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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희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선
ㆍ작성일	2017-04-15 18:04

ㆍIP: 210.xxx.175

내 안의 봄

내 안의 봄 / 김희선

창백한 얼굴
차마 마주할 수 없어
매 순간 불안했던 속내를
엷은 웃음 뒤로 감추고

기다림의 무거운 시간은
나보다 더 힘겨웠으리라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얀 가운 위에 환한 미소가
하느님처럼 위대해 보이는 순간

깊은 수렁 속에서
화들짝 깨어난 봄이
내 안에서
굳어져 가던 절망을 녹여낸다

김영환

2017-04-15 18:24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안의 봄" 고운마음 고운시심이
마음에 향기롭게 스며듭니다
닫혀있던 내안의 문이 열리고 봄이 찿아온 날을
함께 덩달아 기뻐합니다. 봄날의 새순 푸른 생기가
빠른 회복으로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제 시름 놓으시고 기쁨과 즐거움 누리셔도 되겠습니다
이 봄날에 내안의 봄이 찿아온 아름다운 날에....


김희선	김영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긴 겨울의 터널을 지나 내 안에도 환한 봄이 찾아들었답니다. 이 아름다운 봄날의 행복을 오래도록 누리고 싶네요..~ 고운 댓글로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휴일의 시간 되세요.~^^*	4/16 11:15

이민숙

2017-04-15 20:05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 안의 봄
깊은 시심에 한참을 머물러 갑니다
고운시를 보았습니다


김희선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이리 찾아주셔서 따뜻한 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봄빛 가득 행복한 휴일 되세요.~^^*	4/16 11:16

박영애

2017-04-15 21:31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희선 시인님 그동안 마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 순간의 기쁨을 저도 잘 알지요.
어떤 화려한 봄 보다 더 행복했을 시인님 모습 떠오릅니다.
가정위에 늘 평안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박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염려해주신 덕분에 이제 많이 좋아졌답니다. 위중한 상태라 곁에서 늘 무거운 마음이었는데 검사 결과 많이 좋아져서 이젠 분명한 희망을 가져도 될 거 같아요.. 아직은 갈 길이 남아 있지만.. 이리 격려해 주신 마음에 큰 힘을 얻습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봄 햇살처럼 따사로운 휴일 보내세요.~회장님^^*	4/16 11:20

김수잔

2017-04-16 03:46

김희선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봄은 과연 희망을 안겨주나 봅니다
활짝피어나는 봄꽃처럼
모든 일들이 아름답게 피어 나시기 바랍니다 시이님!


김희선	김수잔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시인님께서도 잘 지내셨지요.. 그러게요..봄이라서 이리 좋은 소식도 전해오나 봅니다. 다녀가신 고운 흔적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세요.~^^*	4/16 11:21

박미향

2017-04-16 05:03

내 안의 봄은 감기로 가득했습니다, 언제 떠나갈지 모르게 말입니다,반갑습니다, 향기로운 봄 되세요.


김희선	박미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시군요..요즘 감기는 잘 낫지가 않더라구요.. 이제 따사로운 봄날이 무르익어 가니 감기도 곧 달아나고 말겠지요.. 얼른 나으시기 바랍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4/16 11:24

이정규

2017-04-16 07:00

김희선 시인님 ~~~
고운 시향에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아침 입니다
기쁨으로 마음을 정화 시키는 좋은 휴일이 되시기를 바라며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 합니다 !


김희선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환한 햇살이 따사로운 휴일입니다. 시인님께서도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봄빛 가득 행복한 날들 되세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4/16 11:25

여관구

2017-04-16 07:22

시인님의 가슴에 찾아온
봄을 언제까지나 간직하소서.
아픔의 시련은 언젠가는
치유가 되지요.
봄을 찾아 꽃들이 오듯이

"창백한 얼굴
차마 마주할 수 없어
매 순간 불안했던 속내를
엷은 웃음 뒤로 감추고."

고운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만 가득하소서.


김희선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동안 힘들어 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 보는 마음이 늘 무거웠는데.. 이젠 한시름 놓은 거 같아요.. 늘 이리 따뜻한 격려로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 가득한 휴일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4/16 11:27

조동선

2017-04-16 07:30

김희선 시인님

화창한 좋은 날씨입니다
이젠 완연한 봄 향기가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 안의 봄
화들짝 깨어난 봄이
내 안에서 굳어져 가던
절망을 녹여낸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고

희망의 봄기운 전하시는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김희선	조동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화사한 봄날에 마음까지 설렙니다. 오후에는 산행이라도 다녀와야 겠네요..~ㅎ 희망을 붙들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깊어지는 절망 앞에서는 무너지는 마음이었지요.. 봄이라서 희망이라서 행복합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봄빛 가득 고운 휴일 되세요.~^^*	4/16 11:29

안정순

2017-04-16 09:56

몸이 편찮으셨나 봅니다.김희선시인님
봄꽃이 만발한 봄날처럼
시인님의 몸과 마음에도 싱그러운 봄이 찾아오기를 기원하며
감사히 봅니다.


김희선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만에 뵙지요.. 동안 잘 지내셨지요.. 네에..작년 여름부터 남편이 많이 아팠답니다.. 글을 쓴다는 이유로 스스로 나신이 될 수밖에 없네요.. 놓아주신 따뜻한 마음에 위안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이 아름다운 봄날에 행복 가득 하세요.~^^*	4/16 11:52

김연식

2017-04-16 12:05

내안의 봄
시인님에 고은 시심에
흠뻑 젖어 갑니다


김희선	김연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비가 또 내리고 있네요.. 햇살이 그리운 날입니다. 멋진 한 주 열어가시고 행복한 봄날 되세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4/17 09:17

박진표

2017-04-16 14:33

김희선 시인님!!!
내 안의 봄...
기다림의 무거운 시간은
나보다 더 힘겨웠으리라...
굳어져가던 절망을 이겨낸
내 안의 봄
꽃비 날리 듯
희망이 그렇게 시인님 미소짖게 만들었음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희선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이제 선명한 희망을 붙들고 있으니 훨씬 가벼워진 마음입니다. 찾아주신 따뜻한 마음에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4/17 09:19

고경애

2017-04-16 20:10

김희선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아직도 어둠에 터널에서
애쓰고 계시는군요
새봄의 희망으로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김희선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동안 잘 지내셨지요.. 아직도 끝이 나지 않은 길이지만 환하게 비추는 희망의 등불이 있어 두려운 마음도 떨쳐낼 수 있답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시인님^^*	4/17 09:22

정찬열

2017-04-16 21:40

김희선 시인님~~!
굳어져 가는 절망을 녹이는 "내안의봄"
의미깊게 지피신시향에도
꽃진자리 연록빛 새싹이 손을 내미는 계절
따스한 봄날의 한주가 시작되는 주일입니다.^^

늘 건안 하시고 알찬 한주되시길 기원합니다^^


김희선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은 마음에서부터 시작이라는 말처럼 내 안에 들어온 봄을 꽉 붙들고 있으면 다시는 절망이 침범하지 못하겠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4/17 09:24

김이진

2017-04-17 09:08

내 안의 봄

시인님의 가슴에
봄날처럼 따사로운 햇살이
날마다 가득 드리우길 바랍니다.
늘 기쁨이며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미 따사로운 봄날이 점령해버렸는 걸요.~ 봄 햇살처럼 따뜻한 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봄빛 가득 행복한 날들 되세요.~^^*	4/17 09:26

배정이

2017-04-17 10:02

봄꽃들이 우리 마음의 문을 똑똑 노크합니다.
향기로운 축제를 함께 나누자고요.
멋진 시인님,
꽃 향으로 기쁨 가득한 한 주 보내시고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만에 뵙네요.~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요즘 봄꽃들의 향연이 참으로 아름답지요..~ 이리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봄 맘껏 누리시고 늘 행복하세요.~^^*	4/17 19:43

오석주

2017-04-17 14:23

김희선 시인님

내안의 봄
금주 장원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봄날의 따사로운 햇볕 받으시며
봄나들이 멋지게 하시길요 시인님
고운 시간 되시길요~^^


김희선	오석주 시인님 네에.~이리 또 축하의 말씀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이 아름다운 봄날에 더 많이 행복하세요.~^^*	4/17 19:45

장계숙

2017-04-17 14:39

어쩜,~
같은 이유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무섭고 힘든 시간을 견디고 나면
햇살을 마주 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건강도 잘 챙기시고
날마다 힘차게 홧팅!!! 입니다. 시인님~


김희선	장계숙 시인님 아..그렇군요.. 시인님께서도 저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군요.. 그럼요..~부디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지요.. 이리 찾아주셔서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일 많은 봄날들 되세요.~^^*	4/17 19:53

김광섭

2017-04-17 16:42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기분 좋은 오늘입니다.
어제 휴일은 즐거우셨습니까?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여 즐겁고 신나는 오늘 되시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즐거운 좋은 날 되시고~
시인님~ 건강하시고 항상 안전운전 하셔서 좋은 일만
함께하시는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김희선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봄빛 가득 행복한 휴일을 보냈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4/17 19:54

한기봉

2017-04-17 21:34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저녁의 시간입니다.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마음 살포시 내려 놓고 갑니다.
산천은 하루가 다르게 연두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바라보고 있으면 그져 아름답다 라는 말 외는 다른 비유가 필요치 않은가봅니다.
푸른 계절 시인님의 시심에도
연두빛 시향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한기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비갠 후의 말간 아침이 싱그럽습니다.~ 온종일 연초록 빛깔에 물들어도 좋을.. 고운 흔적으로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봄빛 가득 멋진 날 되세요.~^^*	4/18 09:51

황의성

2017-04-18 05:28

김희선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내 안의 봄

멋집니다
우린 모두 다 그렇게 봄을 기다렸지요
고대하던 봄을 만났으니
맘껏 사랑하는 나날 되십시요


김희선	황의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봄 향기 가득한 상큼한 아침에 마음까지 맑아집니다. 그러게요..우리의 삶의 길이 순탄하지만은 않네요.. 긴 겨울의 어두운 터널을 이제야 겨우 빠져나온 느낌입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화사한 봄날의 아름다움 맘껏 누리시고 행복 가득한 시간 되세요.~^^*	4/18 09:56

장용순

2017-04-18 17:37

김희선 시인님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누구나 아픈 때가 있게 마련입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봄날의 정취를 즐기세요.
비가 그치고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김희선	장용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비켜갈 수 없는 숙명처럼 다가온 시련이었지요.. 가족의 아픔은 곧 자신의 고통으로 다가오지요.. 선명하게 다가온 희망에 모든 아픔이 다 녹아내리는 것 같았지요.. 격려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봄날들 되세요.~^^*	4/19 09:31

석옥자

2017-04-18 19:16

평온한 밤바다 시인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금주의 시로 마음도 가쁜하고
주인공도 되고 꽃피는 몸날입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김희선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이리 또 찾아주셔서 따뜻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봄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4/19 09:34

박희자

2017-04-18 22:59

'창백한 얼굴
차마 마주할 수 없어
매 순간 불안했던 속내를
엷은 웃음 뒤로 감추고'

내안에 봄이 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가까이서 지극정성 마음 다 하신
보답의 봄 기쁨 함께합니다
금주의 시 선정도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날들되세요~^^♡♡♡


김희선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긴 겨울의 터널을 지나 이제야 겨우 안아보는 봄이랍니다.. 이리 또 찾아주셔서 축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격려와 사랑에 늘 힘을 얻습니다. 행복 가득한 4월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4/19 09:39

이석희

2017-04-19 12:36

김희선 시인님!
첫 인사 올립니다.
[기다림의 무거운 시간은
나보다 더 힘겨웠으리라]
아름다운 시향에 즐거운 시간이
함께 하였습니다.


김희선	네에.~이석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즘 어딜 가나 푸르름이 일렁이는 싱그러운 봄날이지요..~ 함께 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4/20 11:10

이기영

2017-04-20 14:45

희망은 늘끈으로 드려져 있다지요
놓치지 않는 이상
늘 가슴에 있다 합니다
고운시 읽습니다


김희선	이기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그 어떤 경우에도 희망의 끈을 절대 놓아서는 안되겠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	4/21 10:21

주응규

2017-04-21 08:24

곱게 지펴 놓으신 글향에 머물며 마음 깃들여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봄볕이 이제 서서히 익어가고 있습니다. 봄향 가득한 계절에 행복도 활짝 피우시고 가내에도 행복의 봄볕이 가득히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긋한 봄향기 담아 향기나는 글향 가득 지피기바랍니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희선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빛으로 가득한 날들이 참으로 곱습니다. 소소한 일상속에 행복이 더욱더 소중한 날입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봄 햇살처럼 고운 날 되세요.~^^*	4/21 22:25

김영길

2017-04-23 19:00

김희선 시인님~
"내 안의 봄" 의 시심을 느끼며 머물다 갑니다.
계절의 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과 몸의 안에도
봄이 있나 봅니다. 옛날 암울했던 시절에는 그때를 겨울이라
비유했고 자유와 민주를 봄이라고 비유하여 반드시 봄이 온다는 것을
반드시 자유와 민주는 온다는 것을 이성부 시인은 봄으로 비유하여
표현한 것을 보면 봄이라는 주제는 존재하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희선	김영길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봄은 마음으로부터 온다고 하지요.. 새 생명이 탄생하는 봄은 곧 희망이고 간절히 바라는 소망 같은 것이지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4/24 20:39

김종덕

2017-04-24 17:06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거스럴 수 있는 운명이면 걸러버리고 가야지요. 지나고보면 현재의 것은 다 추스려져 있는 것이 겠지요. 거스럴 수 없는 것이면 도망가야지요. 다가올 앞의 것을 찾으러 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더불어 행복도요.


김희선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그러면서 힘든 시간을 참아내기도 했지요.. 감당할 수 없는 운명이 숙명으로 다가올 때 희망에 대한 갈망은 더 간절하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좋은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4/24 20:42

이민숙

2017-04-24 22:02

기다림의 무거운 시간은 나보다 더 힘들었으리라
자꾸만 뭔가 아픈 시간을 보낸듯 합니다
쾌유와 안녕을 바래봅니다


김희선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곁에서 지켜보는 마음이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본인이 가장 힘들었겠지요.. 이리 찾아주셔서 격려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봄날들 되세요.~시인님^^*	4/26 11:20

박진표

2017-05-05 10:47

김희선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연휴의 시작
기분좋게 즐겁게 신나게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희선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희망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흐림의 하늘에 엷게 비친 햇살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주말이네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5/6 11:00

김영길

2017-05-05 16:10

김희선 시인님
오늘은 어린이날 입니다. 날씨가 쾌청하네요

시인님 ~
세월은 참 빠르네요! 벌써 5월이 돌아오고
따뜻한 봄철이 시작과 동시 여름이 시작
될 것 같은 세월은 바쁘게 돌아가고
그 속에 우리의 인생도 바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김희선	김영길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처럼 벌써 봄이 여름으로 흘러가고 있네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신록의 푸르름 속에서 행복한 주말 되세요.~^^*	5/6 11:03

김상훈

2017-05-05 17:08

이럴 수가.
이렇게 반가울 수가.
아직 이곳이 익숙치 못해
조금은 꺼벙한 상태입니다.

진정한 봄은
마음속에 와야 봄이라고 한다죠.
그랬던 듯싶습니다.
연분홍 지조 품고 또 사라졌으니
아쉽지만, 기다려야 겠지요?


김희선	김상훈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지회 모임 때 뵈었던 모습을 잠시 떠올리며 반갑게 미소 지어 봅니다. 네에..진정한 봄은 마음으로 부터 온다고 하지요.. 새봄을 기다리는 마음 하나면 시린 계절도 무사히 건너갈 수 있겠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오월의 시간 되세요.~^^*	5/6 11:10

7월의 비

그대라는 인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4	삶의 방정식	82	김희선	2018-01-03

183	자리	82	김희선	2017-12-26

182	그녀의 홍시	82	김희선	2017-11-21

181	양면성	86	김희선	2017-09-08

180	나목	80	김희선	2016-11-08

179	들꽃의 기다림	79	김희선	2016-05-14

178	사랑하는 딸에게	76	김희선	2018-10-04

177	봄의 시작	73	김희선	2018-06-18

176	봄소식	74	김희선	2018-03-04

175	어떤 결백	74	김희선	2018-01-17

174	하얀 찔레꽃	73	김희선	2023-06-01

173	단절	64	김희선	2017-10-08

172	비어 있는 방	52	김희선	2019-12-19

171	기억 덩이	66	김희선	2017-08-30

170	7월의 비	66	김희선	2017-07-26

169	내 안의 봄	64	김희선	2017-04-15

168	그대라는 인연	62	김희선	2019-01-06

167	내 옛살비 그곳은	68	김희선	2017-09-21

166	믿음, 그리고 기적	62	김희선	2017-10-21

165	나팔꽃 사랑	60	김희선	20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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