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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정원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원
ㆍ작성일	2013-12-05 17:51

ㆍIP: 58.xxx.59

함께 가는 길

함께 가는 길

김정원

세상이 온통
짙은 회색빛 구름에
감춰져 있다 할지라도
구름 위에 태양은
오늘도 변함없는 빛을
비추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걸어가는
인생길에도 때로는
심술궂은 먹구름이
천둥 번개를 몰고 와
무서운 비바람으로
몰아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나면
일곱 빛깔의 무지개가
우리들의 가슴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듯
고통의 시간은 더욱더
성숙한 삶을 선물합니다.

배태성

2013-12-05 17:58

정제 되는 과정은
어렵고 힙들고 고통 스럽습니다,
그러나 희망이라는 아름다운 길이 열리는 법 입니다,

감사 합니다, 행복 하시고 향필 하세요!~


김정원	배태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내려주신 댓글 감사드립니다. 어두운 밤이 지나고나면 또다시 새로운 희망의 태양이 떠오르는 것처럼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하시기 소망드립니다.	12/11 22:33

임재화

2013-12-05 20:27

김정원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시향에 감동받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정원	임재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늘 찾아주시는 따뜻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언제나 건강 조심하시구여,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12/11 22:43

임세훈

2013-12-05 20:57

곱게 써 내린 시심에 지친 몸 쉬다가
마음에 담아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정원	임세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건강하신지요..? 얼마 남지 않은 12월, 멋진 마무리와 함께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12/11 22:48

안정순

2013-12-05 21:33

그렇습니다
우리가 가야하는 그 길엔 바람도 구름도
고운 햇살도 함께 하지요..
시시때때로 함께 변해가면서요..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


김정원	안정순 시인님, 늘 고맙습니다^^ 어머니의 병환은 좀 어떠신지요? 어두운 구름 속에도 밝은 태양은 변함없이 빛추고 있답니다. 힘내세요, 시인님...	12/11 22:57

송준혁

2013-12-06 00:07

모진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세월
얼마나 값지고 성숙된 삶인지요
비바람 불고 무지개 뜨는것 처럼
우리네 인생도 밝고 아름다운 무지개 이기를 바래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시인님


김정원	송준혁 시인님, 안녀하세요^^ 잘 지내시지요?ㅎ 늘 반갑고 고맙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나면 따스한 봄이 찾아오는 것과도 같은 이치겠지요..ㅎ 14일 행사 때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시인님..	12/11 23:20

김수잔

2013-12-06 05:27

자연과 우리의 삶
늘 함께 하면서
모든 역경도 빛도함깨
성숙을 향하는 선물임을,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김정원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소중히 내려주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매우 차갑습니다. 언제나 건강 조심하시구여. 오늘도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시는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12/12 10:26

권영선

2013-12-06 13:53

고통을 이겨내고 맛보는 짜릿함이 인생이겠지요. 지금 웃는 사람들도 저마다의 고통을 가슴에 안고 뜨겁게 이겨내고 있겠지요. 시인님의 향기에 이 겨울 추위에 맞설 용기가 생깁니다.


김정원	권영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어둠에 터널을 지난후 찾아오는 밝은 빛은 상쾌한 기분을 더해 주지요?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건 하루가 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12/12 10:30

한송자

2013-12-06 17:13

함께 하는 즐거움과
함께 하는 위력에
우풍은 잠잘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정원	한송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렇지요,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이 우리를 힘들게 할지라도 지혜롭게 잘 이겨나갈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세요^^	12/12 12:17

이유리

2013-12-07 15:48

마음 따뜻해지는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시인님


김정원	이유리 시인님,안녕하세요? 곱게 내려주신 흔적 감사드립니다^^ 올겨울은 유난히 추울 거라는 일기예보가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여, 가슴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12/12 12:22

경대호

2013-12-07 20:30

해가 솟는다는 말
참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해가 진다는 말
그도 퍽 다행한 일입니다.


김정원	경대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시는 귀한 걸음 언제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금 창밖은 함박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늘 안전운전 하시구여 즐거운 오후 시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12/12 13:58

김화영

2013-12-08 00:39

암울함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희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에
어려움 속에서도 고운 마음 담을수 있지 않겠나
생각에 잠겨 봅니다.

깊고 아름다운글 즐감합니다.
행복 가득 지으소서 시인님!


김정원	김화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려주신 고운 댓글에 언제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12/12 14:36

장용순

2013-12-08 14:54

비가 그치고 맑게 개인 날
떠오르는 무지개를 생각하며
모진 비바람과 어둠을 견디는 마음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원	장용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내일의 태양은 우리 앞에 밝은 빛으로 떠오른다는 것을 확신하기에 넘어져도 또다시 힘차게 일어설 수가 있는 것이지요..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12/12 14:42

김흥님

2013-12-08 18:28

우리 함께 가는길
가끔은 먹구름으로 다가와
힘겨울때도 있지만
그 먹구름벗어나면 해맑은
내일이 있기에..
희망이 있어 우리 함께 가는길
행복이라는것을^^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정원	김흥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함박눈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요, 즐거운 시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12/12 14:46

최영호

2013-12-08 21:04

그러나 지나고 나면
오색 빛깔의 무지개가
우리들의 가슴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듯
고통의 시간은 더욱더
성숙한 삶을 선물합니다

함께 가는 길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김정원	최영호 시인님,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집안에 상을 당해 이제야 안정을 좀 취하고 인사드립니다. 내려주신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12월... 아름답게 장식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2/22 15:03

정찬열

2013-12-08 22:14

날마다 보는 낮익은 풍경에도
인생길에도 때로는
심술궂은 먹구름이
고통의 시련속에 희망이
서려있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고운 밤 되시기를...!


김정원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어지는 추운 날씨에 언제나 건강 조심하시구여, 행복한 시간 속으로 쭉~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12/22 15:05

공재룡

2013-12-10 09:37

김정원 시인님!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년말이라 좀 바쁘네요. 이해 하세요.

세상은 온통 회색빛 이지만
그속에 사계절이 있고
해가 뜨고 지고 달이 뜨고 별이 빛나고
반복 되는 것이 우리의 인생과 닮았습니다.

그래서 온통 회색빛 절망속에
한줄기 빛이 있어
또 다른 내일을 살게 됩니다.

늘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정원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집안에 상을 당해 이제야 안정을 찾고 인사드립니다. 행사 때는 꼭 뵙고 싶었는데 집안 사정으로 참여를 못 했습니다. 다음 기회가 또 있겠지요?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12/22 15:28

김은정

2013-12-10 16:27

고통의 시간은 더욱더
성숙한 삶을 선물합니다.

고맙습니다.
고통의 시간을 소중하게
느껴봅니다.


김정원	김은정 시인님,고맙습니다. 늘 찾아주시고 아름다운 흔적으로 행복을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언제나 건강 잘 챙기시구여 매일 같이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12/22 15:35

김보규

2013-12-10 22:07

함께 가는 길 ....
제목만으로도 아름답습니다 ~
건필 하시길 빌며 감사 합니다.


김정원	김보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늘 좋은 날 보내시구여 행복으로 이어지는 기쁨 가득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12/23 08:18

주응규

2013-12-11 09:30

김정원시인님 좋은 글속에서 추위를 댑혀갑니다
연말 연시에 잦은 술자리로 몸 상하기 쉽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연말 문협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김정원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행사때 뵙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담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늘 고맙습니다, 시인님...	12/23 08:22

염규식

2013-12-12 00:21

그렇습니다-지나고 나면 순간의 아픔과 갈등은-더 큰 아픔의 훈련이랍니다
함께가는길=님의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건안하십시요


김정원	염규신 시인님, 늘 고운 흔적으로 찾아주시는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이어지는 추운 날씨에 언제나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시인님...	12/23 08:27

이명숙

2013-12-12 09:07

그 흔한 말
내일은 또 해가 뜰 것입니다.
반의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뜨겠지요.

사랑 가득한 날 되세요.


김정원	이명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내일도 다시 해는 뜬다는 말이 때로는 희망을 안겨주기도 한담니다.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셔요~시인님...	12/23 08:32

박광현

2013-12-13 23:49

언제나,,어디를가나
함께 하고픈 사람이 있었습니다
지금은곁에 없는사람이 되었지만
오늘밤 그리워지는 이유는?
사랑으로만 가득한날이되시기를............


김정원	박광연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곱게 내려주신 흔적 감사드립니다, 이어지는 추운 날씨에 언제나 건강 조심하시구여, 행복으로 열어가시는 즐거운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12/23 08:46

김미경

2013-12-17 05:31

함께 가는길 시인님 고운 시향에
새벽을 안고 갑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김정원	김미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함께 걸어가는 시간 속에서 언제나 행복만 가득하시길 소망 드립니다. 늘 고맙습니다, 시인님..	12/23 08:58

박미향

2013-12-19 04:52

함께하는 세상이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봅니다,, 반갑습니다,,


김정원	박미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늘 수고가 많으신 시인님, 늘 감사한 마음 잊지 않는담니다. 언제나 건강 잘 챙기시구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건필하세요, 시인님...	12/23 09:07

고현자

2013-12-21 11:38

세상사 풀어 놓으면 누구나 마찬가지
둥굴둥굴 함께 가 봅시다
고운 날 되세요.


김정원	고현자 시인님,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언제나 고운 흔적으로 행복을 주시는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이어지는 추위에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여, 즐거운 행복 속에서 기쁨이 가득하시길 소망 드립니다.	12/23 09:12

같이 있고 싶은 사람

작은 돛단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2	그대를 생각하면	34	김정원	2014-03-11

21	임의 향기	68	김정원	2014-01-23

20	내 안에 그리움	36	김정원	2014-01-18

19	나는 바보	43	김정원	2014-01-13

18	새하얀 눈처럼	42	김정원	2014-01-08

17	후회	44	김정원	2014-01-02

16	나를 그립다 한들	50	김정원	2013-12-27

15	같이 있고 싶은 사람	26	김정원	2013-12-23

14	함께 가는 길	50	김정원	2013-12-05

13	작은 돛단배	38	김정원	2013-11-28

12	어머니	44	김정원	2013-11-22

11	사랑앓이	42	김정원	2013-11-15

10	감춰진 사랑	37	김정원	2013-11-07

9	기다림	34	김정원	2013-10-28

8	우리의 가을	30	김정원	2013-10-21

7	가을엔 여행을 떠나자	22	김정원	2013-10-18

6	그대 그리움	20	김정원	2013-10-15

5	그대를 만날수 있을까	26	김정원	2013-10-08

4	가을 회상	28	김정원	2013-09-03

3	다시 사랑한다면	20	김정원	20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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