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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희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선
ㆍ작성일	2017-05-26 10:25

ㆍIP: 210.xxx.175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동행 / 김희선

글을 쓴다는 것은
스스로 나신이 되는 것이다

흐르는 선율을 타고
춤을 추듯
꿈을 꾸듯
가슴속 언어들의 날갯짓

스산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처마 끝에 고드름이
차갑게 열리는 날에도

보이지 않는 이름마저
가슴 안에 품고

자연스러운 교감으로
영혼을 가꾸어 가는
아름다운 동행

김이진

2017-05-26 10:53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흐르는 선율을 타고
춤을 추듯
꿈을 꾸듯
가슴속 언어들의 날갯짓

네 아름다운 동행이지요.

가슴 속에 담아둔 희로애락을
글로 풀어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시인님의 글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차 한 잔의 여유로움에 젖습니다.

바람이 가을 같은 느낌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김희선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무거운 마음도 글로 풀어내고 나면 훨씬 가벼워지는 것 같지요.. 시와 음악 그리고 시인님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은 여름같이 무덥다는 느낌이 드네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5/30 11:55

이민숙

2017-05-26 13:02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스스로 나신이 되는 것이다

흐르는 선율을 타고
춤을 추듯
꿈을 꾸듯
가슴속 언어들의 날갯짓

스산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처마 끝에 고드름이
차갑게 열리는 날에도

보이지 않는 이름마저
가슴 안에 품고

자연스러운 교감으로
영혼을 가꾸어 가는
아름다운 동행

너무 고와서요
글자 하나도 빼고
싶지 않아요
조심하게 내린글에 저도
살며시 들여다 봅니다


김희선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월의 끝자락에 여름이 성큼 다가왔네요..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5/30 11:59

오석주

2017-05-26 14:36

`김희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희선 시인님

아름다운 동행
흐르는 선율을 타고
춤을 추듯
꿈을 꾸듯
가슴속 언어들의 날갯짓

그러네요
한편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무단한 노력의 열매이지요 시인님
아름다운 동행에 공감 하며 살포시 다녀갑니다
오후도 멋지고 행복하시길요~^^


김희선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흐르는 선율에 취해 가슴 속 이야기를 풀어놓을 수 있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동행 고맙습니다. 남은 오월의 시간도 행복하세요.~^^*	5/30 12:08

김남기

2017-05-26 17:12

글을 쓴다는 것은
스스로 나신이 되는 것이다

아름다운 동행
고운시향에 머무르며 행복 맛봅니다.
시를 쓴다는것은 자신을 다 드러내는
작업이기에 고통스러울수도 있지만
마음을 글로 적음으로 인하여 치유되고
힐링되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동행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동행에 글을 통한 친구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장미향이 스미는 오후 행복한날 되십시오


김희선	김남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시를 쓰는 일도 가슴속 응어리를 풀어내는 일이기도 하지요.. 글을 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동행 고맙습니다. 행복 가득한 날들 되세요.~^^*	5/30 12:17

이정규

2017-05-26 19:12

김희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맑은 마음과 새들의 노래와 초록들의 향연을 보며
사랑으로 삶에 향기가 만발하길 소망 하면서
어제보다 오늘 더 좋은일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고
예쁜 꽃길 같은 행복한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희선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직은 오월인데 오늘은 많이 무덥네요.. 늘 이리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일 많은 행복한 날들 되세요.~^^*	5/30 12:20

김인숙

2017-05-27 03:30

글을 쓴다는 것은
스스로 나신이 되는 것이다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름다운 동행
공감의 멋진 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동행의 멋진 나날 되셔요


김희선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한여름에 와 있는 듯 날씨가 무덥습니다. 함께해주신 아름다운 동행 고맙습니다. 남은 오월의 시간 행복 가득하세요.~^^*	5/30 12:23

여관구

2017-05-27 07:06

시인님의 아름다운 동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문우들의 동행도
언제까지 일지 모르겠지만
함께하는 동안 아름다운
동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스스로 나신이 되는 것이다

흐르는 선율을 타고
춤을 추듯
꿈을 꾸듯
가슴속 언어들의 날갯짓."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날 행복하세요.


김희선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우리 시인님들과 함께하는 길 분명 아름다운 동행이지요.~ 늘 아낌 없이 격려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5/30 13:48

경규민

2017-05-27 08:36

시를 쓴다는 것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무엇과도 함게하는 멋진 동행입니다
시인님! 멋진 시심에 함께 합니다.
동행으로 멋진나날되시고
건강도 챙기시고,


김희선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멀리 있어도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글이 있어 행복합니다. 늘 변함 없이 함께해 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싱그러움 가득 행복한 날들 되세요.~^^*	5/30 13:56

고경애

2017-05-27 10:24

"글을 쓴다는 것은
스스로 나신이 되는 것이다"

감출 수 없는 순수의 만남
참으로 아름다운 동행의 길 엄지 척입니다
함께하는 주말의 행복 담아가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더 멋진 유월의 만남 준비하세요


김희선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진솔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길 진정 아름다운 동행이지요.~ 시인님과의 아름다운 동행에 행복합니다.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화사함 가득 고운 날 되세요.~^^*	5/30 14:05

김상훈

2017-05-28 06:02

자성론, 또는 예찬론이 아닌
반려의 의미에 무게 추가 움직이는군요.
그 만큼 사랑한다는 뜻도 되겠습니다.
동반자, 맞는 것 같습니다.


김희선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깊이 빠져드는 것이지요.~ 함께하는 마음이 있어 더 아름답습니다. 처음 시를 쓸 무렵에는 선율에 많이 의지를 했었지요.. 좀 오래된 글이라 다소 어색한 마음이 들지만 이렇게 다시 꺼내 보았답니다..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한 주 이어가세요.~^^*	5/30 14:16

배정이

2017-05-28 12:03

언제나 고마운 시인님,
얼마 남지 않은 계절의 여왕 오월
멋지게 마무리 잘 하시고
나뭇잎의 푸름이 물씬 짙어가는 유월
행복하시고 향기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주셔서 감사히 보고 갑니다.^^


김희선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가 처음 서재에 글을 올렸을 때 그 어색함 말끔하게 지워주신 시인님의 고운 마음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지요.. 지금까지도 변함 없이 함께해주시는 아름다운 동행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행복하시고 아름다운 날들 되세요.~^^*	5/30 14:22

박외도

2017-05-28 17:19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조회수와 댓글이 대단 합니다.
그만큼 시인님의 시가 시심과 내공이 깊다는것,
곱게펼치신 '아름다운 동행' 즐감하며 배독 하고 갑니다,
봄 인가 했더니 벌써 여름 같습니다
온갖 꽃들이 활짝 피고 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


김희선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고..과분한 말씀이십니다. 제 서재에 찾아주신 분들께 자주 찾아 뵈어야 하는데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러게요..아직도 오월인데 한여름같이 무덥습니다.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한 주 되시고 좋은 일 많은 유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5/30 14:27

한기봉

2017-05-28 20:58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동행"
글을 쓴다는 것은 스스로 나신이 되는 것이다.
집필 하신 깊은 시향에 휴일의 쉼 을 내려놓습니다.
오월도 저물어 가고 무더운 여름의 기운이 하루 하루 다가옵니다.
뜨거운 여름 열정의 시
많이 기대 하겠습니다.
고운시 마음에 배독하고 갑니다.


김희선	한기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회 모임 때 딱 한 번 뵈었지만.. 이리 댓글로 함께하니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늘 이리 고운 흔적으로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싱그러움 가득한 오후 시간 되세요.~^^*	5/30 14:32

조충생

2017-05-28 22:31

김희선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월도 며칠 남지 않은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아름다운 동행 멋진 시향에 향기 담아 갑니다
날로 더워지는 여름 건강 유의 하시고 향필 하시여 문운이 창대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휴일밤 편히 쉬세요 시인님..


김희선	조충생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쵸..점점 더워지더니 오늘은 여름 한복판에 들어와 있는 느낌입니다. 함께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5/30 14:49

박흥락

2017-05-29 20:53

고운 시향에 취하고 감니다.
항상행복하시고 좋은시 많이 감상하게
해주셔요. 감사함니다.


김희선	박흥락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리 찾아주셔서 격려해주신 마음의 자리 고맙습니다. 행복한 오후 시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5/30 14:51

성경자

2017-05-31 15:35

아름다운 동행에 저도 함께해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6월이
행복할 것 같아요
편안히 머물다 갑니다~


김희선	성경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입동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이 시작되었지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유월의 시간 되세요.~^^*	6/1 10:46

주응규

2017-06-02 10:30

김희선 시인님 정성으로 빚어내신 향기로운 시심 마음으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시간이 빨리 갑니다
신록의 계절 6월에도 짙푸른 녹음처럼 건강하시고
행복이 늘 시인님과 동행하기를 바랍니다
6월 17일 문협 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행사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청합니다.^^


김희선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에.~봄인가 싶더니 벌써 유월이네요.. 어딜 가도 푸르름이 싱그럽습니다. 늘 격려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유월 되세요.~^^*	6/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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