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배정이
ㆍ작성일	2015-06-22 02:15

ㆍIP: 59.xxx.238

빨간 장미 한 송이

빨간 장미 한 송이 / 배정이

당신에게 부탁했지요
당신의 차 안에서
오붓이 꽃 선물을 받고 싶다고

파랗고 보랏빛 장미도
풍성하고 어여쁜데
빨간 장미 한 송이
단 한 송이만
내 가슴에 안겨달라고 했지요

빨간 장미 한 송이의 꽃말이
왜 이제야 나타났어와
첫눈에 반했다는
매혹적인 말빛이라 부탁했지요

당신 참 멋있는 사람이네요
차 안에 경쾌한 음악으로
백만 송이 꽃을 피우고
나를 환하게 반겨주네요

당신 참 고마운 사람이네요
중년에 꽃 선물이 쉽지 않은데
정열의 장미 한 송이
내 가슴에 향긋하게 안겨주네요.

김민지

2015-06-22 06:09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우와~~대박
울선배님 입이 귀에 걸리셨겠당~
저도 사랑 듬뿍담은 한송이가 좋던데
선배님 오늘은 도다리 한마리 예쁘게 구워서
랑이님 진지상에 한접시 올려드리셔요 ㅎㅎ
예쁘게 알콩달콩 한주 시~작~
행복한 월요일 감사합니다 선배님~~


배정이	입이 귀에 걸리기는커녕 쨍그랑!!~~ 거꾸로 대박입니다. 기분 좋게 빨간 장미 한 송이 받고 공주병 때문에 딥다 싸우고 혼자서 비 철철 맞고 집에 왔습니다.ㅎㅎㅎ	6/22 14:10

김민지	여행 잘 다녀오셨군요 부럽부럽부러버요 선배님~ 그 동안 제겐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ㅎㅎ 건강히 잘 다녀오셔서 감사하구요 이젠 서재가 썰렁하지않을 것같아 기대되구요 선배님 오시니까 여기저기 울긋울긋 보기좋습니다~~^^	7/22 23:27

배정이	좀 전에 민지님 서재에 댓글 달고 왔슈. 그동안 밀린 댓글 아래서 위로 올라가는디 헉헉~ 나이탓인지 미끄럼 자주 타고 있슈 ㅎㅎ 정상까지는 낼 이겠구먼ㅎㅎ 여행은 8월 1일에 또 시작이고 민지님의 큰일은 댓글에서 봤슈~ 대전도 다녀오고 바빴다믄서.. 고생 많았네(안고 볼에 축하 뽀뽀!~ㅎㅎ) 어떤 녀석인지 얼른 보고 싶당 궁금혀!!~~ㅎㅎㅎ	7/23 03:26

강기영

2015-06-22 07:12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멋진 랑이님과의 행복한 모습에 미소가 번집니다
늘 웃음꽃 피어나는 중년의 아름다움
간직하며 지내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배정이	저는 술 한 잔 못 마셔도 만취한 여자처럼 내 사랑 앞에서는 깜짝쇼를 잘합니다. 이주일의 오! 수지 큐 춤도 잘 추고 시간의 꽃을 아낌없이 준답니다.ㅎㅎㅎ~	6/22 10:17

임시욱	그 모습 눈에 보입니다	8/19 11:27

임시욱	좋은 인상을 지니신 강기영님도 인사 받으시고요	8/19 11:29

배정이	ㅎㅎㅎ 착한 임시욱 시인님, 등단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선선해지는 초가을 날씨에 좋은 글 많이 남기시기 바랍니다.^^	8/19 13:15

배정이	강기영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ㅎㅎㅎ~	8/19 13:22

김수잔

2015-06-22 08:49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와우~정말 멋진 사랑입니다
빨간 장미 한 송이
졀열의 장미 한 송이
중년의 사랑이 무러익어 가는 사랑
가슴을 향긋하게 만들어 주는 기쁨
배정이 시인님의 행복한 모습을 그려보니
나도 절로 행복해 집니다

살짝들어세요...
우리 그이는 지금까지 결혼기념일 숫자대로
빨간 장미를 가슴에 안겨요,,,ㅎㅎ

늘 행복하시기 바래요 시인님
사랑합니다^^


배정이	오잉~ 대박!~ 결혼기념일 숫자대로 장미를 안겨주는 멋진 남자!~ 이런 남자는 꿈속에서 구천 구백 구십 구명의 쮸쮸빵빵한 궁녀를 선물 받을 겁니다. 절대로 질투하지 마세요.ㅎㅎㅎ~	6/22 10:32

김수잔	아유~비율의 숫자가 넘 길어서 난 몰라라,,ㅎㅎ 나이가 먹어가니 장미 값이 여간 아니라,,,이제 부턴 단 한송이 빨알간 장미로 힌트를 주었으니 자기 용돈 아끼는 길..ㅎㅎ 얼마나 좋아 할까..내년 5월 되면 알갔지..ㅎㅎ...질투 안할께 ..시인님사랑합니다^^	6/23 07:30

배정이	시인님!~ 그래도 다행입니다. 5월은 장미 철이니 듬뿍 받으셔요. 한국에는 2월 졸업시즌에 장미가 금값입니다. 아니다!!!!!~~~ 그럴 것 없이 정원에 장미하고 두 분이서 기념사진 찰칵~ 하시면 되겠습니다. 얼레리 꼴레리도 했겠다. 뭔 걱정입니까요.ㅎㅎㅎ~	6/23 13:43

김수잔	아니 이곳은 5월이 장미 철 아니오 필 생각도 안하지 한국보다 철이 늦어 6월에 한창 피어요 그러니 비싸지 시인님 말처럼 흑장미 정원에 찰칵~~찍어 두면..ㅎㅎ 일년 내내 뽕따고 임보고..ㅎㅎ 쎈스 만점인 울 정이시인님 최고^^*	6/24 11:53

배정이	시인님, 흑장미는 바로 확!~ 필 때는 정말정말 강한 매력이 있는데 금방 추해서 너무 안타까워요.~ 갓 피어날 때 두 분이서 찰칵~~ 시인님, 제가 가끔 느끼는데요.~ 두 분 사이 이렇게 접하면 참 푸근하고 다정하게 보여서 좋아요. 항상 행복하세요. ^^	6/24 19:11

김수잔	무슨 꽃이라도 만발이 지나면 애처롭게 지져분은 하지만 장미는 유월에 한창피고 나서도 서서히 한 송이씩 늦가을까지 피워요 한송이씩 붉게 피는 장미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래서 가을까지 여왕이 되지요..ㅎㅎ 늘 사랑이 가득 담긴 위트 만점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사랑합니다^^	6/26 10:36

배정이	사랑하는 수잔언니!~ 시집은 보냈구요. 서재에서 제가 보이지 않으면 요녀석이 여행중이구나~ 생각하세요. 여행사에 확인해보니까 확정일 그대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더운 날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6/27 09:23

김수잔	그렇지 7월에 프랑스 여행 아니 유럽을 한 바퀴 도는 여행이라 하셨지요 건강 잘 지키면서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서재에서 못 만나면 여간 섭섭이 아닌데...늘 감사해요 9월 행사때 꼭 만나요 시인님! 사랑합니다^^	6/29 11:04

배정이	넵!!~~ㅎㅎ 사랑하는 수잔언니~ 아이들 소풍날 기다리듯이 9월 행사만 손꼽아 기다립니다.ㅎㅎㅎ~	6/30 20:54

김수잔	왓소식~~오늘 소포 받았어요 금덩이 보다 더 귀한 책들 가슴에 꼭 안아 보았어요...정이가 보낸 귀한 시집과 장편소설 눈물이 핑 돌았어요. 잘 읽고 가슴에 담을게요..저도 구월을 소풍날 보다 더 기다려진답니다...사랑합니다^^	7/1 12:57

배정이	왜 제가 더 눈물나오죠.ㅎㅎ 보고 싶고 사랑하는 수잔언니~ 늘 해피해피 ㅎㅎㅎㅎ~~~	7/1 14:42

김수잔	유럽여행~지금 어디쯤 계시는 거죠 ! 한달간 이라,,,넘 보고 싶어^^ 긴 여행 피곤 올수 있어니..긍께 건강 잘 챙기고 즐거운 시간 되셔^^..ㅎㅎ 내가 물어본것 답 기다리는 언니 알지유^^	7/21 04:54

배정이	언니!~ 미국 록키산의 만년설도 아름다웠지만 스위스 융프라우의 만년설에 제 넋이 완전 녹아버렸습니다. 언니는 이 기분 잘 알지요.ㅎㅎ 언니 글에서 펼친 마음을 보았기에 편하게 기분을 전할 수 있어서 좋아요. ㅎㅎ 수잔언니, 물어본 것 달콤한 사탕으로 제 마음에 사르르 녹고 있습니다. 마음이 통하면 무사통과입니다. 잘 지내고 계세용~~ㅎㅎ	7/22 10:21

김수잔	에콩~무사통과..ㅎㅎㅎ....... 스위스 융프라우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로 다 할수 없지요 록키산은 미국것 보다 캐나다것이 더 웅장하고 스위스는 독일 이테리 프랑스 3개어로 샅샅이 구경할것 너무 많아요 8월1일 부터는 어디로 가나요? 즐거운 여행으로 많은 것 배우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담아 오세요...사랑해요^^ 많이	7/25 11:22

배정이	웅장한 캐나다의 록키산!!~~ 언젠가는 꼭 갈 겁니다. 전에 언니 글을 보고 다짐했습니다. ㅎㅎ 8월에는 가까운 곳에서 노세노세~ 하렵니다. 양쪽 엄지발톱에 피멍이 들어서 빠질 것 같습니다. 수잔 언니, 언니도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감사한 언니 빠이!!~~ㅎㅎㅎ	7/25 12:54

사방천

2015-06-22 11:43

배정이 시인님의 서재의 들러 빨간 장미한송이
곱개내린 시향의 마음쉬어감니다 감니다
건강하시고 늘정렬이 넘치시는 시인님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배정이	저에게 정열이 빠지는 날에는 호박에다 수박되라고 밤낮으로 줄을 열심히 그어야겠습니다. 정열도 지가 다 할 나름이겠지요.ㅎㅎㅎ~	6/22 14:26

한영택

2015-06-22 12:39

참 행복한 글입니다
중년의 가슴팍에 그런 사랑이 서로 있으니~
아마도 시인님은 평생 공주로 살아야 할 것 같네요.
행사장에서 보았을 때 인형 같은 공주~ ㅎㅎㅎ
공주님을 마다하고 비 철철 맞게 하다니~ 이런? 고소하다~ ㅎㅎㅎ
사랑하는 사람 가슴에 안고 평생 행복해하면서 그렇게 살면~
맞지요~ 파랗고 보랏빛 장미 보다는 빨간 장미를 원했으니
아름답게 기쁘게 서로 열렬한 사랑을 하시와요~
향긋한 글 향기 머금고 갑니다.
배정이 시인님 방긋~^^


배정이	나가 간첩은 아닌지 손들고 자수합니다. 고소허당게 약올라버리네~ㅎ 꽃 받은 나가 기분 좋아서 다음 날까지 일하지 말고 나랑 놀자고 했더니 글쎄 그 인간이 다혈질로 변하믄서 째려보길래 비하고 놀았습니다. 난 그 인간이 열라 좋은디 그 인간은 나를 묏등에 삐비로 알아서 속상합니다.ㅎㅎㅎ~	6/22 15:07

한영택	빨간 장미까지 주고는 삐비처럼 잘근잘근 하는 강? 티격태격하다 돌아서면 또 알콩달콩 이징~ 흠~ 담부턴 행사 마친 후 같이 가드랑요~ 대구에서 온 시인님 몇 분과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널다 갔는데~ 그랬으면 괜찮았지~ 지가 약 올린 건 푸세요~ 알았쫑~~~ ㅎㅎㅎ	6/23 18:01

배정이	그랴~ 잘근잘근하더라구~ 인제 알았쫑~ 또 그라믄 시인님 따라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바람풍선처럼 춤도 추고 놀아버릴거여~ 진짜 알았쫑 좋은 것 배웠당ㅎㅎ	6/23 22:20

성경자

2015-06-22 12:59

시인님~^^
행사장에서 저는 보았어요
한송이 빨간 장미를
눈부신 모습에 많이 반가웠어요

새로운 한주고 즐겁고 행복만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배정이	우리가 노안이면 얼굴에 잡티도 희미해서 잘 보이지 않고 누리끼리해도 예쁜 마음으로 보려고 하면 그리 보인다고 합니다. 지 민낯을 보면 119 불러야합니다.ㅎㅎㅎ~	6/22 16:11

김기전

2015-06-22 13:16

배정이시인님 한송이 꽃이여도 족할텐데
백만송이 장미라 정말 행복하시겠습니다
글에서 여심이 어떨지 짐작이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옵고 향필하세요 시인님


배정이	차에 꽃은 없고 수봉언니가 백만 송이만 피우고 있어서 생화 달라고 했더니 못 샀다고 해서 삐져있는데 나중에 짠!~ 하고 줘서 유치원 아이처럼 웃었습니다.ㅎㅎㅎ~	6/22 16:23

조한직

2015-06-22 16:15

시인님 여자는 일단 빨간 장미면 마음도 녹아내리나 봅니다.
늘 그런날 밟고 사시길 기원합니다.


배정이	넵~ 일단 기어에도 빨간 장미!~ 이단 기어 변속에도 빨간 장미를 가슴에 팍!!~~ 안기고 밟으면 기분은 저하되지 않고 그냥저냥 무리 없이 출발합니다. ㅎㅎㅎ~	6/22 16:31

배정이	흐~미 숨조카 쉬고 답글 달어야겠습니다. 헉헉!!~~~ 조한직 시인님, 지가 쬐가 쉬었다 갈라요.^^	6/22 16:36

김미숙

2015-06-22 16:24

행복한 선물
백만송이 장미 꽃다발 안은 시인님
부러워요~^^


배정이	꽃이 좋을 때가 있고 현금이 좋을 때가 있는데 지금은 꽃이 예쁜 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얼굴에 식상한 주름보다 꽃이 예뻐서 그런가봅니다.ㅎㅎㅎ	6/23 13:52

신홍섭

2015-06-22 16:29

"빨간 장미 한송이" 백만송이 장미로
감동하시는 것 보고 온 동네가 다 감동입니다.
행복한 오후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배정이	그럴 수밖에요.~ 오죽이나 수봉언니 목소리가 간드러지잖습니까.~ 그리고 장미 향기는 또 어떻고요~ 두 말하면 입이 피노키오 코처럼 쭉 나옵니다.ㅎㅎㅎ~	6/23 21:07

김경렬

2015-06-22 20:20

그날 많이 예쁜 꽃이 였는디~~
본인이 꽃인디 뭔꽃을 또 바랜담!
신나고 즐거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멋져 부러~~


배정이	글씨 그랬능가요.~ 그래도 요로고롬 소락데기 지르고 번거롭게 생긴 큰 것 보다는 손톱만큼 작은 잎을 가지고 향기를 주는 꽃을 욕심 부립니다.ㅎㅎㅎ~	6/23 17:12

이정규

2015-06-22 20:56

당신, 참 고마운 사람이네요.
중년에 꽃 선물이 쉽지 않은데
정열의 장미 한 송이
내 가슴에 향긋하게 안겨주네요.

배정이 시인님 ~~ 어느 님이 주신 빨간 장미 한 송이 인지 궁금 합니다~ㅎ
몰라도 된다구요 ...
알면 다치나요 !
네 ~~ 더 이상 묻지 않으렵니다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하신 밤이 되세요 ~~ 시인님 ^^


배정이	괜찮아유~ 알면 다치긴유~ 살살 물으나 세게 물으나 물어뜯긴김에 냉큼 답은 해야지유~ 승질이 지랄 맞게 더러븐 울 애인이여유ㅎㅎㅎ~	6/23 17:19

문익호

2015-06-22 22:26

ㅎㅎ 배정이 시인님
행복한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ㅎ~
제가 매일 시인님들 행복하시라고 했는데
그대로 되어서 기쁩니다 ㅎ~


배정이	아이구~ 결혼기념일에 장미 한 송이로 슬쩍 넘어가려구요.~ 카드 압수해서 엿 사먹고 떡 사먹고 풍악을 울려도 부족하쥬~ 이날만은 따로 국밥이 센스여유ㅎㅎㅎ~	6/23 17:27

김보규

2015-06-22 22:55

오잉, 시인님 혹시 생일이었어요 ~

빨간 장미 한 송이의 꽃말이 그거였어욤ㅎㅎ
중년에 받은 정열의 장미꽃 한 송이, 축하드립니다
이번 행사에도 내 예감을 적중시킨 바비인형의 깜찍한
면모에 예측했음에도 불구하고 놀랐다는 ~ ㅎㅎㅎ
만나서 반가웠고 더욱 사랑받는 귀요미가 되세요 ~^^


배정이	지는 달력에 동그라미는 무시하고 어처구니없는 파티를 즐깁니다. 심심하다 싶으면 큰 백지 깔고 수박 하나 덜렁 놓고 파티 합니다. 요지경입니다.ㅎㅎㅎ~	6/23 17:43

이옥림

2015-06-22 22:55

저도 장미 한송이 이번 행사때 드려야 했는데 깜빡했네요
참 고마운 사람이네요 한마디 들으수 있을 텐데`~~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밤도 행복하세요


배정이	줄 때 화끈하게 주세요.~ 약올라서 죽을 뻔 했습니다. 배경음악으로 백만송이 피어놓고 장미는 없다!~ 하는 순간 차에서 내리고 싶었습니다.ㅎㅎㅎ~	6/23 17:50

곽철재

2015-06-22 23:34

빨간 장미의 꽃말이 그런 거였어요? 이전에도 들어봤겠지만 자꾸 까먹네요. 그런데 장미 선물이 정말 그렇게 좋은가요? 나도 반성하고 장미를 준비하도록 해봐야겠습니다. 늘 정열적인 배시인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배정이	꽃은 아까워~ 돈으로 줘~ 해도 여자는 꽃이 최고랍니다. 오히려 남자가 술값은 아깝지 않고 꽃을 아까워라 하지 않을까요.ㅎㅎㅎ~	6/23 17:54

유필이

2015-06-23 19:35

저도~ 엄청 오래 된 일이지만 장미꽃 사십송이에 넘어가서 이제까지 복종하면서 울 아이들 엄마로 살아가고 있답니다~ㅎ
장미꽃 사십송이의 의미는 당신을 죽도록 사랑합니다~ㅎㅎ
울 신랑이 그렇게 저를 꼬셔서 이제까지 옴싹달싹 못하고 살아가고 있지만
정열적인 장미꽃을 선물로 받는 다는 것은 엄청 기분 좋은 일이지요~
배정이 시인님 늘 제 서재에 고운 마음 살포시 내려주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조금 바쁜척 하면서 살고 있거든요~
늘 예쁜 모습으로~건강 안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배정이	신랑이 평생 미운 짓을 해도 한 순간이 미치도록 좋아서 행복하겠습니다. 장미꽃 사십 송이를 가슴에 안겨주는 황홀한 그 날!~ 잊을 수가 없겠습니다.ㅎㅎㅎ~	6/23 21:22

김창환

2015-06-23 20:29

안녕하세요. 배정이 시인님

한 송이의 빨간 장미꽃이
백만 송이 음악의 향기를 뿌렸네요.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며
그 한 송이를 들고 있는 사랑의 주인공이 되어봅니다.
고운 저녁 되세요.


배정이	가끔은 새로운 세계의 주인공이 되는 것도 좋지요. 우리 장미 동산에서 나~잡아봐라 하고 놀아볼까요. 배고프면 향기 따먹고 배부르면 신나게 웃자구요.ㅎㅎㅎ~	6/23 21:32

김창환	그래요. 정겨운 정원에 술래잡이 하는 고운 시간을 가져요. 푸르고 따스하고 향기로운 가슴으로 . . . ㅎㅎ 비가 옵니다.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가슴에 촉촉이 스미는 빗줄기를 대합니다. 고운 추억을 담는 촉촉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6/27 18:57

배정이	오잉~ 시인님하고 통했당!~ 시인님 서재 댓글에 따뜻한 정이로 남겠다고 했는디~ㅎㅎㅎ아우~ 즐겁습니당^^	6/27 20:05

김창환	수평선의 꿈은 한없이 넓고 모든 것을 다 주워담아도 채울 수 없다. 그러게요. 통했나 봅니다. 마음 향하는 대로 대화를 지필수 있다는 것 또한 긴한 인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운 6월 되셨습니까 올해 6월도 추억하는 날이 되어갑니다. 꿈꾸는 날로 꿈 같은 날로 삶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가뭄으로 타는 농군의 가슴을 쓸어주는 단비도 내립니다. 비에 젖어 부드러운 대지처럼 촉촉해진 여유로움으로 넉넉한 오후 되세요.	6/30 13:50

배정이	김창환 시인님, 늘 시인님 서재에 먼저 초대해주셔서 제가 빨간 장미 한 송이 받은 기분입니다. 완전 고급 매너 쨩!!!!!!~~~ㅎㅎㅎ	6/30 20:59

김창환	빨간 장미 곱습니다. 제가 받는 기분입니다. 고운 꽃을 지운 덩굴장미를 그려봅니다. 너무도 우리 중년의 모습을 담고 있지 않나 싶네요. 화려한 꽃 단장으로 사랑을 노래하던 시절을 보내고 이제 그 추억을 꿈으로 노래하는 시절이니 말에요. 가슴의 불길은 여름도 따라오지 못하는 불 같은데 입으로 사랑이여 안녕! 해야 하고 진한 사랑은 꿈으로 삭여야 하니 중년의 가슴은 멍이 들기도 불 같은 꿈에 타기도 합니다. 글이라는 줄을 잡아 속내를 끄집어 내놓은 행운을 얻은 것이 참으로 다행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가 가냘프게 내리는 아침입니다. 고운 하루로 촉촉히 젖는 날 되세요.	7/8 07:22

배정이	“가슴의 불길은 여름도 따라오지 못하는 불같은데 입으로 사랑이여 안녕! 해야 하고 진한 사랑은 꿈으로 삭여야 하니 중년의 가슴은 멍이 들기도 불같은 꿈에 타기도 합니다.” 너무너무 멋져부러서 눈물이 납니다. ㅎㅎ~~	7/20 00:52

김창환	눈물겨운 감성의 시인님을 대합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불타는 정춘을 담고 있는 가슴이기에 눈물이 흐르는 감성이 터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가 내립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빗방울을 데워 사랑의 향기를 뿌리는 고운 새벽 되세요. 곧 날이 밝을 깊은 새벽입니다.	7/23 05:00

배정이	ㅎㅎ 날이 밝았습니다. 밖에는 비가 오네요. 김창환 시인님, 오늘 중복인데 보양식 드시고 건강한 여름으로 지내세요. 오늘도 행복하시고 우리 또 만나요.ㅎㅎㅎ~	7/23 08:18

김창환	초복 중복도 지나고 이제 여름의 기승도 얼마 남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더위 잘 이겨내시고 만나게 되는 날 기쁨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하여봅니다. ㅎ	7/29 22:10

배정이	항상 고맙고 감사한 김창환 시인님, 언제나 좋은 글 주시고 먼저 찾아 주셔서 행복합니다. 시인님, 늘 소망하시는 모든 일에 축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ㅎ	1/26 13:00

박정근

2015-06-23 22:51

빨간 장미 한 송이...,
우리집은 한 송이로는 택도 없습니다 ~~ㅎㅎㅎㅎ
늘 반가운 시인님~
기념사진은 이정희 시인님께 받았습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배정이	아주아주 당찬 마나님 굳~ 입니다. 싱거운 뇨자는 당합니다. 애인은 백송이 마누라는 길에서 축 처진 것 아무거나 하나 가져와서 아나!~ 받아라!~합니다.ㅎㅎㅎ~	6/24 09:37

주응규

2015-06-24 09:31

배정이 시인님 행사날 뵈어 반가웠습니다
곱게 내리신 고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메르스와 가뭄으로 온나라가 걱정에 휩싸였습니다
하루 빨리 국민의 근심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곧 모든 근심걱정이 풀리겠지요
어네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정이	메르스와 가뭄으로 나라가 와글와글 시끌벅적해도 우린 두 눈 부릅뜨고 자기 할 일 청결히 하고 고운 마음으로 기도하면 하늘이 도우시겠지요. 행사처럼요.ㅎㅎㅎ~	6/24 09:53

신승준

2015-06-24 14:16

늘 왕성한 시작 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맹하로 접어드는 일기에 자애하시고
시작에서도 건필하시길 축원합니다.


배정이	언제나 우리 신승준 시인님하고 허물없이 하하 호호 할까나~ 옛날 선비 같이 너무 깍듯해서 이내가 늘 올려다 보아야헌다니게. 좀 무너져보셩~ㅎㅎㅎ~	6/24 18:38

김광섭

2015-06-24 14:33

당신, 참 멋있는 사람이네요.
차안에다 경쾌한 음악으로
백 만송이 꽃을 환하게 피우고
나를 향기롭게 반겨주네요.

당신, 참 고마운 사람이네요.
중년에 꽃 선물이 쉽지 않은데
정열의 장미 한 송이
내 가슴에 향긋하게 안겨주네요..........아이 참^^**.빨간 장미 한 송이........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배정이	아이 참^^**.빨간 장미 한 송이. 시인님께서는 장미 한 송이~ 어느 예쁜 뇨자에게 선물해본 적 있으시나요. 부끄러워서 한 번도 못 해본 싸나이도 많은데...ㅎㅎㅎ~	6/24 18:44

임승대

2015-06-24 15:26

빨간 장미 한송이가 백만송이 꽃으로 향기를 전하는
능력 대단하시네요 얼마나 행복할까요? 멋진 글입니다.
잘 지내시죠 한동안 메르스 때문에 행사,관광, 경제 등
많은분야에서 위축이 되어 있는데 곧 진정이 되고 안정을
찾으리라고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배정이	그쵸~ 생각이 살아 숨 쉬는 애인 멋지죠.~ 그게 능력입니다. 돈을 왕창 가슴에다 받치는 것이 능력은 다 아닙니다. 여자를 감동시킨 것은 분위기입니다.ㅎㅎㅎ~	6/24 18:52

정찬열

2015-06-24 17:12

중년에 생일날이라도 안겨주는
빨간장미 한송이 얼마나
행복할ㅋ까요?
오늘부터 장마가 온다는 데
시원하게 왔으면 하네요 ^^
행복하시기를...!


배정이	아무 날도 아닌데 즐기자고 가끔 쌩쑈를 합니다. 살아가면서 의미는 제가 만들어야 주인공이잖아요. 정해진 기념일은 지루하고 식상해서 신경도 안 씁니다.ㅎㅎㅎ~	6/24 21:45

정재열

2015-06-24 19:51

"빨간 장미 한송이 "
"당신, 참 고마운 사람이네요.
중년에 꽃 선물이 쉽지 않은데~~
더 이상 어떤것이 추가되지 않아도
지금 이순간이 최고가 아닐까요 ~ 추카 추카 드립니다.
아름다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배정이 시인님


배정이	그럼요~ 남자가 꽃집에 들어설 때 그 기분만 생각해도 여자는 벌써 감동입니다.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더 고맙고 소중합니다.ㅎㅎㅎ~	6/24 21:54

김흥님

2015-06-24 21:13

여자는 아마도
백살을 먹어도
한송이 빨간 장미이고 싶을겁니다
어쩌면,그 빨알간 장미보다
더욱 예쁘거라고 착각하고 살진 않는지,,
하기사,,꽃보다 사람이 더 아름다울 때가 많습니다
장밋빛으로 어여삐 피어나던
그 시절들은 꿈인듯 아련하기만 하고
기념일마다 받아든 장미송이는
갈수록 그 송이가 늘어만가니
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

꽃보다 더 이쁜 시인님
그 향기마저도 언제나 변함없기를~~!!


배정이	기념일 보다는 어느 날 갑자기가 행복하고 기쁩니다. 햇빛이 좋아서~ 비가 와서~ 꽃향기가 마음을 흔들어서~ 둘이서 사다리 없이 별을 따는 재미 쨩입니다.ㅎㅎ~	6/24 22:09

이유리

2015-06-25 07:54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ㅎ
댓글 읽는 재미도 솔솔 ~~
어여쁘신 시인님
늘 행복하시길요^^


배정이	치즈~ 찰칵!~ 흐미 좋아불고~ 시인님, 사진 찍는 것 별로라서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가는데는 압도적인데 그 날은 미쳐서 날뛰었습니다. 이젠 그래볼까요.ㅎㅎㅎ~	6/25 19:43

윤춘순

2015-06-25 10:45

배정이시인님. 행사때 참 반가웠습니다.
'빨간 장미한송이 꽃말이 왜 이제야 나타났어와 첫눈에 반했다는
매혹적인 말을 빛이라 부탁했어요'
빨간 장미 한송이 늘 받고싶어 하는데. . .
고운시향에 머물어 봅니다. 예쁜 시인님. 좋은글
많이 지피우소서*^♥^*


배정이	여자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꽃 선물을 좋아하지요. 특별한 날에는 금방 시들어서 아까워하지만 향기를 거부하는 여자는 없지요. 꽃은 꽃을 알아봅니다.ㅎㅎㅎ~	6/25 19:51

김이진

2015-06-25 11:47

당신, 참 고마운 사람이네요.
중년에 꽃 선물이 쉽지 않은데
정열의 장미 한 송이
내 가슴에 향긋하게 안겨주네요./

와~우!
정말로 멋지십니다.
시인님의 행복한 표정 그려봅니다.

지난 여름 행사때 무대에서의 포즈처럼
어디에서나 인기 최고인 시인님!

비결은 바로 가정에 있으셨군요.
가정이 행복하니 밖에서는 행복으로 넘치는 것을요.

늘 지금처럼
날마다 아름다운 날
축복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뇨자 인생도 장미처럼 피었다 시들시들 가물다 가시가 삐쭉 돋았다 말라 삐뚤어졌다 향기가 동네 한 바퀴 돌다가 어느새 쌱~ 그래서 필 때 웃어야지요. ㅎㅎㅎ~	6/25 20:01

정태중

2015-06-25 21:48

나도 줬어야 하는디.........
시간의 틈은 왜 나를 내동댕이쳐불고...
비오는 저녁입니다


배정이	요 인간도 와 나를 내동댕이쳐부냐고 헌게 뭔 말인지 맨날 쓰냐고 묻더랑게~ 오늘은 내가 나를 내동댕이 칠테니 신경 뚝 하자고 했슈~ 걍 스스로 살겨ㅎㅎㅎ~	6/25 23:20

이정희

2015-06-26 09:07

배정이 시인님 ~~ 화라락 ~~
참말로 ~ 그리 인형같이 이뻐도 되는기라요?
옆에 서서 사진 찍을랑께 참 부끄러바서리 ~
천상 여자라는 말은 배정이 시인님께 딱 어울리는 말이더군요.
거기다가 차안에서 빨간 장미 한송이까지 바치는 낭만의 그님까정..
부럽지 않다면 거짓말이고.. 부럽다고 할라니 빈정 상하고.. 아휴..
미치긋시요. ㅎㅎㅎㅎㅎㅎ
시간이 많았으면 하고자븐 말이 참 많았을텐데 정말 아쉬웠네요.
같이 찍은 사진들이 있어서 그나마 아쉬움이 덜어집니다.
먼길 달려간 보람이 있게 반가운 얼굴들이 문협에서 익힌 사진보다 더 고와서 흐뭇하고 기뻤습니다 ~
우리 언제나 마음에 빨간 장미 한송이 피우고 살자구요 ~~


배정이	만날 봐도 질리고 또 볼까봐 무사서 도망다닝게 서운헐때 딱이여!~ 반가움에 살랑 웃고 아쉬울 때 헤어져야 초콜릿 주고 싶지 안그러믄 쥐약 주고 싶당게 ㅎㅎㅎ~	6/26 10:57

박경표

2015-06-26 10:51

참 아름다운 사랑의 무드입니다.
한송이가 백만송이보다 배송이 입니다.


배정이	의미 없이 받은 꽃은 맹하게 꽃이네.~ 이쁘다.~ 하고 끝인데 사랑하는 사랑에게 받은 꽃은 눈동자가 꽃잎을 향할 때부터 벌써 감동합니다. ㅎㅎㅎ~	6/26 11:11

박영애

2015-06-26 14:08

장미꽃 보다 더 열정적이고 이쁜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보고 온지 몇일 되지 않았는데 벌써 보고 싶은것은 뭐지요?ㅎㅎ
참 바지런하신 시인님 빨간 장미꽃 한송이에 많은 의미가 있네요.
고운글과 더불어 활기찬 시인님의 서재에 머무는 시간 참 즐겁습니다.
지금처럼 늘 예쁘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함께 해요^^


배정이	빛의 속도로 날을 달리는 시인님께서 오늘은 댓글 달기의 푸닥거리를 하려고 아예 날을 잡으셨습니다. 머무는 시간이 그나마 즐겁다니 감솨합네다ㅎㅎㅎ~~	6/26 23:03

안정순

2015-06-26 21:35

배정이시인님
혹 그분에게 옆구리 찔러 절 받으신 것? ㅎㅎㅎㅎㅎㅎ
아무려면 어떻습니까요!
받은게 중요한거쥬!! 글츄?? ㅎㅎㅎ
그람 저도 옆구리 좀 찔러 볼까나!
저도 받은지 하~두 오래라 기억이~~ ㅎㅎㅎ
열정적으로 협회 활동하시는 만큼
삶도 열정적으로 살아가시는 배시인님
만남의 인사도 찐한 포옹으로~
모두가 시인님의 넘치는 사랑이라 여깁니다.
언제나 반가이 맞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처럼 변치 않는 아름다운 그 모습으로 우리 곁에 머무시기를~
감사히 봅니다.
평안하시구요~


배정이	삘건 똥글뺑이 치고 "너 모르면 죽어봐라" 하고 사자 눈 뜨는 것 보다는 평소에 꽃이 그리운 날. 나가 서방님의 꽃이 되어 색다른 꽃을 받아보아야지요.ㅎㅎㅎ~	6/26 23:14

이상현

2015-06-27 19:07

사랑 한 가득 받으신 배정이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중년의 사랑
모든중년의 바램인가요??? ㅎㅎ
내리신 시향에 푹~빠져 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배정이	사랑 한 가득 받고 기분이 좋아서 쓰러질 때도 있고 아닌 밤중에 홍두깨로 눈알이 뿅 튀어나오게 당할 때도 있습니다. 사랑 한 가득에 묘략도 있습네다.ㅎㅎㅎ~	6/27 21:33

구은회

2015-06-28 14:40

백만송이 장미를 시인님께 드립니다
부탁했던 빨간장미 한 송이도 왔다 갑니다
사랑 받고 사는 시인님
장미 곷 닮았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시인님.


배정이	세상에 가장 멋진 @이 빨간 장미 한 송이와 함께 오시니 우째 황송하고 좋아서 죽어불갓습네다. 유머에 센스쟁이 9월에는 마주보고 꼭 차 마시기 약속!!ㅎㅎㅎ~~	6/28 16:57

배정이

2015-06-29 06:30

서재를 찾아주신 우리 시인님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민지 시인님, 강기영 시인님, 김수잔 시인님, 사방천 시인님, 한영택 시인님, 성경자 시인님, 김기전 시인님, 조한직 시인님, 김미숙 시인님, 신홍섭 시인님, 김경렬 시인님, 이정규 시인님, 문익호 시인님, 김보규 시인님, 이옥림 시인님, 곽철재 시인님, 유필이 시인님, 김창환 시인님, 박정근 시인님, 주응규 시인님, 신승준 시인님, 김광섭 시인님, 임승대 시인님, 정찬열 시인님, 정재열 시인님, 김흥님 시인님, 이유리 시인님, 윤춘순 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정태중 시인님, 이정희 시인님, 박경표 시인님, 박영애 시인님, 안정순 시인님, 이상현 시인님, 구은회 시인님, 행복하고 즐거운 한 주 되시고 달콤한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고맙습니다.!!!!~~~ㅎㅎㅎㅎㅎ


김수잔	귀한 시집을 보내 셨다니 미안하고 감사해요..꾸벅^^ 도착하면 연락 할께요...잘 읽겠습니다..^^	6/29 11:11

배정이	아슬아슬 어쩌면 제가 한국을 떠나 있을 때 같아요.(여행중) 도착 댓글에 답글이 없어도 서운하기 없기용. 수잔 언니!~쑈리!!~~ㅎㅎㅎ~	6/29 11:32

김수잔	시인님 알았어요 그냥 편안한 여행 되세요 노--쏘리~~ㅎㅎ 여행중 답글 안 기다려요 저도 여행을 자주 해서 알지요.. 사랑합니다^^	6/30 05:51

배정이	시인님!!!~~~ I love You oh~ thank You~~ㅎㅎㅎ	6/30 21:10

유석희

2015-06-29 13:50

장미 한송이에도 그렇게 큰 행복감을 안겨주는 걸 보면
틀림 없이 두분 사랑은 뜨겁고 향기가 진동을 하겠군요
아름다운 시절 즐기세요~~


배정이	이범학 이별 아닌 이별이 생각납니다. 이젠 떠나가는 그대 모습 뒤로 .. 너무 뜨거워서 이제는 불타서 제가 꼴까닥 입니다.~~ㅎㅎㅎ	6/30 21:25

정병근

2015-06-30 14:44

'빨간 장미 한 송이'가
그냥 웃네
뒤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나 혼자인데
나를 보고
요염하게 웃고있네
'빨간 장미 한 송이' 스치는 향기에 바라보다가 말못하는 밤,,
배정이 시인님의 고운시향에 머뭅니다.


배정이	뒤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나 혼자인데.. 어제 오늘 여행에 영혼 없는 향기가 되어서 비 맞고 울었더니 기분 미쵸!~버리게 업ㅎㅎㅎ~~	6/30 21:39

김강좌

2015-06-30 19:53

글을 읽으며 두분의 사랑스런 모습을
떠올려봅니다..배정이 시인님의
귀여우신 미소에 무엇인들
거절 하겠습니까~^^
고우신 두분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알콩 달콩 행복한 7월 되셔요"^^*


배정이	오잉~ 모르시는 말쌈~ 열 명 중에 다섯은 받아주고 다섯은 거절입니다. 누구는 귀엽다고 하고 누구는 밥맛 뚝 이라고 합니다.ㅎㅎㅎ~	7/1 09:48

강해자

2015-06-30 20:27

빨간 장미 한송이~~마음은 백송이보다 더 큰 사랑이지요~
항상 어여쁜 모습 톡톡 튀는 재치에 미소 짓습니다^^


배정이	고롬요~ 쪼금만한 나이 때는 많으면 걍 좋아서 백송이 우리만큼 성숙한 외모에 나이가 되믄 뭘 좀 안다고 딱 한 송이면 충분햐쥬. ㅎㅎㅎ~	6/30 21:54

김흥님

2015-06-30 21:33

단비가 내리는 화욜 밤에
빨알간 장미 한송이,,
살째기 놓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단꿈 꾸소서~~~~!!


배정이	김태우 사랑비 선물합니다. 사랑했었던 어떤 이가 떠나간적 있겠죠 모든게 내 탓이란 생각이 든 적 있겠죠 나 그래서 잡지 못했죠 오~ㅎㅎㅎ	6/30 21:58

고지영

2015-06-30 23:01

제가안겨 드릴걸 백만송이 아니라 천천만 송이라도 서울에서 광주
정이많으신 정이 시인님 창문 앞까지 깔아드려 영광을 시인님께
바침니다 제 마음도 함께 늘 행복 하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배정이	우와! 천! 천만송이!~ 선물 받은 장미를 한 줄로 나란히 해설랑 63빌딩 1층부터 2층 3층 4.5.6...쭉 올려서 새들을 불러 파티 해야겠습니다.ㅎㅎㅎ~	6/30 23:40

안숙자

2015-07-01 23:01

안녕하세요. 인사왔어요. 제가 서재개설하고,, 처음으로 방문해주신분 같애요.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시인님께서 건필하세요~~^^


배정이	안숙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 들려주시는 기념으로다가 지가 예쁘고 향기로운 핑크 장미 한 송이 드립니다.(방긋) 항상 꽃과 같이 고운 날 되세요.ㅎㅎㅎ~	7/2 08:25

장선희

2015-07-02 13:17

오~백만송이 장미 행복하셨겠어요^^
늦었지만 이제야 달려와서 축하드립니다~ㅎ
역시~ 선배 시인님들의 서재는 분위기가 안방처럼 따뜻하고 다르네요.
배정이 시인님 처럼 아기자기한 시향이 폴폴 향기로워서 머물다 갑니다.


배정이	장선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등단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환한 모습과 화장품이 진열되어서인지 장미향이 광주까지 솔솔 풍깁니다. 늘 향기로운 날 되세요.ㅎㅎ	7/2 18:27

박목철

2015-07-02 20:28

배정이 시인님, 인기가 대단하십니다.
장미꽃 한송이의 의미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런 장미꽃을 다발로 안기신 분이 궁굼합니다. ㅎㅎ
골몰하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이 느껴지는 배정이 시인님의 시어에서
따뜻한 마음을 안고 갑니다. 좋았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배정이	인기는요~ 서재를 마음대로 누비다보니 그렇고요. 지 가슴에 불덩이 안겨준 사람은 이정규 시인님 답 글에 있습니다. 시인님, 저도 많이 행복하고 좋았습니다.ㅎㅎ~	7/3 08:07

안선희

2015-07-03 23:39

배정이 시인님.
20대에 교회중창단에서 함께 활동하던 후배를 중년이 되어 만났는데
광화문 거리에서 빨간 장미 한 송이를 품에 안겨 주더라구요.
빨간 장미 한 송이의 꽃말을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항상 재미있는 시 즐거이 감상하네요.


배정이	오~잉 방금 시인님 서재에서 좋은 글을 보고 왔는데 여기 계셨네요.ㅎ~ 시인님, 빨간 장미 한 송이 꽃말에 황홀해서 잠 못 이루면 어쩌나요. 아이 좋아라.ㅎㅎ~	7/4 07:51

김희영

2015-07-04 23:29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 보아도
영리, 재치, 발랄, 명랑, 쾌활 ,활력, 적극적으로
우리 문인 협회의 귀염둥이 재치꾼,
빨간 장미 한 송이
행복하신 시인님 잘 계시지요.
7월의 더움 속에 커피 한잔 하고 싶은 우리들의 시인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어
반가움으로 만나요.
서재에서와 가을 향사장에서,


배정이	주렁주렁 열려있는 칭찬열매 따 먹으니까 새콤달콤하고 아삭아삭 맛있습니다. 언제나 가까이 다가가서 손이라도 잡고 방긋 미소 보아야 행복한 저입니다. ㅎㅎ~	7/19 23:54

김락호

2015-07-06 01:58

배정이 시인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6월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지으시고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한줄 시 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배정이	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파란 웃음바다에서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ㅎㅎ~	7/20 00:00

박미향

2015-07-08 04:31

7 월의 빨간 장미 한송이는 더 빛이 날 것 같습니다,,
장미의 정열과 아름다움을 힘껏 안아주고 싶어요 배정이 시인님


배정이	서유럽 여행을 하면서 눈부시게 빛나는 장미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 중 가장 멋진 향을 담아왔습니다. 더욱더 살맛나게 살아보려고요.ㅎㅎㅎ~~	7/20 00:11

김지숙

2015-07-08 17:38

배정이시인님 빨간 장미 한 송이의 꽃말이
이런 앙증 맞은
의미인줄 언자서 알아심니더
시인님 안가르켜 주었으면
평생 모르고 갈뻔 했심니더..ㅎㅎ
우리 나이에 장미 꽃다발을 받는게
쉽지 않는 일인데
시인님은 이뿌께롱
꽃도 따라 댕기미꺼..
지는 꽃은 아예 잊고 살았는데
얼마전에 며느리가 이쁘게시리
꽃다발을 받아 보아심니더
가심이 벌렁벌렁 했심니더..
머슴아 속에서 사니께
이런 간들간들 일은 없어거든예..ㅎㅎ
시인님 비음 섞인
애교 목소리 듣고 싶네예
이쁜 날들이 되이소


배정이	빙글빙글~ 센스쟁이 며느리가 이쁘게시리 꽃다발을 한아름 안겨주다니~ 고운 색으로 말려서 간직하세요. 갈수록 가심이 더 벌렁벌렁 할겁니더..ㅎㅎ~	7/20 00:18

성경자

2015-07-09 14:21

꾸벅~ 인사부터 드리공
헐~ 너무 늦었네요
제가 뭐하다 이제야 시인님의
서재실에 빼꼼 얼굴을 디미는지~

츠암네~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어여
암튼 늦게라도 흔적 남기고 가오니
뚝~ 아무말씀 말고
예쁜 댓글 한줄 주이소^^


배정이	항상 바쁘신 가운데도 빼꼼하게 얼굴을 디밀어주시니~ 감사 검솨 할 뿐입니다. 지치기 쉬운 계절에 맛난 보약 드시고 으잣차!!~~힘을 내시와요. ㅎㅎ~	7/20 00:25

성경자	넹~~~^^	7/22 12:04

배정이	성경자 시인님, 오늘이 중복입니다. 가냘픈 몸에 건강한 보양식 드시고 힘차게 여름 이겨내세요. 다시 서재 들려주심에 진심으로 땡큐!!~~ㅎㅎㅎ~	7/23 03:37

박미리

2015-07-16 00:15

시인님 반갑습니다
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아, 너무 잘 지내시어 질투 나네요 ㅎ
모쪼록 인생은 장미처럼 붉어 터지게
살고 볼 일 입니다 ㅎ
행복한 여인의 마음을
이제사 알아 드려 지송합니다 ㅎ
더 행복하세요 배정이 시인님^^*


배정이	푸른 물결에 시원한 파도소리와 함께 너무 잘 지내시는 시인님!!~~ 저도 초록의 질투가 팍팍 납니다.ㅎ 거기로 시방 달려가고 싶습니다.ㅎㅎ~	7/20 00:33

박걸주

2015-07-17 00:55

빨간 장미 한 송이 놓고 갑니다.


배정이	빨간 장미 한 송이~ 은은한 향기가 제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꽃은 언제나 사랑스럽습니다.ㅎㅎㅎ~~~	7/20 00:38

채영제

2015-07-20 12:22

봄날의 파도처럼 행복이 밀려옵니다.
오늘도 님이랑 행복하소서!


배정이	시인님 가슴에도 행복이 풍성하게 밀려오지요~ ㅎㅎ 항상 좋은 글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땡볕더위도 상큼하게 날리는 여름이 되세요.ㅎㅎ~~	7/20 23:25

한영택

2015-07-20 21:34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 오시나 했는데 흔적이~ 여독은 다 푸셨는지?
여행은 멋지게 다녀오신 듯하옵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장미도 많이 보고, 그중 가장 멋진 향도 담아 오시고
더욱 살맛 나게 살아보려고 하신다니~ ㅎㅎㅎ
서유럽 다녀 온 장미의 향기는 어떤지 기대됩니다.
역시 바깥세상은 많이 달라 보여요~
건강한 여름 편안한 날 되세요.


배정이	아잉~ 반가워라~ㅎㅎ 닭병걸려서 종일 잠만 자는디 정신이 번쩍!!~~ 듭니다. 짝꿍에게만 살짝 댓글 달라고 했는디 동네가 시끌사끌 해질까봐 이번 주까지는 개병까지 걸려보려고 합니다. 애송이 향에 취해서 살맛나는 글을 쓰려면 콜콜 잠을 많이 자야겠지요.ㅎㅎㅎ~	7/20 23:41

한영택	네~ 쉴 때는 푹 쉬어야 합니다. 저도 알아요~ 신경 쓰지 마시고 푹 쉬시고 천천히 보세요~ 편하신 밤 되세요~	7/20 23:57

배정이 2015-07-21 00:33	한영택 시인님, 이심이하고 전둘이는 잘 통한다고 하든디 그 말이 맞네유~ 지가 방금 시인님헌테로 날아갔다 왔는디유 시인님은 여그 계셨네유.ㅎㅎ 와~웅 또 잠이 몰려오네유~ 붉은 장미 한 송이 쳐다보믄서 행복하게 꿈나라로 갑니다유. 짝꿍!~ 보고 잡펐어유~ㅎㅎ

홍진삼

2015-07-22 11:00

안녕 하세요
열정적인 배시인님 부럽습니다. 홍진삼


배정이	시인님! 아니 멋진 화가님!!~~ 잘 지내고 계셨지요~ㅎㅎ 저는 이번 여행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의 세계를 보면서 얼음 동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르네상스의 거장 다빈치, 라파엘로, 미켈란젤로가 있듯 홍진삼 화가님께도 길이 남을 역사에 파이팅을 보냅니다.ㅎㅎㅎ~	7/22 19:21

양정훈

2015-07-25 13:48

아름다운 장미꽃을 받으셨네요
장미꽃이 더 아름답게 보이도록
안개꽃 한 뭉큼 보내드릴께요 ^^


배정이	양정훈 시인님, 신고식을 톡톡하게 하십니다. 시인님께서는 꽃다발을 아시는 센스쟁이입니다. 그 매력에 제가 반합니다.ㅎㅎ 시인님, 등단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7/25 19:49

백낙은

2015-07-27 14:05

여기 들어오니까 빨간 장미가 아주 활짝 피어 있네요.
배정이 시인님 보다 더 예쁜 장미가 또 있을까요?
더위가 기승입니다. 건강 유념 하세요. 평안을 빕니다.


배정이	여자는 예쁘다고 하면 정말 예쁜 줄 알고 착각하고 거울 보면서도 확인된 사실을 강력하게 거부하고 마냥 좋아서 숨이 넘어갑니다요. 어쩔까잉~ㅎㅎ	7/28 01:32

김은정

2015-07-27 17:09

저도 받고 싶은
빨간 장미꽃 입니다.
빨간 장미 한 송이 주는 애인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배정이	애인이 얼매나 많은디 순수한 형광등입니다요. “사랑 애 사람 인” 좋은 사람은 다 애인인디ㅎㅎ 복잡하게 생각하면 머리에 뚜껑 열립니다요.ㅎㅎ~	7/28 01:57

장화순

2015-07-27 17:12

붉은 장미 한송이
한눈에 당신에게 반했답니다
멋스러워요
사랑 싸움이죠 싸우며 드는 정이 더 깊대요
고운 정이님 시어에 머물어 봅니다


배정이	승질이 더러블고 지랄 같아서 고양이 눈에 사자발톱이 팍팍 튕겨 나옵니다. 그치만 시간이 지나면 고것도 이뻐 보여서 사랑 쌈박질입니다요.ㅎㅎ~~	7/28 01:43

김선목

2015-07-27 22:22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미를 닮아 진짜 장미를 못 찾겠다 꾀꼬리
장미는 빨간 장미라야 장미 같아요
배정이 시인님 너무 오랫만에 서재 들려 죄숑합니다
그간 편히 잘 계셨지요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배정이	사랑에는 색깔이 흐끄므레하믄 상대가 미칩니다. 빨간 장미처럼 확실해야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믄 의심병 나서 날마다 꾀꼬리입니다.ㅎㅎ~~	7/28 01:52

신승준

2015-07-28 14:22

출근길 어느 담장에 반쯤 시든 장미를 보고
6월이 갔음을 알았습니다.
올해도 6월의 장미는 그렇게 갔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배정이	시도 때도 없이 햇살이 비추면 피어나는 꽃들 중에서 유난히 마음을 흔들고 빼앗아가는 붉은 장미입니다. 언제나 그 가슴에도 있기를 바랍니다. ㅎㅎ~~	7/28 15:14

배정이 2015-07-28 15:47	서재를 찾아주신 우리 시인님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승준 시인님, 김선목 시인님, 장화순 시인님, 백낙은 시인님, 양정훈 시인님, 홍진삼 시인님, 한영택 시인님, 채영제 시인님, 박걸주 시인님, 박미리 시인님, 성경자 시인님, 김지숙 시인님, 박미향 시인님, 김락호 시인님, 김희영 시인님, 안선희 시인님, 박목철 시인님, 장선희 시인님, 안숙자 시인님, 고지영 시인님, 김흥님 시인님, 강해자 시인님, 김강좌 시인님, 정병근 시인님, 유석희 시인님, 항상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ㅎ~

김흥님

2015-07-28 22:31

여름날 긴 터널같은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7월의 광란의 밤입니다
시원한 냉커피 한잔 들고
서재에 마실 나왔다가 눈도장 찍고 갑니다!!
굿밤 되시길요~~!!


배정이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고마운 김흥님 시인님, 시인님의 너그러운 마음에 제가 늘 감탄합니다. 시원한 냉커피 맛나게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	7/29 10:05

김소미

2015-07-29 06:09

와ㅡ
굉장합니다
댓글 어마 어마 합니다
제가 넘 격조했지요
서재 나들이 늦어 미안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이해하여 주실꺼죠.ㅎ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배정이	반갑고도 반가운 김소미 시인님 어서 오세요~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지요. ㅎㅎ 7월의 마지막도 마무리 기쁘게 하시고 행복한 8월 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ㅎㅎ	7/29 10:17

배정이

2015-07-30 16:02

김창환 시인님, 늘 한 발 먼저 서재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버릇이 되어서 시인님 서재에 불이 켜지면 당연히 제게 다녀가신 줄로 압니다. 이러다가 한번이라도 그냥 스치면 서운하게 생겼습니다. ㅎㅎ 시인님, 사랑하는 시인님, 건강하고 행복한 8월 되세요.^^


한영택	정이 많으신 정이 시인님 더운데 잘 지내지요? 불 켜진 시인님의 서재만 맨 날 들러 흔적을 남기는데 시인님의 서재에는 들르지 않으니 혼자 서운해할까 들렀다 갑니다. 어쩔거나~ 자주 못 봐도 서운하기는 없기요~ 한낮 열기에 열대야에 컨디션 조절은 잘하시는지? 건강 잘 챙기시고 더위가 갈 때까지 몸 성히~ 정이 그립다~~~ㅎㅎㅎ 시원한 곳에서 즐겁게 보내고 오세요.	7/31 07:05

배정이	으짤까잉~ 우리 고지영 시인님 대사가 정이 많으신 정이 시인님인디 이젠 빼겨붓다!!~ㅎㅎ 한시인님, 자주 못 봐도 괜찮아유~ 다정한 목소리 기다리는 재미로 살면 되지유!~~ㅎㅎ	7/31 12:01

한영택	ㅍㅎㅎ~ 고럼 안 되는 강? 고 시인님이나 지나 입은 똑같을 낀데~ 숙제가 좀~ 땡볕에 오래 기다리면 더위 먹어 부러요~ 시원한 데서 휴가나 즐기고 오숑~ ㅎㅎㅎ 빠이~!!!	7/31 16:25

배정이	한시인님!!~~ 시원한 바닷가에서 맛난 것 믹여 주는 뇨자가 꿈에 나타나믄 정이인줄 아셩!!!~~푸하하하~	7/31 23:47

장계숙

2015-08-01 20:21

반갑습니다 시인님~
왕성한 활동에 감탄중입니다.
즐거운주말 보내셔요.


배정이	장계숙 시인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ㅎㅎ~ 항상 좋은 글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8/2 20:56

정상화

2015-08-01 21:25

배정이 시인님
장미향에 취해 봅니다
고운신 발걸음 고맙습니다


배정이	정상화 시인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ㅎㅎ~ 편안하게 보이는 얼굴과(사진) 글을 행복하게 보고 있습니다. 찜통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8/2 21:01

홍대복

2015-08-02 02:28

배정이 시인님!
먼저 무더위에 평안 하심을 묻습니다
시인님의 정렬적인 빨간 장미 향에 취해봅니다
늘 아름답고 결 고운 시심 속에서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홍대복 시인님, 오늘도 무척 더운데 어찌 보내셨습니까?ㅎㅎ 늘 지치지 않도록 맛있고 좋은 보양식 챙겨 드시고 8월 여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8/2 21:08

김흥님

2015-08-03 16:29

기대하고 고대하던 휴가중입니다~~!!
꾸미지 않는 민낯과
자유로운 영혼의 일상탈출이 행복입니다

내일은 고속버스 타고
광주거쳐 목포거쳐
섬마을로 들어가려고
바리바리 짐꾸려놓고 있답니다
며칠째 소풍가는 아이처럼 설렘이 되어,,

시인님도 해피 휴가 만끽하시어요!!


배정이	룰랄라~ 신바람에 엉덩이 흔들고 있는 모습 딱!~걸렸어유.ㅎ~ 광주 찍고 목포 찍고 섬마을로 쑝쑝!~ 이쁜 시인님, 해피한 휴가 되셔유. 지는 나주에서 옛 역사를 만났어유~ㅎㅎ	8/3 20:31

김옥자

2015-08-04 19:32

빨간 장미의 사랑이 시인님 주변에 가득 한 듯 합니다
더운 여름도 사랑해주시고 가을에도 사랑 가득한 시간에 행복하셔요.


배정이	김옥자 시인님, 지금쯤 피서지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즐기고 계시지요.ㅎㅎ 마음껏 행복의 나래 톡톡 펼치세요.!!!~~~ㅎㅎㅎ	8/6 09:40

김창환

2015-08-13 19:34

한풀 꺾긴 더위가 반가운 날이었습니다.
뜨거운 가슴이 있어
이열치열
여름을 이겨낼 수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이제 시원한 바람이 스치면
뜨거운 가슴의 여름을 앞서 드러내 보이던 붉은 장미처럼
여유로운 가슴에 오색 물감을 준비하여야 할까 싶습니다.

오색의 시즌에는
아름다움으로 삶을 더 예쁘게 꾸미는 시인님 되시기를. . .


배정이	바부 시인님, 속병 생기기 전에 그에게 표현을 하세요. 좋은 글에 한참을 웃었습니다. 시인님이 너무 착한 것 같아서.ㅎㅎ 가을엔 울긋불긋 사랑하세요.^^	8/13 20:23

김미경

2015-08-15 04:22

안녕하세요. 배정이 시인님
자주 찿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함 넘치는
8월 한달 내내 행운 가득 하세요
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배정이	고운 시인님, 먼저 서재를 찾아주셔서 꾸벅^^ 여전히 잘 계시지요. 저는 나들이에 하도 더워서 까무러칠 뻔 했습니다. 시인님, 왕 더위녀석 조심하세요.ㅎㅎㅎ~	8/15 20:46

류상필

2015-08-17 16:27

ㅎㅎ
조마조마 했는데
와~
둘만의 공간을 백만송이 장미로
분위기를 띄우고
정열의 빨간 장미 한 송이로
정점을 찍었군요
멋진 님(男)!
감사해요
행복한 님( 女)
축하 드려요^_^*~


배정이	조선의 선비를 넘어서 현대판 로맨틱 가이 류상필 시인님께서는 이보다 하나를 더해서 정점에 서 있을 것 같습니다. 시인님, 항상 멋지게 파이팅!~입니다.ㅎㅎㅎ~	8/17 20:38

박춘규

2015-08-26 05:34

멋진글에
장미한다발
놓고 싶습니다
예쁜 시향이
멀리 퍼집니다
머무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배정이	음마~ 이 가심 설렘을 어찌헌다유~ 어제 등단허신 우리 박춘규 시인님께서 장미 한다발씩이나 놓고 싶당게 지가 감동다발 입니다유! 시인님~ 올 가실에는 향기가 폴폴나는 글이 겁나게 쏟아질 겁니다유 시인님, 파이팅!!!ㅎㅎㅎ~	8/26 08:26

박명갑

2015-09-06 07:57

장미의 향기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일요일 아침
하늘은 뭔가 심술을 부리고 싶은 기분으로 대지를 내려 보고 있습니다.
빨간 장미를 대하니 금새 제 마음은 파란 하늘이 되었습니다.
여향이 계속 남을 것 같아 마음 기쁩니다.


배정이	반갑습니다!~ 박명갑 시인님!~ㅎㅎㅎ 우리 시인님께서 언제 오시러나~ 아기다리고기다리였습니다.ㅎㅎ 시인님, 우리 이름에 금속 철판 깔고 글로 신명나게 서재에서 놀아보아요. 새로움을 위하여 시인님, 파이팅!!~~ㅎㅎㅎ~	9/6 08:33

주명희

2015-09-11 09:13

꽃선물 받으셨나봅니다. 어떤 꽃이든 받는사람을 기분좋게 만들지요.
그 때의 감동을 저도 느껴봅니다. 일상을 멋진 시어로 표현해내시니 일상이 행복이실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배정이	그래요 시인님, 꽃은 어떤 종류이든 나름의 향기가 있기에 우리들을 기분 좋게 만드나봅니다. 시인님의 글에도 따듯한 향기가 있어서 제가 고맙게 봅니다. 시인님, 항상 스마일!!~~^^	9/12 10:14

권태인

2015-11-06 07:34

배정이 시인님.
가만히 생각해보니 전 아직 가족에게 장미를 주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무척 행복하셨겠어요.
늘 좋은 격려와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배정이	너무나 순한 가족을 만나서 강제 노동을 안 하셔서 천만다행입니다.ㅎㅎ 지처럼 까칠한 것을 만났다면 길에 깔린 국화 한 송이라도 얼른 안겨줘야 하는데 시인님의 가족은 어여쁜 양입니다.ㅎㅎ~~	11/6 09:30

임종구 2016-02-29 21:08	배정이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감동 받사옵니다... 2월 마지막 밤 행복한 시간 되세요^^ 봄이 시작인 춘삼월에 건강하시고 건필 하세요..

배정이

2016-02-29 21:53

방가버유!~ 임종구 시인님!~ ㅎㅎ
눈이 펑펑 쏟아지는디 감기 조심허시고
삼월이랑 알콩달콩하게 보내셔유~ㅎㅎ


윤득모	ㅎ. 윈대로 빨간장미 한송이 득하시어 축하드려요.저는 많은데 줄 사람이 도망가버렸답니다.누구든 달라면 다 주려고요.	4/11 23:27

배정이 2016-04-14 09:18	윤득모 시인님, 그라믄 지한테 더도 말고 소머리만큼 땔 싹 큰 빨간 장미 한 송이만 주셔유~ 그라믄 지가 맛난 괴기 사줄게유ㅎㅎ~

이옥순 2016-04-15 09:54	아름다운 마음이 시인님 시향에 듬푹담겨있네요 좋은나날되세요~~★★

배정이 2016-04-15 14:31	조용조용~~ 사뿐사뿐~~ 꽃처럼 향기만 날리시는 시인님~ 오후 내내 행복하세요. ^^

이연규 2016-06-05 11:04	배정이 시인님 시심이 이렇게 향기로우시니 중년의 마음도 움직이게 했겠죠. 사랑에 빠지면 이것저것 생각이 나지 않고 그저 행복하다는 군요... 장미를 받고 사랑과 행복을 선물하신 시인님 참 좋은 당신입니다.

배정이 2016-06-05 15:14	지가 승질이 개과 고양이과 다 가지고 있어서 함께하는 이는 쬐끔 괴롭습니당 ㅎㅎ

이상황 2016-11-14 20:19	시인님 깊은시심 감복합니다

배정이 2016-11-15 10:35	우와~ 시인님께서 너무너무 부지런하게 활동하시니까 제가 다 못 따라가고 꽝~ 넘어집니다. 열정~ 대단하십니다. 박수!!~~~ㅎㅎ

유학수 2016-11-24 11:18	3변의 작품 기쁘고 감사하게 마음이 시원하게 보고가유 늘 건강하시구요 감사드려유 썰렁한 겨울이 예상 된대유 따숩게 하시구요 점심 맛나게 하셔요 꾸벅 ㅋ

배정이 2016-11-25 10:30	겨울엔 썰렁해스리 집에서 고구마나 쪄먹어야겠습니다. 무서버서 꼼짝을 못 하겠습니다. 고마운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점심 맛나게 드셔요. ^^

임종구 2017-02-27 16:58	하늘보고 뽀뽀해 / 배정이 파란 하늘의 푸른 미소가 말갛게 예뻐서 나는 뽀뽀해 샘내는 해님이 눈빛을 앗아가 현기증 나게 방해 하여도 우와 소리가 팡팡 나오게 가슴 열어준 하늘이 좋아 홀딱 빠져서 한참을 뽀뽀해 뒷짐을 지고서 나는 뽀뽀해. 심통방통 달콤한 뽀뽀 ㅎ 하늘에서 사는 저는 매일 매일 행복합니다. 파란 하늘의 푸른 미소가 있으니까요.ㅎ 요 위에 보니 제가 일년만에 찾아왔네요.. 그래도 아직은 하루 남았지요..ㅎ 보고싶은 시인님 얼른 봄행사가 왔으면 좋겠어요. 알~~~죠. 그래도 시인님께 버릇없이 말하는 친구는 저 밖에 없죠. ㅎ

배정이 2017-03-01 08:58	시인님땀시 몬산다.ㅎㅎ 시인님께서 떴다하믄 지가 사방 글을 쑤시고 다닙니다. 어디에 또 흔적을 숨겼나 하고 눈이 말똥말똥해집니다.ㅎㅎ 근디 시인님, 봄행사는 아쉽네요. 78세 친정엄니 이사헌디 그날이네요. 어쩔그나 우리 시인님 못 봐서~ 섭허네~ 마음으로 요리조리 볼게요~ 알~~~죠. 사랑혀요!!!!~~~시~인~님!!~~^^

이민숙 2017-04-11 17:29	왜? 이제야 나타났어? 첫눈에 반했다 이게 빨간 장미의 꽃말이군요 그것도 모르고 빨간 장미를 받은 나는 돈으로 주시지.? 마트에서 고기 사먹게 ㅎㅎ 이런 돼지 같읕 여자가 나 였습니다 전화해서 장미꽃의 꽃말을 이제 알았다고 매달려 봐야 겠습니다..ㅎ

배정이 2017-04-13 20:57	푸하하~~~ 못말리는 우리 시인님, 유쾌 상쾌 통쾌입니다. 이렇게 솔직한 시인님께서는 장미보다 더 아름답습니다.ㅎㅎ

김종덕 2017-04-24 17:34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들이 모두 정겨워서 그 마음을 배워보고자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배정이 2017-04-24 20:13	투정쟁이 말괄량이 공주병에 못된 아이입니다. 걍 즐겁게만 보아주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ㅎㅎ

이민숙 2017-05-11 03:19	빨간 장미 한 송이의 꽃말이 "왜 이제야 나타났어! 와 첫눈에 반했다"는 아주 매혹적인 말의 빛이라 부탁했어요 빨간 장미 한송이 꽃말이 왜? 이제야 나타났어 군요 ~~^*^ 누군한테 이걸 말해야 할지 ? 찾아봐야 겠어요 ㅎ 보고 싶어서 새벽에 다녀 갑니다

배정이 2017-05-11 14:46	오늘따라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시인님, 냉커피 한잔 드시고 기분 좋은 오후 보내세요.^^

김태윤

2017-08-20 23:43

빨간 장미 한 송이에 그런 뜻이 있었나요?
돈 벌었네 맨날 많이 사주었는데
이제부턴 한 송이만 ㅋ

하늘보고 뽀뽀
어느날 하늘이 참 이쁠때 있긴 있죠 ^^

팔자 그리기
개팔자가 상팔자죠 모
가끔 일상 벗어나는 것도 힐링~
고정된 틀은 지치고 힘드니까
주말 잘 보내세요 18분 남았다 ㅋㅋ


김태윤	뭔일 있으시나? 다친덴 괜찮습니까?	8/23 19:06

배정이	ㅎㅎ~ 뭔일 있었습니다. 집에 코흘리개 손님이 와스리 아이고~ 허리야!~입니다.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ㅋㅋ~	8/23 19:40

공기의 입맞춤 / 제 4시집

달걀 프라이도 산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