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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지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지영
ㆍ작성일	2023-05-22 16:28

ㆍIP: 119.xxx.201

오로라

고지영
하늘에 무지개
태양풍에 휘말렸나
갈기갈기 올 풀려
우주너머
펄럭인다

평화의 깃발
힘차게 펄럭이 듯

고갯마루에 오색 치마
바람에 펄럭이듯이

윤만주

2023-05-22 20:19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주 오랜만에 안부 인사 전합니다.
그동안도 평안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이젠 가정의 달 오월도 무수한 사연을 뒤로하고
청보리 익어 가는 문설주에 기대어 섰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녹색 물결은 초원을 물들이고 싱그러운 바람결은
그리움을 부채질하는 계절입니다. 그 길목에서 시인님의 서재를 거닐며
곱게 빚어내신 아름다운 명작에 감동의 외투를 걸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독자들의 큰 관심과 사랑으로
문학의 거장이 되시고 축복의 월계관을 쓰시도록 언제나
두 손 모아 기도를 하겠습니다.
때 이른 무더위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
더욱더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뵙고 싶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나무 아래 시인님을 모시고 따끈한 차 한 잔 나누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5/23 03:59

임석순

2023-05-22 21:38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봄꽃들이 차례로 줄지어 피어나고
담장 너머에는 붉은 장미꽃이 활짝
웃으며 바람에 흔들흔들 거립니다.
자연은 언제나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 주며 흥미롭습니다.
멋지게 지펴 놓으신
"오로라"의 맛을 안방에서 느껴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뵙고 싶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나무 아래 시인님을 모시고 따끈한 차 한 잔 나누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5/23 04:00

황영칠

2023-05-22 23:17

존경하는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삶의 의미와 좋은 계절을 오늘을 바르게
갈아가는 방향을 생각해 봅니다.

오늘 시인님께서 발표하신
"오로라" 을 감상하면서 좋은 계절
5월을 보람 있고 가치 있게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시인님의 시어들을 보면서
항상 크게 배움을 얻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뵙고 싶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나무 아래 시인님을 모시고 따끈한 차 한 잔 나누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5/23 04:01

정기현

2023-05-23 07:44

향기로운 오월의 아침에
가슴벅찬 오로라를 만나는군요
늘 건강하시며 무지개빛 펄럭이는 희망과
싱그러운 날이 되십시오
멋진 작품 감상 잘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고지영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뵙고 싶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나무 아래 시인님을 모시고 따끈한 차 한 잔 나누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5/24 06:24

정병근

2023-05-23 13:43

북반구에서 발생하는
모두가 잠들면 피어나는
하늘의 선물 '오로라'
좋은 글에서
뜻깊은 감정을 담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고지영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뵙고 싶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나무 아래 시인님을 모시고 따끈한 차 한 잔 나누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5/24 06:25

박진표

2023-05-23 14:05

고지영 시인님!!!
5월의 푸르름이 익어갑니다.
희망의 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 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고지영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뵙고 싶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나무 아래 시인님을 모시고 따끈한 차 한 잔 나누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5/24 06:25

이종숙

2023-05-23 17:52

짧은 순간의 황홀경
시인님의 시에서 느끼고 갑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이종숙 시인님 뵙고 싶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나무 아래 시인님을 모시고 따끈한 차 한 잔 나누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5/24 06:26

박기숙

2023-05-24 10:53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터넷의 불량으로 답글이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용기있는 하루를 열어 가시길 소망합니다 ♥
곱게 집필하신 주옥 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오로라★감상 잘 하였습니다.
많이 배움하고 갑니다.

앞날에 무궁한 번영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많이많이 존경해요 ♥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고지영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뵙고 싶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나무 아래 시인님을 모시고 따끈한 차 한 잔 나누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5/27 14:05

문장우

2023-05-24 11:53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려운 헌실속에
하늘에 무지개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마음의 희망을 보듯이
오로라 글항처럼
내일의 삶이 펄럭이는
일상이길 바랍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뵙고 싶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나무 아래 시인님을 모시고 따끈한 차 한 잔 나누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5/27 14:05

염경희

2023-05-26 20:47

안녕하세요 잘 지내셧지요 시인님!
내일부터 연휴지요
가족들과 즐거운 나들잇길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뵙고 싶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나무 아래 시인님을 모시고 따끈한 차 한 잔 나누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5/27 14:06

박희홍 2023-05-27 14:39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평화의 깃발 힘차게 펄럭이 듯‘이 라는 ’오로라‘ 짧지만 긴 여운을 주는 멋진 글꽃에 취해 갑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며칠 남은 5월,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어 잘 마무리되어 만족스러운 시간이길 빕니다. 이제 낮의 길이가 길어지는 여름이자 2분기를 마감하는 6월이 옵니다. 기온이 올라 옷은 더 가벼워지고 많은 봄꽃은 내년을 기약하고 떠나고 초록은 더욱 진초록으로 물들어갑니다. 삼일의 연휴 마지막 봄날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보내시면서 행복의 금자탑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김정윤 2023-05-28 12:38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내리는 오월의 마지막 주말 오래동안 찾아 뵙지 못한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배독하고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유월이면 만삭이 될 초원의 푸르름같은 싱그러운 오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2023-05-29 12:18	" 하늘에 무지개 태양풍에 휘말렸나 갈기갈기 올 풀려 우주너머 펄럭인다." 시인님 펄럭이던 깃발도 비속에 흠뻑졌는 날 입니다. 우주의 생명을 지켜주는 생명수가 오늘도 생명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줍니다. 시인님 오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배정숙 2023-05-29 23:59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옥고로 집필하신 오로라 감사히 배 독합니다 초록의 천마산 솔 내음 속에 오가는 발길마다 웃음 걸음 건강을 부릅니다 늘 건 행하시며 독자의 사랑도 듬뿍 받으세요.

안영준 2023-06-01 19:21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그간 평안하셨어요? 간만에 시인님 서재 문을 열고 인사드립니다 어느덧 유월이 되었군요 계절이 말해주듯 참 무더운 기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철수 2023-06-03 11:21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시지요? 6월 들어 첫 번째 맞는 주말입니다.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곱게 집필하신 시, “오로라” 감명깊게 배독합니다. 6월의 짙푸른 녹음사이로 내려쬐는 햇살이 매섭습니다. 항상 건강 살피시며 좋은 시, 많이 집필하시기를 빕니다.

배정숙 2023-07-29 16:42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천마산의 시원한 바람 운무에 둘러싸인 대자연 속에서 오늘도 강녕하신지요 장마에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그저 바람이 있다면 무탈하시고 산이며 길 폐임없이 장마가 지나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향상 건강하시고 시심 충만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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