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7-01-19 18:43

ㆍIP: 61.xxx.218

도루묵국의 추억

봉 암 / 정 찬 열

1970년도 3월의 해병대 진해훈련소
열중쉬어 차렷! 열. 차! 열. 차!
훈련소의 까랑까랑한 교관의 목소리
동작 봐라! 쪼그려 뛰기 100번 실시한다.
복창하며 쪼그려 뛰기 100번 반복 시행
모두가 실신(失神) 직전의 어느 하루다.

귀관들, 옛! 목소리 봐라!
귀관들 옛! 목소리가 그뿐이야!
아닙니다. 기압이 바짝 들었다.
귀관들, 옛! 귀관들 행동이 그뿐이라면
모두 팔굽혀 펴기 100번을 실시한다.
100번 실시, 복창하며
기를 쓰고 팬티 바람 엎드려 자세를 취한다.

갑자기 훈련병이 옆으로 줄줄이 고꾸라졌다
교관은 엎드린 한쪽 훈련병을 발로 밀어 버린다
우르르 넘어지다 다시 엎드려 자세를 반복한다
50번 이 넘어서니 모두가 안간힘을 다 써보지만
100번을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일어서!
모두가 가쁜 숨을 몰아쉬며 일어선다.

귀관들은 지금부터 50m 전방에 꼴 대를 돌아온다.
선착순 10명이다. 실시를 복창하며 기를 쓴다.
3월의 진해만 찬바람도 흘린 땀에 녹아난 훈련 시절
겨울철 훈련 후 식사 때면 알이 톡 터지는 도루묵국
한순간의 고된 훈련도 도루묵국에 말짱 잊어버리는
이 겨울이면 품어나는 동해안의 도루묵(도루 메기)

20170114 겨울 도루묵

주명옥

2017-01-19 19:06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맛있는 냄새에 달려 왔습니다
알 씹히는 소리 오도독!!
엊그제 다녀온 고향에서 허벌나게
먹었는디도 요코롬 시인님 땜시 입맛을
다셔뿐다요~~ㅎㅎ
맛있는 저녁
멋있는 시간
행복 가득 담으세요 시인님~~^-^


정찬열	인기없는 도루메기 하루도 빠짐없이 넘쳐나는 도루묵국 그시절이 지나니 그리워져서요 북한에서는 대접받는 고기라네요 흔적주시여 고마움 드립니다.	1/19 21:34

정회선

2017-01-19 20:12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앗 !!!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훈련소에서 뺑뺑이 돌던 그 때 그 시절...
유격장에서 혹독한 훈련을 감당하냐고
입에서 탄내가 날 정도로 헉헉대던 그 때 그 시절 ㅎㅎㅎ
하루 일과를 마치고 빳다를 맞아야 잠을 자던 그 때를 아시나요 ㅎㅎㅎ
시인님, 옛 날을 꺼내 주시니 고맙네요 .
언제나 좋은 날 되시기를요 ~~~


정찬열	병역의무를 해야하는 군시절 혹독한 기압은 맛없는 도루묵국도 그렇게맛있던 시절인가 합니다. 고운 밤 되세요 정회선 시인님!	1/19 21:41

여관구

2017-01-19 20:1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도 군 입대가 저와 비슷한 시기이시군요.
시인님은 그 무서운 해병대를 나오셨네요.
저는 육군으로 춘천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그 때 겨울은 왜그리도 춥던지요.
혹독한 훈련을하고 먹는 음식은
무엇을 주어도 맛있지요.
더군다나 시인님은 도루묵국을
먹었다니 얼마나 더 맛이 있었겠으요.
고생도 많았습니다.
시인님의 글 속에 숨어있는 추억이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고운시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정찬열	제일신물나는 어부들이 버리는 고기가 도루메기 아닙니까 질리도록먹었던 겨울날의 훈련생각 흔적 동행해 주시여 감사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1/19 21:43

오석주

2017-01-19 21:37

정찬열 시인님

도루묵국의 추억
겨울철 훈련 후 식사 때면 알이 톡 터지는 도루묵국
한순간의 고된 훈련도 도루묵국에 말짱 잊어버리는
이 겨울이면 품어나는 동해안의 도루묵(도루 메기)

군대 시절 추억 담아 올려주신 멋진 글 감사합니다
그때는 그래나봅니다
무슨 음식이든 다 맛나게 먹던 시절아닌가요?
의미있고 뜻깊게 보았습니다


정찬열	오셨습니까 오석주 시인님! 어부들이 잡히면 버리는 동해안 도루메기 참 질리도록 먹었네요 고맙습니다. 흔적 주시여 고운 밤 되세요	1/19 21:45

박진표

2017-01-19 23:51

정찬열 시인님!!!
도루묵국의 추억...
해병대 훈련단이 진해에서
이제는 포항으로 옮겼지요.
아들이 해병 1195기로
작년 12월에 전역했네요.
까마득한 선임 이시네요.
해병혼이 살아있으면
아직도 펄펄나시겠네요.
지나간 추억은 아픔까지도
그리움으로 남습니다.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박진표 시인님! 자재분이 해병대 전역 하셨군요 더욱 반갑습니다. 제가 계산해보니 971기선임이네요 맞습니다. 그때는 진해 만에 있었습니다. 요즘은 3군의 군생활이 대동소이 하지요 그때야 참 말하면 뭘하겠습니까 그러나 해병대를 전역하면 정신무장 하나는 확고할겁니다. 늘 건안 하세요 시인님!	1/21 20:41

주응규

2017-01-20 09:39

곱게 마음으로 지펴 놓으신 글에 마음의 군불을 데워봅니다. 오늘이 큰 추위라는 뜻의 24절기중 대한 입니다.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처럼 사실상 대한이 소한보다 덜 춥지요. 그래도 대한을 맞아 눈이 하얗게 내렸습니다. 소한도 대한도 지나고 나면 이제 꽃피는 춘삼월이 오겠지요. 정유년 올한해도 크나큰 기쁨 함께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정찬열	사무처장님 지난번 상견례에 반가웠습니다. 이곳에도 대한을 기해 느눈이조금 쌓였네요 좀 춥고요 늘 추운 날씨에 건안 하세요	1/21 20:43

박희홍

2017-01-20 09:58

"겨울철 훈련 후 식사 때면 알이 톡 터지는 도루묵국
한순간의 고된 훈련도 도루묵국에 말짱 잊어버리는
이 겨울이면 품어나는 동해안의 도루묵(도루 메기)"
메기의 추억이 아닌 도루묵으로 해병대의 추억을 노래하심
곱습니다. 군 생활의 단련이 시인님의 인생에 큰 힘이 되었나 봅니다.

저는 왕께 진상했다던 도루묵
1979년 6월에 여수에서 처음 면답을 했지요.

그렇게 맛있는 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먹성이 좋아 맛있게 먹었던 기억
그 후론 먹어보지 못했어요.

여수애ㅔ 갈 일이 있다면 들려
한 번 옛 기억을 더듬어 먹어 봐야 겠습니다.

주말 즐겁고 행복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정찬열	그시절 동해안에서 잡히면 버리는 도루메기 저히 해병대 밥상에 단골 메뉴였지요 아주 질려버렸습니다. 너무 질리니 겨울이면 생각나나봅니다. 추워진날씨에 몸건강 하시길 빕니다.	1/21 20:45

김인숙

2017-01-20 11:08

알이 터지는 도루묵국
아 정말 한그릇 먹고 싶어집니다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늘 정겹고 멋진 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시인님


정찬열	김인숙 시인님! 어부들이 버리는 도루메기그시절 해병대 고기국질렸습니다.그래서 더욱생각나나봅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1/21 20:47

김이진

2017-01-20 13:41

진해만 찬바람도 흘린 땀에 녹아난 훈련 시절

멋진 시인님의 젊의 날의 추억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멋진 정찬열 시인님^^


정찬열	김이진 시인님! 진해만의 찬바람 엄청나지요 고된훈련끝에 무엇인들 맛이 없을수가 없지요 늘 격려에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21 20:49

김광섭

2017-01-20 16:05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밤사이 하얀 눈이 내려
~~~! 세상이 아름다운 설경으로 변했어요 !!!
빙판길 안전을 제일로 생각하시어
사고 없이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정찬열	소한집에 가지못해 대한인 어제 하얀 눈을 뿌렸지요 하지만 추워진 날씨에 건안 하신 행복한 주말 되세요	1/21 20:50

이기영

2017-01-20 17:10

도루메기는 동해안에서 많이 나는 어종 이지요
해안가 까맣게 밀려올때도 있지요


정찬열	역시 강원도 지회장님이라 잘아시네요 예전에 도루메기가 잡히면 버린다는 고기해병대 국거리단골메뉴였지요 폭설로 눈이 많이내렸다는데 고생되시겠습니다. 건강유념 하시고 편안 한 주말 되세요	1/21 20:57

유학수

2017-01-20 18:15

도루묵국의 추억,
귀신 잡는 해병들이 도루묵국을 먹고서
그 힘든 훈련을 소화시켰군요
너무나 실감나게 담그셨습니다
좋은 시간 되셔요
꾸벅


정찬열	너무질리게 먹었으니 잊을수가 있나요 격려에댓글 감사히 봅니다. 고르지 못한 추위에 건안 을 빕니다.	1/21 20:59

권영익

2017-01-20 18:19

시인님
오랜만에 도루매기 소릴 접하네요.
말짱 도루묵 맛깔납니다.
옛 시간에 잠시 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필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정찬열	도루메기 시심마져 말짱이네요 고운걸음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안 하시길 빕니다.	1/21 21:00

이정규

2017-01-21 16:59

정찬열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매우 추운 날씨의 주말 입니다
눈이 많이 내린 지역은 포근한 목화솜 같은 하얀 이불이 온대지를 포근히 감싸고 있겠지요 ~
창밖의 산과 들이 한폭의 수채화 같이 멋질것도 같습니다
다음주 초까지 무척 춥다고 합니다.
따뜻이 포옹하며 훈훈한 세상 되길 소망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기쁨만이 넘쳐나는 행복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십시요 !


정찬열	이정규시인님! 지난 교류회때 반가웠습니다. 늘 문인 협회를 빛내주심에 마음깊이 생각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안 하시길 빕니다.	1/21 21:02

김경렬

2017-01-21 22:11

그 고생을 하였으니 무언들 꿀맛이 겠지요.
더욱이 시원한 도루묵국 톡톡 터지는 그맛!
힘나는 추억이십니다.
더 추워 진다합니다.
눈길 조심 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벌써 결혼 42주년이시군요.
축하 드립니다.


정찬열	추운날씨에 잘계신지요 서재글 다독임에 용기백배합니다. 이제 밤으로 가는 시간입니다. 늘 좋은 한주 되시길 기원 합니다.	1/22 19:34

석옥자

2017-01-21 22:33

70년대의 군인 생활은 참으로 어려웠지요
요즘은 개월도 줄어들고 주말되면
집으로 가라고 휴가줘서 엄마들이
용돈 쥐어주느라 혼이 난다네요
그 시절 나라 지키면서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주말 편히 보내십시요 시인님!


정찬열	석옥자 시인님! 70년대의 해병대 군생활 참 힘든나날이였지요 격려에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밤입니다. 늘 편안 하시고행복하세요	1/22 19:36

장병길

2017-01-22 11:12

훈훈한 무엇인가를 피워 주신
감사합니다

눈이 그쳤습니다
시인님의 글을 읽을 수 있을 만큼 고요합니다
고요가 눈속을 파고들고
앙탈을 부리니
눈이 제 몸을 녹입니다
시인님의 종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빙판 길 조심하세요
^^


정찬열	고맙습니다. 장병길 시인님! 시인님이 찾아주시여 훈훈합니다. 늘편안 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1/22 19:38

장화순

2017-01-22 16:52

죽어라 훈련하고 먹는 도루묵국
과연 어떤 맛이었을까
눈물의 도루묵국이었을것 같은 느낌이에요
언제 한번 먹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옥고에 잠시 머물어 보았답니다


정찬열	정확도높게 짚어주신 시인님! 어쩔수없이 살아남기위해 먹고 강인한 체력을 ㅁ만들어 주었지요 기압으로 시작해서 기압으로 끝나는 훈련 이제 밤으로 가는 시간 입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1/22 19:40

임세훈

2017-01-22 18:02

시인님. 오늘도 좋은 글 읽을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정찬열	임세훈 시인님! 늘 격려에 댓글에 가슴 녹녹합니다. 항상 편안 하시고 행운이 가득한 한주 되세요	1/22 19:41

안정순

2017-01-22 19:50

정찬열시인님 그 도루묵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담기셨군요
남자들은 군에서 훈련 받던 추억
평생 가슴에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안정순 시인님! 글쎄요 너무 질리도록 겨울 식탁이 잊을수 없어서일까요 강원도 어부들이 그냥 버린다는 도루묵 추워진 날씨에 건강에 유념 하세요	1/22 22:21

윤재철 2017-01-22 22:24	정찬열 시인님에 훈련병 일기 연상해보며 저희들도 논산훈련소가 아닌 6사단 신병교육대 ㅈ뱅이 첫던 8주 철원혹한에서 훈련병 생활이 시인님 시선에서 역역이 되새겨 지네요 하긴 정시인님 은 해병대 군기라 훨씬 훈련강도가 심해쓰리라 짐작해봄니다 도루묵은 삼척임원항 에서 물리도록 먹은기억이 나네요 저의 형님도 해병으로 연평도에서 근무했는데 일찍고인이 되서 정찬열시인님 시선에서 다시금 떠오릅니다 상세하고 맛깔스럽게 지펴주신 도루묵 훈련일기 고운시향에 잘머물다 쉼하고 감니다 행복한 설연휴 보내세요

고경애 2017-01-22 22:26	고된 군 훈련 시절 건강 지킴이가 도루묵국이었군요 얼차레 광경 생생하게 그린 영화 속 한 장면 같아요 ㅎ 멋진 추억 엿보기 고맙습니다 밤새 눈이 많이 쌓일 듯 싶어요 길 조심 감기 조심하세요

순백이 내리는 날

사십 이 돌 가시버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5	용알뜨기	44	정찬열	2017-02-14

204	눈 내리는 오후	52	정찬열	2017-02-11

203	납작 배추	47	정찬열	2017-02-07

202	입춘의 휘슬	50	정찬열	2017-02-03

201	가는 세월	44	정찬열	2017-01-30

200	남는 발자취	26	정찬열	2017-01-29

199	삶의 하루	52	정찬열	2017-01-25

198	순백이 내리는 날	47	정찬열	2017-01-22

197	도루묵국의 추억	42	정찬열	2017-01-19

196	사십 이 돌 가시버시	42	정찬열	2017-01-15

195	측백 숲 등산길	56	정찬열	2017-01-11

194	소한(小寒)	36	정찬열	2017-01-09

193	윤회의 행로	52	정찬열	2017-01-05

192	달력을 교체하며	50	정찬열	2017-01-03

191	번뇌의 진면목	42	정찬열	2016-12-30

190	나달의 언덕	48	정찬열	2016-12-26

189	격정의 사랑	32	정찬열	2016-12-24

188	동지(冬至)팥죽	49	정찬열	2016-12-22

187	병신년의 무란(巫亂)	40	정찬열	2016-12-15

186	사랑의 매듭	28	정찬열	2016-12-14

	1,,,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3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