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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정순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정순
ㆍ작성일	2017-01-03 20:37

ㆍIP: 112.xxx.252

옹알이

/ 안정순

눈을 맞추며 옹알옹알하는 모습
가슴 속에 꼭꼭 숨겨 두고서
헛헛한 시간 비타민처럼 꺼내 먹으며
힘겨운 하루를 충전한다

하루를 접고 집에 들어서는 순간
아이 어그 어우 어으우 어으아
세 단어까지 구사하며 기다렸다는 듯
작은 눈망울 엔도르핀을 발산하며
하루 인사를 주고받는다

엄마교실에서 노래부르며
동화책도 보고 블럭 뽑기도 하고
즐거웠던 하루의 얘기를

누더기 된 몸 사르르 녹아내리는 시간
가족이라는 굴레 속에
온전한 사랑 가슴으로 느끼며
참 삶의 정점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 20170102

김인숙

2017-01-03 21:42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누더기 된 몸 샤르르 녹아내리는 시간
가족이라는 굴레 속에
온전한 사랑 가슴으로 느끼며
참 삶의 정점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시인님의 행복하신 모습이 떠오르니 저도
덩달아 행복한 마음으로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안정순	처음으로 맞는 손녀가 어젯밤에 집에 왔습니다. 옹알거리는 모습 천사가 따로 없더군요 세상 시름 모두 잊게하는 그 모습! 감사드립니다.김인숙시인님	1/4 11:31

여관구

2017-01-03 21:45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옹알이 말만 들어도 얼마나
귀여운 모습인가.

"엄마교실에서 노래부르며
동화책도 보고 블럭 뽑기도 하고
즐거웠던 하루의 얘기를

누더기 된 몸 사르르 녹아내리는 시간
가족이라는 굴레 속에
온전한 사랑 가슴으로 느끼며
참 삶의 정점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옹알이의 모습을 보는순간
피곤에 지친몸이라도 다
풀리는것 같은 기분이지요.
시인님의 옹알이를 보면서
제 마음도 사르르 녹습니다.
언제나 예쁜시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더 좋은날들이 가득하소서.


안정순	우리 아이들을 키울 때는 사는게 바빠서 어떻게 컸는지를! 손주보면 그리 이쁘다고 말을 하더니만 그 말을 알 것 같습니다.ㅎㅎㅎ 감사드리니다.여관구시인님	1/4 11:33

오순남

2017-01-03 21:53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활기가 넘치는 시향속에
머무름을 감사드립니다^^
올 겨울은 따뜻한
옹아림으로 보내며
더불어 행복하게 보내야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안정순	그 옹알거리는 모습에 정유년 한 해의 희망을 보면서 감사드립니다.오순남시인님 좋은 날 되시구요!	1/4 11:34

류향진

2017-01-03 22:07

시인님
가족 사랑 아기 사랑
참 아름답습니다!
부드럽고 포근한 시에 젖으니
겨울 추위가 잠이 듭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안정순	할머니가 되기 전에는 알 수 없는 일 감사드립니다.류향진시인님 편하신 하루 되시구요!	1/4 11:35

오석주

2017-01-03 22:10

안정순 시인님

옹알이
엄마교실에서 노래부르며
동화책도 보고 블럭 뽑기도 하고
즐거웠던 하루의 얘기를

예쁘게 옹알이 하는것 보면 엄청예쁘지요? 시인님
시인님의 시심에 제 마음도 한자락 내려놓습니다
새해는 건강하시고요 늘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안정순	요즘은 엄마교실에 가면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놀아주기도 하면서 엄마의 교육도 가르쳐 준다는군요 감사드립니다.오석주시인님	1/4 11:36

이현정

2017-01-03 22:25

아기의 옹알이는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언어 이지요
뜻 모를 언어
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행복해 지지요
가족의 사랑이
삶의 에너지 입니다
행복 가득한 날들 되세요


안정순	새벽에 아이들이 왔는데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그 옹알이에 밤을 설첬답니다 ㅎㅎ 감사드립니다.이현정시인님	1/4 11:37

윤재철

2017-01-03 22:35

옹알이 참그립고 깜찍한 낱말
안정순 시인님깨서 다솜하고
포근하게 곱게써내린 시향에젖어
봄니다
평안한밤 되시고 정유년새해 문운창대
하시길 기원함니다


안정순	마치 말을 주고 받는 것처럼 그 표정이 얼마나 진지하던지요! ㅎㅎㅎ 감사드립니다.윤재철시인님	1/4 11:38

백설부

2017-01-04 01:10

사랑의 옹알이는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언어지요.
누더기 된 몸 사르르 녹아내리게 하고
미소를 잃은 사람들도 미소짓게 하는
천사의 선물~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안정순	우리사위가 하루 피로가 녹아내리는 시간 딱 그렇다고합니다 ㅎㅎ 감사드립니다.백설부시인님	1/4 11:39

조동선

2017-01-04 04:49

안정순 시인님

상쾌한 좋은 아침입니다
따듯한 방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옹알이
눈을 맞추며 옹알옹알하는 모습
크나큰 기쁨이지요
즐거웠던 하루 이야기에 누더기 된 몸
사르르 녹아내린다 가족이라는 굴레 속에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정유년 한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


안정순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모습 옹알이 감사드립니다.조동선시인님	1/4 11:40

경규민

2017-01-04 08:24

시인님! 퍽 행복하시지요?
작은 생명 하나가 그렇게
삶을 즐겆게 하니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할머니가 되신 그 기쁨 알고도 남지요,
금년 한해도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무럭 무럭 탈없이 건강히 자라
어디서나 쓰임받는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나이다.


안정순	맞습니다. 요즘은 그런 아기를 본지가 생각도 나지 않게 하도 오래라 얼마나 신기하고 이쁜지요! 감사드립니다.경규민시인님	1/4 11:41

박희홍

2017-01-04 09:09

안정순 시인님
부모는 아이의 옹알이의 모습을 보는순간
화냄도 성냄도 피곤에 지친몸도 다 녹아내리게
하는 온돌 장치입니다.
정겹고 포근함에 취해 봅니다.
정유년 한 해 즐겁고 행복하시면서
소망하시는 일 다 잘 이루시길 빕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안정순	나이가 들긴 들었나 봅니다. 옹알거리는 모습 눈에 아른거리는 걸 보니요 감사드립니다.박희홍시인님	1/4 11:42

주명옥

2017-01-04 10:51

시인님 !!
행복한 아침의 시작입니다
글만 보아도 미소를 머금게하는 사랑입니다
눈을 맞추며 하는 옹알이의 인사
삶의 활력입니다
즐거움 가득한 매일되세요-♡-


안정순	아침에 보고 나왔는데도 어느새 벌써 보고싶어지네요 감사드립니다.주명옥시인님	1/4 11:42

임세훈

2017-01-04 11:29

시인님, 곱게 쓴 "옹알이" 참 정답게 다가옵니다.
손자 재롱 부리는 모습에 온 갖 시름 묻혀 버리고
새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안정순	만가지 시름도 모두 잊혀지는 옹알이 하는 모습 천사의 모습이 아닐까요! 감사드립니다.임세훈시인님	1/4 11:43

김성수

2017-01-04 12:24

그 옹알이를 하면서 자라 늙어
다시 옹아리 하다
눈을 감는 굴레에 지금 옹아리를 끝내구
웃네요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안정순 시 인님


안정순	벌써 세월이 흘러 그리 되었습니다. 아침에도 출근 길에 그 옹알이 발목을 잡고서! ㅎㅎ 감사드립니다.김성수시인님	1/5 09:29

이상황

2017-01-04 12:51

시인님
깊은시심
감복합니다


안정순	감사드립니다.이상황시인님 멋진하루 되시구요!	1/5 09:30

박진표

2017-01-04 14:08

안정순 시인님!!!
옹알이...
부모는 자식을 보며
희망을 키우지요.
우리들 부모님들 우리들 키우시며
기뻐하시고 행복해 하셨겠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안정순	옹알이 하는 아기를 본 지가 하도 오래라 천사같은 모습이요 감사드립니다.박진표시인님	1/5 09:30

이기영

2017-01-04 15:18

가장 이쁠때지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세요


안정순	그렇다는 표현이 딱! 감사드립니다.이기영시인님	1/5 09:31

강성순

2017-01-04 16:48

시인님 곱게 지피어 놓은 시심에
제 입가에 미소가 찾아 오네요
천사와 같이 사시는 시인님
부럽습니다

순백에 아가는 천사입니다
행복한 삶 축복드리며
늘 그렇게 행복하시어요


안정순	눈을 맞추며 생글생글 눈을 뗄 수가 없네요! 감사드립니다.강성순시인님	1/5 09:31

정회선

2017-01-04 16:49

옹알이라는 말이
새삼 아름답고 이쁜 언어로 그려집니다.
옹알이에서 행복을 얻습니다.
메스콤에서 쏟아내는 무수한 말들은
힘을 잃게 하지만
아가의 옹알이는 생명 희망 그 자체입니다.
감사함으로 다녀갑니다.


안정순	대꾸하면 말을 알아든는 것처럼 신기하기도 하고 이브기도 하구요1 감사드립니다.정회선시인님	1/5 09:33

김대용

2017-01-04 18:04

안정순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사합니다
옹알이 참 아름답게 향기 그윽하게
가슴깊이 파고드는 시향입니다
자녀들의 어릴적 생각이
그리워 집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멋진시 많이 집필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안정순	우리 아이들 키울 때도 그러해을 텐데요 그 모습을 보면 시간이 지나가는 것도 모르고 감사드립니다.김대용시인님	1/5 09:33

정병근

2017-01-04 19:16

어쩜.. 저와도 같은 시간을 보내고 계신지요

"어이구 잘하네" 한마디 해주면
알아 듣는듯이
소파에 오르려고 바둥대는 모습들...
이건 행복입니다`ㅎ

좋은 글에서 같은 행복을 느낌니다~ㅎ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안정순 시인님~^^*


안정순	맞습니다. 무슨 말을 하면 마치 대꾸하는 것처럼요! ㅎㅎㅎ 안녕하시죠!정병근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는 정유년이 되시고 감사드립니다.	1/5 09:34

황의성

2017-01-04 19:29

참으로 행복한 시심입니다
사는게 늘 이렇게 충만된 여정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고운 시심에 새해 하늘을 바라 봅니다

주님여 이땅을 사랑과 평화로 채우소서.........!


안정순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이겠죠! 그 모습이 행복으로 다가오는 것은요! 감사드립니다.황의성시인님	1/5 09:35

전승호

2017-01-04 20:38

"가족이라는 굴레 속에 온전한 사랑 가슴으로 느끼며"
푸근하고 아늑한 시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 건강하세요


안정순	가족이라는 행복한 굴레 세상 그 어느 것과도 바꿀수 없는 감사드립니다.전승호시인님	1/5 09:36

정찬열

2017-01-04 21:07

해맑은 아가의 옹알이
순수한 백설같은 눈망울에
온갖 시름까지 녹아들게하는 즐거움을
선사하지요
정유년 새해 옹알이 의 축복으로
행운이 배가되는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안정순	늘 함께 해주시는 정찬열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세요!	1/5 09:37

조충생

2017-01-04 21:49

안정순 시인님..
인간의 행복 시작은 가정 안에서 시작 한다지요..
천사같은 곱고 순수하고 맑은 눈을 맞추며 옹알이 하는
아기모습 보며 시인님이 감동을 하셨군요..
고운 시심을 가슴에 가득 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필하는 정유년 되세요 시인님..


안정순	가만히 바라만 봐도 마으밍 맑아지는 듯 천사가 그러할까요! ㅎㅎ 감사드립니다.조충생시인님	1/5 09:37

유학수

2017-01-05 06:03

귀엽쥬 무쟈게요
겨울이 겨울다운 오늘이 되려나
소한 굿모닝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꾸벅


안정순	무쟈게 이쁩니다 ㅎㅎ 엔도르핀이 마구마구! ㅎㅎ 감사드립니다.유학수시인님	1/5 09:38

박목철

2017-01-05 06:36

시인님,
저도 요즘 작은 손주 보는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녀석 나만 보면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 합니다.
빨리 안아달라고 팔을 벌리고 보챈답니다.
시인님의 시를 대하며, 입가에 미소가 절로 번집니다.
아! 이쁜 녀석, 또 보고 싶어 집니다.


안정순	할미가 되면 풍수가 된다는 말 다른 사람들의 얘긴 줄 알앗습니다.ㅎㅎㅎ 감사드립니다.박목철시인님 행복 많이 지으시는 한 해 되시고 건강하셔요!	1/5 09:39

유성만

2017-01-05 10:38

반갑습니다. 안정순 시인님
시인님 가정의 사랑과 행복이
흠뻑 묻어남에 가슴 머물다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화목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안정순	소한을 지나고 포근한 아침 오늘도 즐거운 하룻길 되시고 감사딉니다.유성만시인님	1/6 08:04

배정이

2017-01-05 12:56

아기가 뭐라고 똑똑하게 말하지 않아도
사랑으로 다 알아듣고
오잉~ 그래 ~ 그랬어~ 내 새끼~
하면서 웃는 시인님 모습이 떠오릅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정순	그렇습니다. 아침에도 그 옹알이 인사를 받으며 하는 출근 길 오늘 하루가 눈에 아른거릴 듯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배정이시인님	1/6 08:05

박진표

2017-01-05 13:58

안정순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가득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간기조심 하세요.


안정순	행복으로 맞이하는 금요일 아침 즐거운 하룻길 되시고 감사드립니다.박진표시인님	1/6 08:06

곽철재

2017-01-05 17:36

손자 사랑에 흠뻑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시네요 ㅎ
시에서 그냥 뚝뚝 사랑이 묻어나옵니다
금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안시인님


안정순	요 며칠 딸이 아기를 데리고 친정나들이를 왔답니다. 할미 할아버지 아기 보고싶다며 그 깊은 뜻을 헤아리고서요! ㅎㅎㅎ 아침에도 옹알이 인사를 받으며 출근을! ㅎㅎ 감사드립니다.곽철재시인님	1/6 08:08

김광섭

2017-01-05 19:47

힘내시고 어려울수록 따뜻한 말 한마디가
마음속에 작은 행복을 준다고 합니다 ㅎㅎㅎ
아이 참^^**
곱고 아름다운 이야기 많이 나누는 즐겁고 행복한 날 만들어 나가세요
오늘도 행복한 목요일 되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펼치세요
건강이 행복입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안정순	그렇지요 따듯한 말 한 마디 마음을 풍요로 살찌웁니다. 감사드립니다.김광섭시인님	1/6 08:09

김경렬

2017-01-05 19:58

옹알이/
한참 혼을 쏙 뺄때지요.
그 예쁜 모습 상상만해도 미소 담뿍 입니다.
새해는 더많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안정순	할미가 되면 풍수가 된다는 말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ㅎㅎㅎ 감사드립니다.김경렬시인님	1/6 08:10

김수잔

2017-01-06 06:08

안정순 시인님!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옹알이 하는 손주의
지극한 할머니 사랑 알것 같아요

저도 손주가 무엇을 하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이랍니다

새해 손주와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가족에게
축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정순	오랜 만에 뵈옵니다.김수잔시인님 시인님의 그 미소 아직도 눈에 생생합니다. 언제 다시 뵈 올 수 있을려는지요! 정유년 새해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함께 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김시인님	1/6 08:12

주응규

2017-01-06 09:20

안정순 시인님 새해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담구어 봅니다
정유년 올 한해도 많은 창작으로 시인님의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정순	주응규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남은 시간 평안을 빌며 좋은 날 되세요!	1/6 14:22

김희선

2017-01-06 11:32

어여쁜 손주 사랑에
행복이 가득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어
그 어떤 절망 앞에서도
다시, 희망을 얻을 수 있음이지요..
고운 시심에 행복한 마음입니다.
마음 따뜻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안정순	엄마가 아기 보고싶어한다고 며칠 친정 나들이를 왔답니다. 눈을 뜨면 옹알거리는 모습 어찌나 이쁜지요! 지금도 눈에 선하니 마음은 벌써 집으로 향하고 있답니다. 안녕하시죠!김희선시인님 감사드립니다.좋은 시간 이어가시구요!	1/6 14:24

이미화

2017-01-06 12:41

예쁘고 훈훈한 시향에 머물러 보았습니다
저도 이제 한달된 손주를 보고 왔는데
눈에 선 하답니다

즐거운 맛점하세요
안정순 시인님~^^♡


안정순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는 다는 말 실감이 납니다. 감사드립니다.이미화시인님	1/6 14:25

안계종

2017-01-06 12:51

아가에 대한 엄마의 사랑을 느끼며
부모 되어 손주를 본 저로서도
같은 마음으로 미소 짓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정순	함께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안계종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하룻길 되시고 평안을 빕니다.	1/6 14:25

장병길

2017-01-06 14:30

안정순 시인님
너무너무 행복한 것 같습니다
정말로 웃음꽃이 만발한 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ㅎㅎ^^


안정순	아침에도 옹알거리는 아침 인사를 받으며 출근을 보내고나면 눈에 아른거릴 것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감사드립니다.장병길시인님	1/7 11:08

이은석

2017-01-07 04:49

손자들은 언제 봐도
귀엽고 이쁘지요
행복한 모습에 쉬어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안정순	할머니가 된 것이 실감이 나질 않았는데 아기 얼굴을 보고있자니 만가지 시름이 눈 녹듯 감사드립니다.이은석시인님	1/7 11:09

송창현

2017-01-07 06:22

아기만큼 아름다움도 없습니다
큰 아름다운 시향에 즐겁습니다
새해에도 다복하니 즐거워지세요


안정순	그렇습니다. 그 어느 것과도 바뿔 수 없는! 감사드립니다.송창현시인님	1/7 11:10

김미숙

2017-01-07 11:01

시인님^^

사랑과 이해로 뭉쳐있는 가족은
간단한 눈빛 만으로도 소통이 가능하지요
하룻동안 일하며 들어선 집안 평안하고 나를 반기는
가족들과 허물없는 시간들이 우리가 사는 힘의 원천이겠지요
가족 사랑이 느껴지는 시 잘 보고 갑니다.


안정순	하룻길이 버거워도 집에 들어와 반기는 그 모습에 무겁던 어깨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감사드립ㄴ다.김미숙시인님	1/7 11:11

김미경

2017-01-08 04:25

안녕하세요 시인님 새해 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추운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사랑과 행복 그리고
행운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머물러갑니다 행복하세요


안정순	오랜 만에 뵙니다.김미경시인님 정유년 새해는 자주 뵈올 수 있기를 소망하며 감사드려요!김시인님	1/9 13:25

가혜자

2017-01-08 04:46

안정순시인님
고단한 일상
예쁜 아가의 옹알이가
온 가족의 기쁨이되는
깊은 시심에 김사드립니다

올한해 만복이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안정순	친정 나들이 온 딸과 손녀 하루가 어찌 지나가는 지를 모르겠네요 감사드립니다.가혜자시인님	1/9 13:26

조충생

2017-01-08 19:26

안정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날씨좋은 주말이였는데 편한 시간 되였는지요..
오늘 저녁 부터 찬바람이 세차게 불고 추워 지는군요..
요즘 독감이 유행한다 하니 감기조심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시인님..


안정순	오늘은 봄날씨처럼 어찌나 날씨가 포근한지요! 감사드립니다.조충생시인님	1/9 13:26

김선목

2017-01-09 00:16

안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생명이 태어나면서 집안의 꼬마 대장이 되어
온식구를 불러 모으고 인기 짱이지요
옹알이 하는 손주에게 빠져버린 시인님!
언제나 구출 되려나요
아기사랑 가족사랑 오래오래 기뻐 하소서. 안정순 시인님!


안정순	한창 옹알이 하는 모습을 볼때면 천사가 따로 없는 듯! ㅎㅎㅎ 감사드립니다.김선목시인님	1/9 13:27

잠투정

이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22	내 고향 누룩골	28	안정순	2017-03-11

321	아버지의 하얀 고무신	66	안정순	2017-03-04

320	눈 속에 핀 제비꽃	50	안정순	2017-02-21

319	마른 풀꽃	46	안정순	2017-02-16

318	길라잡이	66	안정순	2017-02-13

317	춤추는 언어	58	안정순	2017-02-07

316	곰솥단지	72	안정순	2017-02-02

315	각시 버선코	94	안정순	2017-01-22

314	겨울이 다 가도록	30	안정순	2017-01-19

313	여명이 밝을 무렵	52	안정순	2017-01-13

312	오메오메	30	안정순	2017-01-12

311	잠투정	49	안정순	2017-01-09

310	옹알이	92	안정순	2017-01-03

309	이별	61	안정순	2016-12-28

308	석류	26	안정순	2016-12-26

307	굴뚝 연기	64	안정순	2016-12-17

306	겨울채비	34	안정순	2016-12-09

305	청둥호박	22	안정순	2016-12-08

304	등태	40	안정순	2016-11-30

303	작은 인정	42	안정순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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