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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병근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병근
ㆍ작성일	2017-03-06 09:43

ㆍIP: 223.xxx.55

봄꽃

정병근

푸릇푸릇 잎새를
총총히 걸어온 밤
바람결에 씨앗을 품었다

암 수술의 연정을 그린
간절한 동경

한 알 동 불쑥 돋아나
피어난 꽃이
이토록 아름다울 줄이야 .

2017- 3- 6

오석주

2017-03-06 10:55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병근 시인님

봄꽃
한 알 동 불쑥 돋아나
피어난 꽃이
이토록 아름다울 줄이야 .

봄에 피는 꽃은 다 아름답고 예쁘지요
멋진 시 감사히 보았습니다
봄향기가 우리곁에 다가오네요
대지위에서는 꿈툴 대면서
향긋한 봄소식을 알리며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고있습니다
삼월 첫 월요일 멋지게 출발 하시길요 시인님


정병근	오석주 시인님 늘 방갑습니다 귀한 방문 함께하는 쉼이 너무나도 행복하구요 공감으로 읽어주시니 고마움 함께 전합니다~^^♡	3/9 10:12

백설부

2017-03-06 09:52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서
얼마나 참고 견뎌야하는지 알기에
더 아름다운가 봅니다.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셔요~~


정병근	이름모를 작은 봄꽃들이 강물에 빛나는 햇살처럼 반짝입니다 공감으로 함께 해주신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3/9 10:09

김희선

2017-03-06 11:34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길고 모진 겨울의 시샘 속에서 품은
봄꽃의 연정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맑고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봄 햇살 가득 행복한 날 되세요.~시인님^^*


정병근	사방으로 바쁘신 걸음 감사로 반깁니다 늘 존경하는 마음입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하세요. 김희선 시인님~^^♡	3/9 10:15

정찬열

2017-03-06 16:44

한 알 동 불쑥 돋아나
피어난 꽃이 이토록 아름다울 줄이야
"봄꽃 " 내공깊은 시심을 감사히봅니다.
꽃샘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 알찬 한주 되세요
월암 시인님!


정병근	따뜻한 가슴으로 함께 해주신 맨토 봉암 시인님 언제나 기분좋은 정성담은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늘 행복의 날 되십시요~^^*	3/9 10:19

이정규

2017-03-06 19:29

정병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기쁜마음으로 행복한 하루를 맞이 했습니다
행복의 문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있다고 하네요..
오늘도 행복의 문 활짝열고 아름다운 봄을 맞이 하시고 ~~
아침바람이 쌀쌀해 꽃샘추위가 있으려나 봐요
한시도 소홀이 할 수 없는 것이 건강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선물로 맞이한 오늘도
행복이 가득 채워지는 즐겁고 멋진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정병근	진정한 마음으로 올려주신 귀한 댓글 기쁜마음과 함께 맞이합니다 늘 희망을 주시는듯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3/9 10:22

여관구

2017-03-06 20:10

시인님의 봄꽃속에
마음을 적셔봅니다.
이제 봄꽃이 만발하는 날이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꽃향기속에서 행복을 꿈꾸어 보세요.
언제나 고운시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병근	여관구 시인님의 고운 마음 흰 눈 보다더 곱고도 아름다운 틋요^^ 늘 함께 해주시니 힘이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이 온 누리에 널리 퍼져나가길... 바랍니다.~^^*	3/9 10:26

안정순

2017-03-06 21:09

저희 텃밭에도
겨울을 견디며 피워낸 제비꽃이
밤이면 얼었다 아침이면 녹았다를 하면서
인고의 시간을 견뎌내고 있답니다.
어찌나 짠한지요!
안녕하시죠!정시인님
편하신 밤 되세요!


정병근	하늘을 나는 제비처럼 생긴 제비꽃, 삼짇날에 핀운다는 꽃을 피웠네요 안정순 시인님을 뵐때마다 등단 때 늘 챙겨주셨던 생각이 떠올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시인님 ~^^♡	3/9 10:34

석옥자

2017-03-07 08:54

시인님! 안녕하셰요?
봄꽃이 밤새 불쑥 피어난 꽃이 그렇게 예쁠수가,
또 하루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아직은 꽃셈 추위가 다시 시작을 하는군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정병근	오늘부터 날씨가 풀린다고 하네요 흰색 그리움의 도화지에 존경하는 시인님이 그려진듯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	3/9 10:38

박희홍

2017-03-07 10:10

정병근 시인님

“봄꽃”
시인님은 봄꽃 중 어느 봄꽃이 제일 좋나요?
실례했군요. 모든 봄꽃을 다 좋아 하시는
시인님이신데 고운 시향 고맙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강건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 손 모아


정병근	따뜻한 가슴으로 늘 챙겨주시는 박희홍 시인님 고맙습니다 맨날 시인님께 더 큰 복이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3/9 10:41

김이진

2017-03-07 11:53

봄꽃

짧은 글 깊은 시심에 젖습니다.
봄꽃 참으로 멋지고 아름답게 피우셨네요.
정말 멋쪄요^^


정병근	함께하는 고마운 마음 감사함으로 반깁니다 행복의 날 즐거온 목요일 보내세요 멋쟁이 김이진 시인님~^^*	3/9 10:44

김광섭

2017-03-07 12:09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영하권의 날씨로 시작되는 봄날 아침입니다~~
날씨가 다시 많이 추워졌네요~
막바지 추위 건강 조심하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정병근 시인님~!!


정병근	항상 고운 글을 쓰시느라 흘린 땀방울 만큼 맨날 더 큰 복이 찾아 오기를...! 늘 김광섭 선배님의 편에 서서 경배하며 응원합니다 아이참~^^ 시인님~^^	3/9 10:48

김강좌

2017-03-07 18:06

아름답지요
신비롭기도 하고 찬바람에 견뎌내는
오롯한 꽃망울의 자태가
눈부시기도 합니다~^^
봄꽃이 만개하는 날처럼
기쁜날들 많이 이루시고
늘 행복한 날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정병근	따뜻한 가슴으로 시향을 함께해주신 시인님 언제나 방갑습니다 오늘부터 날씨가 완연한 봄날씨로 풀린다 하네요 미소가 가득한 즐거움만 잇으시길... 바랍니다~^^*	3/9 10:53

허정인

2017-03-08 04:35

봄꽃

한알 동 블쑥 돋아나
피어난 꽃이
이토록 아름다울 줄이야.

가녈한 시어들이
큰 울림으로 아름답게 안겨옵니다.
멋진 시 감사드려요.


정병근	허정인 시인님~^^♡ 오랜만에 뵈오니 열배나 방갑네요 웹 에서라도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늘 미소 가득한 즐거움만 잇으시길... 바랍니다~^^♡	3/9 10:56

정병옥

2017-03-08 13:54

시인님~
봄꽃향기따라 와봤더니 시인님 서재네요.
반갑습니다.
오래도록 건필하시기바랍니다^^


정병근	정병옥 시인님 처음 뵙습니다 선배 시인님께서 방문주심은 저에게 크나큰 힘이되고 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서도 방문주신 시인님께 고마움 전합니다 늘 행복과 함께하세요 시인님~^^♡	3/9 11:02

고지영

2017-03-09 13:16

아름답고 향기 그득한 봄꽃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병근	감사합니다 고지영 시인님^^ 고운걸음 서재를 빛내주셔서 고마움 깊이 간직합니다 고운하루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세요~^^**	3/9 16:49

김경렬

2017-03-10 03:20

간결하게 깊이있는 시향!
시인님의 봄꽃에 노닐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정병근	김경렬 시인님 오셨군요 바쁘신 와중에서도 저의 서재에 흔적주셔서 고마운 마음 가슴에 담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3/10 13:29

배정이

2017-03-10 07:45

봄을 알리는 개나리가 벌써 피었습니다.
삼월의 첫 주말에
마음 설레게 하는 봄의 소식이
샛노랗게 피어나시길 바라고
행복 솔솔 나도록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정병근	어서오십시요 배정이 시인님^^ 항상 고운 댓글에 고마옴 간직합니다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3/10 13:32

주응규

2017-03-10 09:07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좋은 시심에 마음한자락 얹어 봄을 재촉하 듯 감미롭게 음미해 봅니다.
꽃샘바람이 불지만 봄꽃은 피어납니다.
자연의 이치란 흐트러짐이 없이 변함이 없이 우리네 곁에 찾아옵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행복도 활짝 피우는 계절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정병근	반갑습니다 주응규 이사님^^ 고운걸음 서재를 빛내주셔서 고마움 깊이 간직합니다 고운하루 즐거운 날 보내세요. 이사님~^^*	3/10 13:34

김흥님

2017-03-10 21:29

불쑥~~톡
봄꽃 한송이 눈인사 전합니다
겨우내 겨울잠난 자다
새 봄, 기지개를 켜고 나와
이방저방 기웃거리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한동안 켜진 서재에 군불지펴야겠습니다

그 어떤 꽃이든
봄이 피는 봄꽃은
희망이라는 이름이 있어 아름답습니다
저도 한송이 봄꽃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정병근	어쩌코롬 이러콤롬 오랜 시간을...? 혹시나 옆지기 님께서 잠수함을 태워 주신게라~ 암튼 방갑습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오면서 목련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늘 즐거운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김흥님 시인님~^^♡	3/13 13:11

김영길

2017-03-11 10:21

정병근 시인님 !!
고운 시심의 향기에 취하고 갑니다.
밖에는 온 산천이 꽃의 향기에 취할
날이 머지않은 듯 잎사귀에 둥근 알이
맺혀 있습니다. 아무리 혹한의 엄동에서도
반드시 봄이 오기 때문에 희망을 갖고
식물도 삶의 추운 겨울을 견디는 가 봅니다.
시인님 건필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정병근	버선발로 반깁니다 김영길 시인님 귀한 걸음 댓글로 함께하는 쉼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웹, 에서라도 자주 뵙겠습니다 늘 함게하는 마음이시길... 바랍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하세요. 김영길 시인님~^^**	3/13 13:16

김영길

2017-03-14 01:00

시인님!
정성스럽게 다듬어진 아름다운 시심과 시향에
마음의 자유과 감명을 느끼고 갑니다.
봄은 새 생명이 활기차게 용솟음치는 활력이 넘치는
계절에 시인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정병근	항상 반갑습니다 김영길 시인님^^ 고운걸음 늘 서재를 빛내주셔서 고마움 깊이 간직합니다 고운하루 즐거운 날 보내세요~^^*	3/15 09:34

홍대복

2017-03-14 15:03

시인님!
매화향 가득 머문 삼월의 뜨락에서 내리신 시인님의 시향에 도취해봅니다
삼월의 꽃처럼 싱그러움 속에 행복 가득 지피시길 두 손 곱게 모아봅니다.


정병근	홍회장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바쁘신 와중에서도 저의 서재에 흔적주셔서 고마운 마음 가슴에 담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운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3/15 09:37

박미리

2017-03-16 09:59

그 하나 피우려고
얼마나 먼 길 왔을지
잘 와 주신 이 봄이
그저 고맙고 대견합니다 ㅎ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지요?
고운 글에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행복한 매일 되시고
행사때 뵈어요^^


정병근	오랜만 이어요 ^^♡ 잘 지내고 있다가 이마가 쪼깨 다쳤습니다ㅎ 표 안나게 꿔메느라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많이 보고싶습니다 지회장님~^^♡	3/16 14:49

김병근 2018-02-18 08:56	정병근시인님 시인님 설날의 정겹고 행복한 시끄러움이 기분좋은 휴일 속에 오롯이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곱게 집필 하신 봄꽃 가슴에 안기오는 고운 詩香을 느끼며 서재에 마음 머물며 배 람하고 갑니다 일상이 활기차고 즐겁고 행복가득한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정병근 2018-03-06 19:09	기분 좋은 확인하느라 행복합니다 함께 해주신 김병근 시인님^^ 고맙구요 큰 절 올립니다~^^*

물음

아버지의 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55	낚시	31	정병근	2018-10-22

354	오라비	28	정병근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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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흔적	40	정병근	2017-04-13

342	위안(慰安)	30	정병근	2017-03-30

341	물음	40	정병근	2017-03-16

340	봄꽃	48	정병근	2017-03-06

339	아버지의 손	40	정병근	2017-02-22

338	망자가 지킨 약속	34	정병근	2017-02-16

337	겨울에 피는 장미	47	정병근	2017-02-01

336	호설	52	정병근	2017-01-13

	1,,,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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