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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5-17 08:11

ㆍIP: 59.xxx.147

까치 옷

까치 옷 / 여 관 구

오늘도 까치는
예쁜 옷을 차려입고
손님들을 반가이 맞이합니다.

그러나 까치에겐
풀지 못할 고민거리가 하나 있습니다.

저 나무들도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데
나는 왜 갈아입을 옷이 없을까.

부모님을 원망하다가
문득 나에겐 하늘을 날수 있는
날개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날개를 가진 모든 것들에겐
두벌의 옷을 주지 않았다.
저 비행기도 한 벌의 옷뿐이 없지 않은가.

이민숙

2017-05-17 09:1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맞습니다
그렇군요
하나님은 하나씩 나누어 주셨군요
공평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
동기회에가면
날씬한 친구는 얼굴에 주름이 많고
얼굴이 탱탱하면 뚱뚱해요
그런것 같아요 ~♡


여관구	시인님의 마음의 의도 예쁘겠지요. 언제나 일등으로 찾아주시는 시인님 늘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동기회에 가면 제일 예쁘시지요. 언제나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5/20 18:21

김영길

2017-05-17 10:2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시심의 향기와 풍성한 시향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벌써 여름의 계절이
다가 왔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항상 꽃처럼 웃음꽃이
피는 날들이 많기를 기원 드립니다.
건강과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여관구	김영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관심을 갖이시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20 18:22

허정인

2017-05-17 11:3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까치 옷

여관구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심에
까지 모습을 다시 생각해 보네요
오월의 싱그러움과
까치 소리 들리는 시향으로 행복합니다.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웃음이 가득한 날만 되세요.	5/20 18:23

조충생

2017-05-17 11:59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까치 옷 생활 하시면서 사물을 바라보는
안목이 남달으신 시인님 멋진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학교 담장에 넝쿨 장미가 아름답게 피기 시작 하는
오월의 중순 늘 건강 하시고 강건 하시길 기원 합니다..


여관구	조충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마음으로 위로해주심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5/20 18:25

박남규

2017-05-17 15:40

여관구시인님
좋은글 올리셨네요
까치의 옷이 한벌 뿐이군요
우리는 몇벌을 입고있는지
부끄럽습니다


여관구	박남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들이 입는 옷은 여러벌이라도 마음이 입는 옷은 한벌이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5/20 18:26

석옥자

2017-05-17 16:47

날개를 가진 모든 것들에겐
두벌의 옷을 주지 않았다
그렇지요 시인님 웃지못할
시상입니다 감탄사! 입니다
시인님 덕분에 우리의 삶을
다시 돌아보는 기회입니다
감사한 마음 전하고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면 부럽습니다. 얼마나 활동적이신지요.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20 18:28

최영호

2017-05-17 18:15

새 중에 가장 똑똑한 새 까마귀와 까치
늘 곁에 있지만 단 벌 신사 였습니다
인생을 두번 살 수 없지만 차곡 차곡
알차게 살아야 합니다
날수 있는 날개를 가진 새 처럼
따뜻한 마음을 전 할 수 있는
시인의 길도
멋진 인생 입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향기로운
날개짓에 훨훨 날아 봅시다


여관구	최영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소서.	5/20 18:29

박진표

2017-05-17 18:45

여관구 시인님!!!
까치 옷...
날개를 가진 모든 것들에겐
두벌의 옷을 주지 않았다...
한벌이면 충분하기에
그 한벌 아끼고 귀히 여기며
소중히 살라 그런 가 봅니다.
수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운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5/20 18:31

이정규

2017-05-17 19:16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좀더 좋은 생활을 위해서 노력을 하는 세상입니다
한가지만 생각하고 일을 하다보면 한쪽은 잃어버리고..
양쪽을 생각하면 양쪽다 원만해지지 않고..
이런것이 지금 우리의 삶인가 봅니다 ㅎ
편하신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20 18:32

김정애

2017-05-17 20:30

여관구 시인님
정말 그러네요.
까치 옷
신께서는 나무와 풀에는
예쁘고 고운 색깔 옷을
까치에겐 날 수 있는
날개를 주셨으니 정말
공평하시지요.
저녁 시간 즐거움이
넘치시길 빕니다.


여관구	김정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20 18:33

한기봉

2017-05-17 22:39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까치가 예쁜 옷은 설날에만 입는 줄 알았습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하루의 쉼을 내려놓습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도 벌써 중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서재로 오는 길목에도 장미의 향기로 가득합니다.
오월에도 장미 향기로 그윽한 "시"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댓글에서 고운시 한편을 봅니다. 언제나 힘을 주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	5/20 18:35

김영길

2017-05-17 23:40

여관구 시인님
저 나무들도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데
나는 왜 갈아입을 옷이 없을까.
나는 새는 날개만 있으면 하늘을 날 수 있으니
날개 옷은 갈아 입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깨닫고 이제는 풀렸을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소서


여관구	김영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행복하소서.	5/20 18:36

천준집

2017-05-18 09:18

아~~~
그렇군요
까치는 옷이 한벌 밖에 없다는걸
이제야 깨닫습니다
여관구 시인님 잘계시죠
늘 건강하세요~~~~


여관구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20 18:37

윤민순

2017-05-18 16:30

계절마다 새로히 옷 갈아입는데
왜 ! 깨끗한 옷 한벌 뿐인데 욕심이 많을까
뜻 깊은 글 감사합니다
더위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윤민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0 18:38

박진표

2017-05-18 21:46

여관구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목요일도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20 18:39

이석희

2017-05-19 06:59

여관구 시인님~~~
참으로 오묘한 진리를 보셨군요.
그렇네요.
저도 이제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세상은 참 공평합니다.
가슴이 뻥 뚫린 것 같습니다.
아! 사이다!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관심을 갖이시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20 18:40

주응규

2017-05-19 08:54

정성으로 곱게 지펴놓으신 시인님의 글향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붉은 장미향기가 눈부시는 계절, 싱그러운 장미향이 진동하는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지피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가정의 달 5월, 행복이 시인님 가정에도 깃드시기를 기도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웃음가득한 날 되세요.	5/20 18:41

주명옥

2017-05-19 09:36

내 머물던 자리
꽃 한송이 피면 좋겠네
내 걷던 길 바람 한 줌
멈췄다 가면 좋겠네
오늘의 빛처럼
향기처럼
웃음소리 굴리며..

아름다운 금요일이시길^^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글속에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의 서재에 시한편을 놓고 가셨군요. 고운시 감사히 봅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20 18:43

김광섭

2017-05-19 10:41

오늘은 금요일~^^*
생각만 해도 즐겁죠?
그래서 오늘은 금방 웃고 또 웃는 날이랍니다~
웃는 얼굴로 하루를 마감할 수 있는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0 18:44

김인숙

2017-05-19 12:01

날개를 가진 모든 것들에겐
두벌의 옷을 주지 않았다.
저 비행기도 한 벌의 옷뿐이 없지 않은가.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멋진 시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5/20 18:45

장계숙

2017-05-19 12:20

그래요. 시인님~
그 한 벌로 자신의 존재를 설명하고
각인 시켜야 할 운명입니다.
그래도 볼 때마다 반갑고 예쁩니다.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5/20 18:46

이기영

2017-05-19 14:20

멋집니다 하늘은다 주지 않지요
공감 합니다


여관구	이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방문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5/20 18:47

오석주

2017-05-19 18:59

여관구 시인님

까치 옷
저 나무들도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데
나는 왜 갈아입을 옷이 없을까.

곱게 올려주셔 감사히 배독하였습니다
서로 나눔이 되어야 하닌까
그런가 봅니다
멋진 글 마음으로 느꼐 봅니다
고운저녁 시간 되시길요~^^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셨군요.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0 18:48

공재룡

2017-05-19 20:38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꽃들이
내가 곤히 잠든 사이
먼 유랑의글떠나가고

싱그런 녹음향기
한없이 밀려드는 초여름

까치는 까치일뿐
백로가 될수 없음을

남이 입은 화련함에
과욕을 버리고

하늘을 날수 있는
두 날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아야 한다는 글에

우리네 힘겨운 삶에
조명해 보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공재룡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인상깊은 글을 주시는 시인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21 13:59

임금옥

2017-05-19 21:29

여관구 시인님!

까치옷
날개를 달은 짐승에게는
옷을 두 벌 주지 않는다는
관찰력과
고운 향기 감사히 안고 갑니다

틈사이 싱그러운
오월의 향기가 스미는 주말 밤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손 모읍니다.


여관구	임금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예쁜모습으로 찾아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웃음가득한 날 되소서.	5/21 14:00

박진표

2017-05-19 22:04

여관구 시인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금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5/21 14:01

정찬열

2017-05-19 22:28

하늘을 날수 있는 날개가 있다는 것을 깨닫음 "까치옷"
곱게 지피신 시심에 한참을 서성이며 심취해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알찬 장미 꽃이 아름다운 주말 되세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가득한 행복 누리세요.	5/21 14:02

박외도

2017-05-20 06:02

여관구 시인님~~
멋지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봄인가 했더니 여름이 성큼 닥아 왔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생각해 주시는 시인님이 있어서 큰 힘을 얻습니다.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1 14:04

경규민

2017-05-20 06:43

그렇습니다.
늘 마음이 문제인듯
행복도 불행도 내 마음에 있는 것을 요
의미깊은 시심에 제 마음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즐거운 나날되소서


여관구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쁘신중에도 이렇게 방문해주시고 고운 마음을 나눌소 있어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21 14:05

조동선

2017-05-20 07:42

여관구 시인님

녹음의 좋은 계절입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까치옷
저 나무들도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데
나는 왜 갈아입을 옷이 없을까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어요 ~….^♡^….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채우소서.	5/21 14:06

사방천

2017-05-20 10:29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오월도 중순을 넘어서 여름이 시작되네요
더위 조심히시고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여름같은 봄날 즐겁게 보내세요.	5/21 14:07

박진표

2017-05-20 10:36

여관구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토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들려 주셨군요. 항상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1 14:08

김연식 2017-07-20 21:23	여관구 시인님 서재에 자주 들려서 첫 작품부터 봐야겠어요 기분이 좋와지는 시는 처음입니다 천사가 시를 쓴다면 이런 시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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