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배정이
ㆍ작성일	2015-08-20 11:12

ㆍIP: 59.xxx.238

공기의 입맞춤 / 제 4시집

공기의 입맞춤 / 배정이

나는 어릴 때부터 궁금했습니다.
손등에 입맞춤을 받으면 어떤 느낌일까.
간지러울까. 촉촉할까. 짜릿할까.
아니면
순수한 느낌에 기분이 좋을까 하고.

외국 영화를 보면
품위 있는 남자가
붉은 카펫이 깔려 있는 바닥에서
정중하게 무릎 꿇고 손을 내밀면.

아리따운 금발의 미녀는
잠자리 날개처럼
가볍고 살포시
하얀 손을 남자의 손 위에 얹습니다.

그 순간
남자는 여자의 손등에
살짝 입맞춤을 합니다.

나를 사로잡은 붉은 꽃송이의 장면은
미래의 시간에
꿈이 담긴 그림이 되어가고
나도 주인공처럼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런데 손등에 입맞춤을 받은 내 첫 경험은
보이지 않는 투명인간이
가시의 크리스털을 던지는 것처럼
대형 유리창에 금이 가고 조각이 납니다

부끄럽고 민망하고 어설피 피어난 꽃송이는
파란 나라의 유리창부터 핑크빛으로 물든 내 창문까지
도미노처럼 산산이 부서지고 시들어버립니다.

시간이 흐른 지금은
가만히 있어도
파릇한 행복이 느껴집니다.

아침에 창문을 열면
뽀샤시한 새소리처럼
잡티 하나 없이 투명한 햇살과 공기는
환한 미소로 나를 휘감고 반겨 줍니다.

나는 더할 나위 없이
상냥하게 웃어 주는 공기에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음 좋다면서 살짝 입맞춤을 합니다.

마음 깊은 곳까지 정화시켜 주는 공기에는
내가 절절히 원하고 있는
좋은 사람의 냄새가 풍요롭게 들어 있습니다.

사계절마다 색다른 느낌이 배어 나오는
상큼하고 고풍스러운 공기의 매력에
미끄러지듯이 자연스럽게 빠지다 보면.

내 눈은 봄비에 피어나는 홍매화가 되고
내 코는 녹음이 짙어가는 사랑의 향기가 되고
내 입술은 가을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 갑니다.

그리고 내 귀는
선율이 고운 흰 눈이 자연의 음악으로
세포 하나하나까지 천국을 느끼게 합니다.

이처럼 가시의 부스러기 없는 공기는
순간마다 이유 없이
내 심장으로부터 행복한 노래로 들뜨게 합니다.

나는 나도 모르게
맑고 투명한 공기가 좋아
두 눈에 눈물이 흐르고
오늘도 감동한 사랑에 달콤한 입맞춤을 합니다.

김강좌

2015-08-20 11:50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제게도 궁금했던 입맞춤..
바람에 달콤한 입맞춤의 느낌은 어떤걸까
꽃잎의 향기만큼
싱그러움 일까.했던 그 궁금증이
나이들어서 이제야 저절로 느껴지게 됩니다~^^
늘 배정이 시인님의 서재는 생동감이 있고 열정이 있어서
머무름이 행복합니다 ~^^
거기에 모처럼 첫걸음 했으니
이또한 감동..행운입니다~^^
늘 지금의 그 모습 그 향기로
기쁨주시고 사랑 나눔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고우신 님 오늘도 행복 이소서~^^*


배정이	팡! 팡!!팡파르!!~김강좌 시인님의 첫걸음을 무쟈게 환영합니다. 초가을 바람이 내 맴을 마구잡이로 흔들려고 하는디 그 맴은 괜찮지요. 시인님, 오늘도 빙고!~ㅎㅎ	8/20 12:14

사방천

2015-08-20 12:07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배정이시인님 등불이 밝아 들려보니
없어서는안될 공기에 고운옥고의 푹쉬어감니다
첫가닥아오는 환절기
건강하시고 모든일이 행복으로 이루어지기바람니다


배정이	해밝은 미소의 시인님, 긴 글에 헉헉~ 숨이 좀 차올랐지요. 그래도 요즘은 공기가 살만하게 좋아서 금방 회복이 됐으리라 봅니다. 시인님, 항상 사랑합니다.~ㅎㅎ	8/20 19:55

허정인

2015-08-20 12:25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예쁜외모 ,예쁜마음 ,예쁜시어들입니다 향기로운 서재에서 쉬다보니
흠뻑 시향에 젖었어요. 예쁜 고마움 ,자연의 음악으로의 배정이 시인님으로...^*^


배정이	지금 라디오에서 김학래가 사촌이 땅을 사믄 달라붙으래유. 칭찬으로 뺨이 뻘거지게 하는 허정인 시인님, 심보 사나운 지가 시인님허고 늘 함께 해야겠유. ~ㅎㅎ	8/20 20:07

김정희

2015-08-20 12:34

배정이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동화나라 요정처럼 늘 톡톡 튀는 모습
오늘은 또 어떤 상상의 나래를 펴고 계실지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배정이	시방은유~ 답글 하나 쓰고 팝쑝국에 ♬~~ 밥 말아 먹으믄서 신나게 춤 한바탕 추고 또 답글 쓰고 목요일 이브 방송에 배꼽 빼고 있습니다. 톡 톡!!~~ ㅎㅎ	8/20 13:55

한영택

2015-08-20 12:41

누구나 한 번쯤
멋있게 나오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근사한 사랑의 고백을 받고 꿈처럼 아름답게 살아가길 희망하지요~
그러나 살다 보면 그것이 다가 아니란 걸 알고
겉으로 보이는 것만이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면서 또 다른 행복을 찾아갑니다.

계절마다 불어오는 맑고 청량한 공기
자연이 들려주는 고운 선율의 노랫소리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새로운 희망을 품게 하지요~
아름다움을 보고, 듣고, 느끼며,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아가는 것
이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진정한 행복이 아닐 런지요?
지금의 시인님은 그것을 아시는 것 같습니다.
그 행복 그대로 이어가세요.

배 타고 멀미해서 잠수함 타고 여행 중입니다. ㅎㅎ
늘 상쾌하고 기분 좋은 날 되세요.
배정이 시인님.


배정이	영화의 한 장면은 순간이고 자연은 평생이나봐유. 겁나게 보고자픈 한영택 시인님, 뭔 멀미를 해설랑 잠수함이래요.ㅋㅋ 짝꿍을 딥다 떤져부린게 그랑거유.~ㅎㅎ	8/20 14:06

한영택	떤져부리긴 뭘 떤져요? 그냥 시원한 바깥바람 좀 쐬고 있는 디~ 그리고 짝꿍도 떨어졌다 붙었다 해야 더 정이 나는 법이여~ 짝꿍은 떨어져도 짝꿍 잉께 신경 끄세요. ㅎㅎㅎ~ 좋은 시간 되세요.	8/21 12:46

배정이	신경 끄라믄서 헐 왔슝. 나가 사랑허고 심심헌게 죽어도 신경 안 끄고 물귀신 작전으로 나갈거여유. 해병!~ 안 무셩 엣또 나가 해병 잡는 게 일상인디~ㅎㅎ	8/21 19:01

한영택	ㅎ~ 못 말려~ 그럼 어디로 숨을까요? 지는 물속에 들어가면 나올 줄 모르는데~ 물귀신 작전하다가 물만 뽕양하게 드시지 마시고 그만 진정하시죠? 물속에서 혼자 어푸어푸하면 저는 가을바람 따라 산으로 도망가요~ 도망가는데도 선수~ 나 잡아 봐~랑 ㅎㅎㅎ 힘내 욧!	8/22 23:03

배정이	그츄~ㅎㅎ 못 말린게 숨덜 말고 지 곁에 찰싹 붙어 있어유~ㅎㅎ 가을의 좋은 공기에 우리 짝꿍도 예쁘고 멋진 글로 물어가 보게유~ㅎㅎ	8/23 09:38

배정이	한영택 시인님!~ 보고 싶어유!!~~ㅎㅎ	10/10 21:46

강기영

2015-08-20 13:25

배정이 시인님~~
초가을 바람결에 마음을 빼앗기셨나요 ㅎ
온몸에 입맞춤 하는 가을의 공기가
너무도 좋으네요
가을같은 입맞춤~~~
오늘도 설렘 가득한 하루 되세요


배정이	부드러운 강기영 시인님, 어중간한 애인보다 친구보다는 투명한 햇살과 공기가 훨씬 좋아서 제 마음을 통째로 빼앗깁니다. 시인님두 공기의 입맞춤 하쓩~ㅎㅎ	8/20 14:17

김이진

2015-08-20 15:35

나는 나도 모르게 맑고 투명한 공기가 좋아서
두 눈에 눈물이 흐르고
오늘도 감동한 사랑에 달콤한 입맞춤을 합니다./

하루를 여는 아침
가슴 속으로 다가오는 상큼함
그 느낌이 바로 이런 거였군요. ㅎㅎ

시인님의 글을 읽으면서
살아 숨 쉴 수 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요.

좋은 글에 쉼하여 갑니다.
아름다운 모습처럼
늘 행복을 꿈꾸며 노래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예전에는 사람하고의 사랑놀이가 좋았는데 어느 순간에 공기의 입맞춤처럼 나를 황홀하게 하는 것이 없더라고요. 산소에 달리는 시인님은 축복입니다. ~ㅎㅎ	8/20 19:44

정재열

2015-08-20 19:00

삶에 녹아있는 여유와
행복이 느껴져 옵니다.
후덥한 오후의 공기를
더욱 가까이 마음으로 다가가
입맞춤 하고픈 유혹에 빠져봅니다.
배정이 시인 님


배정이	공기의 입맞춤은 시도 때도 없이 아무데서나 진지하거나 호들갑을 떨어도 고상 내지는 값싸 보이지 않아서 땡큐~ 쪽쪽쪽! 상큼한 유혹에 홀라당 빠지셔용.~ㅎㅎ	8/20 19:55

이정규

2015-08-20 20:11

입 맟춤 ~~하는데에 있어서 누구나 감성이 뒤따르겠지만 ~~
배정이 시인님만의 특유한 이유가 숨어 있음을 알았습니다.
전 ~~ 그냥 ~~ 사랑으로 기쁨으로 졍겨움으로 ,
표현의 의사로 알고 느껴 왔습니다.
이제는 ~~ 니는 내끼다 하고 입마춤 하렵니다 ~ㅎ

멋진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향필 하십시요 ^^


배정이	그려!~ 니는 내끼다. 얼매나 좋아~ 역시 요렇게 굵은 박력은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곧이곧대로 믿어야허는겨~ 산과 물은 주인 있는디 공기는 없잖여~ㅎㅎ	8/20 20:27

김기전

2015-08-20 20:28

배정이시인님 오랫만에 올리신 옥고에서
공주님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늘 공주처럼 멋진삶 이어가십시요
그럴려면 건강해야 되는거 아시죠?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향필하십시요


배정이	유쾌남 김기전 시인님~ 천년사랑 성춘향과 이몽룡에게 깨엿 주고 별나라로 보내버린 우리 사랑가 시인님~ 항시 공기의 입맞춤 멋지게 허믄서 잘 살아봐유.~ㅎㅎ	8/21 08:52

고지영

2015-08-20 20:49

주옥같은 시향 아~아름답고 향기로워라 꿈길에서 들리는
아름다운 선율에 님에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리듯 향기로운
울림을 두고 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리워 합니다


배정이	정다운 고지영 시인님~ 요 시상에 공기맹큼 좋은 것은 없지유?~ 속 터지는 일이 있으믄 가심이 뻥!~뚫리게 하는 공기~ 시원한 공기가 시상의 명약이지유~ㅎㅎ	8/21 09:02

김희영

2015-08-20 21:34

배정이 시인님 더운 여름 잘 지내시고 건강하시지요.
"공기의 입맞춤"
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마음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시인님의 고운 숨결이 담겨 있는
좋은 시 항상 가슴에 간직합니다.
산소 같은 배정이 시인님
곱고 아름 다 와요.
가을 행사 때 봅시다, 시원한 커피 한잔 올리리다.


배정이	국화처럼 은은한 향기로 품위를 느끼게 해주시는 시인님, 존경하는 시인님~ 서재에서 뜸하다 싶으면 해외~ 여행 중이라 믿습니다. 시인님, 늘 사랑합니다.~ㅎㅎ	8/21 09:10

김선목

2015-08-20 21:42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빨간 카펫에서 무릅끓고 장미를 바치라고
배정이 시인님은 노란머리 휘날리셨나보다
아름다운 밤 하늘에 빛나는 별이시여!
모아놓은 별 사탕 줍느라 이 밤이 샐까 걱정 하면서
오늘도 감동한 사랑에 달콤한 입맞춤을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멋쟁이 시인님!


배정이	짱짱하게 지를 잡고 있는 우리 김선목 시인님은 눈치가 백단이셩~ 반 강제로 장미 바치라고 노란머리 휘날린지 폴시 아셔부셩. 요 가스나 승질이 지랄이엉~ㅎㅎ	8/21 09:18

김선목	배정이 시인님 공기의 입맞춤 끝내시라 하렸더니 끝나면 끝이네요 ? 숨 잘 쉬시나 참견하러 들렸어요 영원한 숨쉬기 입맞춤!	9/2 16:16

배정이	고롬요~ 공기의 입맞춤 끝내믄 죽음이여유~ 지가 숨도 못 쉬고 죽으믄 시인님의 그리운 어머니헌테 가서 울지도 못 헐뻔 했슈유 시인님의 참견은 굳이여유~ㅎㅎ	9/3 10:11

양정훈

2015-08-20 21:59

손등에 입맞춤의 느낌은
혹시 설레임 아니였을까요
그 설레임으로 심장의 박동소리
행복한 노래가 되어 배정이 시인님을
기쁘게 하였을것 같아요


배정이	첫 순정이 한놈 두시기 석삼 너구리..동글이 시모 네모 스타일을 만나븐게 설렘은 끽해야 반년. 비포장 고속도로 아니께 심장박동은 정지. 공기가 좋더그만~ㅎㅎ	8/21 09:32

김흥님

2015-08-20 22:05

순수한 영혼을 지니신
배정이 시인님!!
호기심어린 그 초롱한 눈빛
미소로 상상을 해봅니다
세월에 녹아내려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그 손등에 입맞춤을 꿈꾸던
얼굴 붉어지게 순수했던 시절이
우리에게도 있었드랬습니다

서로를 바라보며 눈을 맞추는 일,
그리고 입술을 맞댄 사랑스런 모습들은
못내,,행복으로 전해오는것이~~!!


배정이	고운 김흥님 시인님, 서로를 바라보며 눈을 맞추는 일~ 이 세상에 공기처럼 지 맘에 쏙 드는 내 하늘 울 랑이 뿐이여유. 어디에 별 것 없드랑게유 그츄!~ㅎㅎ	8/21 09:44

김창환

2015-08-20 23:55

나는 더할 나위 없이
상냥하게 웃어 주는 공기에게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음 좋다면서 살짝 입맞춤을 합니다.

시인님의 시향에서
세상을 가득 메운 사랑의 향기에 달콤하게 빠집니다.

가만히 입맞춤하는 공기에는 시인님의 달콤한 사랑의 향내가 가득합니다.
그 짙은 시향에서 비 오는 가을밤을 붙잡고 있습니다.


배정이	부드러운 김창환 시인님, 비 오는 가을밤을 오래 붙잡고 있으믄 탁하고 쉰내가 나니게롱 비개인 날을 붙잡아 달라고 부탁 해야겠슈. 맑은 공기가 좋잖여~ㅎㅎ	8/22 10:50

김창환	귀요미 소녀티가 물씬 풍긴 배정이시인님 붙잡고 싶은 누군가의 마음의 열기에서 나오는 향내가 어찌 쉰내로 풍기리오 비에 젖은 촉촉한 가슴이 뜨겁게 타오르는 사랑의 열기로 달콤한 사랑의 향기 퍼져나가는 환상을 그려보시구려 시인님의 예쁜 가슴을 뜨겁게 달궈 안아줄 사랑의 연줄이 온 누리를 눈멀게 하고 당신에게만 한없이 화려한 빛으로 비추리라 생각되네요. 이제 사늘한 바람이 스치는 날이 많아집니다. 왠지 모를 외로움도 한 켠을 차지하려 하지 모릅니다. 항상 기쁨이 함께하는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8/28 19:36

배정이	아궁~ 우리 김창환 시인님은 완전 차분하고 분위기파 이시네유~ 근디 지는 마음의 열기도 축 처진 건 시~러~ 지는 성격이 워낙이 부잡햐 시인님, 사랑햐~ㅎㅎ	8/28 21:10

김창환	차분하다고요 그런가요 하하하 달콤한 사랑의 향기에 들뜬 가슴이 온 누리를 눈멀게 하고 나르는 가슴이 어찌 차분한 가슴이다 하리오. 뜨겁게 뛰는 가슴이 세상을 온통 뜨거운 열정으로 채우고 있는데 어찌 차분하다 하리오 뜨겁게 달궈진 가슴이 쉰내를 감지하지 못하는데 어찌 차분하다 하리오 차분하게 봐준 마음 고맙게 새기리다 밝은 성격의 시인님 항상 고운 감성에 가을을 더욱 오색지게 하소서. 어제 광주전남지회 모임에 오시겠지 했습니다. 언젠가는 뵈올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담습니다. 밤이 깊습니다. 고운 밤 되세요.	9/7 03:19

배정이	하하하 통쾌한 웃음소리로 아침을 여니 참으로 행복합니다. 웃음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들썩이게 한다니까요~ 시인님 덕분에 오늘은 좋은 일이 있을듯합니다. 저는 아주 중요한 일로 8시 30분에 타지로 가는데 최상의 기분을 주셔서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한 주도 기쁘게 보내시고 우리 또 만나요. 빠이!!~~ㅎㅎ	9/7 07:22

김창환	지나면 오지 않을 아침 그리고 시작되고 지나는 하루 어디에 머물든 사랑으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시집 “공기의 입맞춤” 출간을 축하박수를 보냅니다. 독자들의 많은 애정을 받으시리라 확신합니다.	9/12 16:22

배정이	감사한 김창환 시인님, 한바탕 비가 내려서인지 밤의 공기가 조금은 쌀쌀헌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와요.^^	9/12 21:36

김창환	배정이시인님도 소슬바람이 곁을 지나치면 향긋한 사랑의 시향으로 이 좋은 계절을 담아 따스하게 데워가는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9/17 09:42

배정이	모임에 참석하신 시인님 모습 사진에서 보았습니다. ㅎㅎ 반가웠습니다.ㅎㅎ 김창환 시인님, 항상 환한 모습으로 건강하게 지내세요.~빠이!~^^	9/17 11:53

김창환	어제 아침부터 내리던 가을비가 새벽이 오면서 멎었습니다. 고운 추석을 위하여 하늘을 깨끗이 씻어놓은 듯합니다. 가족친지 지인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추석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침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9/24 06:09

배정이	늘 따뜻하고 포근하게 느껴지는 시인님, "방금 밤을 지새우고" 에 빠졌다 나왔습니다. ㅎㅎ 좋은 글 감사히 보았고 시인님, 추석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ㅎㅎ	9/24 08:37

김창환	고마워요. 시인님도 행복하시게요. . . ㅎㅎ	10/13 13:24

배정이	김창환 시인님, 요즘 지가 겁나게 바빠스리 시인님 서재를 못가고 있는디 11월 되믄 꼬박꼬박 들릴게유~ 지송해유~^^	10/13 15:36

김창환	빠쁘고 알차게 사는 모습이 고운 가을을 더욱 아름답게 합니다.	10/19 07:57

배정이	시인님, 핑계도 1박 2일 같아서 어제는 컴을 따로 준비해서 아예 켜두고 있습니다. 늘 곁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시인님, 복된 한 주 되세요.ㅎㅎ~	10/19 12:15

김정남

2015-08-21 02:11

어릴적 홀로 숨길수 없는 수줍음으로
책을 읽을때나 TV에 나오는 멋진 왕자의
출현으로 가슴 설례였던 기억들이
불현듯생각이 나네요
때로는 얼음같이 차가운 입맞춤으로
또 어느날은 뜨거운 연인의 강렬한 입맞춤으로
그렇게 다른 여러가지의 모습으로
공기는 사람들을 찾는것 같네요
생각깊은 시인님 <공기의 입맞춤>에
살며시 입맞추고 갑니다
건필을 빌어요 시인님..


배정이	수줍어하는 공주님, 지금은 멋진 왕자님허구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고 있지유~ 그러다가 심심허고 미운 짓 허므는 가껌씩 발로 툭~ 밀기도 하지유~ㅎㅎㅎ	9/14 20:20

구은회

2015-08-21 02:51

하~
여기 시인님의 손등에 달달한 키스를 해 줄
산소 같은 남자
천하에 그 유명한 시인 백호
두 무릎 끊고 앉아
두틈한 입술을 던집니다

이 빛고운 가을을 아름다운 시인님께 드립니다
풍성한 갈잎처럼
고운시 마이 쓰시고
늘 강건하시길 빌겠습니다 시인님. 푸 ㅎㅎㅎㅎ


배정이	왔네~ 왔쓰~ 그 유명한 산소 같은 남자!~ 쿤타킨테 입술을 확!~ 받아버린 게 증말 달작지근함묘~ 근디 뭐여!~ 뒷맛이 은단이여 가글이여 껌이여 엥!~ㅎㅎ	8/22 11:36

박미향

2015-08-21 05:04

도시의 아침공기는 퇴 퇴합니다 술냄새 쓰래기냄새..
주말이면 산으로 들어서 흙과함께 마시는 향기로운 공기에 입맞춤 하면 저절로 기운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늘 주말이면 산으로 산으로 ,, 고고싱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상큼한 공기의 입맞춤 마음 놓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


배정이	"산으로 들어서 흙과 함께 마시는 향기로운 공기에 입맞춤" 우와~ 산뜻한 박미향 시인님, 습기하나 없이 고실고실한 표현이 해피~쨩!~입니다요. ~ㅎㅎ	8/22 20:05

주응규

2015-08-21 10:24

배정이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 가슴으로 내려받아 오롯이 힐링합니다
이제 서서히 무더위가 꺾이는 듯합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고
고운 시향 가득히 지피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배정이	항상 바쁘신 주응규 시인님, 늘 빠짐없이 두루두루 챙겨주시는 빵과 우유 감사하게 잘 먹고 간간히 아침 신문에 행복해서 힐링도 합니다요. ~ㅎㅎ	8/22 20:22

김보규

2015-08-21 10:46

상큼한 미소 한 아름 물고 서재에 불 밝히니
모인 울 시인님들이 행복해 합니다 ~공기 좋다고 ~ ㅎㅎ
좀 있음 점심 때입니다. 어느 기사님이 장미 한 송이 들고
멋진 풍광이 있는 곳으로 안내하시길 빌어봅니다 ~맛점,즐점하세요,^^


배정이	정이가 행복해 합니다. 야시한 생각을 많이 하는 시인님이 오셨다고~ 정이가 좋아합니다. 장미 한 송이로 환하게 웃는 시인님이 오셨다고. 아잉!~ 떨려~ㅎㅎ	8/22 20:50

윤춘순

2015-08-21 12:58

배정이시인님.누구나 한번쯤은 영화에서나 볼수있는 살포시 손등에다 키스세려 받고 싶어지겠지요.
아름다운 사랑들. 상상만해도 설레입니다. 곱게 빚어 내린 시향에 서성이면서 미소띄워 봅니다.
고운 시향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빕니다 . 배정이시인님!


배정이	한복이 잘 어울리는 시인님을 뵈면 지가 예뻐지고 싶어서 속사포로 장롱을 팍 열고 연핑크를 입고 빙빙 돌아봅니다. 어찌나 행복헌지 땡큐!!~~입니당~ㅎㅎ	8/23 09:49

김경렬

2015-08-21 13:32

영혼이 맑은 배정이 시인님!
공기의 입마춤에 쏟아지는 시어들!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 하소서~~


배정이	한 주가 시작되는 아침에 평온한 미소를 간직한 시인님께 씨~익 하고 달콤한 미소를 보냅니다. 항상 젊게 멘트를 날리는 시인님은 멋짱이!!~~입니당~ㅎㅎ	8/24 07:03

박걸주

2015-08-21 20:05

제일 아름답고 순수한 입맞춤 같습니다.
더위는 잘 나셨나요?
늘 행복하시기야요.


배정이	그대는 신사~ 흐뭇한 박걸주 시인님은 진정한 멋을 지대로 아셩ㅎㅎ 떨어진 가을 낙엽하고도 입맞춤 하고서 말을 전할 줄 아는 그대는 따뜻한 신사~ㅎㅎ	9/4 20:27

곽철재

2015-08-21 23:07

배시인님의 시에는 언제나 순수한 즐거움과 상큼한 행복이 가득해서기분이 덩달아 좋습니다.


배정이	큰 양푼에다 순수와 즐거움을 한 수저 넣고!~ 상큼함과 고소한 행복은!~ 드르륵 부어스리 숟가락으로 쓱쓱~쌱쌱~ 비벼서 먹으믄 아구야~ 맛있엉~ㅎㅎ	8/24 08:52

김희선

2015-08-22 00:35

맑은 아침 공기와의 상큼한 입맞춤에
제 마음도 설레입니다.
어쩌면 이리도 고운 감성을 지니셨는지요..
맑고 고운 시향에 행복 한아름 안고갑니다.
늘 행복하세요~시인님^^*


배정이	한동안 뜸허다 요즘 글로 쮸쮸빵빵허게 홈런만 딥다 날리시는 우리 김희선 시인님~ 그 홈런이 어찌나 큰 행복을 줘븐지 지 입이 귀에 걸립니당.~ㅎㅎ	8/24 17:11

공재룡

2015-08-22 06:43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가운 시인님!

바비 인형같이
예뻐서

시글도
너무 자신의 모습
보이는 것 아닌지요?.

늘 꿈을 꾸며
산다는 것

또 다른 내일을 향한
에너지원이 아닐까요.?

공기처럼
부드러운 입맞춤
나도 공기 였으면 . .ㅎ ㅎ

늘 소녀처럼
꿈속에 사시는 시인님!

가을 행사
헌정 기념관에서
시인님 뵙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바비인형- 배정이 시인님1


배정이	자상한 시인님, 바비 눈 깜박깜박허믄서 인사 올립니다요~ㅎㅎ 시방 비도 간간이 오는디 텃밭에 일은 멈추고 토마토 자시고 계시쥬~ 지도 한입 아!~ㅎㅎ	8/24 17:25

김수잔

2015-08-22 09:14

배정이 시인님^^
하루 어디 다녀온 그새
이처럼 아름다운 시로 불이켜져
벌써 많은 분들이 다녀 가셨군요
공기의 입맞춤~~
정말 멋지네요
외국 영화에 나오는
여자 손등위 키스보다
훨씬 멋진 입맞춤인
뽀샤시한 새소리처럼
잡티 하나 없이 투명한 햇살과 공기는
환한 미소로 나를 휘감고 반겨 주는
나는 더할 나위 없이
상냥하게 웃어 주는 공기에게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음 좋다면서 살짝 입맞춤을 합니다.
환상적인 입맞춤
자연과의 사랑은 어디에도
비할수 없는 사랑의 입맞춤일테지요
멋진 글에 한참을 머물면서
열정적인 배정이 시인님의 사랑에
무디어가는 저의 마음 젖시며 기를 잔득 받고 싶습니다
늘 지금처럼 향기롭길 바랍니다 배정이 시인님^^


배정이	하루 그새~ 워디를 댕겨 오셨디유~ 손주 재롱 피우는 얼굴이 그리워서 얼른 보고 오셨데유~ 아니믄 애인허고 데이또?!~ 뭘허든 굳이여유 그츄유~ㅎㅎ	8/24 18:03

김수잔	에코~기막힌 쪽집게요 손주 얼굴보러 몰래 못 가겠슈..ㅎㅎ 인기가 높아 하루 사이 수백명이 몰려와서...설 틈이 없슈 배시인님! 가을공기 입맞춤때 마다 행복 로얄티 드릴께니 받아 모아요..ㅎ 사랑합니다*****	8/29 11:11

배정이	사랑허는 시인님, 손주 얼굴 보믄 웃음 보석이 반짝반짝 떨어지쥬~지가 부러버 미쵸불것슈~ 지 딸은 독신 선언 했는디 랑이가 찬성해서 지도 응!~했슈~ ㅎㅎ	8/29 11:58

김수잔	아유~ 예쁘고 젊은 시인님이 왜 벌써 사위 볼려고 그려슈..ㅎㅎ 우리 늙은 딸은..ㅎㅎ 정말 독신 선언 했는디 그래도 혹시나 하구 이 애미는 침만 꾹떡 삼기고...아들네 집에 손주 보러 발이 닯게 간다오 사랑해요 시인님^^	9/3 06:49

배정이	사랑하는 시인님, 늙은 딸!~ 뭔 말쌈!~ 지송허지만 시인님이 하도 웃겨스리ㅎ 시인님도 겁나 젊은디ㅎ~ 요즘 한국 신부들 나빠닥 보믄 우째 장미가 아니라 호박 같아유~ 그래서 지도 니는 자유롭게 퍼져서 가라고 했유~ 근디 딴 손주들 보믄 부러버서 그 날 밤에는 꼬마 얼굴이 제 눈에서 놀고 있유ㅠ 시인님, 지도 아들한테 대학 댕기믄서 손주 주라고 했유~~ㅎㅎㅎ	9/3 10:18

김수잔	ㅎㅎ~~old miss 가 긍깨 늙은 딸 아닌가요..ㅎㅎ 한국이나 여기나 다 시집 장가 안 갈려해 힘들어 죽겠다니까..ㅋㅋ 근데 무신 말씀이유 대학 댕기믄서 손주 주라고 했다구..안돼지유 아직 시간이 많으니 천천히 손주 보슈...사랑해^^...요..시인님!	9/5 09:59

배정이	나의 싸랑 쑤잔!~ 지도 손자가 보고픈게 대학댕긴 아들보고 걱정 붙들어매블고 하나만 줄 수 있으믄 주라고 했유~ 아가랑 미끄럼도 타고 달리기도 막 하고 싶어유~ 아들도 장가를 늦게 간다고 할까봐 지금 겁이 잔뜩이여유~~ㅎㅎㅎ	9/5 22:34

김수잔	이 언니도 머리 아파요 삼남매에 달랑 하나만 갔고 둘이 골치 덩어리라...ㅎㅎ 이제 상관 한 해유...자기들의 인생이라 어쩔수 없은께..ㅎ "공기의 입맞춤" 네번째 출산..ㅎ 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대 박 나 길~~~ 시인님의 열성을 누가 당하리오...언니가 너무 부럽다오^^*	9/8 03:28

배정이	지두 그럼 냅둬 볼게유~ 지들 인생인게롱.ㅎㅎ 그라구 지보다는 수잔 언니 시집 기대 허고 있는디 언제쯤이여유?~ 또 뭔 기념일 거그에 맞춰서 발간 할 계획이시남요~ 디게 궁금허네요~ 캐나다의 생활~ 강인한 모습이 보고 싶어유~ㅎㅎㅎ	9/8 10:18

배정이	새침데기 쑤잔!~ 얄미웡!!~~ㅎㅎㅎ 시인님, 김 수 잔 시인님!!!!~~~ 첫 시집 "토론토의 해 뜨는 아침에"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에게 사랑 듬뿍 받으세요.^^	9/8 14:49

김수잔	미안해유~~ 새침데기 쑤잔이 되어서..ㅎㅎ 긍께~ 이 언니가 인생은 훨씬 더 많이 살았지만 배시인님이 글 세계에대 선배신데 어찌 시집 낸다는 소리 하겠어요..ㅋㅋㅋ 축하 해 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배시인님 4집 출간 다시 한번 추카 추카 해요^^ 사랑해~~^^*	9/11 11:44

배정이	수잔 언니!~ 어쩌남유~ 행사 때 언니 뵐 수 없어서... 서운해유~ ㅠㅠ 한양에서 행사 할 때는 지가 참석하기 어려워유~ 언니 모습 동영상으로 보고 눈물 콧물 짜 낼게유~ 사랑해유!!~~^^	9/13 09:00

김수잔	무슨 말이야유~~행사 때 만날수 없다니 이 언니가 얼마나 기다려 왔는디 오랫만에 한국 가니까 꼭 만나고 싶은데...어떻게 행사에 참석 못하는지요? 기다릴게요..사랑해^^*	9/14 10:25

배정이	맴은 언니 옆에 찰거머리처럼 붙어서 시집 축하 박수도 많이 짝짝짝 하고 시집도 날름 받을게유.ㅎㅎ~	9/14 15:53

배정이 2015-08-22 09:23	김강좌 시인님, 사방천 시인님, 허정인 시인님, 김정희 시인님, 한영택 시인님, 강기영 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정재열 시인님, 이정규 시인님, 김기전 시인님, 고지영 시인님, 김희영 시인님, 김선목 시인님, 양정훈 시인님, 김흥님 시인님, 김창환 시인님, 김정남 시인님, 구은회 시인님, 박미향 시인님, 주응규 시인님, 김보규 시인님, 윤춘순 시인님, 김경렬 시인님, 박걸주 시인님, 곽철재 시인님, 김희선 시인님, 공재룡 시인님, 김수잔 시인님, /// 변함없이 늘 서재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을에는 맑은 공기의 입맞춤 많이 하시고 모두모두 행복한 “웃음의 부자”가 되세요. 사랑합니다!!!!~~~ㅎㅎㅎ

정회선

2015-08-22 10:34

내 눈은 봄비에 피어나는 홍매화가 되고
내 코는 녹음이 짙어가는 사랑의 향기가 되고
내 입술은 가을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 갑니다

배정이 시인님,
알콩달콩 행복을 맛보는 가을이기를 바랄께요.
늘 멋진 시어들이 제 마음에도 향기를 주네요.
행복의 노래를 맘껏 부르시며 건강하세요. ^^ㅎㅎ^^ ~~~~


배정이	공기!~ 고 것 참 신통방통해유~ 어떡고롬 때에 따라 맛난 음석을 해준 엄니처럼 천연 향신료를 따박따박 아침 창문에 떡!~하니~ 놔둔지 몰것쓔~ㅎㅎ	8/24 20:03

류상필

2015-08-22 12:01

이제 나이가 들어 감이라 ...ㅎㅎ
자연과 하나되는 연습이 시작되었네
문득 문득
사람과의 만남 보다
자연과의 만남에서
권태롭지 않은
신선하고도 감사한 -
무한한 기쁨을 느낄 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배 정이 시인님~
남은 8월도
즐겁고 맛난 시간들로
꽉꽉 채우시고
풍요로운 가을 맞이
함께 해요^_^*~


배정이	누가 그러데유~ 나이가 어리믄 하늘의 별하고 친하고 나이가 들어갔다 싶으믄 땅과 친해진다고 그라믄 지는 이도저도 아닌 공기인디 연습! 깝깝허네유~ㅎㅎ	8/24 20:16

이정희

2015-08-22 20:27

아고 ~ 상큼 상큼, 살랑 살랑 천상 꽃송이 같은 여인의 모습이 여기에 다 있네요.
오랜만에 글 올리셔서 달려왔습니다. ㅎㅎㅎㅎ
상쾌하고 맑은 공기가 되어
배정이 시인님 얼굴에 꽃향기 나는 입맞춤을 해주고 싶어집니다 ~
말리지 마셔요 ~ ㅎㅎㅎ
주말 잘 보내시고요 ~
언제나 그 고운 모습 떠올리며 행복해 할게요 ~
고운글에 다녀갑니데이 ~~


배정이	아고~ 좋아불고~ 어서햐~ 나가 나빠닥을 해바라기맹크럼 쭈욱 디리밀고 있을테니 꽃향기 나는 입맞춤을 해봥~ 말리긴 와 말려 이쁜 공기인 걸!!~~ㅎㅎ	8/22 21:08

이석구

2015-08-24 11:45

언제나 만남의 반가움이구요.
녹음이 짙푸르러 가는데
벌써 세월을 재촉하는 소리
천천히 여유를 벗하면 어떠리.
정말로 다정다감이란 표현의
심성이 적절합니다.
감동의 서정이 편안하게
펼쳐지는군요.
늘 건강 행복하세요.


배정이	선선한 가을바람을 타고 오신 이석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산과 들에 과일이 익어가듯 어쩌다 만나는 우리도 여유로 무르익어 좋습니다.~~ㅎㅎ	8/25 14:24

조한직

2015-08-24 21:31

숨을 쉬며 살아가는 생명이라면 공기와의 입맞춤뿐 아니라
자나 깨나 공기를 마시고 내뱉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지요.
참으로 소중하고도 소중한 공기와의 입맞춤 우리는 늘 입맞춤하며 살아가면서도
잊고 살지요 다시 새겨봅니다. 좋은 날 되세요.


배정이	은근히 잼난 조한직 시인님~ 곱게 공기의 입맞춤 하실랍니까 아니믄 딥다 들이 마실랍니까 그도 아니믄 기본 숨쉬기로 느낄랍니까 선택은 필수네당~~ㅎㅎ	8/25 14:39

박춘규

2015-08-26 05:31

첫인사 올립니다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에
같이 동화되어 봅니다
멋지신 시향과 상상되는
그림에 머물러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배정이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당신의 등단을 축하합니다~ 박춘규 시인님, 멋지게 좋은 글 서재에 많이 올려주셔서 제가 행복하게 보았습니다. 우리 또 만나요ㅎㅎㅎ~	8/26 08:40

김광섭

2015-08-26 10:57

가을같은 입맞춤.....~
공기 좋다고 !!.....아이 참^^**... ㅎㅎㅎㅎㅎ
시어가 너무 좋으세요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하얗고 들은 짙은 초록색.
너무 선명한 오늘이네요. 시인님!


배정이	어제는 하늘에서 비가 싹쓸이 대청소를 하느라고 무지허게 바쁘더니만 오늘은 온 천지가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개운허니 여간 좋습니다요. 아이 참^^**..ㅎㅎㅎ~	8/26 14:43

박미리

2015-08-26 15:13

혹시나 하고 지나가다
새 글을 보고는 얼릉 앉았습니다 ㅎ
잘 지내셨지요? 시인님
그새 여름이 다 갔네요
오늘 처럼 하늘이 맑은 날이면
종횡무진 오가는 저 공기랑
하루 종일 입맙춤 하고 싶어요 ㅎ
달콤한 글향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오늘도 굿~ 데이 되시고 행복하세요^^*


배정이	혼저 옵서 박미리 시인님~ 오늘 공기도 굉장히 맑고 촘말로 좋수다.ㅎㅎ 혹시나 허고 기다렸는디 역시나 허고 오셔서, 종일 입맞춤 허고 싶다니 화끈혀ㅎㅎㅎ~	8/26 17:40

조위제

2015-08-26 19:15

마마님 황공 무지로소이다.
바쁜척하고 살다보니 마마님의 <공기의 입맞춤>을
맨 막차를 타고 접했습니다.
신선한 공기가 없다면 우리 인간은 몇분을 버티며 살수 있을까?
처서를 지난 요즈음의 공기 깊이 들어 마셔봅니다.
하늘은 더 높고 고추잠자리 꼬리는 더 붉어졌습니다.
마마님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나라의 심장부 여의도 행사장에서 뵐께요.


배정이	아고아고 시상에나~ 눈물 나게 반가워스리 버선발로 뛰어나가 마중합네다. 시인님!!~ 안고 볼에 뽀뽀!!~~ 잠자리 꼬리보다 지 맴이 더 붉어진거 아신겨ㅎㅎㅎ~	8/26 20:30

정병근

2015-08-28 21:12

언젠가 부터 자연을 벗삼아
저 멀리까정 돌아 다니시등마는..
자연과 그렇코롬 친해 지셨능가요..?
혹시
살찌까봐 날씬한 몸매 유지 하시느라
안 잡수셔가꼬
바람만 불어도 손이 시러우신 걸 잘못 착각하여
공기가 뽀뽀 하는 걸로 잘못 느끼시는 건 아니신지..?


배정이	귀신은 절대로 못 속인당게. 보조개나 보이지 말지~ 살짝 보조개가 매력 있어서 미워할 수가 없어븐당게~ㅎ날이 추와져서 손이 무사진지 이를 어쩔까잉~ㅎㅎ	8/28 22:10

박춘규

2015-08-28 22:24

오늘도
잘 지내셨지요
옥고에 마음 내려놓고
안부 놓고 갑니다
행복한 금요일 밤
보내세요☞♥


배정이	지를 감동의 도가니에 퐁당!~ 집어넣은 박춘규 시인님께서 폴시 지 서재를 오셔분네~ 신고식 끝내고 빠르기도 하셔라!~ 역시 화끈한 멋쟁이는 다르셩~ㅎㅎ	8/28 22:38

장화순

2015-08-29 20:01

맑고 순수한 공기의 소중함
그 공기의 매력에 빠진 시인님은 더 순수한 하나의 공기가 되겠네요
시인님에 고운마음 고운 시어에 머물어 보았답니다


배정이	장화순 시인님허믄 지게가 번쩍여유. 선녀와 나무꾼에 나온 지게가 트럭으로 변신헌지 오래인지 농부의 손. 아니 갸가 언제 또~ 고전적으로 변신했슈~유. ~ㅎㅎ	8/30 09:20

박춘규

2015-08-30 17:37

가을이 유혹하는날
멋진 산책이라도
하셨는지요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


배정이	매너 쨩!인 시인님, 지 눈은 소매냥 땡그랗고 입은 놀래서 하마처럼 쩍!입네다. 좋은 시인님 등단해서 찰떡 한 시루 냅다 보내주고 싶은 맴이 굴뚝같습네다.~ㅎㅎ	8/30 18:13

김은정

2015-08-30 21:15

시간이 흐른 지금은
가만히 있어도
파릇한 행복이 느껴집니다.

마음이 이렇게 짜안하게 떨려옵니다.
공기의 입맞춤을 즐기시는 시인님
저도 맑아져서 돌아가는 느낍입니다.


배정이	저고리 고름을 풀었다 맺었다 걍!~ 자발없게 맹그는 8월의 공기도 오늘이 끝장이고 낼이면 다소곳한 9월의 상큼한 공기가 오는디 우리 시인님, 행복하셔유.~ㅎㅎ	8/31 09:57

안선희

2015-09-01 15:09

배정이 시인님.
가만히 눈 감고 앉아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 온실에서
상상의 나래를 펴는
귀부인의 모습을 보는 듯하네요.
곱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나를 상처 주는 모든 요소 없이
행복감으로 넘치는 소녀의 감성으로...............
시인님. 행복한 9월 활짝 열어가시길 빕니다.


배정이	살믄서 내력 없이 공기만 퀴퀴하고 탁하게 맹글면서 지를 종처럼 째려보고 무언의 상처를 주믄 지는 그 @가 열라 무서븐게 마음에서 내치믄 심간이 편해유.~ㅎㅎ	9/2 07:07

박춘규

2015-09-01 21:01

구월에는
시인님의 시심이
예쁘게 단장하는달
고운 시어들이
노래소리 들을수 있어
행복할 겁니다
찾아주시고
격려의 말씀주고가셔서
고맙습니다 꾸뻑☞♥☜


배정이	요즘은 지가 서재를 돌아 댕기믄서 박춘규 시인님의 장난기 있는 눈웃음과 독특한 댓글에 큰 기쁨을 느낍니다. 가을처럼 풍성하고 넉넉하게 보여서 좋습니당.~ㅎㅎ	9/2 08:16

정상화

2015-09-02 06:46

곱게 머물다
뒤돌아 보고 다시 앉아 머물다 갑니다


배정이	어머머~ 정상화 시인님!!!~~ 웬 요조숙녀가 나타난 줄 알았습니다. 이리도 곱디곱게 머물다 걍 가시다니 섭합니다용 가을에 풍년이면 고구마 한 개만 주셔용~ㅎㅎ	9/2 20:18

박춘규

2015-09-02 13:17

고운 시향이
퍼지는 시인님의 방에
커피한잔 놓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요
☞♥☜


배정이	"까똑 까똑" 우짜쥬~ 지는 스마트폰이 없어서 나빠닥 이쁘게 찍어서 시인님헌테 자랑도 못 허것네유~ 메시지 답도 잘 헐 수 있는디~ 시인님의 글이 부러웠슈~ㅎㅎ	9/2 19:01

안정순

2015-09-02 20:53

아침 창문으로 들어온 공기의 입맞춤에
좋아서 베시시 웃고 있을 배시인님!
안 봐도 눈에 선합니다.
지그시 감은 눈에 입꼬리는 살짝 치켜올리고~ ㅎㅎㅎ
안그런주? 배시인님 ㅎㅎㅎ


배정이	역시!!!~~ 우리 안정순 시인님은 뭣이든 잘 아시는 왕 대상감이여~ㅎㅎ 그려 시인님!~ 지가 공기의 입맞춤에 좋아스리 입 꼬리가 쭈~욱 올라가고 있슈!!!~~ㅎㅎ	9/3 08:19

배정이 2015-09-03 08:23	정회선 시인님, 류상필 시인님, 이정희 시인님, 이석구 시인님, 조한직 시인님, 박춘규 시인님, 김광섭 시인님, 박미리 시인님, 조위제 시인님, 정병근 시인님, 장화순 시인님, 김은정 시인님, 안선희 시인님, 정상화 시인님, 안정순 시인님, /// 변함없이 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산과 들이 오색으로 물들어가는 9월이 활짝 열렸습니다. 시인님 모두모두 행복의 색깔이 멋지고 다양하게 물들어가는 9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ㅎㅎㅎ

박춘규

2015-09-03 16:15

시인님의 옥고에
머물러
여여히 놀다가
안부드리고 갑니다
파란 하늘만큼이나
예쁜 오늘 되십시요
늘
챙겨주심에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


배정이	하도 자주 보니께 오라버니같이 친근한 울 박춘규 시인님!~ 저녁 식사는 어띠 맛난걸로다가 드셨남유~ 건강식으로 많이 드시고 십년은 젊어지셔유!!!!~~~ㅎㅎ	9/3 19:45

김희영

2015-09-05 20:59

배정이 시인님 잘 계시지요.
느림보 언니 서재에 자주 아니 빠짐없이
찾아주는 시인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도 지나고 아침저녁 시원한 가을이 오고 있네요.
9월 행사 때는 서울에서 만나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배정이	언제나 반가운 우리 언니~ 김희영 시인님 납시셨네유~ 요즘에 여행은 아닌 것 같고 어디 아프진 않지유? 혹시 첫 시집 준비 중이시나요. 그쵸~ 맞죠!~ㅎㅎㅎ	9/6 09:05

박명갑

2015-09-06 07:40

소중한 것은 없는 듯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공기가 그렇고 건강한 몸이 그렇고 소중한 사람도 그러하겠지요. 느낄 수 없는 것을 느껴 이렇게 고운 시를 보면서, 시란 이런 것이구나 생각됩니다. 머뭄이 행복입니다.


배정이	박명갑 시인님, 등단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2015-08-20 잊지 못할 영광의 그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큰 눈만큼 맑은 글 많이 남기세요.ㅎㅎㅎ~	9/6 08:54

박춘규

2015-09-06 08:06

오늘 일요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문안인사 드리고 갑니다
형필하십시요☞♪☜


배정이	시인님은 못 말려!~ 개구쟁이 땜시 좋아스 미쵸불것스.ㅎㅎ 지가 몸이 아포서 엄살 쬠 부리고 뜨건디다 뱃가죽 좀 지진다고 했는디 그 꼴을 못 봐 주네잉ㅎㅎㅎ~	9/6 08:45

장선희

2015-09-07 21:06

배정이 시인님, 긴 시어를 읽으며 영화의 한장면을 떠올려 봅니다.
시에서 금방 떠올리게 하는 마력의 시향이었어요.
기라성 같은 시인님의 두뇌엔 아름다운 시향이 가득하군요^^
두번의 행사때 변함없는 예쁜 모습도 좋아보였구요.
늘 부지런히 개인 서재에 인사해주시는 쎈스쟁이로 감사해요.
가을 행사때에도 마주치는 인사를 기대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움만 가득하세요.


배정이	단풍처럼 어여쁜 시인님, 가을의 뽀송뽀송한 글들이 친구하자고 난리지요. 정말 귀엽다니까요. ㅎㅎ 살살 달래가면서 행복하게 노는 날들 되세요.ㅎㅎㅎ~	9/8 10:26

정찬열

2015-09-08 14:49

정이시인님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사실은 최근들어 거프 세차래 수술을
하다보니 경황이 없어서 오늘에야
시집 4집출간을 보았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배정이	아유!~ 시인님 축하받게 생겼습니까? 수술을 세 차례나 받고 통증에 잠 못 이루고 계시는 분께.. 오히려 제가 염치없습니다.(아고~ 나쁜 기집아)건강에 홧팅!!~~^^	9/8 15:43

신광덕

2015-09-08 20:03

펜 이 넘 많어셨서 인사한번,나누기도,,엄청 힘드는군욯ㅎㅎ


배정이	인사 한 번, 나누기로 했으믄 해야허는디 걍 바람처럼 가부럿넹~ 칼을 뺏으믄 호박이라도 짤라야헌디 이름도 안 부르고 가부러서 여간 섭해브넹ㅎㅎㅎ~	9/9 07:22

배태성

2015-09-09 13:13

콧등 시큰한 감동 먹고,
거울 한번 쳐다 보고 내가 나를 보는 이 아침엔
시인님의 출간 소식이 들려서 더더욱 반갑습니다,
백로를 갓 지난 이 가을에 시인님의 수고한 보람이
맑고 깨끗한 공기와 함께 제 마음을 녹여 줍니다, 정화 되는 산소통 처럼 씨원 합니다~,
안부 드립니다, 애 쓰셨구요,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배정이	오라버니 어깨에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나는 정말 여자라서 행복해요. 시인님, 사랑해유!!~ㅎㅎ~	9/10 20:49

박미리

2015-09-09 13:57

오늘도 혼저 왔어예 ㅎㅎ
시집 출간을 축하 드리고파서
또 왔어요 시인님
뿌듯하고 설레이고...
이 가을이 두 배로 행복하실 듯요 ㅎ
유쾌한 오늘 되시고
행사 때 뵐게요 시인님^^*


배정이	혼저 옵서 예쁜 제주댁~ ㅎㅎ 언제 또 한 번 우리 나란히 앉아서 새로운 시집을 손에 들고 기쁨을 한아름 안아보자구요. 지가 그 날을 기다립니다.ㅎㅎ~	9/10 20:50

성경자

2015-09-10 00:59

배정이 시인님
아니~ 사랑하는 시인님
시집 출간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가을바람과 매일 입맞춤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은
정말 행복합니다

곱게 내리신 글에
오늘 하루 무거웠던 몸이
스르르 구름처럼 가벼워지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히 쉼 하셔요~^^


배정이	사랑허는 시인님, 지가유~ 난생처음으로 공기를 요로케 많이 써보긴 처음이여유~ 신라를 실라로 알고 50번은 썼는디 이번이 대박인 것 같어유.ㅎㅎ~	9/10 20:51

홍경훈

2015-09-10 19:08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부러움의 대상이 됐던 한편의 서양 영화가 재 조명 하면서
맑은 시향으로 까지 비춰 짐은 마음에 와닿은 우리 문화에 없던 독특한
행위 그자체라 여겨집니다. 최근에는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노골적으로
개성이 뚜렸해 우리나라에서도 일반화 됐는걸 누구도 부인 못하는 사실입니다.
한편의 시향 감미롭게 읽고 갑니다


배정이	자주 보다가 어느 날 잡자기 통!~ 댓글에 보이지 않아 궁금했는디 요케 오셔븐께 지 발이 껑충껑충 합니다요. 잘생긴 미소~ 자주 좀 보여줘유~ㅎㅎ	9/11 08:45

김흥님

2015-09-10 22:28

배정이 시인님^^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부는것이
환절기 감기 걸리기 쉽상입니다

영원할것 같았던 여름이 물러서고
갈빛 콧잔등 간질거리는 은은한 향기가 전해옵니다

시인님,,평온한 굿밤 되시길~~!!


배정이	그러게유~ 사람 죽일 것 같은 더위도 요케 향긋한 공기로다가 맴까지 샤르르 녹여븐지네유~ 우리 흥님이 언니두 가을이랑 행복허게 놀아보셔유~ㅎㅎ	9/11 08:49

박희자

2015-09-11 09:29

배정이 시인님 ~
'공기의 입맞춤 시집 '
출간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모습처럼
아름다운 시적 매력에
퐁당 빠지게 하는 시인님의 시
함께 해서 행복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배정이	감사합니다유~ 박희자 시인님, 요즘 콧구멍에 선선한 공기가 들어간게롱 공부가 헐만 하지유~ 도전하는 시인님의 보석 시간에 짝짝짝입니다.~ㅎㅎ	9/12 20:59

김미경

2015-09-12 00:01

안녕하세요 시인님

매미 울음소리도 멀어지고
따가운 햇볕도
살며시 눈을 감았는지
서서히 멀어져 가는 여름입니다

가을 향기를 타고오는
행운과 즐거운 나날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9월 행사에 뵙겠습니다


배정이	한복이 잘 어울리는 김미경 시인님, 단풍처럼 붉은 가을의 사랑 포근히 안고 좋은 글 풍요롭게 남기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오늘도 스마일.~ㅎㅎㅎ	9/13 08:44

박춘규

2015-09-21 08:37

시인님
볼려나 기다렸는데
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시집내신분들 인사하던데
시인님은 나오지 않아
궁금했습니다
시집선물은 잘 받았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행복하십시요


배정이	박춘규 시인님, 등단을 추카추카~ 경사스런 날~ 행복허게 보냈지유.ㅎㅎ 지가 한양은 언제나 불참이여유. 대전에서 반갑게 만나기를 학수고대헙니다유.~ㅎㅎㅎ	9/22 08:06

허정인 2015-09-22 05:32	비공개 글입니다.

배정이 2015-09-22 09:17	이 좋고 행복한 가을 아침을 허정인 이름 석자로 눈물을 흘리게 만든 그 고운 시인님의 죄목을 무어라 할까유.ㅎㅎ 청순한 마음에 지가 홀딱 반했시유.~ㅎㅎㅎ

배정이 2015-09-22 22:38	박춘규 시인님, 김희영 시인님, 박명갑 시인님, 장선희 시인님, 정찬열 시인님, 신광덕 시인님, 배태성 시인님, 박미리 시인님, 성경자 시인님, 홍경훈 시인님, 김흥님 시인님, 박희자 시인님, 김미경 시인님, 허정인 시인님, /// 변함없이 늘 서재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을에는 황금 공기와 입맞춤 많이 하시고 마음이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시인님~ 모두모두 사랑합니다!!!~~~ㅎㅎㅎ

김희영

2015-09-22 23:11

배정이 시인님 서재에서 반가워요.
예쁘고 고운 자태 보고 싶었는데
만나지 못하여 섭섭했습니다.
바쁜 일이 계신지 소식 못 들어 보고 싶네요.
언제나 사랑스러운 시인님
가을에 알알이 영 거는 풍성한 알곡들
풍요로움을 자랑합니다.
"공기의 입맞춤"을 잘 쓰신 시인님,
시집출간을 축하드리며 (늦은 인사)
독자의 사랑 많이 받고 기억되는 시인님이시기를,


배정이	고운 시인님, 순우리말 글짓기 동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유~ㅎㅎ 지가 12월 대전에서는 온아한 시인님을 반갑게 뵐게유 거듭 추카추카!~~해유~ㅎㅎㅎ	9/23 05:48

박춘규

2015-09-25 16:09

시인님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몸도
마음도 즐겁게요
행복한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배정이	넵~ 늘 정다운 박춘규 시인님께서도 추석 명절 잘 보내셨지유~ 이번 명절은 축하 인사도 많이 받으시고 기쁨을 한아름 안으셨지유~ 즐거운 연휴되세유.~ㅎㅎ	9/28 22:37

김광섭

2015-09-26 10:32

밝고 둥근 보름달처럼, 항상 웃음, 행복, 건강하시고
가족과 함께 넉넉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시인님!


배정이	어쩌면 그렇게 한결같은 마음이신지... 항상 제가 부지런하시고 겸손하신 김광섭 시인님께 배우고 있습니다. 시인님, 행복한 연휴 보내시와요. 아이참^^~ㅎㅎ	9/28 22:38

이정규

2015-09-28 11:11

배정이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 추석명절은 잘 보내시고 소원은 빌으셨는지요?
마음에 담은 소원이 모두 성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더욱 뜻깊은 행복 가득하신 시간 되시고
극심한 정체길 되시더라도 안전한 귀경길 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고롬요~ㅎㅎ 친근한 울 시인님께서 멋진 맴을 주셨는디 추석 명절 기쁘게 보냈지유~ 떡이랑 전을 배터지게 먹었시유. 신인님도 맛난 연휴 되세유~ㅎㅎ	9/28 22:38

김희영

2015-09-29 21:43

예쁘고 반가운 우리문협 귀염둥이 시인님
추석 명절 잘 보내셨지요.
"공기의 입맞춤" 읽고 또 읽고 합니다.
향시로움이 솔솔 서재에 진동하고
가을 알곡처럼 익어 가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출간 축하드리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바쁘신데 댓글 달지 않아도 됩니다.


배정이	지가 아무리 바쁘다고 시인님의 답글 쓰는 시간이 없을라구요.~ 요만한 여유가 없으믄 지는 십 원짜리 영혼이지유~ 감사한 시인님, 늘 사랑혀유~ㅎㅎ	10/6 01:35

허욱도

2015-09-30 13:02

배정이 시인님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즐겁고 행복이 가득하여
지금도 고운미소 짓고 계셨으면 합니다.

공기 입맞춤
가만히 눈을 감고 어떤 느낌일까
상상 해보지만
알수가 없네요. ㅎㅎ


배정이	얼라리!~ 시인님, 지가 한양 모임에 불참해스리 4시집 공기의 입맞춤으로 인사를 드렸는디~ 느낌을 모르믄 시인님께서도 불참!~ 12월엔 뵈유~ㅎㅎ	10/6 21:18

안선희

2015-09-30 22:50

배정이 시인님.
시인님은 달콤한 입맞춤을 손등에 받을 자격이 충분한 분이세요.
입맞춤 뿐만이 아니라 세상의 사랑도 듬뿍 받으시길요.
서울 국회에서 가을 행사때 꼭 오실 줄 알았는데
못 봐서 서운했답니다. 다음 행사때는 꼬옥 보기로 해요^^


배정이	아가 꽃처럼 생글생글 예쁜 안선희 시인님, 지도 가을 행사 때 뵙지 못하여 서운혀유~ 겨울 행사 때는 꼬옥 보고 예쁜 모습 눈에 담으렵니다.~ㅎㅎ	10/7 06:45

김흥님

2015-10-01 20:56

아공,,시인님~~!!
가을 시한편 올리셔야겠습니다
길따라 내려오는데 한나절이나 걸리는것이~~!!

길게 늘어선 풍요로운 댓글이
환한 웃음을 짓게합니다
가을날 만남의장에서 얼굴뵙지 못해
여러 문우님들이 서운했을 듯,,

겨울날의 겨울연인이 되어
입맞춤,,눈맞춤,,기대합니다!!


배정이	아공!~ 시인님~ 그러게말입니다. ㅎㅎ 가을 낙엽 하나 둘 줍는 시 한편 올려야 하는데 내력 없이 맬겁시 바쁘네유~ 시인님, 겨울엔 꼭 눈맞춤혀유~ㅎㅎ	10/9 10:11

김희영

2015-10-03 07:54

곱고 예쁜 배정이 시인님 부지런한 내 동생 같은 시인님
친구와 엄마와 가을 들길 국화 꽃
가득 핀 길을 나도 함께 겉고싶은 배정이 시인님
가까이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공기의 입맞춤 잘 읽고 있습니다.
읽는 독자마다 사랑 많이받는 시집되기를 앙망합나다.
배정이 시인님 좋아합니다.
향기나는 커피 함께 마시고 싶은 우리의 아름다운 시인님


배정이	4시집을 예쁘게 봐주시는 고마운 시인님, 함평 국화 축제가 곧 인데 함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탐스러운 꽃이 많아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ㅎㅎ	10/9 10:37

박춘규

2015-10-09 14:23

시인님
공기의 입맞춤 잘읽고 있습니다
글들이 좋아 꼼꼼히 읽습니다
시판이 잘되어 시인님
웃음꽃 활짝 피우길 빕니다


배정이	푸하하~ 다정한 우리 시인님만 보믄 지가 기분이 사정없이 좋아지는 건 와일까유 역시 좋은 분은 자주 보믄 정 드나벼~ 고마운 시인님, 늘 쨩이여유~ㅎㅎ	10/10 19:34

박정근

2015-10-09 16:36

배정이 시인님~~~
정말 오랫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았습니다
그간 무탈 하시며 씩씩하게 잘 지내셨지요?
전해받은 4집 염치없이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에 커피 한 잔 대접할께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아름다운 가을 맘껏 누리시며 늘 평안하세요~~^^


배정이	반가운 시인님, 겁나게 오랜만이라 기절할 뻔 했시유~ 시인님, 순우리말 글짓기에서 은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혀유. 나빠닥 보믄 다방커피 꼭 주셔유~ㅎㅎ	10/10 19:35

문익호

2015-10-10 18:55

배정이 시인님 ㅎ~
옛 기억이 생생하시군요. 공기와 입맞춤도 생생하고 ...
살아있는 삶을 사시는 모습으로 다가 옵니다.
화려한 가을이 깊어갑니다. 행복하십시오.


배정이	항상 웃음꽃이 만발하시는 시인님, 시인님을 보믄 제게 흐르는 붉은 피들이 봄꽃처럼 환하게 피어나서 방실거려유. 슬픈 진상은 증말 시러~그츄 시인님~ㅎㅎ	10/10 19:35

김창환

2015-10-13 13:24

배정이시인님
시월 맑은 가을하늘의 유혹에
깊어지는 시심으로
한결 여유로워지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고운 가을 날을 담으소서. . .


배정이	에효!~ 시인님, 지발 좀 여유로워졌으면 좋겠쓰유~ 뭣이 요로코롬 눈코 뜰 새 없이 바빠븐지 몰것유~ 착한 시인님, 단풍 꽃 활짝!~ 핀 가을 되세유~ㅎㅎ	10/13 16:07

김창환	배정이시인님 고운 가을빛에 꿈 가득한 행복누리시길 기원합니다. 틈새의 여유가 더욱 달콤한 것이지요. ㅎ 오늘도 상큼하게 좋은 날 되세요.	10/19 07:59

배정이	ㅎㅎ 시인님, 빙그레 웃습니다. 위에 답글을 쓰고 돌아섰는데 오잉!~ 또 김창환 시인님이시네!~ 하고 반가워서ㅎㅎ 시인님!~무지 행복합니다.!!~~^^	10/19 13:37

김창환	배정이시인님 가을들녘 넘실거린 황금 물결 노란 꿈을 담는 깊어가는 행복한 가을 예쁘게 채색하며 즐기시기 바랍니다. 아침햇살이 곱습니다. 오늘도 웃어 좋은 날 되세요.	10/22 08:31

배정이	시인님, 제가 요즘에 콩가마니 매상가마니 고추푸대 참깨널은 포장 톤백... 가을의 농부님들하고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김창환 시인님, 언제나 건강 또 건강하시고 해피해피!!!!~~~ㅎㅎ	10/23 22:03

박춘규

2015-10-14 15:15

시인님 고이의 입맞춤 내놓으시고
기다리는 날들 좋은 행복을 한아름
안고 금의환양하겠지요
멋진 작품들 잘 보았습니다
언제나 흉내라도 낼련지
오늘도 행복 가득 안으십시요


배정이	흐미나 박춘규 시인님, 겸손이 대풍년이시믄 지가 나빠닥 부끄라버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야혀유. 인생 선배님, 우리 언제 짜장 짬봉 맛나게 묵어유~ㅎㅎ	10/14 17:39

채영제

2015-10-15 11:19

고운 감성에 젖었다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세요.시인님.


배정이	뿌연 미세먼지로 목이 아파서 큭큭 해지는 몹쓸 날입니다. 채영제 시인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ㅎㅎ~	10/20 13:04

김흥님

2015-10-15 22:20

가을밤,,찬이슬 밟고
애처로이 울어대는 풀벌레 소리 벗삼아
남녘의 체취를 느껴 보고픔에
코를 킁킁거리며,,
시인님의 방에 쉬었다 갑니다


배정이	요즘 탐스러운 황금물결을 거두는 들녘의 농부들과 함께하느라 서재에 잠깐씩만 들어오는데 예쁜 시인님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ㅎㅎ~	10/23 21:40

정상원

2015-10-16 17:51

고운 글 잘 보고갑니다
시인님!
순수함이 묻어납니다


배정이	정상원 시인님, 반갑습니다. 먼저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제 서재를 들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한 나날 되세요.ㅎㅎ~	10/23 21:46

박목철

2015-10-16 19:44

시인님 글방이 문전성시 입니다.
줄서서 댓글을 답니다.
상쾌한 공기를 대하면 가슴이 확 뚤리는 느낌이지요,
소운의 시골집은 해발 700 고지 입니다.
딴곳보다 봄이 한달은 더디오고 겨울이 한달은 빨리 옵니다.
창문을 열면 항상 -아! 행복하다- 이 느낌 입니다.
시인님의 입맞춤, 소운도 늘 같은 행복을 맛본답니다.
좋은 주말 맞으시고 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창문을 열면 항상 -아! 행복하다- 이 느낌) 아마 제가 시인님 곁에 있었으면 따라쟁이가 되었을 겁니다. 행복의 맛은 달콤하니까요.ㅎㅎ~	10/24 18:49

박춘규

2015-10-19 15:40

배정이시인님
공기의 입맞춤도 궁금하고
시인님 근항도 궁금해 안부드리고
갑니다 행복하시고 향필하십시요


배정이	열정적인 박춘규 시인님~ 2016년 새해에 시인님의 첫 시집~ 무쟈게 기대허유.ㅎㅎ 시인님의 서재로 직행해설랑 좋은 글 봐야징!ㅎㅎ~	10/24 18:58

배정이	가장 무서운 강은 너와 나 사이에 흐르는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강. 영혼이 자유롭기 전에는 건널 수 없는 강. 시인님~ 너무너무 좋아유!!~~	10/24 19:07

박미향

2015-10-21 04:41

요즘 바쁘신가 봅니다 ㅎ 잘 계신거 보니 반갑습니다,,


배정이	토 일은 광주에 있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나주에서 함평으로 출퇴근합니다. 감사한 박미향 시인님!~ 반짝이는 휴일 되시와용ㅎㅎ~	10/25 08:59

채영제

2015-10-24 13:57

소녀의 감성으로 가을을 읽고 삶을 바라보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옵소서.


배정이	항상 조용하고 듬직하신 채영제 시인님께서 소녀의 감성으로 가을을 노래하신 모습을 상상해보건데 휴우!!~~ 멋집네당.ㅎㅎ~	10/25 09:09

박춘규

2015-10-24 19:40

배정이 시인님
가을들녁 나들이
주말밤은 깊어가고
행복한 밤 고운 잠자리 드시길요
행복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요
안부드리고 갑니다


배정이	늘 정다운 시인님~ 일주일만에 집에 와서 침대가 지인지 지가 침대인지 몰게 단잠에 빠졌슈.ㅎㅎ 시인님, 오늘도 좋은 글 쓰셔유!ㅎㅎ~	10/25 09:21

이삼동 2016-02-10 20:35	배정희 시인님 서재는 늘 꽃이 피고지고 입맞춤이 있네요 시인님은 아름다운 꽃 향기 짙은 꽃 같군요 시인님들이 줄을 서야 알현되는군요 좋은 작품 감상하고 갑니다 고운밤되십시요 고맙습니다

배정이 2016-02-11 12:08	에고~ 이삼동 시인님 쑥스럽게스리!~ㅎㅎ 근디 시인님, 제 이름이 정희가 아니라 정이 있다 없다 할 때 "정이" 여유~ 워낙 정희가 많아서 다들 착각하셔유 ㅎㅎ 저는 시인님 꽃피는 3월에 만나면 꼭 악수하고 인사드리고 싶은데 까먹으면 어쩌남유... 우리 서로가 먼저 보는 사람이 얼른 달려오기 입니다.ㅎㅎ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ㅎㅎ

임종구 2016-02-15 22:3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짓말 널 사랑해 다음에 찿아오는 입마춤 좀 더 다정한 뽀뽀 진한 사랑에 키스까지 모두모두 즐겁답니다.. 오늘도 감동한 사랑에 달콤한 입맞춤을 합니다.

배정이

2016-02-16 12:04

에효~ 시인님도 다 아시네요~
사랑이란 거짓말은 잔인하지만
약이 될 때가 훨씬 많아서
모두가 그토록 원하나 봅니다.
시인님, 달콤한 하루 되세요.^^


임종구	네!! 달콤한 사랑을 누리시와요! 나도 델고가요.ㅎ	2/16 12:30

이옥순 2016-04-15 09:51	나도모르게 공기가 좋아서 눈물을 흘리는 시인님 고운모습이그려집니다 행복하고 감사하는 마음이보입니다 가끔 우리는 감사 하는 마음으로 눈물 흘려도 되겠지요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배정이 2016-04-15 14:37	시인님도 가끔 공기의 소중함을 느끼시고 눈물이 뽕 나올 때 있지요? 아!~ 공기가 정말 좋다~하고 감사하지요? ㅎㅎ 오늘도 봄 공기가 참으로 좋네요. 시인님, 이렇게 오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

김인숙 2016-04-15 16:26	시인님 즐거운 오후 입니다 또 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ㅎㅎ 손등에 누가 입을 살포시 대 본지 너무 오래 인지라 기악이 가물가물 하온데 시인님의 글을 읽노라니 기억이 새록새록 봄 나무에 새싹 돋듯 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달콤한 시간 되시어요💕

배정이 2016-04-15 19:54	긍게 있기는 있었나벼~ 오늘 밤에 잠 못 이루면 어떡하누~ㅎㅎ 생각 속에서 추억의 앨범을 다 뒤적여야 겠스유~ ㅎㅎ

유학수 2016-11-12 14:36	세편의 작품 드라마 입니다 멋져유 꾸벅 씨익 ㅎ

배정이

2016-11-15 10:42

유쾌한 시인님,
오늘 아침은 추워서 혼났는디
옷은 따숩게 입으셨으유?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보내셔유 ㅎ


여남은	좋은글 많이 보고 갑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무르며~~ 행복한 시인님 부럽습니다♡	1/11 21:39

배정이	♡하이!~ 반가운 시인님, 등단하심을 추카추카해요.~ㅎㅎ	1/12 20:02

이민숙 2017-04-11 17:20	"공기의 임맞춤 " 수필 같은 긴들도 시로 되는군요 저는 지금도 시가 무엇이냐 ? 이걸 놓고 깊은 고민을 합니다 묘사는 아니다 논설은 아니다 사설을 아니다 설명은 아니다 갈팡질팡 하는 생각을 "공기의 입맞춤이" 해답을 주는것 같아 시원합니다 통쾌합니다 줄줄 읽히는 그리고도 순간순간 그림이 팍팍 전해지는 좋은글이면 되겠지요 ㅎㅎ 기분좋게 흔적 남겨 봅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난 벌써 주변에 배정이를 알고 있냐? 하면서 다닙니다 국내에서 배정이를 모른다면 시인을 모르는것라고 하고 다닙니다 ㅎ 감사합니다

배정이 2017-04-13 21:13	쥐구멍이 어디 있나~ 얼른 숨어야징 ㅎㅎ 스마트폰이 뭔지도 모르고 살고 있는디 배정이를 알고 있냐고 하믄 아남요.ㅎㅎ 저는 우리 시인님이 궁금합니당. 글도 잘 쓰고 상냥하고 부지런하고... 시인님, 언제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김종덕 2017-04-21 14:06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들를 때 마다 "햐 ~" 감탄만 나오네요. 요즈음은 다른일을 할 수 가 없네요. "좋은 사람의 냄새가 풍요롭게 들어 있습니다", 사람 냄새나는 것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배정이 2017-04-24 17:16	정다움이 가득하신 시인님, 사람 냄새가 폴폴 나는 곳에서 행복하게 맛나게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태윤 2017-08-25 18:45	공기와의 입맞춤 ㅡ 뭐 당췌 깁니다 수필가로 전향 하신감유? 말해줘 ㅡ 사랑은 참 유치합니다 또 그래야 제맛입니다 왜냐? 사랑을 하게되면 유치해지니까요 그래도 좋은걸 어쩌랑깨~ 천국의 바다 ㅡ 그래요 다 받아주는 벗이 한 두명은 있어야 살맛이 나쥬? 바다 그녀석 참 마음 넓은 애인 뒀서유~~^^

배정이 2017-08-25 21:24	ㅎㅎ 반가운 시인님~ 시인님 서재에서 한바탕 웃고 왔습니다. 글이란 밤과 낮이 다르다고 아주 멋지다가 유치하지요.ㅎㅎ 정든 시인님, 오늘밤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김병근 2017-09-07 11:31	고운 글에 잠들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배정이 2017-09-08 09:30	잠에서 얼른 깨어나시어 행복한 글 많이 지으세요. 감사한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병근 2017-09-28 10:33	손등에 살포시 입을 맞춰봅니다 기분이 야롯합니다 ㅎ 내 손등이라 그런가 보옵니다 잘 지내시죠 고운 글을 해매이다 여기서 쉬었다 갑니다 고운계절 힘차게 빚어가십시오 감기조심하시옵고 日常이 如如하시길 바랍니다 감ㅈ사하고 고맙습니다

배정이 2017-09-28 12:10	ㅋㅋ 시인님 손등이면 어떡해유? ㅋㅋ 댓글 헤매지 마시고 걍 편하게 하세유. 지야 문안 인사 하는 거여유 글이 좋아서 하는 것인 게 편하게 대하셔유. 시인님, 맛난 점심 드시고 힘 내셔유.^^

애인과 원수(부부)

빨간 장미 한 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