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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배정이 문학서재

ㆍ작성자	배정이
ㆍ작성일	2023-01-10 13:51

ㆍIP: 1.xxx.155

거짓말

거짓말 / 배정이

죽도록 보고프다고
죽도록 그리웁다고
시시로 말하는 당신

진심인 마음 알지만
철부지 나여서인지
간혹 믿기질 않아요

용기 없는 그 사랑은
내게 오지도 못하고

꿈만 꾸는 그 사랑은
나를 데려가지 않아

때론 속빈말 같아요
때론 거짓말 같아요.

박희홍

2023-01-10 16:23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때론 속빈말 같아요
때론 거짓말 같아요‘
거짓말 같은 참말에 담긴
진심을 읽어내는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곱고 정갈하게 피워낸 글꽃
’거짓말‘ 향기에 취해 봅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법정 스님께서는
화요일은 불을 조심해야 하며,
수많은 공덕이라도 마음에 불을
한번 일으키게 되면 그동안 쌓아온 공덕이
모두 타버리게 된다 했습니다.

화를 가능하면 내지 않으며 살아간다면
타고난 운도 자신 뜻대로 할 수 있겠지요?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배정이	지금쯤 향기로운 점심시간 보내고 계시겠죠? 항상 좋은 날 되세요~^^*	1/11 13:14

채병용

2023-01-10 19:26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진심은 행동으로 나타나는데,
사람들은 말만 앞세워 시비하지요.

좋아하면서도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비록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속아주기도 하구요.

때로는 거짓말을 가려낼 수 있는 지혜도 필요하겠지만
시인님의 시에서는 굳이 거짓말을 밝히고 싶지 않다는
여유가 묻어나네요.

가끔 제 방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끼띠 새해에도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배정이	맞아요.ㅋㅋ 알면서도 속아주는 지혜 필요하지요. 우리 시인님 참 멋집니다.^^*	1/11 13:16

배정이	시인님, 꼬레아 우라 (러시아어 대한민국 만세) 좋은 글에 감동 받았습니다.^^*	1/11 13:43

박진표

2023-01-11 00:27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배정이 시인님!!!
거짓말...
그런 거짓말
참말로 믿으며
위로하고
위로 받으며
우리는
꿈꾸고 노래하지요.
그것이 우리들의 삶이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언제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배정이	생각하고 싶은데로 거짓은 옳음 그름이 될때가 있지요. 늘 행복하세요^^*	1/11 13:58

남원자

2023-01-10 22:32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거짓말"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때론 속빈말 같아요
때론 거짓말 같아요.

우린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기도 하죠
거짓말 같지만 진심으로 믿어주세요
향기 나는 시밭에서 놀다 갑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배정이	믿지요 믿습니다 ㅋㅋ 거짓말 같은 진심을.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1/11 14:01

황영칠

2023-01-11 01:08

존경하는 시인님
시인님은 거짓말이 아니고 진심임을
너무나 잘 아시면서 굳이 거짓말이라고
강조하시는 역설적으로 표현하셨군요.

상대의 진심을 알았다면 내가 먼저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을 때 더욱 아름다운 사랑이
꽃을 피우시겠지요.

"용기 없는 그 사랑은
내게 오지도 못하고"

용기 없는 시인님의 사랑도 상대에게
가지도 못했네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시에서 나타내고자 하신 느낌이
가슴에 확 와 닿는 아주 멋진 시를
쓰셨습니다.
최고입니다


배정이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 알아쏘 꽃 피우갓쏘~^^*	1/11 14:10

정기성

2023-01-11 02:00

시인님, 순수함이 가득 묻어나는 소녀처럼 앳된 글에서 살포시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가끔씩 찾아와 머무는 서재가 돌아갈 시간을 잊게 합니다.
좋은 글을 보며 늘 힘을 얻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이	무안 남악신도시 A 보러 갔는데 시인님 생각났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1/11 14:32

정기성	퇴직 후에 남악 바로 옆 일로에서 무늬종 희귀종 식물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근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들려주세요. '솔빛식물원'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평안한 저녁 되세요.	1/11 20:43

배정이	일로읍 구정길~ 솔빛식물원 삽목묘 배양실~ 푸름을 안고 사시다니 부럽습니당^^*	1/13 12:33

김정남

2023-01-11 06:32

진한 사랑을 품고 있지만
그 마음을
때로는 숨겨가며
가슴 깊이에 넣어두었다가
어느 날 갑자기 내어놓고
보여주는 사랑도 있지요
사람마다 성격적으로
다르기에 그 사랑법도
언제
속 마음을 내놓아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
때로는 목석같은 사람도 있고
이 설례임의 기대는
사랑병을 앓고 있는 자만의
특권인듯합니다
내려놓은 애틋한 바램
잘 보고 갑니다
늘 평안을 묻습니다 시인님..


배정이	요란한 인사법이 필요하지요~ㅋㅋ 대단히 정말 반갑습니다 예쁜 시인님!~^^*	1/11 14:37

민만규

2023-01-11 08:31

사랑에
속고 속는 것이
우리네 사랑 방법이 아닐런지요
사랑은 그렇게
잠시
왔다
바람결에 스쳐 가는 게지요
거짓말
참으로 주옥같은 글 향으로
즐겁게 탑승합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좋은 아침입니다
멋진 하루 되시길요
늘
응원합니다


배정이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 봐~ 노래가 막 나옵니다.ㅋㅋ 늘 기쁜 날 되세요.^^*	1/11 14:41

정기현

2023-01-11 11:29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사랑한다
보고싶다
그립단 말을 해주세요
날마다 그러시진 않아도
가끔은...사랑한다고^^


배정이	열라 화끈해~ 그래야 353975071

배정이	쪽글이 계속 저장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1/11 15:24

윤만주

2023-01-11 13:13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주 긴 시간 동안 찾아서 오지를 못했습니다.
인제야 이렇게 시인님의 서재로 노크합니다.
오랫동안 가내 평안하시고 무탈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아직도 묵은해의 발자국을 다 지우지 못했습니다. 열심히 지우고는 있지만
미련이 남아 마음의 서랍으로 꼬깃꼬깃 감쳐둔 그리움의 조각들이 있습니다.
아름다워 지울 수 없는 그 조각들은 지금도 고스란히 신발장에서 소곤대고 있는데
계묘년의 토끼는 어지러워 멀미할 지경으로 앞만 보고 내달리고 있습니다.
벌써 1월도 중순을 향하고 계절의 해시계는 대한의 절기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미 소한은 지나갔으니, 대한을 보내고 나면 아름다운 봄을 꿈꿔도 좋겠지요.
봄이 오면 산새들도 눈물 없는 가식으로 사랑을 노래하며 울부짖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사랑에는 거짓도 보약입니다. 보약 없는 사랑은 빈약하고
비바람에 쉬이 드러눕습니다. 사랑은 체질을 개선해야 하고, 그 묘수는
선의의 거짓말 달콤한 언어, 나 너를 죽도록 사랑해!!! 바로 이 말 한마디입니다.
오늘도 달착지근하게 곱도록 나열해 주신 주옥같은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그리움을 문질러 깊은 공감대로 시인님의 감성의 세계로
포근히 머물다 돌아갑니다. 올해에는 독자들의 사랑을 몽땅 훔쳐 오십시오.
그리고 시문학의 거장이 되어 주십시오.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이	날마다 주옥같은 글 주심에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1/11 15:27

박기숙

2023-01-11 13:29

아름다운 멋진 배정이 시인님! ♥

반갑습니다.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거짓말★ 노래도 있듯이, *거짓말*
사랑 같지만,그속에는 참말도 있다는 것이지요.

용기가 없어도 제대로 말 못하고 속으로 앓는
사랑도 있지요.보고프고 그리운 사랑, 담담하게
기다려보세요 좋은사랑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릴 기쁨의 날이 올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배정이	시인님께서 서재 오시면 화려합니다. 사랑으로 채워진 꽃밭입니다. 땡큐~^^*	1/11 15:31

장계숙

2023-01-11 15:56

하얀 거짓말 인가요?
쿨~한 시인님 성격에 밀당은 안 하실듯~ㅎㅎ
누군가 나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는 건
가슴 뛰는 일이지요.
그 마음 만으로도 충만하다 싶구요.
왕부럽~슴돠.


배정이	역쉬 지대로 봤쓰~ 밀당은 안 하죠. 그거 정신병 생깁니당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기당~^^*	1/11 16:51

염규식

2023-01-11 16:33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봄같은 겨울날씨지만 미세먼지가 계속 기승입니다
건강유의하시구요 늘 고운 작품으로 서재를 밝히시는 시인님 응원합니다
열정으로 지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람하고갑니다
올 한해 초심을 생각하며 새해에는 더욱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글 수고하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배정이	요즘 날이 하도 좋아 스벅에 자주 나들이 갑니다. 향기로운 날 보내세요^^*	1/11 16:54

문장우

2023-01-11 18:39

배정이 시인님
간절한 바램의 약속
무너지면 약속한 것들이
밉고 거짓말이라 야속하지요
그것도 사랑의 거짓말~
시향에 배독합니다
이제 멀잖아 따사로운 햇살에
곧 봄이 오겠지요
봄 향기속에 피어나는 해맑은
꽃처럼 활짝 웃는 향기로운
날들을 기다리며
소중한 시간 가꾸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겨울이 무색하게 햇살이 좋습니다.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1/12 14:00

이동백

2023-01-11 18:53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거짓말 "
곱게 집필하신 작품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빨간 거짓말은 하지말아야 되겠지만
하얀 거짓말은 때로는 필요 하지요.ㅎ
거짓말 안 하는 세상이 되면
행복한 세상이 되겠지요?
배정이 시인님!
내내 향기로운 작품 쓰시면서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배정이	거짓말에 집착도 한때나 봅니다. 멀리하면 편하고 좋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1/12 14:02

최이천

2023-01-12 04:12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얻은 것이 많은 사람들 욕심으로 병들어 썩은 모습이
날마다 뉴스가 되어 애달픕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거짓말
용기 없는 그 사랑은
내게 오지도 못하고

꿈만 꾸는 그 사랑은
나를 데려가지 않아

때론 속빈말 같아요
때론 거짓말 같아요.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배정이	바람이 겁나게 따뜻한디~ 봄날인디~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날 되세요.^^*	1/12 14:05

황영칠

2023-01-12 17:10

배정이 시인님
저의 서재에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거짓말 중에 아름다운 거짓말은 좋은 것이지요
시인님의 시에서 나온 거짓말은 아름다운 거짓말인 듯 합니다
고운 시 다시 한 번 감상하고 갑니다


배정이	거짓말 그냥저냥 넘아가는 게 상책입니다. 조용해지면 쪼금 아름다워지더군요.ㅋ~	1/13 12:39

염경희

2023-01-12 18:30

어머 시인님은 늘 저를 예쁘게 봐 주시는군요
꾸벅 꾸벅 인시드립니다
지난날이 아픔이 잦았다면
그만큼 기쁨이 오겠지요 그렇죠 시인님!

인생은 사랑은 평생 거짓말인지 진심인지 아리송한 그런거랍니다


배정이	거짓말과 어울려야 하는 삶이 있는데 진심이 한쪽에서 울지요 아리송합니다.^^*	1/13 12:42

김희선

2023-01-13 15:31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에
들어와 봅니다.
보고 싶다는 말
그립다는 말..
사랑하는 마음만큼
자꾸만 듣고 싶어지는 말들이지요..
고운 시 마음에 담아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배정이	사람이 좋으면 하고픈 말들이지요.ㅋㅋ 엄청 반갑습니다 고운 시인님~^^*	1/15 23:19

안영준

2023-01-14 10:55

우중충한 주말이군요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
이런 날은 외출보다는 집안에서 가족과 함께 몸에 좋은 음식 만들어 나누며 즐기심도 좋을 듯합니다
부침개에 막걸리 한 잔도 잘 어우러지는 개인적 떠올림입니다
시인님 연휴 좋은 날 맬길어 가시기 바랍니다
담백한 글 *거짓말*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배정이	시인님께서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라옵니다.^^*	1/15 23:20

배정숙

2023-01-15 01:56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거짓말 감사히 배람하며
머물다 갑니다

건강도 최고고
경제도 최고고
사랑도 희망도 수리수리 마수리
다 이루어 진다합니다
새해엔 베스트셀러 대박 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배정이	삶이 즐거웡~ 시원한 바람~ 유쾌한 공기 같은 시인님~ 증말 최고여 `^^*	1/15 23:23

이원희

2023-01-15 12:04

배정이 시인님!
어여쁜 사랑
행복하시길 빕니다.
응원합니다.


배정이	파문의 경계도 사라진다. 등단 축하드리고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1/15 23:25

황영칠

2023-01-15 13:01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거짓말" 공감을 가지고
행복한 마음으로 감상했습니다.
거짓말 아닌거같은데요.
진짜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까? ㅎㅎㅎ
내기할 래요?
계묘년 새해 일출 맞이 한지도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1월 중순을 달리고
이제 시장에는 설빔과 설 음식
장만하느라고 분주하네요.
그옛날 어릴 적 설날 기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설이 가까워 진다니 마음이
설렙니다
시인님 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설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배정이	우리 시인님은 여유로워 좋습니다. 항상 행복을 주셔서 땡큐입니다. 싸랑혀유^^*	1/15 23:33

배정이 2023-01-15 23:50	박희홍 시인님, 채병용 시인님, 박진표 시인님, 남원자 시인님, 황영칠 시인님, 정기성 시인님, 김정남 시인님, 민만규 시인님, 정기현 시인님, 윤만주 시인님, 박기숙 시인님, 장계숙 시인님, 염규식 시인님, 문장우 시인님, 이동백 시인님, 최이천 시인님, 황영칠 시인님, 엄경희 시인님, 김희선 시인님, 안영준 시인님, 배정숙 시인님, 이원희 시인님, 황영칠 시인님, 소중한 시간에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해피 설날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김영수

2023-01-16 13:41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시향에 젖어 갑니다.


배정이	2월에도 행복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땡큐입니당^^*	1/31 20:42

허욱도

2023-01-16 15:05

진심일 겁니다
거짓말이라고 하면서도
그마음이 진심인줄 알고 있네요
시인님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배정이	너머너무 방가운 시인님~ 어띠 알아버리고 귀신입니당~ㅋㅋ 늘 행복해세용^^*	1/31 20:45

박진표

2023-01-16 19:08

배정이 시인님!!!
잠시 휴가 갔던 동장군이
휴가를 끝내고 돌아왔네요.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참 아름다운 세상.
늘 웃음 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시집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대단하십니당~ 멋지고 최고여!~^^*	1/31 20:46

민만규

2023-01-17 14:04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에
시월에 오셨는데 이제사 봤습니다
참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찾아왔습니다
장계숙 시인님께서 불을 밝혀 주셔서
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시인님께 답글을 달고보니
장계숙 시인님 귀한 댓글이 사라졌지 뭡니까요
시스템 오류인지 제가 잘못해서 그런건지 ㅠㅠ
하여튼 송구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귀한 시간
소중한 관심으로 찾아주셨는데
이태껏 모르고 지냈으니까요
지난 글이라서 제가 무심했나 봅니다
지송해유^^


배정이	항상 마음이 풍요로운 우리 시인님~ 제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ㅋㅋ^^*	1/31 20:49

김경환

2023-01-19 16:29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올만에 서재들러 거짓말의 시향에 빠져봅니다
어쩜 사랑한다는 그말은 거짓말 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진실일지도 모르고 두가지 선땍을 원하면
어떤 선땍 하시게어요?

믿어야되겠죠 그렇게 완성된 사랑은 힘든거 같네요
날씨가 많이쌀쌀 합니다
건강유의 하십시요


배정이	믿어야 속이 사이다 이지요~ 안그럼 속병나지요 ㅋㅋ 쿨하게 사는 거여~ㅋㅋ^^*	1/31 20:51

염경희

2023-01-19 17:48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지요
눈소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추위를 할모양입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져 추운 명절을 보내야겠는걸요
그래도 마음은 따뜻한 명절 되세요
감사합니다


배정이	명절 지나 이제야 뵙습니당~ 행복한 2월 보내시길 바랍니당^^*	1/31 20:52

김기전

2023-01-20 15:47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설날 연휴를 맞아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건강한
한 해가 되시고 뜻하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배정이	시인님께서도 뜻하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1/31 21:00

황영칠

2023-01-22 16:20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은 완전한 임인년 새해 설날입니다
열심히 일 하시는 모습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지요.

새해에도 시인님 가정에 행운과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하며 세배 드립니다.

금년에도 온 가정이 더욱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며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정이	시인님께서도 만사형통 하시며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1/31 21:01

여관구

2023-01-24 17:41

" 용기 없는 그 사랑은
내게 오지도 못하고

꿈만 꾸는 그 사랑은
나를 데려가지 않아."

시인님의 젊은 시절을 노래한것 같아요.
그 당시에는 젊은 남자들이 하는 행동들이
모두 거짓으로 보이는 듯 했나봅니다.
나같이 거짓말 못하고 어리석은 사람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거짓말'을 보면서 지나간 나의 어리석은 날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더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사랑의 감정 나이?? 비밀 입니당~ 시인님, 행복한 2월 되셔요~^^*	1/31 21:04

배정이 2023-01-31 21:11	김영수 시인님, 허욱도 시인님, 박진표 시인님, 민만규 시인님, 김경환 시인님, 염경희 시인님, 김기전 시인님, 황영칠 시인님, 여관구 시인님, 귀한 시간에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새로운 2월에는 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청보리밭

시집가야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9	한동안 너를	80	배정이	2023-03-23

48	청보리밭	68	배정이	2023-01-31

47	거짓말	72	배정이	2023-01-10

46	시집가야지	59	배정이	2023-01-03

45	배터진 연정	109	배정이	2022-11-22

44	여시의 고백	89	배정이	2022-10-05

43	삼원색 시간	103	배정이	2022-09-01

42	미친 사람이 좋습니다	139	배정이	2022-08-04

41	초원의 백마	632	배정이	2018-01-01

40	사랑과 이별	548	배정이	2017-11-01

39	약속의 신호탄	506	배정이	2017-09-01

38	상큼한 독백	355	배정이	2017-07-02

37	시간의 선상에서	312	배정이	2017-05-01

36	여시의 고백	352	배정이	2017-03-01

35	3원색 시간	372	배정이	2017-01-05

34	심장 태엽 / 제 6시집.	394	배정이	2016-11-04

33	한 쌍의 백학	366	배정이	2016-09-01

32	사랑의 문이 열리는 날에는	324	배정이	2016-07-02

31	꽃피는 심장	240	배정이	2016-05-16

30	숨 쉬는 만큼 그립습니다	257	배정이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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