알았다면
들의 풀로 태어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들의 풀꽃으로 ~
그렇게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배태성	네에~, 김은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방문해 주셔 고맙습니다, 이 봄을 어떻게 맞이 하시고 계신지? 시인님 처럼 들풀이 저도 되고 싶습니다,차라리,,,인간세상이 아닌~! 맘껏 피어나고 ,비 바람 다 물리치고,폭풍 한설 이겨 내면서 따뜻한 봄 기운 받으며 맘껏 그 의지를 뽐 냅니다, 얼마나 멋진 삶인지,,,,,, 차라리 들풀이 부럽습니다,,,항상 건안 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4/9 21:55

곽종철

2014-04-09 19:20

"인간 세상"
그래도 인간세상이 났다
살얼음을 살아가는 새들에 비하면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봄이 오는가 싶더니 벌써 가버릴까
걱정이 되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태성	네에~. 곽 종철 시인님, 방문해 주셔 고맙습니다, 봄이 천리를 가는듯 그 향기를 쉼 없이 뿜어 댑니다~, 가만히 잊지를 못하고 서성이는 봄 맞이가 일과가 된듯 합니다, 항상 건안 하시고,향필 하십시요~!	4/9 21:57

박광현

2014-04-09 23:52

어두운 길을 가다가 마주치는 사람을
볼때 소스라치게 놀랄때가 있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무서워 하는 세상이 되었네요,,,,,,,,,,,
내리신 글에 머물다 갑니다


배태성	네에~, 박광현 시인님, 방문해 주셔 고맙습니다, 봄입니다`, 봄을 만끽 하십시요~봄의 시향을 가득 담으시고 향필 하십시요~, 감사합니다`1	4/10 05:32

주응규

2014-04-10 09:45

마음에 내려 앉는 좋은 시향에 물씬 젖어듭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시인님
봄 꽃 같이 아름다운 미소 지니는 계절 누리시고
봄향 가득한 행복도 아름 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배태성	네에~, 주응규 시인님, 방문해 주셔 고맙습니다, 화창한 봄날이 마냥 좋습니다, 항상 건안 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4/10 18:27

김흥님

2014-04-10 23:05

하늘을 나는 저 새도
일상의 삶이 고난하고 힘들터
생각주머니를 가진 인간이야 오죽 하오리까
상념이 많고
증오와 시기와 질투가 있어
고뇌와 번뇌를 하는 것이지요
또한
사랑이 있고 행복이 있어
기쁨과 웃음이 있어
이 세상은 아직 살만한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들 가슴마다에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기를 바래봅니다


배태성	네에~, 김흥님 시인님. 방문해 주셔 고맙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신지요? 봄이 사람을 거리로 ,산으로 ,들로 내 몹니다, 기분 좋은 하루가 매일 매일 입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 하세요~!	4/11 04:28

임숙희

2014-04-11 01:52

잘났다, 못났다 다툼이 있고
미움과 증오가 악을 행하고
사랑 때문에 목숨을 거는 짓도 한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한참을 머물러 갑니다
기쁨과 사랑이 충만한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배태성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요^^


배태성	네에. 임숙희 시인님, 방문해 주셔 고맙습니다, 인간의 행,불행은 스스로가 타고난 것 이지요~. 그래서 ,종교가 있고, 수행이 있어서 의지를 불 태우려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건안 하시고, 행복 하세요~!	4/11 04:31

김보언

2014-04-11 08:39

중후한 덕담을 내리셨군요.
아님 말고 하는 말 , 말 들을 쏟아내는 위정자들은
사랑때문에 목숨을 거는 짓은 못할것입니다.ㅎㅎ


배태성	네에~, 김보언 시인님, 방문해 주셔 고맙습니다, 세상사 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항상 건안 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4/11 12:58

전경전 2014-04-12 10:06	소중한 글심에서 깊은 무게의 글향을 만나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양지와 음지

정녕 봄이려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14	작은 봄 소망	38	배태성	2015-03-22

113	겨울 아침	34	배태성	2015-01-07

112	겨울	44	배태성	2014-12-13

111	묵상	16	배태성	2014-11-21

110	늦가을	30	배태성	2014-10-22

109	秋堂	17	배태성	2014-10-04

108	가을 밤 하늘엔	20	배태성	2014-10-01

107	훌훌 털어 버린 그리움	12	배태성	2014-09-24

106	내 친구	30	배태성	2014-09-01

105	푸른 신호등	10	배태성	2014-08-28

104	새벽길	16	배태성	2014-08-01

103	비라도 내려와다오	16	배태성	2014-07-14

102	세월의 흔적	19	배태성	2014-07-07

101	나의 꽃	30	배태성	2014-07-01

100	세월의 흔적	24	배태성	2014-05-19

99	사월과 오월	28	배태성	2014-04-29

98	양지와 음지	18	배태성	2014-04-25

97	인간 세상	31	배태성	2014-04-06

96	정녕 봄이려나	32	배태성	2014-03-26

95	봄이거들랑	28	배태성	2014-03-21

	1 2 3 4 5 6 7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