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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병근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병근
ㆍ작성일	2015-04-11 20:36

ㆍIP: 121.xxx.18

사랑2

사랑2
글/ 정병근

연인들에게 수없이 뜯긴
달과 별
유람선 끌고 가는 갈매기

꿈을 꾸는 사람들
그 들을 지키고 있는
안드로메다 짝별들

다소니* 그 미에 손을 잡고
도시의 골목길 돌아
별을 따주려고 길을 떠난다

동산 꼭대기에 올라 나란히 앉아
자기야!
어떤 별을 따줄까?

*다소니: 사랑하는 사람이란뜻.

15-4-11

김민지

2015-04-11 22:24

연인들에게 수없이 뜯긴
달과 별
유람선 끌고 가는 갈매기

정병근 시인님 남은 주일도
행복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정병근	김민지 시인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 지으시고.. 고운 날 되십시요.~^^*	4/13 13:02

배정이

2015-04-12 00:07

헤이!!~~헤이!!~~방가방가!!~~ 우째 나가 이 시간에 서재에 안 들어온지 오고 싶더라~ 했더니만 운수대통해부렀어 ㅎㅎ 정병근 시인님, 우리 이제 자주 볼 수 있는거제~그체잉!~ 음마나 그로고본게 글은 안 봤네~ 나가 글쪼까 볼께이!~~ㅎㅎ


정병근	역쉬 새벽부터 ~~~댓글 여왕이십니다~ㅎ ㅎ	4/13 13:05

한영택

2015-04-12 07:41

정병근 시인님 엄청 반갑습니다.
스토리에서 그나마 쬐금 보았습니다.

도시의 골목길 돌아
그것을 따려고 길을 떠난다.
사랑······.
오늘도 그것을 찾아서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휴일 잘 보내십시오.


정병근	어서 오십시요.~ 한영택 시인님! 반갑게 마중 합니다. 늘 강건 하시리라 믿사옵고 행복 가득 지으소서...	4/13 13:08

안정순

2015-04-12 09:09

정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 만에 휘황찬란한 보물상자를 안고 오셨군요!
꽃 향기 피어나는 봄날
싱그런 풀향기처럼
아름다운 사월 되시길 바랍니다.


정병근	늘 잊지않고 챙겨주시는 미시안 시인님! 감사 드리면서 배꼽에 두손 얹고 큰절 올립니다. 꾸벅!!	4/13 13:11

정재열

2015-04-12 11:14

"연인들에게 수없이 뜯긴 달과 별
유람선 끌고 가는 갈매기"
연인들에게 숱하게 뜯겨도 싫은 내색 한번 없는 달과 별
어찌 두고두고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다시 한번 서재에 불 밝히심을 축하드립니다. 정병근 시인님~~^^


정병근	골고루 관심 주시고 다녀가신 흔적이 인정미가 넘쳐 흐릅니다. 감사드립니다. 정재열 시인님!	4/13 13:14

강기영

2015-04-12 11:40

반갑습니다. 정병근 시인님...
사랑찾아 길떠나는 시인님, 고운 사랑 꼭 따가지고 오세요.
서재에 활력이 넘치는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정병근	댓글을 올려주신 강기영 시인님께 고개숙여 인사 올립니다.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강기영 시인님!	4/13 13:17

이정규

2015-04-12 16:40

정병근 시인님 ~~ 반갑습니다.
카스에서 뵈었지만 ...
올리신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휴일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정병근	서재에 다녀가신 이정규 시인님! 감사히 여기며 큰절 올립니다. 고운하루 행복한 오후시간 되십시요. 이정규 시인님!	4/13 13:19

정찬열

2015-04-12 23:03

월암 시인님 오랜 기다림 끝에
서재에 불밝히셨군요
감내하시기 어려우셨으리라 믿습니다.
시간이 허락되시는 데로 함께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편안한 서재 운영이 되시기를
소망드립니다.


정병근	다녀 가시면서 많은 신경 써주신 맨토 봉암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더많은 신경 써 주실것을 기대합니다. 늘 평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봉암 시인님!	4/13 13:23

황은경

2015-04-13 02:19

정병근 시인님
서재에 불이 확 밝습니다
또 배정이 시인님 댓글도 경쾌하고
또..또..숨소리 가다듬고 혼자 휠링 하시러 가시진 않으시겠지요?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신명나게 글 또 올리시고 기다린 문우님들께
향기나는 글 올려 주세요~돌아온 정삿갓님을 위허여~!!
무지 방가부러요잉?


정병근	글쵸!! 댓글 성의 없이 써가꼬 울님안태 걸리면? 참고로 말해주는데.. 학창시절 울 님이 장미파 었답니다(껌좀잡수셨다 이거죠!!!) 하여튼 방가워요 단월 시인님!	4/13 15:10

김수잔

2015-04-13 03:21

정병근 시인님 다시 서재에 불을 밝혀 주심에
무지 반갑습니다
시인님 오셨음에 서재가 이렇게 밝아 졌군요
새론 푸로젝트도 잘 되셨을줄 믿어요,,,,

연인들에게 수없이 뜯긴
달과 별
유람선 끌고 가는 갈매기

사랑...

감사히 머뭅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 시이님^^


정병근	김수잔 시인님 방갑습니다. 늘 잊지않고 찾아 주시니.. 마음의 감동이나 느낌이 끝이 없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수잔 시인님!	4/13 15:14

박정근

2015-04-13 05:22

정병근 시인님
처음으로 인사 올립니다
오랫만에 밝히신 시향의 등불,
반갑게 뵈옵니다
고운시향에 감사히 머물며
시인님의 평안과 행복한 봄을 기원드립니다~^^


정병근	박정근 시인님 왕가 하시어 고은 흔적 남겨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웹에서 자주 인사 여쭙겠습니다. 늘 건안하십시요. 박정근 시인님!	4/13 15:17

김광섭

2015-04-13 10:58

반갑습니다......^^
도시의 골목길 돌아
그것을 따려고 길을 떠난다.
사랑······.^^** 아~~사랑.....
반가운 봄비 내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좋은 한주 엮어 나가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시인님!


정병근	온갖 삼라만상이 용솟음 치는 잉태에 우리들도 그 기뿜을 맞보면서 행복한 꿈을 꿈니다. 방문 해주신 김광섭 시인선배님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안하십시요.	4/13 15:21

김광섭	정말로 반갑습니다^^** ㅎㅎ	4/14 16:43

김보규

2015-04-13 15:57

방금 댓글 보고 달려왔습니다 ~
오랫만에 나오셨습니다, 물론 저도 ~ ㅎ

연인들에게 수없이 뜯긴
달과 별~
서재에 들어서자 마자 웃음보 터집니다
역쉬 시인님의 유머는 살아있습니다 ~ㅎㅎ

아, 나도 수없이 뜯던 저 달과 별
기적의 치유 기능이 있기에 다행입니다
반가운 봄비에 더러는 꽃잎도 지겠지만
삼라만상의 푸르름을 덮일 고운 비니까요
늘 행복하시고 간간이 웃음도 선물하시고요 ~^^


정병근	김보규 시우님 방갑습니다. 젊은 한때 랑 님과 연인 일적에 달과. 별 정도는 수없이 밭았겠지요? 저는 유람선 끌고가는 갈매기 수없이 잡아줬습니다.~ㅎㅎ 귀한걸음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김보규 시우님!	4/13 17:54

김지숙

2015-04-13 18:16

정병근시인님 아이구 억시로 반갑심니더
사랑하는 그녀와
다정히 손을 잡고
행복의 보물상자
사랑을 지키려고
길을 떠난다..
시인님 언자 대문 잠그지 마이소
알아지예..
봄나물 밥상으로
져녁 맛나게 드이소


정병근	김지숙 시인님 공들여 다녀가신 사랑을 봅니다. 몄분의 존경하는 여류 시인님!!!!! 늘 감사를 드리며 고마움을 느낍니다. 고운하루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김지숙 시인님!	4/13 19:52

이유리

2015-04-13 19:29

시인님 너무 반가워요
그동안 잘지내셨지요
안보이셔서 많이 아쉬웠었습니다
이제는 자주 뵈어요 시인님
아름다운 봄날들 되세요


정병근	오마니나~! 별님 시인님 다녀 가셨군뇨!! 마음은 항상 존경하는 시인님들 옆에 있습니다. 별님 시인님 방문해 주심에 깊은 마음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이밤도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별님시인님!!	4/13 19:59

김희영

2015-04-13 21:46

정 시인님 반갑고도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소식이 궁금하였는데
혜성처럼 나타나셨군요.
재미있고 정겨운 시인님
대문을 열어 주셔서 반갑고 기쁩니다.
봄나물에 맛있는 밥상으로
봄철 건강하시고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정병근	김희영 시인님 이처럼 환대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랜동안 서재를 비워둔 것도 미안하구요!! 앞으로는 대문을 잠그지 않고 항상 곡간을 채워 놓흐럽니다. 달려와서 환영 해주신 김희영 시인님께 고맙다는 큰절 올립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하세요.	4/14 08:57

노복선

2015-04-13 21:50

정병근 시인님
오랜만에 집에 오셨네요
앞으로 서재 자주 불 밝혀 주시옵소서
이렇게 팬들이 많으신데 ...
사랑 시를 읽으며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정병근	내림 하시어 남겨주신 흔적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엇저녁에 노복선 시인님의 서재에들러 몄편을 배람해 봤습니다. 물론 잘쓰시는 글에 감동 받았습니다. 늘 건안하시옵고 항필하시길... 빕니다~ 노복선 시인님!	4/14 09:05

주응규

2015-04-14 13:14

정병근 시인님 곱게 피우신 좋은 글향 마음에 담아 피워봅니다
봄비 내리는 날입니다 이비가 그치면 봄향이 더욱 짙겠지요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행복한 웃음꽃도 활짝피우는 계절 되십시요.


정병근	주응규 이사님께서 흔적 남기시고 다녀 가심은 저를 힘나게도 합니다. 감사드리면서 늘 힘찬 오후시간 보내십시요. 이사님!	4/14 14:37

김흥님

2015-04-14 22:42

사월의 봄밤을 이끄는 유람선에 올랐더니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유유히 떠다니네요!!
이 봄은 봄꽃들의 향연으로
날마다 피어나는 무릉도원같습니다
이곳 남녘은 벚꽃 꽃비가 내리고
그 꽃자리에 상처 아물 듯
새싹이 돋아납니다!!


정병근	주변 뒷동산에 노랑 개나리 분홍 철쭉 꽃들이 아름들이 수즙게 수놓고 있습니다. 무르익은 봄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609058844

정병근	항상 인정미가 넘치신 김흥님 시인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신거 고맙구요. 오랜만에 배꼽에 손190993073

김창환

2015-04-15 01:15

오랜만입니다. 정병근시인님
자식 혼사로 바쁘셨나 보군요.
이제 축혼행사만 남았나요. 축하 드립니다.
고운 밤 되시고요.


정병근	어서오십시요 김창환 시인님! 정말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셨죠? 저또한 개인적인 일이생겨.. 이제야 조금씩 풀려가기 시작합니다. 웹에서라도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늘 건안 하십시요. 김창환 시인님!	4/15 13:04

공재룡

2015-04-15 07:22

정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매마른 대지를
봄비가
촉촉히 적셔주는군요.

잠시 떠나셨던일들
잘 풀리셨는 지요.

한동안 시인님
무척 굼굼 했습니다.

숫한 연인들에
사랑으로 띁겨진
달과 별 . .

유람선을 끌고가는
갈매기들
머리속으로 그려봅니다.

참으로 시어가
너무 곱습니다.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시인님 뜨락에

따스한 봄햇살과
봄 향기 가득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정병근 시인님!


정병근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늘 정도를 행 하시고 타의 본을 받게하신 공재룡 시인님 일찍이 찾아뵙지 못해 항상 죄송할 따름입니다. 잊지않고 들려주시니 마음의 감동이나 느낌이 끝이 없습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공재룡 시인님!	4/15 13:11

박미리

2015-04-19 15:04

아공,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컴백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연인들에게 수없이 뜯긴 달과 별
그리 뜯기고도
오늘밤도 또 뜯기러 나올 것 같습니다ㅎ
행복한 봄날 되시고
늘 건안하십시요
고운 글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정병근	박미리 시이림은 하도많은 별들을 가지고 계실거예요!! 이쁜사람들은 싫다해도 따주는 사람든이 많거든요!! 지금은 랑이 한사람이 따주는 것만 받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박미리 시인님!	4/20 13:59

오두막 집

눈물을 마시는 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55	빛의 영혼	59	정병근	2017-11-18

554	봄 일기	56	정병근	2018-03-22

553	호설	52	정병근	2017-01-13

552	고독	53	정병근	2016-11-29

551	자화상	52	정병근	2014-12-27

550	봄꽃	48	정병근	2017-03-06

549	짝사랑 전설	55	정병근	2016-09-13

548	행복 찾기	50	정병근	2017-05-03

547	겨울에 피는 장미	47	정병근	2017-02-01

546	정유년에는	47	정병근	2017-01-04

545	자아	48	정병근	2016-12-22

544	태양을 삼킨 용	45	정병근	2016-09-01

543	미꾸라지 승천	49	정병근	2016-07-05

542	슬픈 사랑	49	정병근	2015-07-22

541	축원(祝願)	48	정병근	2014-11-14

540	군고구마	46	정병근	2015-11-29

539	영자 <낙서>	50	정병근	2015-05-29

538	오두막 집	44	정병근	2015-05-01

537	사랑2	48	정병근	2015-04-11

536	눈물을 마시는 새	48	정병근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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