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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소미 문학서재

ㆍ작성자	sumuk7
ㆍ작성일	2016-12-26 13:44

ㆍIP: 58.xxx.198

몽환의 숲 (72)종합

몽환의 숲/김소미

침묵의 숲에서
흰 배꽃 피던 봄 밤을
그리워하는가 그대

눈 오는 몽환의 숲에서
꿈속에 들었는가
오월 빨간 덩쿨 장미의
정열을 보고파 하는가 그대

지난해 어느 늦가을
무수히 구르던
노란 은행잎의 슬픔을
기억 하는가 그대

구분옥

2016-12-26 14:10

`sumuk7`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몽환의숲
배독 잘 하고 갑니다
항상 그 자리에서 후배들의 귀감이 되어 주십시요
늘 푸른 소나무 처럼요
저물어 가는 한해 못 다 이루신 소망 하나 하나
살피시어 소원 성취 이루시는 하루 되시길 빕니다
강원도 횡성 둔내에서 구분옥이였습니다


김소미	구분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린 오랜 친구였지요 성탄절은 잘 보냈나요 병신같은 병신년도 이별이네요 말도 탈도 많았던 병신년이였습니다ㅎ 새해 정유년은 현모양처 였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산사람이라 하셨는데 조심히 다니십시요 늘 행복하시구요 감사합니다.	12/26 16:01

백설부

2016-12-26 14:34

`sumuk7`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대 꿈을 꾸는가
깊디깊은 몽환의 숲에서

영원히 깨고 싶지 않네요ㅎ
너무 낭만적인 글에 맘 설레며 감상합니다.
올해 마지막 한주 곱게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뜻하시는 소망 다 이루시길 바래요.


김소미	백설부 시인님 어서 오셔요 시인님 이름 본명이신가요 넘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하얀 눈을 연상하게 되네요 오늘도 눈이 아닌 겨울 비가 옵니다 병신년 12월이 아마도 침해인듯 합니다 ㅎㅎ 고운 걸음 감사 합니다 백설 시인님_	12/26 20:09

장계숙

2016-12-26 19:22

`sumuk7`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넘 판타스틱한 그림을 그리게 하십니다.
멋진 글 읽으며 꿈을 꿉니다.
몽환의 숲을 거닐며
별이 가득 쏟아지고
온갖 꽃들이 만발한 곳
장미 넝쿨이 가득한 그 곳에서
고운 사랑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멋진 글 읽으며 만화 속 주인공이 되어 봅니다.
고운 시간 주셔서 감사해요. 시인님 ~


김소미	시인님 우리 도란거리며 흰 눈 내리는 몽환의 숲을 걸어 볼까요 시인님 넘 환상적이인 꿈을 꾸시는것 같습니다 ㅎ 강원도에도 비가 오나요 눈을 기다리는데 요즘 겨울 비만 내리네요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꿈 길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12/26 20:23

이정규

2016-12-26 19:38

김소미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아침부터 봄비 같은 겨울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네요
날씨가 추워서 빙판 길이 되지 않았음 하는 바램 입니다
저는 눈이 아파서 안과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
당분간 컴도 못하게 하는데 ㅠㅠㅠ
건강 관리 잘하시고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


김소미	기다리는 눈은 오지않고 비만 내리네요 혹 겨울이란걸 잊어버렸을까요 어머 어떻해요 시인님 무리 하지 마시고 이참에 푹 쉬십시요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 우선입니다 2016년은 시인님의 해였으니요 요즘 전국적으로 독감 비상입니다 늘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2/26 20:36

고경애

2016-12-27 06:53

넘 멋진 숲길에서 만난 시인님
비몽사몽입니다
아름다운 아침의 선물 고맙습니다
건강한 시꽃 피우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김소미	깊은 잠 속에서 겨울 숲은 무슨 꿈을 꿀까 궁금하여 다가가 귓속 말로 물어 보았지요 겨울 숲이 대답했어요 그 대답을 그대로 옴겨놓은 거랍니다.ㅎㅎ	12/28 00:21

조동선

2016-12-27 08:58

김소미 시인님

늘 따뜻한 방문과 본보기에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몽환의숲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별이가득 쏟아지는 낭만의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옵고
정유년 한해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


김소미	시인님 겨울산에 가 보셨나요 겨울 나무들은 겨우내 봄까지 꿈속에 있답니다 그리하여 몽환의 숲이 탄생 한것이지요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부디 병신년은 잊으시고 아름다운 정유년을 맞이하여 행복히 멋지게 시인님의 화폭에 담으시기바랍니다.	12/28 00:30

김광섭

2016-12-27 10:36

며칠 남지 않은 12월!
쏜살같이 빠른 세월!
2016년 한해도 서산마루에 걸쳐 있습니다.
2017 정유년엔 뜻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만사가 다 형통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


김소미	쉼 업이 흐르는 세월의 강가에서서 뒤 돌아 봅니다 못다이룬 꿈들로 회한만 서리서리입니다 시인님 새해 정유년에는 더욱 건강하시며 행복하고 편안한 나날되시길 소망합니다.	12/28 00:37

김이진

2016-12-27 11:43

그대 그리움에 젖는가
침묵의 강이 흐르는
지나간 계절의 둑 길위에
흩어지던 아카시아
꽃 잎의 하이얀 전설을

시인님이 그리신
그 풍경 속 그 길을 걷고 싶음입니다.

김소미 시인님!
정유년 새해에도 늘 지금처럼 맑고 고운 글 빚으시길 바랍니다.


김소미	그 아름다운 추억의 꿈속에서 긴 추운 날들을 견디는 것일 테지요 그 깊은 몽환의 숲은 또 그렇게 따뜻한 봄을 기다릴테지요 시인님 새해 복 넘치게 받으시고 멋진 작품도 많이 지필하시길 바랍니다.	12/28 00:47

강성순

2016-12-27 16:51

김소미 시인님

올해도 종착역이 가까워
집니다 지나간 한 해 찬찬히
생각해 보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때론 힘이 들고 기쁨이 버무려진
삶속에서 열심히 걸어 온신 시인님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다가오는 정유년 늘 환한 미소
만큼이나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삶 영위하시어요


김소미	어느새 병신년이 저무네요 상처 투성이의 슬픈 해였습니다 정유년 새해는 국내외 적으로 평화롭고 기쁜일들로 가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인님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28 00:56

김영환

2016-12-27 18:16

고운마음 고운시심에 함께 합니다.
몽환의 숲 아름다운 전설이
행복한 오늘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해 남은 날들도 행복 가득한 날들 되세요 시인님


김소미	김영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발걸음 걸음 마다 행복이 가득 가득 넘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12/28 01:00

석옥자

2016-12-27 20:45

몽환의 숲
강은 말없이 침묵만 흐르고
아카시아 꽃 필 때는 꿀 따려 단이는
벌을 먹이는 꿀쟁이들의 철이지요
곱게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쉬었다
갑니다 새해에는 가내에 축복히 함께하시길
기원 합니다 시인님!


김소미	긴 침묵속에 잠 자는 겨울 숲은 오늘 밤에도 아름다운 오월의 빨간 장미의 꿈을 꿀테니요 시인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름다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12/28 01:07

김선목

2016-12-29 07:51

김소미 시인님 안녕하세요
배꽃, 장미꽃, 아카시아꽃 피어나는 봄날을
거닐어봅니다
몽환의 숲" 향기로운 시향에 마음은 봄으로 달려갑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요.


김소미	지회장님께서 다녀가셨군요 새해 맞이는 잘 하셨는지요 정유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일 모두 이루시는 멋진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베풀어 주신 배려에 늘 감사드립니다	1/4 05:26

김인숙

2016-12-29 14:45

김소미 시인님
겨울산에서
꽃피는 오월의붉은 장미를
꿈꾸어 봅니다
늘 아름다운 시의 숲에서
행복의 꿈을 펼치며
오늘도 감사함으로 머물다 다녀갑니다
지난 한 해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셔요 시인님


김소미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넘치게 받으시길요 아름다운 나날의 행복한 정유년이 되시기 바램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1/4 05:50

주응규

2016-12-30 08:35

김소미 시인님의 좋은 글을 접할 수 있는 올 한해가 행복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소미	스승님 새해 복많이 받으소서 지난해 베풀어 주신 배려에 깊이 감사함을 전합니다 향상 건강 유의하시어 행복하고 멋진 정유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1/4 05:57

김광섭

2016-12-30 12:37

저물어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가는 해에 못다 한 꿈 있으시면 정유년 새해에는 꼭 이루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소망하며,
새해에도 시인님의 가정과 직장(사업장)에 주님의 은총이 (부처님의 자비)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Happy new year! ~~~~


김소미	시인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며 늘 풍요로운 시 밭에서 행복하고 편안하게 거니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1/4 06:01

조충생

2016-12-30 14:03

김소미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대전행사때 뵙게되여 반가웠어요..
지나간 계절에 둑 길위에 흩어지던 아카시아 꽃잎의 하이얀 절설을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멋진글에 쉬어 갑니다..
하루 남은 2016년 차분히 마무리 하시고
희망의 새해 정유년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 창대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김소미	시인님 저또한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으로 우리 문단의 큰 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1/4 06:05

임세훈

2016-12-30 23:27

시인님, 오늘 고운 글 읽습니다.
시인님.
올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연말 잘 정리하시고 다가오는 정유년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 뜻하는 바 모두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김소미	시인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새해 인사 드립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무엇보다 건강 하시며 행복하고 멋진 나날이시길 소망합니다 병신년에 못다이룬 꿈들도 모두 이루시구요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1/4 06:12

석옥자

2017-01-01 11:13

happy new year
정유년 한해도 뜻 깊은 한해 되십시오
지난 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소미	또 한해가 가고 오고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유년 새해엔 더욱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뵙기를 희앙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1/4 06:17

천준집

2017-01-01 12:18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엔 더욱 향필하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시인님^^


김소미	반갑습니다 천준집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지난해 못다이룬 꿈 모두 이루시는 행복한 정유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1/4 06:20

김수잔

2017-01-07 05:08

김소미 시인님!
오랜만에 들렸어요
그간 성탄도
새해도 잘 보내셨나요
멋진 만남의
몽환의 숲
고운 시향에 잠겨
늘 멋진 시인님 모습 그려봅니다

올 한해도 축복이 가득한 한 해 되셔
좋은 글도 기쁨도 행복도 함께 하는
멋진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김소미	김수잔 시인님 넘 넘 반갑습니다 저 또한 오랜만에 제 서재에 들렸어요 시집 준비 한답시고 ㅠ 퇴고도 어렵고 예전 글들은 맘에 들질않고 부끄럽기만하고 대충은 싫고 어쩌지요 시인님의 조언 듣고 싶어요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 하셔요 늘 그립습니다 시인님_	2/7 13:33

김미경

2017-01-08 04:11

안녕하세요 시인님 새해 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추운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사랑과 행복 그리고
행운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머물러갑니다 행복하세요


김소미	잘 지내시는지요 요즘 행사에 오시지 않으니 그 아름다운 모습 볼수없어 서운한 마음입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정유년 되시길 바랍니다	2/7 13:38

홍대복

2017-01-11 15:23

시인님!
늦은감은 있지만 정유년 새해 문안 인사올립니다
새해 가내에 화목과
그리고
더욱 더 시인님의 건강 하심과 문운이 창대하시어 시향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김소미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며 건강하시며 행복한고 멋진 나날 되시길 빕니다 한결같이 베풀어 주신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7 13:42

조동선

2017-01-15 16:43

김소미 시인님

추운 날씨에 잘 계시지요

따듯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옵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어요 ~……^♥^……


김소미	시인님 고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엔 멋진 글 많이 지으셔서 별처럼 빛나는 정유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2/7 13:46

배정이

2017-01-24 12:50

안녕하세요, 시인님.
2017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정이가 다소곳이 세배를 올립니다.
황금 지단의 떡국 드시면서 십 년 젊어지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소미	언제 만나도 순수하신 정이 시인님 늦은 답글 미안합니다요 ㅎ 시인님도 새해엔 더욱 더 아름다워지시고 멋진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2/7 13:51

천준집

2017-01-25 03:31

김소미 시인님~~
곱게 피어낸 향필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정유년 올해도 좋은글 많이
집필 기원합니다~~~


김소미	입춘이 지나고 매화 꽃이 피었는데 삭풍은 여전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쁜 날 되십시요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2/7 13:54

조동선

2017-01-25 06:18

김소미 시인님

늘 따뜻함과 좋은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건강 챙기시옵고 온정 넘치는
따듯한 명절 보내시어요

정유년 새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김소미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정유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7 13:58

김광섭

2017-01-29 14:15

즐거운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시지요
가족과의 한자리에 행복한 시간 되시고 ~~~~!
새해에 모든 일 소원성취하시고 일 년 내내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건강이 행복입니다 시인님~~!


김소미	시인님 건강히 행복히 잘 지내시는지요 늦은 답장에 송구한 마음입니다 늘 건안 건필 하소서 ㅡ	2/7 14:00

박미리

2017-02-08 14:01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어느새 입춘도 지나고
긴 겨울도 거의 녹고 있네요
더 건강하시고
올 한해도 사랑이 충만한 매일 되소서
고운 시향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김소미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냇가 얼음장 밑으로 봄이 오는 소리는 들리는데 바람끝은 찹니다 제주엔 유채 꽃이 피었나요 유채 꽃 흐들어 질 즈음 뱅기 타고 날아 갈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정유년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동기님_	2/13 01:47

황유성 2017-02-15 16:59	멋진 시향 음미하면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 아름다운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십시오

김소미 2017-02-17 04:17	《Re》황유성 님 , 다녀가셨네요 유성시인님 언제 어디서나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아름다운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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