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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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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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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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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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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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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배정이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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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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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22-11-22 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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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진 연정
배 터진 연정 / 배정이
당신은 생긋생긋 웃습니다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시선이 머무는 곳곳에서
나 여기 있지 하고
마법의 스프링 인형처럼
톡톡 튀어 오르며 웃습니다
향기로운 커피를 마시려고 하면
찻잔에서 배시시 웃고 있고
세면대에서 손을 씻으려고 하면
거울에서 까꿍 하고 웃습니다
보리밥에 신선한 산채 나물을
사글사글하게 비벼먹을 때도
너무나 빤히 쳐다보고 있기에
음식 파편이 튈까봐 조심합니다
이제 그만 좀 바라보세요
아무데나 뜬금없이 나타나서
속눈썹 휘날리고
보고 또 보고 자주 보니까
웃다가 배 터져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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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이
2022-11-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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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순 시인님, 박희홍 시인님, 이동백 시인님,
황영칠 시인님, 최이천 시인님, 민만규 시인님,
사방천 시인님, 윤만주 시인님, 서흥열 시인님,
박진표 시인님, 염경희 시인님, 정기현 시인님,
김노경 시인님, 여관구 시인님, 황영칠 시인님,
윤만주 시인님,
소중한 시간에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두세 번 다녀가신 시인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11월도 건강하게 마무리 잘하시고
12월 행복하게 맞이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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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이
2023-01-0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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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숙 시인님, 박진표 시인님, 황영칠 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여관구 시인님, 김연식 시인님,
황영칠 시인님, 박남숙 시인님, 박기숙 시인님,
천춘집 시인님, 김경환 시인님, 박진표 시인님,
채용병 시인님, 박진표 시인님, 김경환 시인님,
안영준 시인님, 정연석 시인님, 윤만주 시인님,
박경표 시인님, 여관구 시인님, 김기전 시인님,
민만규 시인님, 김선목 시인님, 황영칠 시인님,
최이천 시인님, 박진표 시인님,
바쁘신 시간에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세 번 다녀가신 시인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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