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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소미 문학서재

ㆍ작성자	sumuk7
ㆍ작성일	2017-11-06 10:55

ㆍIP: 58.xxx.10

애수의 뜰 (65)그리움의 시

애수의 뜰/김소미

사랑하는 이여 !
다시 가을이 깊었습니다
우수에 젖은 고혹의 뜰에는
오렌지빛 나뭇잎들이
별이 되어 쏟아져 내립니다

지나간 그 여름날
뜨겁게 작열하던 사랑의 열정
이제금 파르라니 떨어져 나딩굴어요

사랑하는 이여 !
우리의 가을은 가버렸습니다
찬 이슬에 젖은 벤치에는
추억의 눈동자로 여울집니다

쓸쓸한 시몬의 뜰에는
마른잎만 채곡채곡 쌓여가고
산 너머 먼 벌판에서
소소리 바람 불어 오는 소리

석양 빛 처연한 이 붉은 저녁을
아 ! 사랑하는 이여 !
어찌 나 홀로 견디라 하십니까

장계숙

2017-11-06 14:44

아름다운 글이네요.
감성 가득한 글 속에서
진정한 가을을 느껴봅니다.
늘 고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김소미	시인님 잘 지내시나요 이깊고도 오묘한 계절을 어찌 견디시나요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슬픈 11월 뜰에서 미지의 사랑을 노래했지요 늘 멋진 나날 되세요 시인님~^^♥	11/6 18:23

김병근

2017-11-06 15:06

丁酉年 붉은 닭욺
해맞이할 때 고요한 동해
성스러운 해는 붉게 타올라

고운 기운 한 몸에 담고
만인의 기도 싣고 두둥실 힘차게 떠올랐어라

이런들 저런들 세상에 얽매여
시간 부서져 내 세상 줄어든 줄 생각도 못 했거늘

2018년 무술년 개띠 해가
멍멍거리며 눈앞에서 울어댄다

세월 유수에
인생무상을 씹으며

정유년 소망이 무엇이었는 가를
헤집으며 정산해봅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애수의 뜰'에서 허허로운
마음을 달래며 글 속의 고운 향기를 느끼며 갑니다

일상이
힘차고 여유로운 고운 날 빚어 가시옵고

朝夕으로 싸늘한 바람에
건강 챙기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김소미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토록 긴 멋진 글로 감동 주시는 시인님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 유념 하시옵고 가내 두루 평안 하시기 바랍니다.	11/6 18:35

이민숙

2017-11-06 15:59

사랑하는 이여!
다시 가을은 깊었습니다
첫 서리 사그락 밟으며
그리운 그대 눈동자
내 가슴에 스켓치 합니다

시몬의 뜰에는
오렌지 빛 잎들이 구르고
먼 들판에서 소소리 바람 오는 소리
석양에 물드는 처연한 이 저녘을

아! 사랑하는 이여!
어찌 견디라 하십니까

김소미 시인님
또 반갑습니다
사랑하는이여
어찌 견디라 합니까 ?
그렇지요 스산합니다 시인님 ~^^
따뜻한 차 한잔 놓아요 ㆍ^^


김소미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 서재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한 마음 하해와 같습니다 이 아름다운 11월이 오롯이 시인님의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11/6 18:30

김소미	이민숙 시인님 많이 반갑습니다 거리엔 오느새 노란 파도가 넘실 대더이다 곧 첫눈이 내릴 기셉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아름다운 글 사냥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늘 고맙습니다 시인님~^^♥	11/6 18:41

이정규

2017-11-06 19:17

김소미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예전에는 정말 성격이 급했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모든일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니
살아가는데 잘 풀리는 실타래같고 마음이 편해지네요 ㅎ
아주 미묘한 차이때문에 사람의 생활이 급격하게 바꾸어질수 있으니..
건강하시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즐거운 시간이 되십시요 ^^


김소미	이정규 이사님께서 오셨군요 시월보다 더욱 멋진 11월입니다 이 멋진 11월에 자랑스러운 대한문인협회의 이사님으로 임명 되심을 축하축하 드립니다 이젠 우리 대한문협도 든든합니다 어디서든 자랑할만 하니 너무 기쁨니다 향상 건강 유념 하시어 행복한 날들 되시길 빕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11/7 07:53

김상훈

2017-11-06 22:00

내가 원하는 대로 아침이 오고
저녁이 질겨 그 질김 때문에
하품을 하는 그런 별은 없을까
그리하여 이불처럼 덮고 있던 하늘을
탈탈 털고 새벽을 헹구는 별들이
눈발처럼 쏟아지는 지상은 없을까

삼사일 먼 길 출타 중이었습니다.
다 떠났다고 하는 가을의 속내가
이제야 비로소 완연하게 보였습니다.
더 깊어지면,
곧 바람의 나날들이 이어지겠지요.

애수의 뜰,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김소미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더욱 시심이 깊어지시겠습니다 댓글 또한 절창이십니다 타고난 시인이란 생각입니다 참 부럽습니다 김상훈 시인님의 글들은 그 깊이를 헤아리기 어렵더군요 늘 건강 관리 잘 하시며 멋진 문인으로 거듭 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1/7 08:02

석옥자

2017-11-07 00:31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물든 가을날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추억 많이 남기시고 즐거운 가을여행
많이 다니십시요.사랑하는이여 쓸쓸합니다 학우님!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고운나날 되시고 건필하십시오 시인님!


김소미	너무나 아름다운 고혹의 가을 날이 흐릅니다 서늘하고 쓸쓸하게도 불타는 11월이 흐릅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십시요 전 잦은 가을 여행으로 감기가 떠나질 않아요 올해 단풍 빛깔은 어쩜 그리도 빨갛게 물이 잘 들었는지요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글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11/7 08:15

배정이

2017-11-07 10:52

독감이 자유롭게 여행하는 요즘
시인님 아프지 않게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소미	찬란한 가을 보다 더욱 빛나는 시인님 이 고혹의 11월을 어찌 견디며 지내시나요 혹 여행 중이신가요 저도 계절이 바뀔때마다 집시 병이 발작합니다 ㅎ 이 가을 행복히 보내시고 멋진 일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11/7 23:48

김단

2017-11-07 11:37

입동의 문턱에 들어선 오늘
갈수록 새벽 공기가 차가워 지네요
고요속에서 느껴지는 늦가을의 사색이
시심 충만한 시인님의 마음을
한껏 살찌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추향 만끽하시고
행복한 시간 가득 만들어 가세요~^^


김소미	오랜만입니다 시인님 지금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는군요 입동 치레 단디 하려나 봅니다 추워지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감기는 지독합니다 제 서재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멋진 11월 되십시요 시인님~^^★	11/7 23:59

사방천

2017-11-07 19:57

김소미 시인님의 고운 시
애수의 뜰
아! 사랑하는 이여!
어찌 견디라 하십니까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금년의 모든소원
이루시기바람니다


김소미	고문님께서 오셨군요 건강히 잘 계시는지요 행사때마다 앞장 서시는 고문님 후배들의 귀감이 되시고 계십니다 이 멋진 가을에 늘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11/8 00:03

김기전

2017-11-08 05:51

김소미 시인님 애수의 뜰~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이제는 차가운 바람이 부는것이
초겨울이 성큼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늘 감기 조심 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소미	싸한 초가을 아침 시인님의 고운 노크소리에 서재 문을 엽니다 시인님 차므로 아름다운 11월입니다 멋진 작품 많이 집필 하시고 늘 행복한 날들이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11/8 08:11

고지영

2017-11-08 19:12

존경하는 김소미 시인님 반갑습니다 주옥같은 애수의 뜰
시향기에 취해 한참 머물다 발길 옮깁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소미	고지영 선배님께서 다녀 가셨군요 입동이 지나니 겨울이 성큼 다가 오는듯 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어 늘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1/8 21:15

주응규

2017-11-10 09:31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적셔봅니다 감사합니다.
깊어가던 가을이 이제는 정점에 이르러 계절의 뒤안길로 사라지려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십시요.
언제나 행운과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소미	부이사장님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고운 댓글로 힘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과 동행하시길 소망합니다.	11/10 17:33

임세규

2017-11-12 21:06

안녕하세요,시인님..
계절의 끝 가을의 향기에 취해
잠시 숨이 멎을듯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 왔네요.
머지 않아 또다른 계절임을
알려주는 첫눈이 오겠지요.

집필하신 시에 감사히 배독하고
잠시 쉬어 갑니다.


김소미	임세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 서재 방문 감사합니다 멋진 11월 좋은 글 많이 지으시고 늘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11/12 22:29

박미향

2017-11-20 02:40

김소미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주 뵙지도 못하고 이렇게 지면 인사드립니다,겨울철 건강 관리 잘 하세요 감기조심


김소미	12월입니다 다정한 시인님 바쁘시지요 따님 출가 시키고 나면 홀가분 할것입니다 사위 맞으신걸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12/4 12:05

박윤종

2017-11-20 09:04

낭송무대에서뵙게되무한한기쁨이였읍니다고운모습우아한분위기길이보존하십시요


김소미	어머 그날 보셨군요 완전 실수투성이인 낭송이었어요 부끄럽습니다 그날 심신이 안정적이질 못했지요 지켜봐 주심에 감사합니다 앞으론 더욱 노력하여 좋은 무대 매너 보여드리겠습니다 행복한 12월 되세요	12/4 12:12

문경기

2017-11-30 21:35

김소미 시인님!

시몬의 뜰에는
마른잎이 구르고
먼 들판에서 소소리 바람 오는 소리
석양에 물든 처연한 이 저녘을

아! 사랑하는 이여!
어찌 홀로 견디라 하십니까

애수의 뜰
고운 시향에 젖어 머물다 갑니다.
가을의 아름다운 서정과 마음을
곱게 빚으셨네요...
지난 인사동 시가연 송년회에서 멋진 시낭송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만찬 즐거웠습니다.
행복을 주었던 가을을 안고서 11월이 떠나가네요
12월에도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김소미	우리 경기지회 송년회에서 뵈었던 시인님 이시군요 이리 제서재까지 방문하여 주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낭송은 이제 왕초보 수준입니다 많은 응원 주세요 아름다운 시 낭송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할것입니다 행복하고 멋진 삶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4 12:21

강성순

2017-12-05 11:39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12월입니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초겨울인데 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움추리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활력이 넘친 삶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소미	어머나 답글 늦었습니다 행사이후 감기로 고생하고 있답니다 글도 되지 않고 약먹어도 듣질 않네요 조심 하세요 지독합니다 한번 걸리면 떨어지질 않아요 고운 발길 고마워요,	12/26 04:36

조한직

2017-12-10 12:58

김소미 시인님
기다리던 세월도 그리워하던 그 임도 세월을 사이에 물려둔 채
말없이 멀어져 가는 것은 필경 마음으로 잡지 못한 사연이 없는가 합니다
밖엔 눈이 내린다지요 편안한 휴일 되시길 빕니다.


김소미	조한직 기획 국장님께서 다녀 가셨군요 올 한해도 저물어 가네요 낭송반에서 함께한 시간들 잊지 않겠습니다 새해엔 낭송가로서 활발한 활동도 하시고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길요 가장 중요하니까요 감사합니다 낭송가님~^^★★	12/26 04:44

곽구비

2017-12-12 05:45

멋쟁이 모자쓴 소미시인님
맞으시죠 무척반갑소 저두요


김소미	깜짝 놀랐어요 어찌 우리 대한에 오셨나 하구요ㅎ 참 잘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12/26 04:47

배정이

2017-12-20 15:06

김소미 시인님,
2017 한국문학발전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소미	행사날 반가웠습니다 여전히 아름답고 친절한 매너에 감동 했지요 축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축하드립니다 늘 멋진 삶의 주인공 되시길 바랍니다,	12/26 04:51

정찬열

2017-12-24 20:25

안녕하세요. 김소미 시인님~!
우선먼저 지난 2017년 겨울 행사에
한국문학 발전상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애수의 뜰" 의미깊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또한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소미	성탄절 잘 보내셨는지요? 올해의 작가상 수상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 유의 하시어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6 06:04

경규민

2017-12-25 07:56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날씨가 많이 풀렸다가 다시 추워지네요
시인님! 12월도 며칠 안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60년만에 온다는 황금 개때, 무술년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건강하세요


김소미	황금 개띠도 있군요 어디든 황금 자만 붙이면 고급스러워 지니 그리 부르는 거겠지요 ㅎ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정유년 황금 닭띠해도 가고 있네요 다녀가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과 동행하시기바랍니다,	12/26 04:58

고경애

2017-12-25 16:58

"애수의 뜰"
곱게 지피신 뜨락에 머무는 행복 고맙습니다

함께 해 주신 한 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새새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좋은 일 많은 새해 건강하세요


김소미	어느새 정유년도 저무네요 새해 무술년에도 건강 유념 하시어 늘 아름다운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고운 자취 고맙습니다,	12/26 05:35

박미향

2017-12-27 05:47

수 많은 시간속에 이렇게 만나는것도 인연입니다
늘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보살펴주세요 ,
감사합니다 많은 사랑 주심에


김소미	전 이밤에 장 비우느라 밤잠 설치고 있습니다 미루다 더 미룰수 없어 건강검진 받을려구요 참 세월 빠르지요 새해는 황금개해라 합니다 개처럼 눈치 빠른 김소미가 되었으면 좋게습니다 ㅎㅎ늘 건강 하시고 좋은 글도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황금개해 무수년에는ㅡ	12/28 01:13

김혜정

2017-12-27 23:12

사랑하는 이여..
생각만해도 좋은 사랑..
늘 그런 사랑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김소미 시인님..
한해동안 베풀어 주신 마음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며칠 남지 않은 날들 아름답게 보내시고
새해엔 더욱 좋은 글 쓰시면서
뜻하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김소미	우리 아름다운 부 이사장님께서 다녀가셨군요 올 한해도 몇칠 남지 않았네요 멋진 마무리 하시고 새해 황금 개해에는 더욱 건강하시며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12/28 01:32

김나현

2017-12-30 08:34

시인님 올 한해 함께 공감하며 관심과
사랑을 부어 주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대망의 새해에도 시인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건필하시길 빕니다
곱게 지피신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소미	아고 울 경기지회의 톡톡 튀는 귀여운 나현시인님 예쁜 발자국 소리에 이른 아침 달려 왔어요 그 맑은 웃음이 참 좋아요 세월 흘러도 변치마시길ㅡ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06:11

김병근

2017-12-31 09:22

2017년 마지막 날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소리도

눈앞에 와 있는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
소리 없이 밀려가나 봅니다

시인님
한 해 동안 애썼습니다

아름다운 격려 감사합니다

2018년 새날에는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김소미	유수같은 강물에 해가 바뀌었습니다 무채색의 계절입니다 시인님! 새해에는 무엇보다 건강하고 친하십시요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인생에서 1순위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새해 보내소서ㅡ	1/2 06:19

배정이

2018-01-01 09:42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김소미	행사날 참 많이 반가웠어요 아름다운 울 배정이 시인님! (개)란 표현은 어쩐지 찜찜 하지요 이 세상에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넘 많다 할때 쓰이는 단어ㅡㅎㅎ (개)들은 의리가 강합니다 목숨 다한 그날까지 주인에게 오로지 충성입니다 우리는 (개)에게서 배워야 할 점이 많습니다 황금 개해에 우리 홧팅해요 시인님! 사랑합니다,	1/2 06:32

김강좌

2018-01-01 14:25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김소미	언제부터인가 소원해졌지요 시인님과 저와의 거리가ㅡㅎ 다시 찾아 주신 걸음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사실 저 역시 미동도 하지 않으면서 무슨 말을 하는지요 늘 사랑하는 시인님! 새해 가내 두루 평안과 행복을 소망합니다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1/2 06:40

목련에게 (85) 사랑 시

시월의 편지 (81) 그리움의 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3	겨울 스케치 (73) 종합	41	sumuk7	2016-10-31

102	봉숭아 꽃 물 (83) 고향 시	38	sumuk7	2015-07-26

101	몽환의 숲 (72)종합	58	sumuk7	2016-12-26

100	옛 동산 (84)고향 시	36	sumuk7	2015-06-02

99	목련에게 (85) 사랑 시	31	sumuk7	2015-04-10

98	애수의 뜰 (65)그리움의 시	59	sumuk7	2017-11-06

97	시월의 편지 (81) 그리움의 시	31	sumuk7	2015-09-21

96	추억 (82) 그리움의 시	28	sumuk7	2015-09-05

95	가을 소나타	39	김소미	2018-10-12

94	추억의 안단테 (76) 그리움의 시	23	sumuk7	2016-07-26

93	사랑, 이별 그리고 그리움 (66)그리움의 시	31	sumuk7	2017-09-15

92	3월에게 (70)종합	22	sumuk7	2017-03-02

91	고향생각 (79) 고향 시	42	sumuk7	2016-02-01

90	사월이 오면 (69) 고향 시	30	sumuk7	2017-03-26

89	구월의 숲으로 가자 (75) 종합	20	sumuk7	2016-10-06

88	우도의 봄 (68)종합	30	sumuk7	2017-06-24

87	그대 생각 (99 )그리움의 시	36	sumuk7	2014-03-04

86	애수의 석모도 (74)추억	19	sumuk7	2016-10-21

85	시처럼 음악처럼 (86) 종합	29	sumuk7	2015-01-25

84	찔레꽃 (91) 고향 시	34	김소미	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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