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고지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지영
ㆍ작성일	2023-12-15 17:08

ㆍIP: 119.xxx.201

낙엽송

고지영
이제 막
파란 싹을 틔운 너를
차마 낙엽송이라 부르기가
민망했었다

빗처럼 가지런히 나와있어
솔잎과 무엇이 다를까 궁금했었고
하늘 높은 줄 모르는 너를
고개 아프도록 쳐다도 보았다

우박 쏟아지듯
도토리 떨어질 때
너만큼은 떨어지지 않으리라 생각했건만
빈 가지만 남아 떨고 있는 게 애처롭구나

드문드문 나와 있는
서릿발 같은 하얀 머리숱 넘어로
또 한 해가 진다

박희홍 2023-12-15 18:21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드문드문 나와 있는 하얀 머리숱 위로 또 한 해가 진다’라는 ‘낙엽송’을 즐감하고 갑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설마 지금 내리는 비가 겨울 장마철 비일까요. 내일은 강원도 등 일부 지역에는 눈이 그 밖의 지역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을 잘 보내야 내일이 있습니다. 곱게 피워낸 글꽃 ‘오늘 하루’ 감명 깊게 배람히고 갑니다. 12월 세 번째 주말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나들잇길에는 잡도리 잘하시어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고지영 2023-12-18 16:2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어느 듯 해는 뉘엿뉘엿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염경희

2023-12-18 17:03

안녕하세요 시인님!!
제 서재에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한파가 기승을 부립니다
오늘 밤에 눈이 오려는지 잔뜩 찌푸렸습니다
눈이 오면 설레는데
얼어 붙으면 위험이 따라다니니 마음 놓고 좋아라 할 수도 없습니다

올 한해 무탈하게 잘 지내셨습니다
내년에도 아주 많이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어느 듯 뉘엿뉘엿 해는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19 15:28

정병근

2023-12-19 14:01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영하권 맹추위가 전국에 몰아칩니다
내일 아침까지 많은 눈이 내린다고 하고요
토끼해도 저만치 저물어 갑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고지영	존경하는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어느 듯 뉘엿뉘엿 해는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24 17:45

고지영 2023-12-19 15:29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어느 듯 뉘엿뉘엿 해는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장계숙

2023-12-19 17:24

올 겨울은 일찍부터 유난히 춥습니다.
연말을 즐기던 밤거리도 조용 하구요.
낙엽송도 고된 계절을 맞아
짧은 생이 아쉽기만 합니다.
올해도 친절한 글벗 동행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자주 뵙길 소망합니다.
늘 건강하셔요.시인님~


고지영	존경하는 장게숙 시인님 어느 듯 뉘엿뉘엿 해는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24 17:47

박기숙

2023-12-19 17:35

존경하고 친애하는 고지영 시인님!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하얀눈꽃이 하루종일 내리고 있어요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입성을 한것 같아요.
크리스마스에 연말 연시에 다사다난한 흙토끼의
해가 가고 웅대한 푸른 청용의 해가 솟아 오르고 있습니다

남은 2023년을 값지고 소중하게 보내세요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한편의 문학작품인
^낙엽 송^ 의미깊고 심오한 마음으로 공감하며 감상 잘하였어요

환희의 웅대한 용기와 희망을 가지시고 열심히 살아
가시기를 소망 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겨울초입에 건강유념 하시고 즐거운 하루
잘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고지영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어느 듯 뉘엿뉘엿 해는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24 17:47

박춘숙

2023-12-20 02:49

안녕하세요?
낙엽송 시 읽으며 무슨 나무일까? 했는데
도토리가 나오는 것 보면 상수리 나무인가 보다 생각합니다
도토리가 다 떨어져도 또 내년에는 주렁 주렁 열리는 것처럼
내년에 우리 시인님들은 귀한 시 많이 지으리라 믿습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박춘숙 시인님 어느 듯 뉘엿뉘엿 해는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24 17:48

조병훈

2023-12-20 14:10

존경하는 고 지영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낙엽송"을 배람하면서
앙상한 가지만 남은 저 자신을 돌아보니
하얀 머리숱 넘어로 한해가 진다는 것이
아쉬움이 남지만 잡을 수 없으니 그냥
세월 따라 가려고 합니다
뜻 있는 시향 감사합니다
한해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건강하십시오


고지영	존경하는 조병훈 시인님 어느 듯 뉘엿뉘엿 해는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24 17:49

문장우

2023-12-20 17:05

고지영 시인님
낙엽이 지고 또 한 해가 지나갑니다
참으로 쓸쓸함이 있고 삭막한 겨울인가 봅니다
이럴때는
맘 통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작은 행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행복은
아주 머나먼 곳에 있는것이
아니겠지요
주위에 가까운 곳에 있을 수도
있는데

행복은 남들이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있기에
내 곁에 다가오는 행복을
받아들이는 하루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행복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는 것 이라
옥필바랍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어느 듯 뉘엿뉘엿 해는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24 17:49

최이천

2023-12-21 03:59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너무나 춥습니다. 강도 바다도 얼었습니다
그래도 인심은 훈훈해지기를 소원해봅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낙엽송
우박 쏟아지듯
도토리 떨어질 때
너만큼은 떨어지지 않으리라 생각했건만
빈 가지만 남아 떨고 있는 게 애처롭구나

드문드문 나와 있는
서릿발 같은 하얀 머리숱 넘어로
또 한 해가 진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어느 듯 뉘엿뉘엿 해는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24 17:50

황영칠

2023-12-21 04:48

존경하는 시인님
겨울 한파가 기승을 부립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시인님의
서재에는 시향이 넘쳐 나서
가슴이 포근해 집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시인님의 품성에서
풍겨 나온 아름다운 시 "낙엽송"
을 감상하면서 시인님의 시에 저도 모르게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이제 다사다난 했던 한 해도 이렇게
열흘만 남기고 떠나려 합니다.
일 년간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를
감상하면서 저의 마음에 살을 찌웠기에
시인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시인님의 시심에
많은 배움을 얻으려 합니다.
시인님 지난 일년 고맙습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어느 듯 뉘엿뉘엿 해는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24 17:50

박진표

2023-12-22 21:13

고지영 시인님!!!
낙엽송...
나무는
아무런 불평 없이
각자 자신의 노래를 부르며
삶을 찬양합니다.
그런 나무가 좋습니다.
낙엽송의 노래를 듣습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고지영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어느 듯 뉘엿뉘엿 해는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24 17:51

황다연

2023-12-24 15:48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은 참 빠르게 흘려갑니다
기대감으로 맞이 했던 2023년의 첫날이
어제같은데 벌써 마무리를 서둘러야할 때입니다

"낙엽송" 고운 시향에서
자연의 순리를 느껴봅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행운이 가득하시길 축원드립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어느 듯 뉘엿뉘엿 해는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24 17:51

이경수 2023-12-24 20:03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 님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알찬 마무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으시길 빕니다 서재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고지영 2023-12-26 09:32	존경하는 이경수 시인님 어느 듯 뉘엿뉘엿 해는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저에게는 없는것 같은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정해란 2023-12-28 15:45	옥고에 다녀갑니다 시인님 귀한 시간 내어 부족한 글 찾아 힘이 되는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동짓날 밤의 추억

이제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6	무녀(巫女)	34	고지영	2024-04-04

145	정월대보름	29	고지영	2024-03-03

144	쇠똥구리	52	고지영	2024-01-23

143	참숯	60	고지영	2024-01-07

142	동짓날 밤의 추억	49	고지영	2023-12-26

141	낙엽송	28	고지영	2023-12-15

140	이제는	28	고지영	2023-10-26

139	오로라	27	고지영	2023-05-22

138	보릿고개의 추억	33	고지영	2023-05-10

137	못난 아들 엎드려 웁니다	27	고지영	2023-04-30

136	봄	36	고지영	2023-04-07

135	허수아비	32	고지영	2022-11-08

134	겨울 나기	30	고지영	2022-10-11

133	천마산의 소묘	8	고지영	2022-10-09

132	대지의 노래	37	고지영	2022-03-09

131	무창포	43	고지영	2022-02-14

130	해바라기의 사랑	34	고지영	2021-10-21

129	입추 그리고 처서	36	고지영	2021-08-26

128	7월의 풍경	22	고지영	2021-07-24

127	3월에 풍경	48	고지영	2021-03-17

	1 2 3 4 5 6 7 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