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정병근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병근
ㆍ작성일	2014-06-01 21:34

ㆍIP: 121.xxx.36

市長이 되고싶다

월암/정병근

비바람이 몰아치고 창문이 흔들리는 밤이
아침이 오니 평온平穩 하다
오늘도 도시의 거리는 온종일 피곤하다
지친 도시는 저멀리 도망치고 싶다

시민이 추천한 대표 1번을 찍으란다
처음나온 참신한 사람 2번을 찍으란다
느낌을 아는 그이 5번을 찍어 주란다
노동계의 대표는 기호가 3번 이란다

큰 나무그늘은 나를 쉬어가게 하지만
이내 침묵은 달과함께 저멀리
깊숙한 곳으로 빨려 들어갈것만 같다
마음을 비우고 또 비우고...

5월의 만추晩秋 의 어느날 밤..
나는 그대를 품고 사랑을 꿈꾸었지만
그대는 반대로 딴것들을 생각하며
나를 모른척 잊고 있었을 것이다

누구를 뽑아야 하느냐고 별에게 묻는다
달과 별과 대화를 할수 있었으면 좋겠단다
그럼 나에게 시장이 되어 주라는 예기..?
그렇다 나도 그들처럼 시장이 되고 싶다.

곽종철

2014-06-02 05:04

"市長이 되고 싶다"
선거철을 실감합니다.
누구를 뽑아야 후회 없는 선택을 하는 것인지?
달과 별에게 물어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병근	정책 대결장을 듣고 싶었는데.. 상대방을 험잡는식의 토론이 식상했습니다. 상대를 존중해 주면서 하면 좋을텐데 자기 잘났다고만 예기를 하는것들이.. 토론문화가 완전 후진국 수준임을 느꼈습니다. 시심을 함께해주신 현곡 시인님 감사합니다.	6/3 23:12

배정이

2014-06-02 09:33

市長이 되고 싶다.
실현 가능성만 있다면.
엣다. 정병근 찍습니다.홧팅!!^^


정병근	배정이 시인님 토론을 모두 듣고 내린 결론은.. 어차피 비리가 없는 사람은 저밖에~~~ㅋ ㅋ 그래서 우리들의 시장은 저가 하고싶어요~~ㅎ ㅎ 시향을 함께 해주신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6/3 23:16

이유리

2014-06-02 19:58

그러게요 참 혼란스런 요즘입니다
어찌 해야 잘 판단을 하게 되는지,,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려요
절대 뒷북치시는거 아니구요 ㅎㅎ
잊지않고 들려주심도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 뵈올날도 며칠 남지 않앗네요
늘 건강한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활짝 웃는 모습으로 그때 뵙겟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정병근	어디 가시면 아니됩니다. 이유리 시인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아주 빨리 하고서 뒤돌아 볼거예요~~ㅎ ㅎ 오늘도 와주셔서 고맙습니다.별님 시인님!	6/3 23:19

경규민

2014-06-02 20:29

그렇지요. 참혼란스럽습니다.
지빙방송에서 청문회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달에게 별에게 물어봐 꿈에라도 답 줄것 같습니다.
혼란스런 지금, 누구를 믿어야 할지?
시인님이 참시장 감인 줄 미쳐 몰랐습니다.
화이팅하시고 최선이 아니먄 차선을 ---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갖으세요.


정병근	내가하면 로멘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라는것도 선거 판에서 세삼 알았네요!! 자기 하는짖은 아무렇지도 않고 상대에게만 흠이 그렇게도 많은지... 시심을 함께 해주신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6/3 23:23

안정순

2014-06-02 20:33

정시인님이 나가신다면야
저도 한표 던질 텐데요..
아쉽습니다..
누구를 찍어야 할지를!!

편안한 밤 되시구요..정시인님


정병근	저를 찍으면 1번이 됩니다~~ㅎ ㅎ 저도 언젠가는 한번 할거예요~~ㅋ ㅋ 꿈은 이루어 진다고 했습니다. 4월의 꿈은 이루어지지 않했습니다만...ㅠ ㅠ !! 시향을 함께 해주신 안 시인님 감사합니다.	6/3 23:28

김지숙

2014-06-02 21:55

정병근시인님 가는 곳마다
표말을 들고
공약을 내세우며
참신한 사람을
찍어 달라고
허리춤을 붙잡는다
그래서 저는
고막이 시끄러워서
사전투표를 해삐리심니더
에휴 그럴줄 알아시면
시인님한데 한표
빨간 도장으로 딱
찍어 줄낀데..
후딱 말씀해주시지..ㅎㅎ
시인님 행복한 유월이 되십시요


정병근	틈새 시장을 노리는 사업으로 거짓말 탐지기처럼.. 비리를 감지하는 저울을 개발할까 합니다. 출마자들 비리가 너무 많아요. 시심을 같이해주신 김지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6/3 23:32

김흥님

2014-06-02 22:44

우리가 글이 좋아 시객이 되었듯이
그들은 세상의 정치가 좋아
그렇게 금뺏지가 달고 싶은가 봅니다
이 세상에 한번 왔다 가는 인생
하고싶은것 못하고 가면 억울하겠지요

온동네 구석구석이 벌집 쑤셔놓은것처럼
시끌벅적하는 나날입니다
올바른 한표의 권리와 의무를 누려
이세상을 바꾸는 일에 일조를 해야겠지요


정병근	내일이면 투표를 할텐데요!! 내가 찍은 사람이 꼭!! 당선이되겠지요. 저도 많은것을 생각해서 그사람이 정책적으로 잘 할수있나를 확실히 알아보고 찍을겁니다. 이세상을 바꿔 나가는데 일조를 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흥님 시우님!	6/3 23:38

김창환

2014-06-03 11:55

누구를 뽑아야 하느냐고 별에게 묻는다
달과 별과 대화를 할수 있었으면 좋겠단다
그럼 나에게 시장이 되어 주라는 예기..?
그렇다 나도 그들처럼 시장이 되고 싶다.

월암님의 시정에서
듣지 않아도 이야기하고
되지 않는 말도 되는 듯이 하고
그저
하늘에 말하고 답을 기다리는 내가 되어
읊조리는 어수선함을 봅니다.
그리고 대답 없는 물음을 또 던져봅니다.
어떡하면 좋은 날들을 만드는 위정자를 세울 수 있는지를 . . .


정병근	말들은 모두다가.. 그런데 정책적인말은 별로고 상대를 비방하는 말만 가르치는 학원이 있나봐요~~ㅋ 정치를 안다는 사람들이 시장 이끌어가는 정책을 알아야지.. 상대를 험잡는 모습만을 보이니 한심합니다.. 시심을 함께해주신 김창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6/3 23:44

이정규

2014-06-03 20:05

정병근 시인님 ~~욕심 입니다 ~~ㅎ
시인님은 문학에만 치중 하셔야 합니다,
글로써 빛내시면 市長 못지않은 시선을 받게 되지요 !
마음 만큼이나 시심의 글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


정병근	그렇습니다. 지구를 내혼자만 지키는것이 아니지 않습니까~ㅎ 독수리 5형제가 있으니까요~~ㅋ 저는 글이나 열심히 배울랍니다. 시심을 함께 해주시니 힘이납니다.이정규 시인님!	6/3 23:47

김희영

2014-06-03 22:11

시꺼러운 계절로 끝나지 않고
행복을 누리며 살기좋은 세상으로
만들어 가는 사람 어디 없을까요?.
시인은 깨끚힌 한표를 던지고 아름다움을 꿈꾸는 길을 가야지요.
시인님 고민하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정병근	예을 들자면.. 깨끗한 사람이 자치단체장 선거에 출마를 했는데.. 상대 후보가 이유없이 비방을 하고 한사람이 승리를 했다면.. 진 사람은 졸지에 비리나 따먹고 살아가는 사람으로 전락하고 만다는겁니다.정말 끔찍합니다. 우리들이 선택을 잘 해야 한다고 보아집니다. 시심을 함께 해주신 김희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6/3 23:55

김미경

2014-06-04 02:32

정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가 계속되더니 6월 단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깊은 시심에 머물러 갑니다.


정병근	방문해 주신 김미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의 날입니다. 참신하고 일 잘하는 일꾼을 뽑아서 후회없는 4년을 보내야 할것입니다. 시심을 함께해주신 김미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6/4 08:53

권승주

2014-06-04 09:45

선거일 입니다
귀중한 한표가 나라를 살리는
행복하세요


정병근	저희가 사는지역은 6시가되니 출구조사 개표방송으로 한방에 승부가 갈립니다. 시심을 함께해주신 권승주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세요.	6/4 19:03

김영제

2014-06-04 11:55

오늘은 지방선거가 있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국민으로서의 의무지만
하기가 싫은 이유는 제 고지식한 건의에 부응하지 않기에 누기되도 똑같아서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말은 공유할 共자 공천이지 항상 빌 空자 공천이
되는데에 이젠 질력이 났습니다. 정티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글처럼 아름다운 사회는
없다 봅니다.


정병근	그렇지요. 아름다움을 이끌어내고 가꾸는것은 저도 마찬가지로.. 글 이라 생각듭니다 빌어서 공천받고 빌어서 단체장이 되고 그곳에 앉으면 언제 그랬냐는 식이고... 시심을 함께 해주신 김영제 시인님!고맙습니다.	6/4 19:09

임세훈

2014-06-04 13:41

오죽해야 시인님께서도 그런 마음을 표현 할 까요
그 심정 알고도 남습니다..ㅎ
늘 건안하시고 좋은 일들 가득하십시요..^^


정병근	그래도 출구조사에서 시민운동가로 활동을 하고.. 계시는분이 유력하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좋은 시장님이 되실걸로 믿습니다. 솔낭 시인님 시향을 함께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6/4 19:23

전경전

2014-06-04 14:01

소중한 주제를 풀어내신 깊은 글심을 뵙습니다.
즐거운 여름나기 준비 잘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정병근	지방 자치단체장에 참신하고 정책을 잘 아는 사람들이 뽑히셔서 지방이 잘되고 나라가 잘 되었으면 하는 꿈을 가져봅니다.부정 부폐가 없어졌다 이런말만 들렸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심을 함께해주신 전경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6/4 19:30

박미리

2014-06-08 14:03

누구를 뽑아야 할지
아 , 그 갈등
별들에게 물어도 모른다네요 ㅎㅎ
위트있는 글향
다음 글도 기대됩니다^^


정병근	박미리 시인님! 시장이 저가 아닌게 그나마 다행 입니다. 저가 당선이됐드라면? 내가아는 女流 시인님들 모두를 초청 했어야 하는데 무지 바쁘실텐데 광주까지 오시기가 불 편스러울테고~~ㅎ ㅎ 이런 저런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하고시ㅍ지가 안쿠만뇨~~~ㅋ ㅋ 시심을 함께해주신 박미리 시인님 고맙습니다.	6/8 15:21

추억

바다의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98	친구	22	정병근	2014-06-17

197	산골소녀	14	정병근	2014-06-15

196	무욕無慾	21	정병근	2014-06-11

195	편지	44	정병근	2014-06-07

194	추억	24	정병근	2014-06-04

193	市長이 되고싶다	32	정병근	2014-06-01

192	바다의신	12	정병근	2014-05-31

191	봉황의꿈	18	정병근	2014-05-28

190	기다림	12	정병근	2014-05-27

189	삶	20	정병근	2014-05-25

188	비자금	24	정병근	2014-05-22

187	이중생활	12	정병근	2014-05-20

186	대화	14	정병근	2014-05-19

185	장미 환영幻影	24	정병근	2014-05-17

184	들꽃	24	정병근	2014-05-14

183	대못	16	정병근	2014-05-12

182	사면초가四面楚歌	14	정병근	2014-05-10

181	안개	20	정병근	2014-05-09

180	아름다운 것	14	정병근	2014-05-05

179	본능의 욕구	18	정병근	2014-05-03

	1,,,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