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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정순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정순
ㆍ작성일	2017-01-22 09:32

ㆍIP: 175.xxx.22

각시 버선코

/ 안정순

우물가 물동이 머리에 이고
부푼 젖가슴 앞섶 사이로
봉긋이 솟아오르면
달구어진 연지볼은 수줍은 듯
살며시 치맛자락을 여민다

뒷산 매봉재
나무가 몸져누운 건지
신령님의 조화인지
나뭇짐은 삽시간에 한 질이나 되어
새색시처럼 등에 업고
산등성이 단숨에 내달려
뉘엿뉘엿 해가 서산을 넘을 때쯤

고된 세월만큼이나 어설픈 찬거리
정성으로 봉양하고 나면
건넌방 덩그렁한 어머니와
도란도란 추억을 깁느라
하얀 달빛이 기울도록
꽃각시 애먼 버선코만 만지작거린다.

/ 20170122

백설부

2017-01-22 10:22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건넌방 덩그렁한 어머니와
하얀 달빛이 기울도록
꽃각시 에먼 버선코만 만지막거린다

벙어리 삼년 귀머거리 삼년 눈봉사 삼년
결혼을 하게 되면 여자의 일생은
참아야하는 것들의 연속이었지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셔요~~


안정순	홀로계시는 어머니를 봉양하며 건넌방에 낭군님은 어머님과 도란도란 감사드립니다 백설부시인님	1/24 10:15

장병길

2017-01-22 11:00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눈이 그쳤습니다
시인님의 글을 읽을 수 있을 만큼 고요합니다
고요가 눈속을 파고들고
앙탈을 부리니
눈이 제 몸을 녹입니다
시인님의 종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빙판 길 조심하세요
^^


안정순	추운 날씨에 내린 눈이 꽁꽁 얼어붙어 녹을 줄을 모르네요 빙판길 조심 하시고 감사딉니다.이기영시인님	1/24 10:26

이현정

2017-01-22 12:40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물동이 이고 새악씨 걸음으로 물길어 나르며
살았던 옛 시절 생각이 절로 나네요
가난한 시절
산에서 나무하고 없는 찬거리 걱정하며
밥상 차리 느라 애가 탔을 어머니 마음도
아련히 젖어 오네요

고운 글 감상 잘 했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안정순	저도 어렸을 때 언니를 돕느라 물을 양철 바께쓰다 길어나르던 때가 감사드립니다.이현정시인님	1/24 10:27

여관구

2017-01-22 13:19

시인님 그옛날의 행복했던 모습들을
잘 그려 놓으셨네요.
시를 보면서 마음이 부풀어오름을 느낍니다.
그 옛날의 처녀 총각때가 떠오릅니다.
물동이이고 가는 처녀들의 모습이 그려지고
나무한짐 지고 내려오는 총각들의 모습이
어머니의 포근한 품이 그리워 집니다.
시인님의 고운시에 내마음이 행복해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안정순	새색씨 생각에 나뭇짐은 단숨에 한 질이나 되고 홀로계시는 어머니를 봉양하던 아름다운 효심 감사드리니다.여관구시인님	1/24 10:29

유학수

2017-01-22 15:30

각시 버선코,
시인님 소씨적
동화속 같은 추억을
이뿌게 담그셨네요
한편의 TV 문학관을 보는듯 합니다
맛있는 휴일 저녁 되셔요
꾸벅


안정순	예전에는 없는 살림살이를 살아도 마음만은 행복하던 시절 감사드립니다.유학수시인님	1/24 10:31

장화순

2017-01-22 17:15

각시 버선코 시인님의 새색시 적 모습이 상상 되네요
건너방 덩그런 어머니 모습
우리 어머니들의 모습
가슴이 아릿하군요 시인님
명절이 다가 오니 그시절이 더 아련한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시인님 명절 잘 보내세요


안정순	그 시절이 아린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시죠!장화순시인님 추운 날씨에 손주 보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감사드립니다.	1/24 10:32

임세훈

2017-01-22 17:52

시인님. 오늘도 좋은 글 읽을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안정순	안녕하신지요!임세훈시인님 그곳 제주에도 이곳처럼 하얀 눈이 내렸는지요! 감사드립니다.	1/24 10:32

고경애

2017-01-22 19:14

안정순 시인님
어느 소설속의 여 주인공을 만나
긴 겨울밤 밤새는 줄도 모르고
도란대고 싶어집니다
각시 버선코를 아시네요 ㅎ
재밌는 시어에 취해 맛나게 읽고 가요


안정순	우리 어릴적에는 지금처럼 사랑 표현도 못하고 부모님들과 함께 하는 어려움도 많앗지만 그 나름 배울 것도 많고 뜨거운 정이 오고 가던 시절 감사드립니다.고경애시인님	1/24 10:34

김성수

2017-01-22 20:34

시인님에 깊은 시향에 노닐어 봅니다
차가움에 온아한 겨울밤에
사랑이도톡히게만 느껴지네요
고맙습니다


안정순	안녕하신지요!김성수시인님 푹하던 날씨가 명절이 다가오니 추워져 걱정이 앞서네요 빙판길 조심하시고 감사드립니다.	1/24 10:36

정찬열

2017-01-22 21:08

안정순 시인님! "각시버선코"
수줍은 아씨의 아릿따운 옛시절의

한주가 시작 되는 밤이깊어 갑니다
편안하시고 고운 시간,
행복이 가득한 한주 되세요


안정순	그 시절 그리움을 그려보았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빙판길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시인님	1/24 10:36

유성만

2017-01-22 21:18

안녕하세요. 안정순 시인님
"각시 버선코"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아주 어릴 적
아주 작은 추억이 날 듯하네요
감시조심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안정순	어려움에 말도 못하고 애먼 버선코만 만지작거리던 풋풋함 가마드립니다.유성만시인님	1/24 10:37

윤재철

2017-01-22 22:11

외씨버선은 익숙한데
각시버선코 고운언어는
들어본것같기도 하고 아닌듯하기도
하지만 매우친근함니다
안정순시인님 께서 곱게써내린
시선에서 그옛날 누나와 어머니의
도란도란 정겨운 속삭임같아
아주 친근한 시어들이 속속들이
진하게 다가오네요
그려면서도 아린것 그때는 연약한
어머니나 누나도 다들 땔감하고
힘든일에 동원됐죠

앙가슴 봉긋한 누나가 뉘엿뉘엿
산굽이를 넘어갈때
어느새집에 돌아와 작은방에서
어머니와 얘기하듯 그리움
정경들이 옛노래처럼 아련이
전해준 시인님의 곱게빚은 시향에서
잘머물다 감니다


안정순	우리 언니 이야기 일 수도 있고 이웃 새색씨 이야기 일 수도 잇고 감사드립니다.윤재철시인님	1/24 10:38

석옥자

2017-01-22 22:14

그 옛시절 어머니의 버선 코 각시 버선 코
아직도 우리들은 한복에는 버선을 신아야 하지만
각시 버선은 추억이 담긴 의미로운 시향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밤 되십시요 시인님!


안정순	그 순수했던 아름다운 풍경 지금은 아마도 추억속에만 감사드립니다.석옥자시인님	1/24 10:39

오순남

2017-01-22 22:42

고운 시향속에
옛 정취를 느끼며
시골에 계신 정겨운 어머니가 떠오르는
밤입니다. 고운 시향속에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밤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안정순	그 아름다운 모습을 알 수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이라 여깁니다. 감사드립니다.오순남시인님	1/24 10:40

강성순

2017-01-22 23:31

시인님
전 지금 타이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돌아간줄 알았습니다
선조들의 옛 정취를 글로 곱게
빚으셨습니다
시인님의 인품이 글에 잘 배어
있어 따뜻합니다
고운 꿈꾸시어요


안정순	꿈속에도 그려지는 고향 풍경 아마도 그 시절이 그리워~ 감사드립니다.강성순시인님	1/24 10:41

김인숙

2017-01-23 00:27

안정순 시인님
예쁜 각시버선코
정겹게 느껴져요
늘 아름다우신 시심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안정순	과분하신 말씀 감사드립니다.김인숙시인님 왕성히 활동하시는 모습 박수를 보냄니다 건강하시구요!	1/24 10:42

조동선

2017-01-23 06:50

안정순 시인님

한 주를 시작하는 좋은 아침
휴일은 잘 보내셨지요

늘 따듯함과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하옵고 날씨가 춥습니다
외출 시 따듯하게 하세요

각시 버선코 어머니들의 옛 정취
고운 시 향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옵고
멋진 한주 보내시어요 ~……^♥^……


안정순	하얀 겨울이 오면 더욱 그려지는 풍경 함께 할 수 있음에 행복이라 여기며 감사드립니다.조동선시인님	1/24 10:43

박희홍

2017-01-23 08:27

안정순 시인님

참으로 고운 시향 고맙습니다.
각시 버선코 이제는 시골에서도
버선구경하기가 힘들더군요.

"건넌방 덩그렁한 어머니와
도란도란 추억을 깁느라"

고부간의 갈등이 없겠습니가만
그래도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며
갈등을 풀어내겠지요.

츰으로 고운 시 엤 정취를
느끼면 갑니다.

행복한 한 주일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안정순	30년늘 함께 살아오면서 미운정 고운정 들어가며 보낸 그 시절 그래도 가끔 보고싶어집니다. 감사드립니다.박희홍시인님	1/24 10:44

김광섭

2017-01-23 12:04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새로운 한 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차가운 날씨에 옷차림 따뜻하게 하시고 입가에 미소가
넘치는 즐거운 시간 보람 있는 한주 되세요
시인님~~!


안정순	늘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김광섭시인님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편하신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24 10:45

김이진

2017-01-23 12:18

우물가 물동이 머리에 이고
부푼 젖가슴 앞섶 사이로
봉긋이 솟아오르면
달구어진 연지볼은 수줍은 듯
살며시 치맛자락을 여민다/

시인님^^*

어쩜 글을 이렇게
맛깔스럽게 빚으셨는지요.
좋은 글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 놓고 갑니다.
새해 하시는 일 늘 기쁨과 감사이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정순 시인님^^*


안정순	좋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김이진시인님 추운 날씨 빙판길 조심하시고 멋진 하룻길 되세요!	1/24 10:47

이은석

2017-01-23 17:02

시인님
잠시 옛날 어린 시절
산 아랫동내에 살던 모습에 취해봅니다.
다들 어렵지만 이쁘게 살던 때였는데...
즐거운 시간 되세요.


안정순	우리동네 제일 높은 곳 매봉재 얼마나 단숨에 내달려왔을까! 가마드립니다.이은석시인님	1/24 10:47

주명옥

2017-01-23 17:11

안녕하세요 시인님!!
옛 드라마를 보는 듯 합니다
정겨움 가득한 고운글에 미소가
저절로 번지네요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오후 되세요^^


안정순	눈을 감아도 떠오르던 고향 꿈속에서 늘 머무는 곳 감사드립니다.주명옥시인님	1/24 10:48

황의성

2017-01-23 22:46

역사의 뒤안으로 사라졌던 정겨운 풍경을
시인님이 다시 그려내셨네요
멋진 시향 입니다 시인님
고운밤 되세요


안정순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황의성시인님 추억속에 머무는 그 풍경이지만 눈을 감아도 눈을 뜨고 잇어도 아련한 그 풍경을~	1/24 10:50

배정이

2017-01-24 11:35

안녕하세요, 시인님.
2017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정이가 다소곳이 세배를 올립니다.
황금 지단의 떡국 드시면서 십 년 젊어지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정순	두루 바쁘신 중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배정이시인님 돌아오는 설명절 건강히 나시고 뵉된 나날이시길 비옵니다.	1/25 10:04

송창현

2017-01-24 12:49

하안 달빛이
애먼 버선코를
만지는 것이
홍건합니다

정겨운 시향에
달달히 머금고 갑니다
따뜻히 지내시고
설날에도 흐뭇하게
음력새해를 맞이하십시오


안정순	가슴에 아련한 그 풍경 설이 가까와오니 더욱 애뜻하게 다가오네요 감사드립니다.송창현시인님	1/25 10:04

조동선

2017-01-25 06:23

안정순 시인님

늘 따뜻함과 좋은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건강 챙기시옵고 온정 넘치는
따듯한 명절 보내시어요

정유년 새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안정순	고맙습니다.조동선시인님 며칠 남지 않은 설명절 구향길이 편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려요!!	1/25 10:05

사방천

2017-01-25 12:24

안정순 시인님의 고운 시
각시 버선 코
추억을그리신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 하십시요


안정순	사방천시인님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설명절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1/26 08:26

박진표

2017-01-25 13:37

안정순 시인님!!!
각시 버선코...
따뜻한 시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안정순	추운 날씨가 풀리질 않네요 귀향기 평안을 빌며 감사드립니다.박진표시인님	1/26 08:26

류동열

2017-01-25 18:00

시인님 안녕안녕 세요
갈가는 과객 시 한 모금 맘에 넣고
흥얼 거리며 각시란 주인공 맘 한 번
그려 봅니다
늘 평안 하세요


안정순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류동열시인님 행복한 선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1/26 08:27

오석주

2017-01-25 21:28

안정순 시신님

각시 버선코
하얀 달빛이 기울도록
꽃각시 애먼 버선코만 만지작거린다.

곱게 올려주신 시인님의 시심에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명절 맞이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요 시인님


안정순	늘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오석주시인님 행복한 설 연휴 되시고 추운 날씨 건강을 빕니다.	1/26 08:28

김선목

2017-01-25 23:50

안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각시 버선코 만지작 거림 보면서
설날 인사드립니다
즐거운 설 명절 되시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안정순	감사드립니다.김선목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편하신 연흇길 되셔요!	1/26 08:29

이은석

2017-01-26 10:41

총무국장님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설 명절 잘 쇠 시고
새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정순	이은석시인님 설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편하신 밤 되셔요! 감사드립니다.	2/2 20:24

김광섭

2017-01-26 11:03

며칠 뒤 다가올 설명절을 앞두고 마음이 분주하실 때입니다.
분주함으로 인해 소중한 무언가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가족들과 건강함 속에서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설날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안정순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김광섭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편하신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2/2 20:25

전경전

2017-01-26 11:52

너그러운 마음과 넉넉한 가슴으로 맞이 하는 설 명절 되시고
귀향 귀성길 안전 운행과 복 많이 지으시고 받기를 기원드립니다.


안정순	감사드립니다.전경전시인님 편하신 밤 되셔요!	2/2 20:26

김종근

2017-01-26 19:34

안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섣달 그믐저녁이군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입니다.
새해 소망하시는 일들 잘 풀리시기를
바라오며, 가내 두루 평안 하시고
새해엔 더욱 건강하십시요. 감사드립니다.


안정순	김종근시인님께서도 강건하신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2/2 20:27

경규민

2017-01-26 20:00

아린시절 호롤불 아래서 어머님의 바느질 모습이 떠오릅니다.
고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복이 가정에도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정순	그 옛날 우리 어머님과 큰 언니 같은!! 안녕하시죠!경규민시인님 강건하시고 복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2 20:28

고지영

2017-01-27 07:06

정유년 새해 소원하는 모든 일 이루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안정순	새해 복 많이 받으시는 한 해 되세요! 고지영시인님 감사드립니다.	2/2 20:29

김문

2017-01-27 08:38

시인님 !!!
한해 동안
금싸락같은 시편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더 알찬
멋진 글 쓰시리라 믿으며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 뜻대로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안정순	고운 덕담 감사드립니다.김문시인님 복된 한 해 되세요!	2/2 20:29

주응규

2017-01-27 08:50

가슴으로 지펴 놓으신 글이 있어 추운 날씨지만 시인님의
서재를 찾으면 가슴이 훈훈해집니다.
가족과 함께 웃음꽃이 만발하는 설 명절 잘 쇠십시오.
정유년에도 글 벗으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피우시고 대한문인협회에 많은 사랑 담아 주십시오.
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안정순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주응규시인님 편하신 밤 되세요!	2/2 20:30

김성수

2017-01-27 18:21

안정순시인님
다복하구 기쁨이 함께하는 설 명절되십시요
고맙습니다


안정순	감사드립니다.김성수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2/2 20:30

강보철

2017-01-28 11: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우님


안정순	감사드립니다.강보철시인님 편하신 밤 되세요!	2/2 20:31

김광섭

2017-01-28 14:04

즐거운 설 명절 맞으시고
丁酉年 새해 建陽多慶 하시길 빕니다...
시인님!!!


안정순	감사드립니다.김광섭시인님 강건하신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2/2 20:31

안선희

2017-01-29 00:40

안정순 시인님.
어느 산가의 호젓한 무렵을
시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표현하셨군요!
어머니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행복을 깁는 각시 버선코,
즐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정순	오랜 만에 뵙니다.안선희시인님 정유년 한 해도 뜻하시는 모든 소망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2 20:32

오승한

2017-01-29 09:19

안정순 시인님 우리네 옛모습 곱게도. 빚으셨네요
깊은 정겨움에 축억속에 깊이 잠겨 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온가족 모두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안정순	늘 가슴 속에 그리움으로 남아 있는 감사드립니다.오승한시인님 고운 밤 되시어요!	2/2 20:44

조충생

2017-01-29 19:06

안정순 시인님 설명절 잘 보내셨나요
시인님의 글속에서 따스한 옛정을 느낄수 있는
깊은 시심에 잠겨 오랬동안 머물다 갑니다
새해 정유년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안정순	조충생시인님 늘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편하신 밤 되시고 복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2/2 20:45

조한직

2017-01-30 14:48

안정순 시인님 설명절 잘 지내셨는지요?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열어가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정유년 꿈꾸시는 일 성취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안정순	감사드립니다.조한직시인님 정유년 한 해도 강건하시고 복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편하신 밤 되시어요!	2/2 20:45

김희선

2017-01-31 16:00

그때 그랬다지요..
우리 어머니도 그러셨고..
새색시 시집살이가
얼마나 매우셨는지..
그래도 지금은
그리움으로 자리하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 가득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안정순	시어른을 공경하는 마음 그 예전에는 그랬었지요! 안녕하시죠!김희선시인님 멋진 정유년 되시고 감사드립니다.	2/2 20:46

곰솥단지

겨울이 다 가도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22	내 고향 누룩골	28	안정순	2017-03-11

321	아버지의 하얀 고무신	66	안정순	201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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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마른 풀꽃	46	안정순	2017-02-16

318	길라잡이	66	안정순	2017-02-13

317	춤추는 언어	58	안정순	2017-02-07

316	곰솥단지	72	안정순	2017-02-02

315	각시 버선코	94	안정순	2017-01-22

314	겨울이 다 가도록	30	안정순	2017-01-19

313	여명이 밝을 무렵	52	안정순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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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잠투정	49	안정순	2017-01-09

310	옹알이	92	안정순	2017-01-03

309	이별	61	안정순	2016-12-28

308	석류	26	안정순	2016-12-26

307	굴뚝 연기	64	안정순	2016-12-17

306	겨울채비	34	안정순	2016-12-09

305	청둥호박	22	안정순	2016-12-08

304	등태	40	안정순	2016-11-30

303	작은 인정	42	안정순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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