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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배정이 문학서재

ㆍ작성자	배정이
ㆍ작성일	2023-01-03 12:07

ㆍIP: 1.xxx.155

시집가야지

시집가야지 / 배정이

시집가야지
꽃 봄에게

겨울 울타리
새 볕이 녹여

시집가야지
향기 품으러

바람 가마에
마음 싣고서

들풀 비치는
개울을 지나

시집가야지
꽃 봄에게.

사방천

2023-01-03 14:02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배정이 시인님의 서재에
들여 봄을 노래하신
고운옥고에 들여 감니다
계묘년 새해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바람니다


배정이	고운 시인님~ 항상 봄날처럼 상큼한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1/10 13:57

민만규

2023-01-03 14:08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꽃 봄에게
시집가려는 꽃 아씨는
얼마나
아름다울까

꽃 봄과
꽃 아씨
참 잘 어울리는
환상의 짝꿍일테죠

꽃 향기품은
꽃 아씨는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참으로 참신한 소재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한 편의 시
새해맞이 멋진 시향으로
출발 할 수 있어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존경스러운 배정이 시인님
새해
힘찬 출발하셨나요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많이 주시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정이	봄의 색을 가지고 계시는 시인님을 보믄 저는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땡큐~^^*	1/10 14:00

박희홍

2023-01-03 14:49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꽃피고 새우는 봄날에
시인님의 시집이 출간될 예정인가요?
‘시집가야지’
대박 날 조짐입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계묘년 새해 시인님의
무탈과 함께, 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그래볼까용~ 심심한뎅 ㅋㅋ 시인님, 맨날 축복의 날 되시길 바랍니당~^^*	1/10 14:02

염경희

2023-01-03 16:20

시인님!!
얼른 시집 가고 싶어요 저도
이번 겨울은 유독 춥고 길것 같아서
새봄에게 얼른 시집가고 싶어요
시인님 함께 가실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배정이	함께 가죠!~ 좋습니당 ㅋㅋ 고운 시인님~ 혼수 준비 많이 해세용~^^*	1/10 14:05

임석순

2023-01-03 16:39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에 살면서 내일을 꿈꾸고
바람직한 보다나은 삶을 위하여
지금도 힘쓰고 최선의 노력을 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이	유난히 햇살이 좋아서 삶의 노래가 밝아지는 날입니다 시인님~ 홧팅!~^^*	1/10 14:34

박기숙

2023-01-03 17:54

안녕하세요? 멋진 배정이 시인님! ♥

2023년 계묘년 새해에 안부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편의
시작품인★시집 가야지★ 정말 재미있게
감상잘 하였습니다. 저도 너무 날씨가 추워서
봄이 왔으면,기다려지네요.

따뜻한 옷 챙겨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많이많이 사랑해요 ♥
감사합니다♥


배정이	오늘의 햇살은 완연한 봄 같습니다. 행복한 오후 시간 만끽하세용~^^*	1/10 14:36

장계숙

2023-01-03 21:45

애지중지 하던 자식 시집 가나요?
축하드립니다.시인님 ~
열정적인 창작활동에 부럽습니다.
상큼하고 즐거운 삶의 표정이
언어마다 생기를 품었네요.
새해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셔요.


배정이	시인님~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웃음 가득한 날 되시와요~^^*	1/10 14:38

염규식

2023-01-04 00:39

시인님 건안하시죠
세월은 불러도 저 만큼 앞서가고 인생유한을 생각하면
조금은 서글퍼지며 또 한 해를 맞습니다 우리의 삶이
늘 그러하듯 가는 세월 가는사람 보내도
또 우리는 우리의 삶을 삽니다
그래도 떨어져 멀리 있어도,
온라인 상에서 서로 문우님들의 작은 정이
우리를 외롭지 않게합니다 떠오르는 태양을 마주보며
더 -힘차게 한해를 시작해야겠죠--
열정으로 지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한 해를 승리하는 한 해, 감사하며 사는 한해 되시고
좋은 작품 수고하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배정이	외로울 틈이 없습니당~ 햇살과 바람이 좋아서 ㅋㅋ 항상 건강하세요~^^*	1/10 14:40

김수잔

2023-01-04 03:37

배정이 시인님!

시집가야지
와우~~시제가 멋져요
정이가 또 시집을 가나...ㅎ
깜짝 놀랬지....ㅋ

꽃 봄에게
참 멋져요
이 한 겨울 복판에서
봄이 온듯 하네요

역시 순발력 최고~~
우리집 창가에는
벌써 봄 꽃이 꽤 피었는데
꽃을 보면서
이제 정이를 만나는 마음이 되었어요

아름다운 정이 시인님
2023년 새해에도
축복이 넘치는 한해 되시고
희망하는 일들이 잘 이뤄 지길
두손 모읍니다

건강 물론 첫째 지요^^*

사랑하고
고맙고
감사하요~~^^


배정이	토론토 봄날은 환상적이지요~ 수잔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0 14:42

윤만주

2023-01-04 13:31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모처럼 포근한 한낮의 햇살이 간지럽습니다.
담벼락에 기대어 낮잠을 즐기는 고양이의 망중한이
토끼의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그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참으로 오랜만에 서재의 문앞에서 노크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좀 더 자주 오가며 풍부한 감성을 나누어 가졌으면
참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깊어져 가는 겨울 이제는 봄이
그리워지고 있습니다. 엄동설한의 그리움은 봄 처녀의 치맛자락을
붙들고 외나무다리를 건너고, 아슬한 동면은 상처 입은 각시탈로 발톱을 감추고
풀잎의 보드라운 무지개를 꿈꾸고 있습니다. 오늘도 깔끔하게 엮어 올리신
주옥같은 시향은 봄 처녀의 사랑 노래입니다.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아랫마을 복 순이 시집가는 소식에 마을 총각 비만에서 단식으로 홀쭉해지고,
문풍지 우는 소리 가마의 처마 끝에 고드름을 만들었습니다.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며 쓰디쓴 익모초의 진액이라 하겠습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새해에는 더 멋진 향 필로 문학계를 주름잡아
평정해 가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배정이	날마다 글을 지으시는 시인님, 오늘도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당^^*	1/10 14:44

황영칠

2023-01-04 21:45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참으로 감칠맛 나고 담백하며
너무나 예쁜씨 참으로 잘 쓰셨습니다

"바람 가마에
마음 싣고서

들풀 비치는
개울을 지나

시집가야지
꽃 봄에게."

너무 감동입니디
새봄을 맞는 새색시 마음처럼
맑고 깨끗한 시에 김동을 받았습니다


배정이	서재마다 진실한 댓글을 정성껏 달아주시는 시인님, 정말 최곱니당^^*	1/10 14:47

신창홍

2023-01-04 21:53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를 맞이하여 다짐해 보는
작은 기대와 소망이
곧 봄이라도 맞아할 듯 풋풋하네요.
해가 바뀌며 먼저 목표가 생겼다는 것에
예사롭지 않은 희망을 봅니다.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한 해 건강과 더불어 시인의
외롭고 아름다운 여정에 끝없는 정진을
기원드립니다.


배정이	시인님, 새로운 해에 좋은 글 많이 지으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0 14:49

배정숙

2023-01-04 22:21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시집가야지
암요 암요
꽃 봄에게
겨울 울타리
새 볕이 녹여
향기 품으러

새해엔 시집가고 싶어요
꽃처럼 사랑가득 안겨서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들 소원 성취하시는

멋진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이	이혼 걱정이 없사오이 시집~ 언제든 가시길 ㅋㅋ 바라옵니당 ㅋㅋ^^*	1/10 14:51

남원자

2023-01-04 23:31

시집가야지
꽃 봄에게

겨울 울타리
새 볕이 녹여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꽃피는 봄이 기다려집니다
기발한 발상을 하셨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예쁜 시밭에서 잘 머물다갑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이	창밖을 내다보면 완전 속습니다. 햇살이 좋아서 봄 인 줄 알고~ 행복하세요.^^*	1/10 14:54

안영준

2023-01-05 10:56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을 열고 들어와 인사 올립니다
새 해 동튼 지도 몇 날이 후딱 지났네요
매일 고운 꿈 꾸시고 하룻길 사뿐히 지르밟으시는지요
복된 나날 되시기를 바라오며 늘 건행 하기기를 비옵나이다
좋은 글 감상하고 이만 물러가려 합니다
건필하십시오


배정이	새해도 좋은 글 많이 지으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1/10 14:55

김기전

2023-01-05 18:41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귀한 글 배람하고 갑니다
그동안 무탈하셨는지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 기묘년에는
토끼처럼 도약하는 최고의
한 해를 보내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배정이	잊을만하믄 우리는 요케 만나도 겁나게 반가워부러~ 항상 건강하세용~^^*	1/10 14:57

박진표

2023-01-05 19:10

배정이 시인님!!!
시집가야지...
꽃 봄에게 시집가는 새색시.
참 즐겁고 행복하겠죠?
2023년에는
정직하게 땀 흘리며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한 일들이 많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배정이	웃는데 누가 소금 뿌리남~ 삐뚤린 심보 빼고~ 착한 시인님, 항상 행복하세요^^*	1/10 14:59

이동백

2023-01-05 19:12

배정이 시인님!
토끼해가 시작되고 난 후
늦은 인사 올립니다.
새해에도 건강챙기셔서 무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곱니다.
건강해야 좋은 글도 쓸 수 있듯이 말입니다.

배정이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향기로운 멋진 글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내내 향기로운 글 짓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거운 한 해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고맙고요. 감사드립니다.


배정이	그래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여~ 거기다 돈복까지 기원합니다~^^*	1/10 15:02

김현주

2023-01-05 22:23

저도 덩달아 시집 빨랑 가고싶습니다 ㅎ
봄이 오는 소리
아련하게 들려오는듯 합니다
꽃이피고 새가 우는 날
멋진 낭군 기다리고 있겠죠 ㅎ
아름다운 시향에 입가에
미소가 가득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이	원하는 낭군 분명 있지요ㅋㅋ 말하믄 제가 대령한디ㅋㅋ 늘 행복하세요~^^*	1/10 15:06

최이천

2023-01-06 05:03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조금 따뜻해져 행복합니다. 이불 같은 자연 속을 느끼는 것
행복입니다. 시인님들 행복하소서
눈바람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시집가야지
바람 가마에
마음 싣고서

들풀 비치는
개울을 지나

시집가야지
꽃 봄에게.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배정이	댓글 쓰기가 참 어렵지요~ ㅋㅋ 복사 글 많이 봅니다.ㅋㅋ 늘 행복하세요.^^*	1/10 15:07

이길선

2023-01-06 22:14

배정이 시인님! 건안하시죠? 우리가 만났던 수년 전의 그 날만 기억합니다.
예쁜 시인님!소암 서재 방문해 주시고 귀한댓글 내려주셨는데....
어쩌면 좋아요, 제가 실수를 - "인생사 塞翁之馬(세옹지마),
드라마 주인공(상속)에 버금가는 지난 한 해,"에서 (상속)이란 단어를 추가하려다 그만
시인님의 댓글이 사라려버렸으니
이 무능한 컴 실력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양지바랍니다.
다행히도 시인님의 댓글은 읽은 탓에 마음속에 깊이 새깁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배정이	에공~ 우리 시인님의 고운 모습이 제 눈에 선합니다ㅋㅋ 늘 행복하세요~^^*	1/10 15:10

황영칠

2023-01-07 03:06

아직도 시집을 가시지 않으셨군요.

따뜻한 가슴을 벌리고
미소 짓는 3월 신랑이 저만치 있는데
너무 성급하게 나서지 마세요.

시집도 가기 전에 동티 나요


배정이	방금 새로운 글 올리고 요기 답글 올리고 있습니당. 에고 디지게 혼난당 좋아하는 시인님~싸랑혀~^^*	1/10 15:12

박경표

2023-01-07 13:06

배정이 시인님
오늘 개와 산책을 나갔더니 눈이 왔습니다
아파트에는 비가온지 눈이 온지 모르는 평안함 좋은 세상에 태어나 더운지 추운지 모른 현실
오직 감사합니다 보릿고개의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은 다 배부른 감사가 넘칠것입니다 웃는 미소로 오늘도 승리하세여


배정이	울 엄마도 사는 게 복이다 그런디 시인께서도 그러나벼~ 시인님~방긋!~^^*	1/10 15:14

주응규

2023-01-07 14:29

좋은 시로 마음 따스이 데워 머물게 하여 주심에 깊이 감사합니다
계묘년 새해에도 두루 성취하시고 가내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글로 사랑받는 한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배정이	시인님께서도 좋은 글로 사랑받는 한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1/10 15:15

이세복

2023-01-07 18:38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꽃 피는 봄을 미리 소환하며 불러봅니다
새해에도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시인님께서도 새로운 해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1/10 15:16

정기성

2023-01-08 21:15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 시로 영혼을 흠뻑 사워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이	오늘은 햇빛이 열라 좋아서 따사로운 빛에 샤워를 흠뻑하시길 바라옵니당~^^*	1/10 15:18

김상훈

2023-01-09 03:08

.
해가 바뀌어도
내 안에 머물다 간 것들에게
늘 안부를 묻곤 합니다.

나를 털면 녹 한 줌 나올 육신이지만
남은 세월도
여러 가지 유 무형의 것들이
또 내 안에 살다가 가겠지요.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


배정이	아이고 전체 댓글ㅋㅋ 신문이나 우유 돌리듯 돌려버리셨네~ 늘 행복하세요^^*	1/10 15:21

정기현

2023-01-09 06:18

짧지만 강하게 꽂히는
시집가야지!
꽃 봄에게

바람가마 타고
겨울 울타리 녹여
꽃 봄에게 시집가야지

저절로 가슴 콩닥콩닥 뛰게
맹그는 글향에 빠집니다.
비단 금침에 초롱불 켜야겠습니다
시인님^^


배정이	다정도 병입니당~ 물보다 잔이 더 고급져서 콩닥콩닥하게 맹그넹~ 멋쪙^^*	1/10 15:30

배정이 2023-01-10 15:48	사방천 시인님, 민만규 시인님, 박희홍 시인님, 엄경희 시인님, 임석순 시인님, 박기숙 시인님, 장계숙 시인님, 염규식 시인님, 김수잔 시인님, 윤만주 시인님, 황영칠 시인님, 신창홍 시인님, 배정숙 시인님, 남원자 시인님, 안영준 시인님, 김기전 시인님, 박진표 시인님, 이동백 시인님, 김현주 시인님, 최이천 시인님, 이길선 시인님, 황영칠 시인님, 박경표 시인님, 주응규 시인님, 이세복 시인님, 정기성 시인님, 김상훈 시인님, 정기현 시인님, 소중한 시간에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2023년도 최고의 소망은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서금순

2023-03-14 02:12

꽃 봄에게 시집가신 시인님
행복하시지요?


배정이	에공~ ㅋㅋ 시인님께서 살포시 다녀가셔서 몰랐습니다. 제가 늦었지만 얼른 가서 인사 드리겠습니당^^*	3/23 10:38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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