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고지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지영
ㆍ작성일	2024-03-03 17:33

ㆍIP: 61.xxx.150

정월대보름

고지영
설레는 마음 안고 달맞이 간다
오늘따라 구름에 보름달은 보이지 않고
간혹 흩날리던 눈이 삽시간에 함박눈으로
그리는 동양화 삼천리 강산에 장관을 이룬다

이제 깨어나 움 틔울까 망설이는
벚꽃나무에 뭉텅뭉텅 쌓인 눈이
멀리서는 만발 한 벚꽃으로 보이니
문득 구례 쌍계사 벚 꽃 십 리 길이 보인다

눈 쌓인 들녘에 봄바람 부는가
오고 간 발자국 흔적 없고
꽃 피운 날도 멀잖아았나 생각하니
마음 설렌다

박희홍

2024-03-03 18:22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눈 쌓인 들녘에 봄바람 부는가
오고 간 발자국 흔적 없고
꽃 피운 날도 멀잖아았나 생각하니
마음 설렌다’라는 ‘정월대보름’
참으로 감명 깊습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올여름 무탈하게 보내실 수 있게
시인님 더위는 잘 팔았겠지요?

엊그제가 연말 같더니 벌써
1분기의 마지막 달 3월입니다.
3월에는 1분기에 이루시고자 하신
소망 다 잘 이루시고
유쾌 상쾌 통쾌한 가운데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4 07:32

최이천

2024-03-03 20:39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꽃피는 춘삼월 봄소식에 마음을 열고 아지랑이 춤을 처보자
새들의 노래에 북채를 잡고 고수가 되여보자
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정월대보름
이제 깨어나 움 틔울까 망설이는
벚꽃나무 가지에 뭉텅뭉텅 쌓인 눈이
멀리서는 만발 한 벚꽃으로 보이니
문득 구례 쌍계사 벚 꽃 십 리 길이 생각난다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4 07:33

남원자

2024-03-03 23:58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강건하시지요?
꽃샘추위에 너무 추웠어요
그래도 봄은 오고 꽃은 핍니다

곱게 집필하신 고운시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눈 쌓인 들녘에 봄바람 부는가
오고 간 발자국 흔적 없고
꽃 피운 날도 멀잖아았나 생각하니
마음 설렌다"

정월대보름 부럼도 많이 깨고
오곡밥 잘 드셨습니까
더위도 파시고 참 지금도
정월대보름에 먹는 찰밥은 맛이 최고예요
저는 올해 어머니께서 오곡밥과 나물
해주셔서 잘 먹었답니다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4 07:34

정병근

2024-03-04 09:27

봄을 시샘하는지 꽃샘추위가
이틀걸쳐 곱게도 지나갑니다
개나리는 멍을을 틀 것이고
진달래도 슬슬 가지에 물을 품어 들일 것입니다
좋은 글 '정월대보름' 잘 배람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고지영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7 13:21

고지영 2024-03-04 11:21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대수

2024-03-04 13:38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집필하신
"정월대보름"
감동으로 배람하였습니다.
봄이 왔네요.
꽃샘추위도 같이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4 16:57

신창홍

2024-03-04 22:10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잘 계시죠?

어느덧 3월입니다.
아름답게 집필하신 시의 한구절처럼
꽃피는 시절도 멀지 않았다 생각하니
마음이 설렘니다.

지루한 계절의 감각 털어내시고
몸과 마음이 따스하고 향기로운 봄처럼
밝고 힘찬 기운을 소망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고지영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7 13:22

민만규

2024-03-05 01:55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비 내리는 새벽입니다
정월대보름 날
달을 보지 못하셨군요
구름뒤에 숨어 얼굴을 보여주지 않더군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정월대보름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7 13:22

박춘숙

2024-03-05 02:57

정월 대보름에 달이 안보이기에
저도 조금 실망했지만
구름위엔 밝은 보름달이 떴으려니 생각하며
보름달이란 시를 지었습니다
달은 보이지 않지만 곧 오실 봄을 그리는 시
달에게 소망을 품는 것보다 더 희망적입니다
오는 봄보다 시인들의 마음에 제일 먼저 봄이 오는 것 같습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박춘숙 시인님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7 13:23

박기숙

2024-03-07 09:24

존경하고 친애하는 고지영 시인님!

그동안 추운날씨에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한편의 문학작품인 글 .
시향에 잠시 취하여 머물다가 갑니다

우리 나라 풍습인^정월 대보름날^ 옛날에는 큰명절로 쳤답니다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용기와 희망을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문학가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고지영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따끈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7 13:24

황영칠 2024-03-07 18:54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보름달 시를 보니 진짜 보름달이 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보름달이 뜨면 금줄 쳐 놓고 바위나 나무에 빌던 생각입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최하정 2024-03-07 21:04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이제 깨어나 움 틔울까 망설이는 벚꽃나무에 뭉텅뭉텅 쌓인 눈이 멀리서는 만발 한 벚꽃으로 보이니 문득 구례 쌍계사 벚 꽃 십 리 길이 보인다 아직 내린눈이 쌓여있군요 꽃샘추위가 대단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글 방에 다녀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권삼현 2024-03-08 21:03	꽃피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으셨군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제 서재에도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홍성기 2024-03-09 06:40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곱게도 빚으신 시 "정월대보름" 잘 배람 하였습니다 "이제 깨어나 움 틔울까 망설이는 벚꽃나무에 뭉텅뭉텅 쌓인 눈이 멀리서는 만발 한 벚꽃으로 보이니 문득 구례 쌍계사 벚 꽃 십 리 길이 보인다" 참 재미있게 표현하셨습니다 흰눈이 내린 모습을 벚꽃으로! 시인님의 감성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네요 어느새 매화가 만발하여 진한 향기를 내품고 있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문운 창대하시고 시인님의 서재가 독자들의 넘치는 사랑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저의 서재를 찾아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경수 2024-03-09 10:20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 님 화창하지만 조금은 쌀쌀한 주말 아침입니다 곱게 지으신 시"정월대보름" 봄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 정월 보름 눈 내린 아름다운 풍경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2024-03-09 17:08	고지영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3월의 햇살이 오시는 새봄을 더욱 반겨주는 듯 합니다.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염경희 2024-03-10 13:36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즘 수필집 출간하느라 많이 바빴던 점 널리 이해 해 주세요 봄 햇살이 너무 좋습니다 가벼운 나들이 하시면서 주말 마무리 잘 하셔요 감사합니다.

도현영 2024-03-13 18:0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에 방문하여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요

이원희 2024-03-22 14:05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정월 대보름의 풍경이 님의 풍경이 그려집니다. 고운 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영윤 2024-03-23 12:43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눈 쌓인 들녘에 봄바람 부는가 오고 간 발자국 흔적 없고 꽃 피운 날도 멀잖아았나 생각하니 마음 설렌다 간절하게 봄을 기다리는 시인님의 마음 잘 그려지는 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향필하세요.

무녀(巫女)

쇠똥구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6	무녀(巫女)	34	고지영	2024-04-04

145	정월대보름	29	고지영	2024-03-03

144	쇠똥구리	52	고지영	2024-01-23

143	참숯	60	고지영	2024-01-07

142	동짓날 밤의 추억	49	고지영	2023-12-26

141	낙엽송	28	고지영	2023-12-15

140	이제는	28	고지영	2023-10-26

139	오로라	27	고지영	2023-05-22

138	보릿고개의 추억	33	고지영	2023-05-10

137	못난 아들 엎드려 웁니다	27	고지영	2023-04-30

136	봄	36	고지영	2023-04-07

135	허수아비	32	고지영	2022-11-08

134	겨울 나기	30	고지영	2022-10-11

133	천마산의 소묘	8	고지영	2022-10-09

132	대지의 노래	37	고지영	2022-03-09

131	무창포	43	고지영	2022-02-14

130	해바라기의 사랑	34	고지영	2021-10-21

129	입추 그리고 처서	36	고지영	2021-08-26

128	7월의 풍경	22	고지영	2021-07-24

127	3월에 풍경	48	고지영	2021-03-17

	1 2 3 4 5 6 7 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