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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희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선
ㆍ작성일	2017-07-26 09:42

ㆍIP: 210.xxx.175

7월의 비

7월의 비 / 김희선

그곳은
재앙으로 떨어지고
이곳은
생명수로 내린다

기다림도 지쳐
신물이 날 때쯤이면
반가움보다는
원망이 먼저 앞선다

절망이 짙어갈 때는
설움부터 북받쳐 오르고
분명한 희망을 보았을 때는
미소부터 안겨든다

지금, 내 가슴속에는
신의 선물 같은 비가
7월의 소망으로 내린다

황순모

2017-07-26 10:27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희선 시인님
비와 함께 제각기 다른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고운시어 깊은시향으로 펼치신글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더운날씨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오늘 되십시요~!!^-^


김희선	황순모 시인님 반갑습니다. 공평하지 못한 세상이지만 마음만은 넉넉했으면 좋겠습니다. 찾아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한 여름 나세요.~^^*	7/27 09:09

이민숙

2017-07-26 11:30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절망이 짙어갈 때는
설움부터 북받쳐 오르고
분명한 희망을 보았을 때는
미소부터 안겨든다

지금, 내 가슴속에는
신의 선물 같은 비가
7월의 소망으로 내린다

아~
시인님 언제나 감동입니다
신의 선물 같은 비에
가슴으로 내리시 큰 기쁨이 온듯합니다


김희선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이리 달려오셔서 힘을 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네에..~큰 기쁨을 얻었답니다. 하늘이 도와주신 거 같아요.~ 타는 갈증에 내리는 단비처럼요.~ㅎ 무더운 날씨지만 행복한 날들 되세요.~^^*	7/27 09:13

김인숙

2017-07-26 12:13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지금, 내 가슴속에는
신의 선물 같은 비가
7월의 소망으로 내린다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
소망의 비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김희선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시인님께서도 무더위에 잘 지내시지요.. 7월 내내 간절히 바라던 소망이 이루어졌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한 걸음씩 천천히 나아가고 있어 희망이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여름날 되세요.~^^*	7/27 09:17

여관구

2017-07-26 15:09

"절망이 짙어갈 때는
설움부터 북받쳐 오르고
분명한 희망을 보았을 때는
미소부터 안겨든다

지금, 내 가슴속에는
신의 선물 같은 비가
7월의 소망으로 내린다."

희망의 농작물이 남아있을땐
비의 보람을 느끼지만 그마져
사라졌을땐 비가 온들 반갑겠는가.
7월의 소망으로 8월도 기대해 봅시다.
고운 시심에 마음을 위로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김희선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차가움과 뜨거움이 늘 공존하는 세상 이치처럼 희망과 절망도 늘 교차되는 것이 우리 삶인 것 같아요.. 이리 찾아주셔서 늘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7/27 09:27

장계숙

2017-07-26 16:13

7월 장마가
여러 사람 애태우게 하네요.
비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뭐니뭐니 해도 가슴에 내리는
촉촉한 비가 제일입니다.
희망 가득 안고 내리는 기쁨...
늘 행복한 날들이 찾아오길 소망합니다.


김희선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그렇게 기다렸던 단비가 재앙이 되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곳에는 아직도 충분히 내리지 못해서 아쉽기만 하답니다.. .... 타는 갈증을 적셔주는 생명수가 제 가슴속에도 내렸지요.. 다시 또 한 걸음부터 시작하지만 훨씬 가벼운 마음이랍니다. 첫 시집 출간을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고운 댓글로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한 여름 나시고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7/27 09:48

김이진

2017-07-26 16:17

지금, 내 가슴속에는
신의 선물 같은 비가
7월의 소망으로 내린다

김희선 시인님^^*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7월의 시간 내내 힘겨웠던 마음이 한바탕 쏟아지는 소나기와 함께 전해지는 기쁜 소식에 맑게 갠 하늘처럼 가벼워졌답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한 여름 나세요.~^^*	7/27 09:55

김상훈

2017-07-26 22:13

어느 날 이빨이 하나 빠졌을 때
한쪽은 수난, 한쪽은 해탈이었습니다.
동질의 것이라도 필시 어느 한쪽은
이미 절망을 안고 있어서였을지 모르고
다른 한쪽은 희망을 느꼈을 테지요.
7월의 비가 단순한 비내림이 아닌
아니 가뭄 때문만이 아닌
시인님의 가슴이 조금이라도 해갈이 될
그런 비라고 믿고 싶습니다.


김희선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쩜..이리 섬세하고 깊은 댓글로 멋진 날개을 달아주셨는지요.. 우리 삶에 있어, 행복과 불행은 늘 공존하는 것 같아요.. 7월의 시간 내내 애타게 기다렸던 단비.. 그리고 희망을 기대하며 무겁게 기다리던 시간.. 기쁜 소식에 마침 쏟아져 내린 단비에 행복한 비명이라도 지르고 싶었지요.. 시집 출간 준비로 많이 바쁘실 텐데 귀한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여름날들 되세요.~^^*	7/27 10:06

박외도

2017-07-27 06:41

김희선 시인님~~
지금 내가슴에는
신의 선물같은 비가
7월의 소망으로 내린다.

이번비는 마른장마 끝에 단비였지요
삼복더위 찜통 같은 열대야
소나기라도 시원히 내렸으면 합니다
무더위를 무릎 쓰고 펼치신 시향
즐감하며 배독 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김희선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좀 더 충분히 내렸으면..아쉬운 마음이기도 하지만, 물폭탄으로 재난을 당하고 있는 곳을 생각하면 그저 안타깝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때문에 모두가 불안한 마음이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7/27 10:13

백설부

2017-07-27 12:46

그곳은
재앙으로 떨어지고
이곳은
생명수로 내린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신의 선물같은 비가 내리더니
시원한 바람을 안겨주었네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김희선	백설부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필요한 곳에 골고루 내렸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7월 내내 기다렸던 단비가 내렸지요.. 오늘도 비 소식이 있네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7/29 09:48

박흥락

2017-07-27 14:28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김희선	박흥락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어서오세요.~시인님 찾아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무더운 날씨에 싱그러움 가득 행복한 주말 되세요.~^^*	7/29 09:49

주응규

2017-07-27 14:46

마음으로 곱게 지핀 좋은 글에 덩위를 식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무척 덥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이번주 부터가 본격 여름 휴가철입니다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휴가 보내시고 좋은 글도 많이 창작하십시요
늘 시인님의 행복을 빕니다. ^^


김희선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많이 무덥지요.. 7월도 끝자락에 걸려있네요.. 이제부터 휴가철이라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도시를 떠나 자연과 함께하겠지요.. 무더운 날씨에 이리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29 10:15

오석주

2017-07-27 16:19

김희선 시인님

7월의 비
절망이 짙어갈 때는
설움부터 북받쳐 오르고
분명한 희망을 보았을 때는
미소부터 안겨든다

깊은 시심에 향기담아 갑니디ㅡ
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폭염에 장마까지
이곳은 넘 힘든 7월의 밤 입니다
더위에 건강조심 하시길요~^/


김희선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환한 미소가 보내주는 희망을 가슴에 담았답니다. 폭우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이곳은 마른 장마라 비가 그닥 많이 내리지 않아 아쉬운 마음입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한 여름 나세요.~^^*	7/29 09:59

허정인

2017-07-27 22:14

칠월의 비

공감이 가는 아름다운 시심에
젖습니다.
칠월의 비로 행복하고
시인님의 시향으로 행복합니다.


김희선	허정인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잘 지내시지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에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7/29 10:03

김연식

2017-07-29 01:44

시인님
7월의 비
정말 그랬어요
어디에는 재앙이고
어디에는 생명수고
시인님이 그려주시니
소망이되고
희망을 품은 비가 되었군요
정말 아~~
소리 나오게 아름다운 시향에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희선	김연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애타게 기다리던 단비가 재앙으로 변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곳은 아직도 귀하기만 하네요.. 애타게 기다리던 단비와 함께 찾아온 기쁜 소식을 이리 함께하고 싶었답니다.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7/29 10:05

경규민

2017-07-29 08:29

그러게요
무엇이든 너무 넘치면 부족함만 못하다는
혹자의 말이 생각납니다.
한쪽은 물난리
한쪽은 생명수!
깊은 시심에 제마음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김희선	경규민 반갑습니다. 그러게요..넘치는 것은 모자라는 것만 못하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찾아주신 걸음에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7/29 10:12

고경애

2017-07-29 11:03

비가 많이 와도 걱정
내리지 않아도 걱정이지요
신의 선물 같은 가슴으로 내리는 비
소망으로 담는 축복 제 맘에도 담고 갑니다
벌써 7월의 끝 자락 고운 마무리 하시고
멋진 낭만의 8월 곱게 엮어가는 날이세요


김희선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이곳에는 비가 좀 더 많이 내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애타게 기다리던 단비가 내리던 날 제게도 기쁜 일이 있었답니다. 다녀가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8월 맞이하시고 무더위에 건강한 여름 나세요.~^^*	7/30 21:39

김종덕

2017-07-29 12:38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러게요 하늘은 생명체의 어버이인데, 너무 야박하게 다스리시네요. 단단히 인간들에 대하여 화가 많이 난모양입니다. 어떻게 언제 사그라들지는 우리가 어떻게 하는냐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희선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우리가 자연을 훼손시킨 대가를 고스란히 되돌려 받는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자연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할 거 같아요.. 찾아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8월 맞이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7/30 21:49

정찬열

2017-07-30 18:58

"7월 의 비"
지금, 내 가슴속에는
신의 선물 같은 비가
7월의 소망으로 내린다

누군가에게는 악마가 되고 또 누군가에겐가는
가슴으로 보듬어준 마음에 양식의 고운비

따스한 마음 곱게 지핀 시심을 봅니다
하루남긴 7월도 잘보내시고 찐한 8월 여름날
늘 건강 하시고 뜻깊은 한주 가되시길 빕니다^^.
김희선 시인님~!


김희선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시지요.. 제가 자주 찾아 뵈었어야 하는데..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그러게요..불안했던 시간을 보내고 다시 찾은 평온이랍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가득한 8월 되시기 바랍니다.~^^*	7/30 21:55

이석희

2017-07-30 23:44

김희선 시인님!
'지금, 내 가슴속에는
신의 선물 같은 비가
7월의 소망으로 내린다'

한 쪽은 물폭탄 나머지 한 쪽은 찔끔
얼마나 속이 상하셨을까요.
아무리 섭리라 하여도
사람의 마음은 조석변이라고 하던가요.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젖어 봅니다.


김희선	이석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공평하게 골고루 좀 내려주었으면 좋을 텐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8월 되시기 바랍니다.~^^*	8/2 09:40

석옥자

2017-07-31 00:06

그곳은 재앙으로 떨어지고
이곳은 생명수로 내린다.
시인님! 그렇습니다 가뭄과 수마라면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곱게 엮으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새로운 칠월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김희선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떤 곳은 재난이 되고 또 이곳은 가뭄 때문에 애가 탑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8월의 시간 되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8/2 09:43

이정규

2017-07-31 11:56

김희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느새 7월도 마무리할 마지막 날 입니다.
마지막 장맛비가 종일 온다고 하네요.
8월의 말복이 지나고 나면 입추와 처서가 뜨거운 태양의 열기를 조금은 밀어 내겠지요?
새로운 달 8월에는 더욱더 멋지게 우리 인생의 가장 행복한 희망의달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7월의 마지막 남은 하루 즐겁고 아름답게 마무리 잘 하시고
습한 무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건강도 잘 챙기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김희선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곳에는 찔끔거리기만 하는 비가 그곳엔 많이 내려서 걱정이군요.. 이리 찾아주셔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8/2 09:45

김영환

2017-08-01 07:49

우렁찬 매미의 사랑 노래로 8월의 첫 새벽을 엽니다
7월의 비가 8월까지 이어져도 불볕 더위가 쏟아져도
김희선 시인님의 8월은 불볕보다 뜨거운 사랑과
장대비보다 굵은 행복이 주렁주렁 가득한 축복의 달 되시길 빕니다


김희선	김영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이리 격려해주시니 힘이 솟아나는 것 같아요.. 따뜻하게 놓아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8월을 멋지게 열어가시고 건강한 여름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8/2 09:50

김상익

2017-08-03 13:07

그 마음 느낌이 인간의 이중성 인가 봅니다
누군가 에게는 꿀맛같은 단비로,
또, 누구에게는 수마의 공포로~
우기인 7월의 장맛비는
우리에게 웃픈 현실로 닥아서네요
내 가슴속에는
신의 선물 같은 비가
7월의 소망으로 내리기만을
바램하여 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세찬 소나기 한바탕
맞으며 시원하게 갑니다
늘~
건강 유의 하시고 몸 상하지 않도록
쪼개가며 일해요
무거운 어깰랑 잠니 기대며...
감사합니다


김희선	김상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시지요..~ 네에.~도무지 부산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애만 태웁니다.. 맑은 하늘이 야속하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찾아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8월의 시간 되세요.~^^*	8/4 10:33

고현영

2017-08-03 19:57

고운 시
배독하고 갑니다
팔월이 덥다하나
오늘 잠자리의 날개에서 가을을
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고운시 많이 올려
후배를 이끌어 주십시요


김희선	고현영 시인님 어서오세요.~ 많이 반갑습니다. 네에.~이제 조금만 더 참으면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겠지요.. 저도 많이 부족합니다. 좋은 글 인연으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쁜 마음입니다. 찾아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한 여름 나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 되세요.~^^*	8/4 10:36

주명옥

2017-08-04 17:42

네 김희선 시인님!
한 하늘 아래 두 종류의
안타까움이 있었죠~
폭우와 가뭄...
오늘같은 폭염속엔 소나기 한바탕
기다립니다.
곱게 써내린신 7월의 비에 마음
촉촉히 적시고 갑니다
행복한 금요일^-^


김희선	주명옥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연일 폭염으로 힘든 날이지요.. 그러게요..시원한 소나기라도 한바탕 쏟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싱그러움 가득 행복한 여름 날들 되세요.~^^*	8/5 18:03

이석희

2017-08-05 18:40

오늘은 정말 덥습니다.
부산 쪽은 태풍이 많이 염려되겠어요.
더위에 바람까지 또 비까지 걱정되겠어요.
시인님 말씀처럼 제가 간들 얼마나 가겠어요.
모든 일은 다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힘이 길러 지기도 합니다.


김희선	이석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많이 무덥지요.. 태풍이 낼쯤 온다는 예보가 있네요.. 걱정도 되지만, 바람은 비켜가고 비라도 흠뻑 뿌려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곳엔 비가 귀하답니다. 네에..맞는 말씀입니다. 힘든 순간도 겪고 나면 어느정도 단련이 되기도 하더군요.. 무더운 날씨에 이리 찾아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8/6 09:27

황양국

2017-08-08 03:47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갑상하였습니다


김희선	황양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무덥지요. 찾아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등단을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8월의 시간 되세요.~^^*	8/8 15:56

황양국	김 희선지회장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를 부탁 들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세요	8/9 10:55

김희선	반갑습니다.~시인님,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지으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8/12 08:47

윤지현

2017-08-13 18:24

시인님 이제야 찾아뵙네요
늘 바빠 시간에 쫒기며 살아요
고운 시향
배독하고갑니다
고운 하룻길 되시길바랍니다


김희선	윤지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바쁘신 중에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가을을 부르는 비가 내리네요.. 이제 무더위도 한풀 꺾이겠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한 주 열어가세요.~^^*	8/14 14:50

구은회

2017-08-14 18:52

7월의 소망을 안고 내린 빗님
8월엔 어떤 기쁨을 들고
울 예쁜 시인님 가슴으로 오실지 궁금합니다
해운대는 잘 계신가요
풉풉

멋진글 7월의 소망
기쁨이고
감동입니다
늘

건
안
건
필

하
셔
요.


김희선	구은회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동안 잘 지내셨지요.. 서재 활동이 뜸하셔서 많이 바쁘신가 보다.. 그리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늘 건강이 우선이 되어야 하고 마음이 편해야 창작 활동도 가능하겠지요.. 이리 찾아주셔서 격려해 주신 마음의 자리 고맙습니다. 남은 8월의 시간도 행복하세요.~^^*	8/16 11:54

노복선

2017-08-14 21:33

김희선 시인님~
너무 공감가는 시 입니다
한쪽은 재앙
또 한곳은 단비니까요

조그만 땅덩어리에서
비도 제각기니까요

중부지방은 홍수로 피해가 많았는데
남쪽은 가물어서 고생하셨죠?
지금은 어떠신지요?
신이여~
비님을 고루고루 알맞게 내려 주셔서
기름진 땅을 유지하게 해 주소서~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김희선 시인님!


김희선	노복선 시인님~어서오세요. 많이 반갑습니다. 동안 잘 지내셨지요.. 그러게요..이곳에는 비가 귀하답니다.. 여름 내내 찔끔거리기만 하네요.. 오늘도 하늘은 무거운데 도무지 비는 내리질 않으니...후텁지근한 날씨에 마음만 답답합니다.. 이리 찾아주신 고운 걸음에 반가운 미소 가득 행복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한 여름 나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가득 채워가세요.~^^*	8/16 11:58

김정택

2017-08-15 08:36

시인님
안녕하세요 ?
만나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비가 어제 오늘 계속 내리네요
고마운 비가 끝치면 가을이 성큼 다가 오겠지요
고운 시향에 푹빠져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편안한 광복절 보내세요 ~~^^


김희선	김정택 시인님.~어서오세요. 저도 많이 반갑습니다. 그렇군요..요기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애가 탄답니다.. 이제 비가 내릴 때마다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서겠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8/16 12:02

김영주

2017-08-19 15:31

김 희 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에 곱게 내리신 시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점점 시원하고 싱그러운 날씨
싱그러움으로 주말과 휴일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 꼭 챙기시기고
좋은 시간되시며 행복가득 하세요. ^^*


김희선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이제 조석으로 선선한 느낌이 들지요.. 가을이 가까이 오고 있음이지요.. 그리 애태우지 않아도 때가 되면 찾아드는 것을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8/20 22:57

기억 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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