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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병근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병근
ㆍ작성일	2016-07-05 21:44

ㆍIP: 58.xxx.113

미꾸라지 승천

광주시인/ 정병근

세차게 쏟아지는 소나기 따라
승천을 꿈꾸는 미꾸라지

몇천 년을 그렇게 포기하지 마,
진짜로 승천하여 용(龍)이 될지도 몰라

거센 바람을 타고 하늘로 승천하는
미꾸라지

아무리 용트림 써봤자 집시랑에 바둥거린다
용이 용되지 미꾸라지가 용 될까

또다시 휏대 밑에서 바둥거릴 거면
쓸데없이 오르려고 용쓰지 말란 말이이다.

2016- 7- 5
*광주. 전남지회 동인문집

여관구

2016-07-05 21:57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장마철 장대비 따라 미꾸라지가 올라간다는 말도 있으니
용이 승천하듯 한다는 말도 일이는 있겠지요.
그러나 저는 승천하는것은 보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물따라 올라오다가 비가 그치는 바람에
땅에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시인님 미꾸라지 승천에 대하여 잘 엮어놓으셨습니다.
시기와 때가 딱 맞는것 같습니다.
장마철 피해 없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소서.


정병근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장마철엔 저기압의 활동이 왕성하므로 많은 비를 뿌리게 됩니다 저기압에 많은 소낙비가 내리면 635900716

정병근	미꾸라지가 비바람을 타고 하늘로 상승합니다 수직 상승이 아니다 보니 용이 될일은 없겠습니다~ㅎ 고운하루 늘 행복한 날 보내세요. 시인님!	7/8 10:03

백설부

2016-07-05 23:36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용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미꾸라지는 꿈을 포기하지는
못할 것 같네요~
고운시향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더운날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어요~~


정병근	미꾸라지가 하늘로 오르는 것은 '용오를 현상'이 있다는데.. 옛날 사람들은 그걸 보고 이무기가 승천한다고 믿었답니다~ㅎ 몇 천년을 계속 오르다 보면 혹시 압니까 용이 되어 있을수도...~ㅎ 함께 해주시니 용기가 납니다. 백설부 시인님^^	7/8 10:11

고경애

2016-07-06 06:23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집시랑에 바둥거리는 미꾸라지
안쓰러움에 미안하기까지 합니다
어쩌다 갈길 못 찾는 우리를 보듯이.....
마음 다치지 않는 좋은 날이세요 시인님


정병근	기압의 변화로 미꾸라지가 하늘로 올라 간다고 합니다 물고기의 습성은 빗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습성이 있다고 하니 그러다가 자신의 무게에 의하여 땅바닥에 떨어지죠!! 지 분수를 알아야지 용이 되려고 하기는....ㅎ 늘 시향을 함께 해주신 고경애 시인님 큰절 올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7/8 10:18

장계숙

2016-07-06 08:41

용이 거대해 보여도
나름의 애환이 있을껍니다.
미꾸라지면 어떤가요.
삶이 다 거기서 거기~
생각 한번 버리면 같아집니다.
현실은 고달파도 그 삶엔 질긴 애착과
성실과 꿈이 있으니....확실히 더 인간적이죠.
어짜피 시간은 똑같이 배분되어 흐르고
그 끝은 같을 것이기에.
활력이 넘치는 글로 느꼈습니다.
분수를 안다는 건
삶의 지혜입니다.


정병근	가끔 보느 판타지 소설속에 나오는 우리나라은 용, 신격화 되어 있는 그런 용이 정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존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쁜사람 벌주는 그런 용.. 늘 시향을 함께 해주시니 정말 힘이 납니다. 장계숙 시인님~^^	7/8 11:12

주응규

2016-07-07 08:44

곱게 내리신 시인님의 시향에 쉬어 갑니다
무더운 날씨이고 장마철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장마철 안전 유의하십시요
건필하시옵고 늘 행복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여름날 되시길 빕니다.^^


정병근	장마가 끝나니 이제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더욱이 태풍이 북상 한다고 하니 전문가호/ 후문진랑 입니다 언제라도 안심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늘 건강 유념하세요. 주응규 이사님~^^	7/8 11:16

김인숙

2016-07-07 08:48

시인님 안녕하셔요
미꾸라지도 때로는 용이 되고 싶어
몸무림을 하나 봅니다
아득한 절망을 어떻게 감당하려구 ㅠ ㅠ
생각해보니
안타깝고 슬프네요
이루지 못한다고 꿈도 못꾸란 법은 없으니
가상한 꿈을 꾸는 미꾸라지에게
저는 응원을 보냅니다


정병근	미꾸라지가 용이 되었다는 그런 전설은 없습니다 몇 천년 후에는 모를까? 용은 상상의 동물로서 영적인 가공의 동물이라고 하죠. 권세나 권력 세력 출세 또한 태동을 나타내는 용 꿈, 이런 용꿈들 한번이라도 꿔 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누군가는 용꿈을 꾸었을 겁니다 복권이 1등 당첨되는 전 날~ㅎ 늘 감사해요 김인숙 시인님~^^	7/8 11:24

안정순

2016-07-07 09:11

사람은 모름지기
자기 분수를 알아야!
따끔한 채찍
감사히 봅니다.정시인님


정병근	꼭, 돈이 있어야 공부를 잘하는 시대는 아니지만.. 돈이 있으면 공부를 더 잘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있는 집은 그 열의를 현실화 시킬 수 있는 수단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는 말이겠습니다. 옛 얘기처럼 '개천에서 용났다' 그런 시대가 멀어집니다~ㅎ 평안히 잘 계시죠? 안정순 시인님^^	7/8 11:38

정찬열

2016-07-07 15:47

어릴적 비가 주룩 주룩 내리던날
난데없는 미꾸라지가 마당에서
뛰는 것을 보았지요 그때 어른들은
미꾸라지가 빗물타고 오르다가
이곳으로 떨어졌다고 하늘에 오르는
미꾸라지는 잡아도 않된다하였지요
그놈의 분수도 모르는 미꾸라지

무더운 장맛통에 수고가 많으시지요 ^^
월암 시인님!


정병근	맨토 봉암 시인님 오셨군요 방갑게 마중 합니다. 저희도 초등학교 시절때쯤 본걸로 기억 합니다 의하해 하고 의문점으로 남아 있었는데.. 물고기가 용이 되고자 하늘로 오르다가 떨어졌다는.. 전설적인 세찬 빗줄기를 강물인냥 타고 오르는 물고기의 무용담은 무지개가 뜨는 마당에서 끝이 납니다. 시향을 함께 해주시니 정말로 힘이납니다.	7/8 11:47

김수잔

2016-07-07 23:40

정찬열 시인님!
저도 어릴적에 들어 본 말입니다
미꾸라지가 용이 못될 망정
꿈을 꾼다는 것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도
중요하지요
허나 분수에 맞게 해야겠지요
큰 의미를 가진 귀한 글에 머물면서
많은 생각에 젖어 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병근	김수잔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리가 자라온 유년시절에는 소나기가 내린 후 앞마당에 미꾸라지 몇 마리가 맨 땅에서 브레이크를 추고 잇는 걸 봅니다. 어린 우리들은 빗물타고 냇가에서 올라 온다 믿고 있었습니다~ㅎ 도시에서 사셨다면 전혀 모를 일 입니다 시향을 함께 해주신 김수잔 시인님 고맙습니다 내내 건안 하세요~^^*	7/8 11:57

석옥자

2016-07-08 22:08

우와 - 시인님!
323편 많이도 다양하게 詩어를 지으셨습니다
감탄사를 보냅니다 미꾸라지 승천 귀하게
엮으셨습니다 감사히 쉬었다 갑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정병근	감사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소낙비가 오면 미꾸라지는 겁도없이 용처럼 오르려나 봅니다~ㅎ 그러다 땅바닥에 떨어지기를 수 백번.. 그러다가 혹시 압니까 개천에서 용나듯 용이 될지도~~ㅎㅎ 늘 시향을 함께 해주신 석옥자 시인님 감사 드려요^^	7/9 11:01

김광섭

2016-07-09 10:11

ㅎㅎㅎ~
아무리 용트림 써봤자 집시랑에 바둥거린다
용이 용되지 미꾸라지가 용 될까.....
ㅎㅎㅎ 집시랑에 바둥거린다 용이 용되지 미꾸라지가 ~~~분수도 모르는 미꾸라지 ^^**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길을 걸어
행복의 문으로 가는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정병근 시인님!


정병근	그러다가 몇 억 년이 지나면 미꾸라지가 용되는 전설이 생겨날지 모르죠!! 그 용이 세상 나쁜 사람들(나라 세금 흠쳐먹는 사람들) 모두 혼내줄지. 모르는 일입니다~ㅎ 그런 날을 기대해 봅니다. 미꾸라지가 용, 되기를 기원합니다~ㅎ 김광섭 선배 시인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7/9 11:08

윤춘순

2016-07-09 11:59

꿈이 없으면 재미없는 축 쳐진 삶.
꿈이라도 대찬 꿈꾸는 미꾸라지.
그맛에 큰물이 오면
힘차게 뛰어 보는듯. ㅎㅎ
재미지게도 엮어주신 시향
즐감합니다. 정병근 시인님.
늘 건필을 빕니다.


정병근	'개천에서 용나다' 누더기를 걸치고 살 정도로 가난한 상황에서 부자가 되었다는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만.. 지금은 그것들이 어려운 현실이 된지가 오래 입니다. 분수를 알고 뛰어야지 자칫 망신만 당한 꼴이 됩니다~ㅎ 늘 잊지않고 함께 해주신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하루 행복한 한주 되세요^^	7/11 09:47

김흥님

2016-07-09 16:23

어릴적 장마철이면
도랑에 있어야할 미꾸라지에
집 마당에 꾸물거릴때가 많았지요
하늘에서 떨어졌다고해서
신기하게 생각했었지요
예전에는 개천에도 용이나는
인재가 나기도 했지만,
요즘은 개천에서 용날일은 거의 희박하다고들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어려운 환경에서 성공할 확률이 작아졌다는
사회적 현실이기도 합니다

미꾸라지의 꿈이
하늘을 날아올라 용이 되는 꿈이라면,
꿈은 이루어진다는 그말,,믿어보고 싶습니다


정병근	장대같은 소나기가 쏟이지는 날이면.. 시골집 마당, 학교운동장, 심지어는 그 시절에 차는 안 다녔어도 신장로에 난데없이 미꾸라지가 불쑥 나타나 바둥거리다가 비가 그치고나면 죽거나 아이들이 잡아 신기해하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난데없는 미꾸라지가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늘 함께 해주신 시인님 고마움을 전합니다~^^*	7/11 09:54

권승주

2016-07-09 18:38

시골마당에
미꾸라지가 꿈틀거리는것을
보고 개울에서 올라 왔는지
하늘에서 떨어졌는지 궁금할때가잇어요
주위에 아무것도없어요


정병근	옛날에는 비 오는 날 용이 승천한다 믿었습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큰 물고기가 하늘로 올라가는 걸 본 옛날 사람들은 용이 승천을 한다 믿기도 했을 것 같습니다. 진짜 용인지는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만..~ㅎ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7/11 10:00

이정규

2016-07-10 17:12

정병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날씨가 많이 덥네요 ~~
건강 관리 잘하시고 휴일 오후도 미소와 함께
잘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


정병근	연일 폭염이라서 구름낀 하늘도 덥기는 매 한가지네요ㅠㅠ! 여름에 겨울을 생각 하고 겨울에 여름을 생각하면 조금은 편할 것 같기는 합니다만.. 늘 건안 하시지요 안부 놓습니다. 이정규 시인님!	7/11 10:05

박근철

2016-07-13 12:13

그러게요.
저번 비가 많이 올 때
시멘트 바닥에서 몸부림치던 미꾸라지 녀석
용 되긴 다 틀렸는데
우리사는 세상에는 미꾸라지가 있지요.


정병근	그렇습니다 미꾸라지처럼 미끄덩한 인간들~ 있습니다 제 할일을 잊어버리고 엉뚱한 짓거리 하는 사람.. 미꾸라지도 그런 물고기 인가 봅니다 오직하면 저 미꾸라지 같은 놈, 할까요~ㅎ 항상 지회를 생각 하시는 지회장님 방문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7/14 10:53

천준집

2016-07-13 13:50

미꾸라지 승천 잘담고 갑니다
늘 건안 건필 소망해 봅니다...시인님


정병근	천준집 시인님 찾아 주셔서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곳 대구 날씨를 보고 대프리카라 한다지요~ㅎ 얼마나 더우신지요? 이곳 광주의 날씨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항상 건강주의 하시고.. 고운하루 늘 행복으로 함께하세요. 천준집 시인님~^^*	7/14 10:59

김희영

2016-07-14 09:47

정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 들렸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여름 행사 때 못 본 것 같아서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습니다.
요사이 무척 덥습니다.
그곳은 남녘이라 비가 많이 왔는지요.
"미꾸라지 승천"
미꾸라지가 제아무리 용을 써봐도 승천하기 어렵지요.
시인님의 올리신 시 향기롭게 감상하고 갑니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병근	너무 오래 뵙지를 못하여 이번 여름 행사때는 꼭 참석을 할 수 있어야 했는데요 그무렵 사랑하는 옆지기가 불행하게도 병원신세를 지게되어 참석을 못햇던점 이해 해주시길요~ 다음에는 어떻일이 있더라도 꼭 뵙고 싶습니다^^ 소나기가 오는 날은 꼭 미꾸라지들이 날뜀니다~ㅎ 별 볼일 없으면서 바뿐가 봐요~ㅎ 오랜만에 함께 해주시니 고맙고 감사 합니다. 김희영 시인님^^	7/14 11:07

배정이

2016-07-14 09:51

찌뿌듯한 날씨에 아프지 마시고
상쾌하고 건강하게 여름휴가
즐겁게 잘 보내시고
젊은 청춘으로 쿨하고 핫하게 사시길
제가 밤낮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


정병근	배정이 시인님^^ 휴가는 언제 어디로 가실건지 꼭 말씀하고 떠나세요~ㅎ 보고싶어 집앞에서 기다리는 일이 없도록 말예요~ㅎ 한동안 못뵈서 많이 보고싶습니다~ㅎ 남들은 휴가를 한번도 못가는데 두 세번씩 가기 없기.. 있기.. 좋은곳에 잘~ 다녀 오세요. 시인님^^	7/14 11:12

정병근	모니또 가셔서 볼디브나 한잔 하고오세요~ㅎ 시인님^^*	7/14 11:15

오석주

2016-07-14 21:59

안녀하세요?
정병근 시인님
연일 폭염으로 지내시기 힘들지요?
미꾸라지 승천,,
감사히 보았습니다
편하신 밤 이으시길요~^^


정병근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연일 폭염의 더위가 생활을 힘들게도 합니다. 연휴를 맞아 가까운 강천산 계곡으로 달려가 시훤한 계곡물에 발이나 담그면서 수박 한쪽 쪼길까 하옵니다~ㅎ 늘 찾아 주셔서 힘을 주신 오석주 시인님 감사말씀 드리면서 행복의 날 보내세요~^^*	7/15 11:46

박영애

2016-07-15 10:16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 시인님들께서 어릴적 추억을 풀어놓고 가신듯 합니다.
뜨거운 여름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지으시길 기원합니다.
휴가도 잘 다녀오세요^^


정병근	안녕하세요 박영애 회장님 늘 뵙고 싶습니다. 요번에도 사랑하는 짝꿍이 병원신세를 지게되어 올라가지 못했음을 이해 해 주시길 바랍니다 늘 뵙고싶은 우리 문우님들께서도 오랜기간 찾아 뵙지를 못해 아쉬웠습니다. 폭염의 더위에 항상 건강 주의 하시기 바람니다. 회장님^^	7/15 11:53

김경렬

2016-07-16 00:09

미꾸라지 승천/ 의미 깊은 시향입니다.
한편 해학적이기도 합니다.
시인님 자주 못뵈어 죄송합니다.
이달 한달은 분주할것 같습니다.
더위에 건강 하시고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정병근	시인님 따님께서 이쁜 아가를 순산 했다니 진심으로 축하 올립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 빕니다^^ 아가 옹아리 지켜 보시느라 날마다 기쁜 날이겠습니다 오늘도 광주에는 비가 내립니다만 소낙비가 내리는 ㅓ날에는 미꾸라지들이 용쓰는 날이지요 용을 보았나? 따라하고 싶어 합니다~ㅎ 도시에서는 잘 모릅니다만.. 시골 마당에서는 오르다 떨어진 미꾸라지 이무기들이 자주 보여요~ㅎ 바쁘신 가운데 와 주셔서 고마움 전합니다. 김경렬 시인님^^	7/16 11:25

김기전

2016-07-18 07:56

정병근시인님 미꾸라지 승천
고운시향에 쉬어갑니다
무더워진 날씨에 건강 지키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정병근	방문주신 김기전 시인님 고맙습니다 찌뿌등한 날씨가 더위를 한층 가증 시킵니다 여름 휴가는 다녀 오셨능가요? 저희는 녹음이 우거진 계곡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긴 합니다만.. 지리산이나 광양 백운산 딱히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ㅎ 늘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7/18 12:46

태양을 삼킨 용

슬픈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55	빛의 영혼	59	정병근	2017-11-18

554	봄 일기	56	정병근	2018-03-22

553	호설	52	정병근	2017-01-13

552	고독	53	정병근	2016-11-29

551	자화상	52	정병근	2014-12-27

550	봄꽃	48	정병근	2017-03-06

549	짝사랑 전설	55	정병근	2016-09-13

548	행복 찾기	50	정병근	2017-05-03

547	겨울에 피는 장미	47	정병근	2017-02-01

546	정유년에는	47	정병근	2017-01-04

545	자아	48	정병근	2016-12-22

544	태양을 삼킨 용	45	정병근	2016-09-01

543	미꾸라지 승천	49	정병근	2016-07-05

542	슬픈 사랑	49	정병근	2015-07-22

541	축원(祝願)	48	정병근	2014-11-14

540	군고구마	46	정병근	2015-11-29

539	영자 <낙서>	50	정병근	2015-05-29

538	오두막 집	44	정병근	2015-05-01

537	사랑2	48	정병근	2015-04-11

536	눈물을 마시는 새	48	정병근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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