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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병근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병근
ㆍ작성일	2016-11-11 15:18

ㆍIP: 223.xxx.29

우리 편의 울분

광주시인 정병근

주기 싫은 돈을 강제로 할당하여
삥, 뜯어가는 조직 폭력배들..

주술사가 시키는 대로 샤머니즘에 젖어 있는
당신들을 싸잡아 원망합니다.

격한 미움들이 심장을 찔러 대낮에 먹은 술이
정말 나라님도 몰라보겠네요

앞에서는 우리 편을 위한다 하고
뒤에서는 엄청난 사리사욕을 채우는 한 사람

언제 어디서나 앞서 들먹이는 새 발의 피 같은
우리 서민들이 위정자의 무기가 되고 말았네요

헛헛한 삶의 무게 앞에서 당당한 우리 편,
불구덩이 속이라서 분하고 원통합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당신들과 맞짱뜰 때가 왔습니다
언제까지냐고요 진실이 통할 때 까지요

2016- 11- 11

박남규

2016-11-11 16:39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울분이 쌓여
이젠 편을 만드셨네요
가만 있기가 부끄럽습니다
필은 정의를 부르짖고 싶은데...
너무 흐려진 물이라 겁도납니다
하루 빨리 정화되길 ~~~


정병근	집권당의 친 박 비 박이 여당의 친 노 비 노 친문 비문의 편 가르는 것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더 한층 성숙시키느냐 마느냐의 문제 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심을 함께 해주신 박남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11/23 11:00

여관구

2016-11-11 16:55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시끄러운 시국을 잘 꼬잡어셨네요.
언제나 이 난국이 조용해 질까요.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 봅니다.
시인님 의미있는 시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정병근	원인을 파고파고 보면 화가 날 수밖에 없고 정말 속고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늘 함께 해주신 여관구 시인님 감사함을 전합니다.^^*	11/23 11:03

이정규

2016-11-11 19:27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병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농업인의날 이자 보행자의날 입니다.
우리농업인들에 수고도 알리고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야 겠습니다.
또한 오늘은 빼빼로 데이라고 과자를 사야한다고 하네요.
서양 풍습의 빼빼로데이도 좋지만 우리농산물 쌀로만든 가래떡데이가 좋은듯 하네요.
과자소비촉진을 위해서 상술로 빼빼로데이를 만들었다는 말도 하더라구요...
날씨는 쌀쌀하지만 즐겁고 행복한 복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정병근	추운 날씨가 바람까지 부네요 달콤한 커피 향처럼 늘 즐거운 시간 이시길.. 그저 평범하고 무탈한 시간 되시기 바라며 건강하시고 평온 하시어요 이정규 시인님^^	11/23 11:06

배정이

2016-11-11 20:47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는
진실이 밝혀지겠지요.
정병근 시인님,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정병근	우리나라 헌법은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보는데요 지금의 상황은 독재를 위하여 만들어진 것처럼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ㅠㅠ! 늘 진실은 승리 하니까요. 감사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11/23 11:11

오석주

2016-11-11 21:01

시인님
시끄럽고 험란한 시국을 잘 담아 놓셨네요
시간이 지나면 알수 있겠지만
초불이 알려줄까요?
빠른 시일내 발혀 지리라 밑습니다 시인님
모든 것 발혀지면 경재가 회복 되지않을까요?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정병근	경행록에 이르기를 나라를 다스리는 요체는 공정함과 청렴함에 있다고 하였는데.. 지금의 상황은 동화속에 벌거숭이 임금님이 되고 말았네요ㅠㅠ 고맙습니다 오석주 시인님~^^*	11/23 11:15

정찬열

2016-11-11 21:20

사리사욕에 눈이먼 위정자들의 작태
내공 깊은 시향에 마음 담아갑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길
늘 기원 드리며 즐거운 주말 되세요
월암 시인님~!


정병근	그들 개인들의 사리사욕에 집착하여 아집과 불통으로 갈등과 분열만 증폭시켜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촛불 민심만이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늘 함께 해주신 맨토 봉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23 12:25

염규식

2016-11-12 10:34

시인님의 울분에 공감하며
가슴으로 울고갑니다
유유히 흘러온 이민족의 기상
민족의 지혜가 필요 할때입니다
항상 건안 건필하셔요ㅡㅡ


정병근	본을 보여야 할 그 자리에 양심이라는 거 하나도 없는 사람으로 보이는 것들이 몹시 마음 상하게 합니다. 잘 계시죠? 염규식 시인님^^	11/23 12:29

안정순

2016-11-12 16:10

서민들의 울분의 찬 울음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그 가식의 옷을 벗는 그날이 올때까지!
감사히 봅니다.정병근시인님


정병근	요즘 뒤숭숭한 시국에 모든 국민이 같은 마음일겁니다 따스한 마음들이 상처밭지 않기를 바랍니다. 고마우신 안정순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11/23 12:32

장계숙

2016-11-13 14:26

부정부패와 비리 앞에서
참을 수 없는 분노가
거리마다 넘쳐나고
촛불을 든 행렬의 오열은
무겁고도 단호한 침묵으로
오늘의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똑똑한 국민들의 정의가
내일을 맑고 든든한 나라로 지켜낼것입니다.
멋진 글 가슴으로 함께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셔요. 시인님 ~


정병근	방갑습니다 장계숙 시인님^^ 우리가 살면서 본의 아니게 악연을 만나 모든 국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간을 벌겠다는 그들 과연 시간은 그들을 유리하게 할 수가 있을까요? 한심합니다 시심을 함께 해주신 장계숙 시인님 감사함을 전합니다.~^^*	11/23 12:37

문재평

2016-11-13 18:54

시인님 공감합니다.
요즘 나라꼴이 엉망이네요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는 커녕
분노와 슬픔을 주는 정부는 자격이 없지요.


정병근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변명 하기에 바쁜 그들은 국민들로 하여금 짜증나게 합니다 결국은 촛불 민심이 해결 할거라 믿습니다 방문 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 문재평 시인님~^^	11/23 12:41

고경애

2016-11-13 21:49

시끌한 세상 작은 촛불의 염원
헛되지 않는 날이 오기를 손을 모읍니다
평강의 날이세요 시인님


정병근	이 촛불의 민심을 받들어 우리는 이제 대한민국에 대대적 혁신에 착수해야 합니다 경제, 교육, 과학, 문화체육, 공공분야 그리고 정치권까지... 감사함을 전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11/23 12:53

장병길

2016-11-14 13:10

곱게 내려 쓴 글에 편안하게 마음을 내려놓고
기분좋게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따뜻한 하루 되세요
시인님~


정병근	오늘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나 봅니다 겨울은 겨울다워야 제맛인데.. 추위를 슬기롭게 보내야 하고 이제부턴 겨울왕국의 꿈을꿔 봅니다 늘 건강 주의하세요. 장병길 시인님^^	11/23 12:57

김이진

2016-11-15 09:28

이제부터 우리는 당신들과 맞짱뜰 때가 왔습니다
언제까지냐고요 진실이 통할 때 까지요

진실은 언제가는 밝혀지겠지요.
시인님의 글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병근	지금은 탄핵탄핵 하는데요 엄밀히 말해서 승패의 개념은 아닙라 보아집니다 그거야말로 조용한 민주주이의 결과가 이닐까... 그래서 후세의 역사에 국민은 승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김이진 시인님^^	11/23 13:01

김광섭

2016-11-15 15:28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기 바라며
오늘 하루도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 행복하게 보내세요~^^*
정병근 시인님!!!


정병근	오늘날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노랑 단풍보다 더 이쁜것이 마음이 이뻐지는 계절 내일은 벌써버 서해안에 눈이 내린다고 하네요 항상 건강 주의하시고 늘 평안을 빕니다. 김광섭 시인 선배님^^	11/23 14:13

주응규

2016-11-18 09:57

정병근 시인님이 지펴 놓으신 좋은 글향에 마음 데워봅니다
왔는가 싶더니 떠나가는 가을과 어느새 성큼 다가선 겨울이
나들목에서 힘겨루기를 하는 요즘입니다
기온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주의하시고 두루 편안을 기원합니다
댁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정병근	민감한 정치적인 글이라서 함부로 답글을 드릴 수가 없었음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박남규 시인님. 여관구 시인님. 이정규 시인님. 배정이 시인님. 오석주 시인님. 정찬열 시인님. 염규식 시인님. 안정순 시인님. 장계숙 시인님. 문재평 시인님. 고경애 시인님. 장병길 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김광섭 시인님. 주응규 시인님. 저의 서재 방문해 주시어 감사 말씀 전합니다.	11/18 10:38

정병근	대통령은 코자 석자나 빠져 국회로 찾아가 이제부터 "당신들이 총리를 뽑아 맘대로 하세요" 하니 야당은 서로가 자중지란에 빠져 '내가 잘났다' 하고 싸움박질만 해대니 나랏꼴이 말이 아닙니다ㅠㅠ!	11/18 10:44

정병근	어떤 대통령이 좋은 대통령 일까요?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사에서 볼 수 있듯이 취임사대로만 이루워진다면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상낙원이 되어 있지않을까? 그런데 현실은 참혹 합니다. 미래의 청년들은 오늘날 대한민국을 '헬조선' 이라 하고 지옥같은 나라 망한나라가 그들이 보는 대한민국 입니다 우리는 언제 거짓말을 하지 안은 훌륭한 대통령을 만날 수 있을까요?	11/18 10:52

석옥자

2016-11-18 12:52

시국이 시끌벅적입니다
정말이지 요지음 같아서는 우리 협회
유명작가님이 통치를 하시는것이
바람직할것 같습니다 자연에 묻힌
고운 마음 들을 저 하늘이 몰라줍니다
의미로운 시향에 공감하고 갑니다
즐거운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정병근	세무조사 띄우면 그룹 털리는 건 시간 문제니 벌벌 기는 수 밖에 없지만요 옛날에 밋보여서 국제그룹 해체되는 걸 보면 힘이 있으니 높은 산에 오르면 모두가 믿으로 보이듯 하나 봅니다 바람불면 꺼질 줄로만 알았던 촛불이 들불로 번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11/23 14:42

김흥님

2016-11-21 20:59

세상은 흑과 백,
양과 음이 있기 마련이지요
어느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치지 않는
조화로움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할 말을 잃어버린 이 난국 앞에서
진실이 통하는 그 날을 고대해 봅니다


정병근	"내려와라" "못 내려간다" 버티기와 밀어 내기로 사생결단 하는 여 야 정치권과 청와대 뻔뻔함에 진력이 납니다 쇠가 너무 강하면 부러진다 했습니다 '너 죽고 나 살자' 식의 혈투는 한국을 지렁이로 만드는 풍전등화 임을 알아야 할 것 입니다. 늘 감사함을 전합니다 김흥님 시인님~^^*	11/23 14:48

이미화

2016-11-28 11:30

시인님 잘지내시는지요?
모처럼 잠깐 짬이나 인사올립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즐거움에 미소 가득한 나날 되시길
염원드립니다 정병근 시인님~^^♡


정병근	그래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미화 시인님께서도 내내 즐거운 날이시라 믿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조석의 일교차가 심합니다 이런때 일수록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의 날 이어가소서~^^ 오늘도 행복으로 함께 하세요 이미화 시인님^^*	11/29 11:51

박희홍

2016-11-29 10:55

정병근 시인님
편을 가르는 일이 나쁜 일인데
일상적으로 편을 가르며 살지요.
정도를 지켜가면 챙겨준다면 좋을 것을
과하게 하다보니 부작용이 크ㅡ지요.
곱게 집필하신 서재에 머물러 갑니다.
강건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정병근	안녕하세요 박희홍 시인님! 도덕은 사회의 유지에 필요한 규율이기 때문에 선. 악 구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배하고 착취하는 계급과 지배당하고 착취당하는 계급도 각각 그 평가의 기준이 다르니 편 가르기가 되어지나 봅니다. 시향을 함께 해주신 박희홍 시인님 감사함을 전합니다.^^	11/29 11:57

전승호

2016-12-30 10:49

안녕하십니까? 정병근 시인님
그들이 국정농단만 한게 아니라네요
예술인 불랙리스트도 작성하여 조직적으로 핍박했습니다
얼른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으면 좋겟습니다. 건강하세요


정병근	고운 댓글 올려주신 전승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잊지 않을게요 늘 행복사십시요 시인님~^^*	3/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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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위안(慰安)	30	정병근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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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봄꽃	48	정병근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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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호설	52	정병근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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