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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병근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병근
ㆍ작성일	2015-07-22 21:02

ㆍIP: 121.xxx.18

슬픈 사랑

글/ 정병근

왈칵 쏟아질 것 같은 눈망울로
억지웃음 지으며
황금의 도시 사이키 조명 아래
너울너울 춤을 춘다
불빛이 어지럽게 돌고 있다
그녀는 여명의 시간까지 헤매지만
이미 밤을 잊은 지 오래다
쉴만한 곳을 찾고 있는 그녀에게
아침 햇살이 얼굴을 때린다
그녀는 또 다른 공간에서 울고 있다
못 본 척할 걸 그랬다
내 모든 걸 보여주지 말걸 그랬다
금빛 황홀한 도시에서
얼쩡대지 말걸 그랬다
사랑도 울부짖는 미친 하루다
깊은 상처만 남은 슬픈 사랑이다.

2015-7-22

김경렬

2015-07-23 02:35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에고 어쩌나!
그러나 내일의 태양은
다시 힘차게 떠오릅니다.
그 기를 한아름 안겨 드릴께요.
더위에 몸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정병근	휘황찬란한 화려하고도 밤이 더 활기찬 그 곳, 뉘엇 뉘엇 해가 지면서 하나 둘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지난 6월 강남역 술집 수상한포차.. 비틀거리는 남 녀 반짝반짝 사이키 조명들이 쉴새 없이 비추는 거리 그곳에서..? 서재에 다녀 가심을 감사히 여기며 큰 절 올립니다. 김경렬 시인님!	7/23 09:54

김광섭

2015-07-23 10:52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너울너울 춤을 춘다
불빛이 어지럽게 돌고 있다
아~
사랑도 울부짖는 미친 하루다
깊은 상처만 남은 슬픈 사랑이다.........^^** 슬픈 사랑이다

고운 시 잘 보고 갑니다.
大暑中伏, 보양식 먹고 건강하게 더위를 이깁시다
좋은 영양식으로 체력 보강하시고 기분 좋은 하루 만드셔요.정병근 시인님!


정병근	밤의 왕자들.. 밤의 여왕들.. 젊음을 맘것 발산하는 로맨틱한 젊음의 옛 시간을 그려 보기도 했습니다 의심하지 않고 서로가 끝없이 사랑하면서 사는 젊음을 봤습니다. 다녀 가시면서 좋은 말씀 내려주신 김광섭 시인선배님 늘 감사 드립니다.	7/23 13:03

김강좌

2015-07-23 13:51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슬픈 사랑에 울컥한 마음으로
곱게 빚어 내리신 시향에
잔잔한 향기 담아 머무름 합니다~!!
장맛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정병근	그렇습니다 화려한 조명아래 밤의 왕자들과 여왕 벌들의 사랑은 슬프디 슬픈 만남입니다. 김광좌 시인님께서 흔적 남기고 다녀가심은 저를 힘나게도 한답니다. 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늘 행복으로 함께 하시길 빕니다. 김광좌 시인님!	7/23 14:37

한영택

2015-07-23 14:27

황금의 도시 사이키 조명 아래 비치는
아무런 의심도 미련도 없이 그들만의 사랑을 봅니다
광란의 사랑 끝없는 그들만의 사랑에 밤이 짧아요~
밤을 불태우고 아침이면 이슬처럼 사져 버리는 사랑
또 남이 되어 떠나가는 슬픈 사랑입니다.
멋지게 내리신 글에 머무름하고 갑니다.
삼계탕 드시고 운동도 많이 하셔야겠습니다.
그래야 합니다. 정병근 시인님.


정병근	강남 그짝에 거주하는 지인을 만나(두성) 강남 style로 옷 매무새로 차려입고 물 버리까봐 일부러 껄렁껄렁한 걸음걸이로 비싼 양주 앞에놓고 어깨를 으쓱 해보기도 하고~ㅎㅎ 지인과 드뎌 밤을 찢고 말았네요~ㅎ ㅎ 진실한 마음담아 정성으로 댓글 올려주신 한영택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늘 기찬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7/23 15:02

김이진

2015-07-23 15:11

사랑도 울부짖는 미친 하루다
깊은 상처만 남은 슬픈 사랑이다./

그들에게도
아름다운 사랑이 있음이지요.
슬픈 사랑에 애잔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무더위 속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정병근	김이진 시인님 반갑게 맞이합니다 웹, 에서라도 자주 인사 드리지 못하여 죄송스럽 습니다. 귀한 걸음 다녀가심을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리라 믿사옵고 행복 가득 지으소서.. 김이진 시인님!	7/23 15:38

허정인

2015-07-23 15:52

멋진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시를 참 잘쓰시네요.


정병근	과찬의 말씀인줄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칭찬해 주시니 고래춤, 춰 드릴게요~ㅎㅎ 졸작을 봐주시고 고운흔적 남겨주신 허정인 시인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운하루 행복한 날 보내세요. 시인님!	7/23 16:30

배정이

2015-07-23 21:42

우째 마음이 너무너무 쓸쓸합니다.
정병근 시인님의 살짝 보조개도
꼭꼭 숨어버리고 슬픈 사랑입니까~ㅎㅎ
시인님, 늘 항상 건강 또 건강하시고
신나는 여름휴가 유쾌하게 보내세요. 사랑해요!!~~ㅎㅎㅎ


정병근	뭣이라고라 뭐 영국카정 가갓꼬 환풍기에서 먼로처럼 하다가 신사들안테 걸려서 창피만 묵고 왔다고라 으매 얼매나 창피 했을꼬~~ㅋ ㅋ 나안테는 쥐똥나온 거리 자판기 커피 마심서 영국으로간 휴가얘기 차분하게 해줄라 그라지라~~~* 지다려 볼것이구만..... 그동안 잘 계싯시요 배정이 시인님!	7/23 22:29

배정이	흐미~ 신사는 무슨 얼어 죽을 신사 !~ 담엔 가벼운 방독면 하나 들고 가야겠슈. 너무나 좋은 향기에 질식해서 죽을 뻔 했슈. 그리고 창피~안 해!!!~~ 속바지가 유치찬란한 꽃무늬여서 지 얼굴은 못 봤지롱 ㅎㅎ 시인님, 지는유 쥐똥 나온 거리 자판기에 커피가 땡겼시유~ 지금 같이 원샷 어때유 ㅎㅎㅎ~	7/24 13:36

정병근	빨간색 꽃무뉘 영국까지 가서 뭇 남정네들 얼마나 눈알을 돌려놓고 왔쓰까나..? 다음에 미쿡갈때는 젊잖케 다녀오슈~~; ㅎㅎ	7/27 14:00

배정이	미쿡!~ 웬만한 곳은 다 귀경해서 담엔 아프리카로 가서 시커먼스 동네 함 댕겨올게용 지는 거기 가면 양반이여~~ㅎㅎㅎ 늘 좋은 시인님, 행복하시고 시원한 한 주 되세용.^^	7/28 01:24

곽철재

2015-07-23 23:44

화려한 도시의 밤에 슬픈 사랑을 보신 것입니까. 만감이 교차하는 경험이었나 봅니다. 습한 장마철에 건강에 유의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병근	경험..? 강하게 부정 합니다~~ㅎㅎ 화려한 도시의 밤에 슬픈 사랑을 본거지요~ㅎ 일전에 강남, 도시의 밤을.. 젊음의 별들을 보긴 봤습니다. 늘상 관심 주시며 잊지않고 찾아주신 곽철재 시인님 감사드리며 큰절 올립니다 강건하십시요.	7/24 06:26

안정순

2015-07-24 08:25

여명의 시간까지
미지의 세상을 찾아헤매는 슬픈 그림자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
어느곳에서 그림자 찾아헤맬까
감사히 봅니다.정시인님
비가 만히 오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정병근	사이키 조명이 휘황찬란한 젊음의 밤 거리를 배회한 적이 있었습니다~ㅎ 젊음을 맘것 발산하는 그들과 우리 민초들의 착실한 삶이 비교되는.. 7080세대의 어려웠던 시간들이 만감이 교차함을 느끼게도 했음니다. 늘 챙겨주시며 함께 해주신 안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재밋게 보내셔요. 시인님!	7/25 07:29

안선희

2015-07-24 12:00

정병근 시인님.
세상에 슬프지 않은 사랑은 없지요.
사랑의 종착역이 결혼이라고 하지만
결혼조차 영원하지 못하니까요.
이별이 사랑의 종착역이 아닐까 합니다.


정병근	이별이 사랑의 종착역, 듣고보니 그렇기도 합니다. 처음에 사랑했던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지 못함은 그것도 큰 불행입니다. 안선희 시인님 오랜만에 뵈오니 정말이지 반갑습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했음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고요 늘 행복한 날 되십시요. 안선희 시인님!	7/25 07:41

정찬열

2015-07-24 14:36

화려하고 활기찬 도심의 행복에
머물것만 같지만 가슴메어지며
사랑도 울부짓고 상처만 남은
슬픈 사랑 깊은 옥고에 서성이다 갑니다.

월암 시인님 후덥지근한 내습한 날씨에
늘 건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정병근	맨토 봉암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허리가 삐끗한 후로 회복이 더디 풀려 오늘은 풍영정 공원을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많이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늘 건강하시기 빕니다. 맨토 봉암 시인님!	7/25 07:48

김기전

2015-07-24 19:04

정병근시인님 슬픈사랑 젊은날의
자전적인 글인것만 같습니다
고운시향에 젖어보며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정병근	김기전 시인님 그 말씀은 극구 부정합니다~ㅎ ㅎ 한때 디스코장 그런곳 가본적 있지만요~ㅎ 시향을 함께 해주신 김기전 시인님 감사를 드리고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7/25 07:53

박정근

2015-07-24 19:18

못 본 척할 걸 그랬다
내 모든 걸 보여주지 말걸 그랬다
금빛 황홀한 도시에서
얼쩡대지 말걸 그랬다...,
후회가 남을 지라도
사랑은 미쳐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멋진 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더위에 건강 잘 돌보시며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정병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등산복 차려입은 중년 남려들.. 호칭들이 옵빠라는 코맹맹이 소리 진짜로 오빠와 멀리 관광을 다니는지..? 아니면 부부와 다니는지..? 헛갈릴때가 많습니다~~ㅎ 방문해 주셔서 흔적 남겨주신 박정근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고운주말 보내세요. 시인님!	7/25 08:01

강기영

2015-07-25 11:17

쓸쓸한 마음을 비추는 화려한 조명아래 찬란한 슬픔을 봅니다~~~
슬픈 사랑의 애잔함이 가슴을 스며오는 아침입니다.
사랑은 어쨋든 한 번 해볼만한 가치가 있겠지요.
그 끝은 누구도 예단할수 없음에 개척의 길이기도 하겠지요.ㅎㅎ
곱고 애잔한 시향 감사히 머뭅니다.


정병근	사랑은 풋사랑 일지라도 한번쯤은 열정을 다하여 해 볼만한 것 입니다~~ㅎ 강기영 시인님 골고루 관심주시고 다녀가신 흔적에 따스한 인정미가 넘쳐 흐릅니다. 감사합니다 강기영 시인님!	7/25 18:08

이정규

2015-07-25 16:13

사랑도 울부짖는 미친 하루다
깊은 상처만 남은 슬픈 사랑이다.
전적으로 공감을 하면서 ~~
정병근시인님~~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주말이 되십시요


정병근	엉겹결에 만난 사람과 하룻밤 풋사랑에 빠져도 봤고~~ㅎ 잊고싶어서 별짖 다해봤는데도 잊을수가 없다는 노랫말 처럼 한번쯤 사랑병으로 앓아보고픈... 정겹게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정규 시인님!	7/25 18:18

양정훈

2015-07-27 07:24

사랑의 아픔은 그리움이 되여
가슴 깊숙한 곳에 머물겠지요^^
시인님 새롭게 시작되는 한 주일 가벼운 발걸음 되세요^^


정병근	양정훈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해 주신것을 기쁘게 맞이 합니다. 사랑의 종류가 많고 많지만 서로가 불륜의 사랑만 아니라면 측은지심의 마음속 사랑 이라면 해도되는 고귀한 사랑이라 사료되옵니다~~ㅎ 시향을 함께하주신 양정훈 시인님 고맙습니다.	7/27 13:52

김희선

2015-07-27 13:58

너무 가까워도..아픔이 되고..
적당한 거리
적당한 간격..
우리 삶에 있어 꼭 필요하지만..
결코 쉽지 않기에
때론 상처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애잔하고 고운 시심에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정병근	그쵸" 그 흔한 사랑 내가 했으니 예술이고 말고요~~ㅎ 남이 했단 봐라 그건 분명코 불륜 그걸 껍니다~ㅎ 서재를 방문 해주신 귀한 걸음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고운 날.. 늘 행복하십시요 김희선 시인님~^^*	7/27 14:08

김선목

2015-07-27 22:11

정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은 슬픈거래요
이런 구절도 있는것 같지요
쉴만한 곳을 찾고 있는 그녀에게
아침 햇살이 얼굴을 때린다
쉬도 못 하고 잠도 못자고
날이 새 버렸으니
참 슬프겠습니다
그 사랑도 그 사람도......,
즐거운 나날이 사랑으로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정병근	정성담아 고운흔적 남기고 가신 김선묵 시인님 고맙습니다. 웹 에서라도 자주 찾아뵙지 못해 항상 마안한 마음 뿐이네요 두루 건안하시고 폭염의 더위에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7/28 09:58

주응규

2015-07-28 09:25

정병근 시인님 좋은 글 마음으로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7월 마지막 주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고
8월도 즐거운 날들이 함께하기를 고대합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과 늘 동행하기를 바랍니다
건필하십시요^^


정병근	늘 고운흔적 남기시고 잊지않고 챙겨주신 주응규 이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폭염의 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시훤한 수박 숭숭 썰어서 잡수시고 늘 건강 잘 챙기시길요 이사님!	7/28 10:04

정재열

2015-07-28 09:25

"슬픈사람"
보듬어 견딜 수 있는 사랑이라면
좋겠습니다.
아파도 눈물짓지 않는 사랑이라면
좋겠습니다.
날개를 힘차게 펼치시길 바랍니다.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정병근 시인님


정병근	고마우신 정재열 시인님 방문을 방갑게 맞이합니다. 찜통 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한참 휴가를 보내는 기간 이라서.. 더워도 가족과 즐기는 시간들이 더위를 잊게도 할 것 입니다만.. 저희는 다음 주 쯤 휴가 계획을 실천 하게됩니다~ㅎ 방문 하주신 정재열 시인님께 고개숙여 인사 올립니다.	7/28 10:13

김보규

2015-07-28 18:34

사이키 조명 아래 밤을 잊은지 오랜 시간
금빛 황홀한 도시에서 얼쩡대지 말걸 그랬다
사랑도 울부짖는 미친 하루에 깊은 상처만 남은 슬픈 사랑이다.

미완성의 모래탑이 아쉬울 뿐이지요 ~
스치는 인연치곤 야무지게 아픈 열병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며 행복한 여름나기 되시길 바랍니다,^^


정병근	그날 밤 나도 탱고 지루박 부르스 치면서 많은 생각을 했지라 특히 허리를 감싸안고 부르스 칠때~~ㅎ 아침이 밝아 오자 깊은 사랑을 뒤로한체로 쿨하게 돌아서고 말았습니다~~ㅎ 무책임 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책임 지지 않아도 되는 슬픈 사랑 입니다~~ㅎ 늘 함께해주신 김보규 시우님 감사를 드립니다.	7/28 19:50

김흥님

2015-07-28 22:13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낮으로의 활기는 자취를 감춘 채
네온사인 불빛아래
불나방같은 사랑들이 휘청거립니다
밤을 잊은 그대,,
그 허울좋은 이름으로
천사들의 타락한 날개들이 흐느낍니다

슬픈사랑,,에 토닥토닥!!


정병근	밤의 여왕벌들.. 이뽀갔고 밤에 그냥 집에 있기/ 없기. 없기로 마냥 지고마는.. 그리고 불나방 처럼 거리로 나섭니다 네온사인 불빛아래서 화려한 꿈을 꾸는겁니다. 늘 잊지않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흥님 시인님! ㄱ	7/29 11:29

김수잔

2015-07-31 03:23

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황금의 도시 사이키 조명 아래
너울너울 춤을 춘다
불빛이 어지럽게 돌고 있다

황홀한 불빛아래서
휘청 대지만
슬픈 사연
슬픈 사랑
얼마나 많겠어요
사랑에 미친 하루 같은
나날의 삶 속을 살펴보는
글향에 머물며 세상사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정병근	김수잔 시인님 고운흔적 감사합니다 푹푹 찌는듯한 삼복 더위에 어찌 보내시는지요..? 집, 나가면 강아지 고생 이라더니 휴가가 휴가가 아닙니다 안면도 바닷가로 왔는데요 낚싯바늘에 고기도 안잡히고 더위와 싸우면서 고생만 찐탕~~ㅎㅎ 늘 행복 하세요. 김수잔 시인님!	7/31 11:16

미꾸라지 승천

축원(祝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55	빛의 영혼	59	정병근	2017-11-18

554	봄 일기	56	정병근	2018-03-22

553	호설	52	정병근	2017-01-13

552	고독	53	정병근	2016-11-29

551	자화상	52	정병근	2014-12-27

550	봄꽃	48	정병근	2017-03-06

549	짝사랑 전설	55	정병근	2016-09-13

548	행복 찾기	50	정병근	2017-05-03

547	겨울에 피는 장미	47	정병근	2017-02-01

546	정유년에는	47	정병근	2017-01-04

545	자아	48	정병근	2016-12-22

544	태양을 삼킨 용	45	정병근	2016-09-01

543	미꾸라지 승천	49	정병근	2016-07-05

542	슬픈 사랑	49	정병근	2015-07-22

541	축원(祝願)	48	정병근	2014-11-14

540	군고구마	46	정병근	2015-11-29

539	영자 <낙서>	50	정병근	2015-05-29

538	오두막 집	44	정병근	2015-05-01

537	사랑2	48	정병근	2015-04-11

536	눈물을 마시는 새	48	정병근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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