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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10-21 21:22

ㆍIP: 125.xxx.201

내 마음의 색안경

내 마음의 색안경 / 여 관 구

내 마음속에는
색안경이 가득합니다.
그 안경 속에 숨겨놓은 용도는 무엇일까요.

햇살을 가리기위한 용도인가.
눈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인가.
내숭을 가리기 위한 마음인가.

그 안경 속에 감추어진 눈동자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
어둠속에 감추어 놓은 마음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안경 넘어 눈동자가 뿜어내는 색깔보다
마음에서 뿜어 나오는 색깔이 더 곱기를 바라면서

나는 내 마음기준의 색안경을 쓰고
남을 바라본 적이 없었는가.
뒤돌아보게 됩니다.

이민숙

2017-10-21 23:4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 안경 속에 감추어진 눈동자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
어둠속에 감추어 놓은 마음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공감되는 글에 다녀갑니다
안경이란 벽 넘어서는 보이지 않으니요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다가와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감사를 드립니다. 일등 오신 발걸음 가볍게 따뜻한 커피 한잔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20:18

박진표

2017-10-22 00:2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내 마음의 색안경...
안경 넘어 눈동자가 뿜어내는 색깔보다
마음에서 뿜어 나오는 색깔이 더 곱기를 바라면서...
그러합니다.
내가 아닌 상대의 마음에 상처주지 않기를
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절실한 요즘 입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안녕히 주무세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0/24 20:19

김이진

2017-10-22 07:1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의미 깊은 글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세상을 맑음의 숨결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늘 좋은 글 전해주시는 시인님 오늘도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건강하소서.	10/24 20:20

황양국

2017-10-22 09:49

안녕하세요. 여 관구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내 마음의 색안경" 을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
'내 마음속에는 색안경이 가득합니다
그 안경속에 숨겨놓은 용도는 무엇일까요' 예. 그렇습니다 . 세상 만물을 한가지로만 보기에는 너무 무이미 합니다 . 다종다양 하게. 특히 인간에 대해서는 이마를 튕게가면 살펴 보심이 좋겠습니다 .
짙어가는 이 가을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주세요.


여관구	황양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신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0/24 20:21

윤정희

2017-10-22 10:51

시인님 ᆢ
다녀갑니다
마음의 색안경 아름답게만ㅎ
날씨 쌀쌀해요
건강하세요
감기조심 하셔요^^


여관구	윤정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뵈니 더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죠. 깊어가는 가을 기온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유의 하소서.	10/24 20:22

권승주

2017-10-22 11:49

마음의 눈이
더밝아요 잘보이네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0/24 20:22

김나현

2017-10-22 13:45

안경 넘어 눈동자가 뿜어내는 색깔보다
마음에서 뿜어 나오는 색깔이 더 곱기를 바라면서

나는 내 마음기준의 색안경을 쓰고
남을 바라본 적이 없었는가.
뒤돌아보게 됩니다.

시인님 어떤 색안경 끼는지 색깔이 다르지요
저도 시인님 마음의 색안경을 고운 안경으로
바꿔야겠습니다 언제나 깊은 시심에 숙연해 집니다
가을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멋진 가을 보내시길 빕니다


여관구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가족같은 마음으로 다가와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20:23

한기봉

2017-10-22 16:46

그 안경 속에 감추어진 눈동자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
어둠속에 감추어 놓은 마음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내 마음의 색안경"
동해안 지방은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무섭게 심하게 불고 있습니다
그래도 깊어가는 가을은 오늘도 이 많큼 더 붉어지며
사람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처럼 우리의 인생도 조금 더
깊어지는 계절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서늘한 가을 날씨입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념 하시고 따뜻한 휴일의 저녁 되길 바랍니다


여관구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0/24 20:25

김인숙

2017-10-22 18:35

마음의 고운 눈빛으로
따스하고 밝은 세상의 등불로
오늘도 멋진 시 내려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복된 날 되시어요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0/24 20:26

최병도

2017-10-22 19:49

나는 내 마음기준의 색안경을 쓰고
남을 바라 본적이 없는가
뒤돌아 보게 됩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을 흠뻑 적십니다
오늘 저녁은 간접태풍의 영향인지 강풍이
요란스럽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휴일 저녁되십시요


여관구	최병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힘이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0/24 20:27

오석주

2017-10-22 20:33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내 마음의 색안경
나는 내 마음기준의 색안경을 쓰고
남을 바라본 적이 없었는가.
뒤돌아보게 됩니다.

곱게 담아주신 향기에 다녀갑니다
의미깊은 멋진 글에 감사함 전합니다
가을의 풍경이 물씬 풍기는 요즘
국화꽃 향기가 코를 찌르네요
가을의 향기를 즐겨 보시길요 시인님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다가와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환절기 감기 조심 하소서.	10/24 20:28

김정택

2017-10-22 23:15

시인님
안녕하세요
편안한 쉼하고 계시는지요?
내 마음의 색안경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밤
좋은 꿈꾸시고 행복 하십시요.


여관구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0/24 21:29

권경희

2017-10-23 00:12

안경 넘어 눈동자가 뿜어내는 색깔보다
마음에서 뿜어 나오는 색깔이 더 곱기를 바라면서

나는 내 마음기준의 색안경을 쓰고
남을 바라본 적이 없었는가.
뒤돌아보게 됩니다.

시인님 내마음의 색안경에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저도 색안경을 끼고 있지 않나
제자신을 성찰 해 보게 됩니다.
늘 의미 깊은 글 감사히 배람하며
마음억 담아갑니다.감사드리며
고운 잠 이루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저와 통하셨군요.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보아주시고 예쁜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0/24 21:31

박외도

2017-10-23 06:22

여관구 시인님~~
"내 마음의 색안경"
펼쳐주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깊어 가는 가을에
좋은 글 마음에 새깁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21:32

박진표

2017-10-23 06:28

여관구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아침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	10/24 21:33

박남규

2017-10-23 09:47

색안경을 버리려고
애를 쓰도
가끔은 그 봅니다

새로운한주 건강하세요


여관구	박남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건강하소서.	10/24 21:34

김국현

2017-10-23 12:57

여관구 시인님!!

나는 내 마음기준의 색안경을 쓰고
남을 바라본 적이 없었는가.
뒤돌아보게 됩니다.

살아가면서 어려운 문제에 고민하게 될때는
나 자신을 중심으로해서 문제를 해결하게 되지요...
배려하며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부족해서겠지요.
성찰하면서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여관구	김국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0/24 21:35

김종덕

2017-10-23 13:12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께서는항상 배려하고 삶은 이어가시니 이러한 이야기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때로는 배려의 대상이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집단이라면 배려가 필요할까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보통 사람에 대하여 배려심을 갖는 것은 참 좋은 일이고 해야 할 일일것입니다. 자신의 양심까지 함께하여 배려하시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시인님께서는 참으로 곱게 삶을 연위하시려 노력하십니다. 그것을 저는 배우고요. 타인을 위하여 나의 생횔에 염려를 하는것은 좀 어렵지 않은가도 생각해봅니다. 시인님,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를 보는 마음은 각기 개성에 따라 다르니까요. 보편적인 시각으로 본 글입니다.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0/24 21:37

김병근

2017-10-23 13:52

출근길 바람이 추워서
가볍게 겨울 옷을 챙겨 입고
나왔습니다

霜降이 오늘 인데
겨울이 눈 앞에서 아련 됩니다

健康챙기시옵고
日常이 如如하시기를 바라옵니다

詩人님의 내 마음의 색인경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감기 조심히십시오


여관구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0/24 21:38

이정규

2017-10-23 19:08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열여덟 번째 절기. 상강 입니다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며 밤에는 기온이 매우 낮아지고
수증기가 지표에서 엉겨 서리가 내리는 늦가을의 계절입니다.
새로운 한주도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결같이 마음을 같이 하시려고 애를 써시는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21:39

정찬열

2017-10-23 20:32

안경 넘어 눈동자가 뿜어내는 색깔보다
마음에서 뿜어 나오는 색깔이 더 곱기를 바라면서
생각속에 나래가 깊어지는
"내마음의 색안경"
곱게지피신 시심을 즐감하고 갑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바람은 멎었습니다만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에 유념하시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환절기 감기 조심 하소서.	10/24 21:40

김연식

2017-10-23 20:39

시인님 주말에는
지협회 나들이가 있었어요
좀 늦었죠?
햇살을 가리기위한 용도인가.
눈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인가.
내숭을 가리기 위한 마음인가.
저도
항상 마음속 간직한 숙제를
풀어 주신듯 합니다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24 21:41

박진표

2017-10-23 20:50

여관구 시인님!!!
깊어가는 월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셨군요.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 이라 생각이 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0/25 09:02

박진태

2017-10-23 21:20

안경은
더 똑똑하고 확실하게 보시려고 착용한거 맞습니다
세상은
우리가 바라보는 모양 보다 많이 다르니까요
마음을 탈색하면 세상도 흐려 보입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여관구	박진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서재에 문을 여신것이겠지요. 반갑습니다. 자주뵐수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0/25 09:03

천준집

2017-10-23 22:13

여관구 시인님
내 마음의 색안경/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세요 시인님~~


여관구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0/25 09:04

유학수

2017-10-24 06:14

여관구 시인님
시를 읽고서 반성 좀 해야되겠습니다
내 안에는...
기쁨 가득한 하룻길 되셔유


여관구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10/25 09:05

박희홍

2017-10-24 08:42

여관구 시인님

“내 마음의 색안경
안경 넘어 눈동자가 뿜어내는 색깔보다
마음에서 뿜어 나오는 색깔이 더 곱기를 바라면서

나는 내 마음기준의 색안경을 쓰고
남을 바라본 적이 없었는가.
뒤돌아보게 됩니다.“ 참으로 진솔한
우리의 내면을 보는 듯합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잘 배독하고 갑니다.

이제 상강도 지나 무서리가 내릴 준비를
하고 있겠지요. 그러다 보면 추위가
오겠지요. 변덕쟁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풍성한 가을처럼
시향도 풍성하게 열매 맺기를 빕니다.
강건하십시오. 박희홍 두 손 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되소서.	10/25 09:06

윤정희

2017-10-24 10:55

시인님ᆢ
다녀갑니다
전 커피를 참좋아하지요ㅎ
감사드려요ᆢ
건강하셔요~~^^


여관구	윤정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같이 커피할 시간 주세요. 제가 커피 사 드릴게요. 행복의 커피로요. 언제나 행복하소서.	10/25 09:07

조동선

2017-10-24 17:12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화사한 화요일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 마음의 색안경
나는 내 마음기준의 색안경을 쓰고
남을 바라본 적이 없었는가
뒤돌아보게 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깊어가는 이 가을 이제는
조석으로 제법 날씨가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시옵고
따뜻한 저녁 보내시어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0/25 09:08

장용순

2017-10-24 19:42

누구나 자기만의 틀을 가지고 바라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을 보는 틀을
어떤 것을 가지느냐가 중요합니다.
보는 틀을 어떻게 만드느냐 따라서
군자가 되기도 하고 소인배가 되기도 하고
성인이 되기도 하고 악인이 되기도 하고
성자가 되기도 하고 마귀가 되기도 합니다.


여관구	장용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그 동안 저도 찾아뵙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앞으론 자주 뵙기를 희망하고 저도 노력하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0/25 09:09

여관구	앞으로 저도 성인군자는 되지 못하드라도 마음을 닦는 노력은 해야겠네요. 가릉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10/26 21:13

김태윤

2017-10-26 23:45

한 일화가 있죠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아들이 유학을 마치고
서양문물을 접한뒤에 우리나라로 귀국했는데
멋진 썬글라스를 끼고 아버지인 안창호 선생님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것을 본 안창호 선생님이 그 썬글라스를 나도 껴보자 하고
아들이 낀 썬글라스를 끼면서 하셨던 말씀이 있습니다
"다 개같이 보이네" 그 이후 그 아들은 다시 외국으로 나가서
더 공부하고 왔다는 설화가 있습니다
맥아더 장군이 꼈던 썬글라스 지휘관의 깊은 고민을 감추기 위해 꼈던
썬글라스가 지금 멋으로 유행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색안경이죠
옛 일화로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멋진시에
스스로 맘 다독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여관구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르침을 주시는 댓글에 마음이 흐뭇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0/27 07:20

임세규

2017-11-18 08:02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아침 햇살이 고단한 마음을 녹여주는
아침 이네요.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행복 하세요..


여관구	임세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다녀가심을 늦게서 알았네요. 이렇게 신경써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2/2 07:24

마지막 잎새의 소원

고향의 휘영청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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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마지막 잎새의 소원	64	여관구	2017-11-19

449	내 마음의 색안경	64	여관구	2017-10-21

448	고향의 휘영청	62	여관구	2017-10-07

447	나팔꽃 당신	63	여관구	2017-06-28

446	소방관의 인사	63	여관구	2017-06-21

445	이 세상을 살다간 그대에게	61	여관구	20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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