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10-07 15:40

ㆍIP: 121.xxx.220

고향의 휘영청

고향의 휘영청 / 여 관 구

휘영청 이라는 말이
그리운 날이다.

한가위가 휘영청 속에서
뛰어 놀아야 할 시간에
깨끗하게 소제한 하늘이
정체된 고속도로처럼 되어
휘영청을 삼켜버리고 말았다.

휘영청 속에 그려놓은
방아 찧던 토끼는 자취를 감추고

초가지붕위에 걸터앉아
나를 감시하는 것처럼 내려다보던
그 달은 없어진지 오래다.

그 옛날의 고향의 밤하늘은
반짝이는 은하수가 저 휘영청을
가두어 놓았었는데

오늘은 고향 하늘에서도
그 휘영청을 보기가 어렵구나.

이정규

2017-10-07 15:5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명절연휴 잘보내시고 계시지요
깊어가는가을 입니다
높고 파란하늘과 하얀구름.....
촉촉하고 맑은공기가 예쁘게 물들어가는 단풍과 어울어져
가을이주는 선물로 행복한 시간입니다.
익어가는 예쁜 풍경들을 가슴에 아름답게 담아보는
좋은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환절기 건강유념 하시고 남은 연휴 편안하게,
행복하고 여유있게 보내십시요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장문의 편지를 쓰들고 서재 마다 찾아다니며 위로를 아끼지 않으시는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0/11 08:52

김상훈

2017-10-07 16:3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행 중에 보는 들녘과 산,
푸른 이끼가 낀 듯한 바다와
맑은 빛이 유예된 호수를 보며
보색 대비 확연한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고 있습니다.
내일쯤엔 정선 두물머리에 들러
마지막 여행길로 삼을까 싶습니다.

고향의 휘영청,
잘 읽고 갑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휴가 길어 여행을 다니시는군요. 많은 시상받으시고 좋은글 기다릴게요. 언제나 건강하소서.	10/11 08:54

이민숙

2017-10-07 17:0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휘영청 속에 그려놓은
방아 찧던 토끼는 자취를 감추고

초가지붕위에 걸터앉아
나를 감시하는 것처럼 내려다보던
그 달은 없어진지 오래다.

그 옛날의 고향의 밤하늘은
반짝이는 은하수가 저 휘영청을
가두어 놓았었는데

시인님
이태백이 시가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시대가 바뀌어 가는듯 합니다
그렇군요
그렇습니다
공감되어요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중추절 잘 보내셨지요. 긴 연휴가 마음을 편하게도 했지만 힘들게도 했던 한가위 였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또 힘을 내어야 지요. 언제나 행복하소서.	10/11 08:55

김정택

2017-10-07 17:47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휴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이번 추석은 휘영청 둥근달을 못봤어
아쉬웠네요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행복하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여관구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관심을 갖어주시고 함께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1 08:56

김종덕

2017-10-07 18:36

여관구 시인님, 추석 잘 쇠셨읍니까? 옛 고향의 둥근달은 그렇게 예뻤읍니다. 나도 저랬으면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잇읍니다. 요즈음은 마음으로부터 매연이 생가고, 바로 보이질 않고, 우리 사는 사회 역시 답답할 뿐입니다. 엣날의 휘영청처럼 모든 것이 밝고 맑게 가슴가득했으면 좋겟읍니다. 시인님, 올 가은엔 휘영청 맑으시고 고운 가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마음에도 휘영청이 밝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언제나 같이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일상의 오늘도 행복하소서.	10/11 08:58

박진표

2017-10-07 21:19

여관구 시인님!!!
고향의 휘영청...
휘영청 속에 그려놓은
방아 찧던 토끼는 자취를 감추고...
휘영청 그리워하는
시인님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디지털 문화로 급변하는 작금의 현실이
씁쓸하게 다가옵니다.
느림과 운치와 여유가 있었던
그 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깊어가는 토요일.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시간 아끼지 않으시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일상인 오늘도 행복하소서.	10/11 09:00

김태윤

2017-10-07 23:45

저 나이에도 세월을 실감하는데
시인님의 세월은 오죽하겠습니까
세상도 변하고 추억마저 변해서
입맛 다시는 세상에 살아갑니다
에휴~ 좀 남겨둘 것은 남겨두지 글쵸? ㅎㅎㅎ
마음 다잡고 삶에 힘줍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


여관구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다가와 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일상인 오늘도 행복하소서.	10/11 09:01

김연식

2017-10-08 09:04

여관구 시인님
고향의 휘영청
가을에 초가 지붕위에 달처럼 둥근 박들이
달려있고 박꽃은 달빛에 유난히도
희게 보이던 어린시절 풍경 시인님 지피신
글을 읽으며 추억에 잠겨 보았어요
시인님 곱게 지펴주신
고향의 휘영청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남은 연휴 행복한 시간되세요


여관구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그 시절 추억이 새롭군요. 초가지붕위에 올라앉은 박 덩어리는 보름달인양 내려다 보고 있었지요. 그 정겨운 추억을 같이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일상인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0/11 09:03

석옥자

2017-10-08 10:56

초가지붕위에 걸터앉아
나를 감시하는 것처럼 내려다보던
그 달은 없어진지 오래다.

그렇습니다 시인님!
예전에는 휘영청 달이뜨면 대낮처럼 밝았는데
요즘은 시골에도 어릴 때보는 모습이 아니더라구요
공감하고 멋진 시향에 마음두고 갑니다.
마지막 연휴 보람되게 지내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초가지붕에다 박덩굴을 올려 하얀박이 주렁주렁 달렸었지요. 달덩어리처럼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한가위 잘 보내섰지요. 일상인 오늘도 행복하소서.	10/11 09:05

김희선

2017-10-08 15:55

고향의 모습이 많이 변했지요..
유년 시절의 한가위
휘영청 달 밝은 밤이 그립습니다.
의미 깊게 담아내신 고운 시
감사히 봅니다.
남은 연휴의 시간도 행복 가득하세요.~시인님^^*


여관구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가위라 예쁜옷으로 갈아입어셨는가 모습이 다릅니다. 고운 모습 감사합니다. 언제나 방문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일상인 오늘도 행복하소서.	10/11 09:07

황양국

2017-10-08 15:58

안녕하세요. 여 관구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고향의 휘영청" 을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
'오늘은 고향 하늘에서도 그 휘영청을 보기가 어렵구나' 예. 동감입니다 . 만천하에 대기오염 심하여 그런 볼품없는 세상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
님도 추석명절 잘 보내셨겠지요. 남은 휴일도 쭉 ㅡ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내주세요.


여관구	황양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일상인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0/11 09:08

가혜자

2017-10-08 18:01

존경하는 시인님!

한가위에 휘영청
휘영청 휘영청
바라보는 모든것이 휘영청!
참 아름다웠던 그때 그시절!
아~하!
지금도 기억속엔 또렷이....

올려주신 옥고에 추억을 불러주시니
감개무량하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여관구	가혜자 시인님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가끔 뵈어도 너무나 반갑네요. 그동안 잘 계셨지요. 많이 궁금했습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방문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일상인 오늘도 행복하소서.	10/11 09:10

이석희

2017-10-08 19:55

여관구 시인님!

그 옛날의 고향의 밤하늘은
반짝이는 은하수가 저 휘영청을
가두어 놓았었는데

오늘은 고향 하늘에서도
그 휘영청을 보기가 어렵구나.

달의 매력을 잊은지가 언제적인지 기억도 없습니다.
어려서 시골에서 자랄 때 이후는 기억이 중단입니다.
옛날에는 그믐때가 되면 밤길 조심하라는 인사를 곧잘 했지요.
보름이면 밝아서 밤길 걷기가 아주 편했고요.
그만큼 낭만이 없어진 것이지요.
추억에 젖은 흥겨운 시간이었습니다.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 옛날 어릴적엔 밤 하늘을 많이 보았지요. 별똥별이 떨어지는 모습이 얼마나 장관이었는데 지금은 달보기도 힘든데 별까지 볼 하늘이 없는것 같아요.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일상은 오늘도 행복하소서.	10/11 09:13

박진표

2017-10-08 22:11

여관구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저무는 일요일 밤 입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출근을 하셨군요. 언제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1 09:14

한기봉

2017-10-08 23:04

휘영청 속에 그려놓은
방아 찧던 토끼는 자취를 감추고
초가지붕위에 걸터앉아
나를 감시하는 것처럼 내려다보던
그 달은 없어진지 오래다.

여관구 시인님,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 가득 시심을 얻고 갑니다
추석 잘보내셨는지요
어디쯤 걸어온 길위에
말갛고 하얀 하늘에 내 마음 걸어두면
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비추고 조금씩 깊어가는 삶
어디쯤 걸어가다 돌아보면 아름답다 말할까요........


여관구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관심을 갖이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일상인 오늘도 행복하소서.	10/11 09:15

정찬열

2017-10-08 23:17

여관구 시인님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고향의 휘영청" 구름속에 가려져
휘영청이 어렵게 되었지만 좋은 글 에
마음담아 갑니다.

남은 연휴도 즐겁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드립니다. 중추절 잘 보내셨지요.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도 행복하소서.	10/11 09:16

권경희

2017-10-08 23:46

그 옛날의 고향의 밤하늘은
반짝이는 은하수가 저 휘영청을
가두어 놓았었는데

오늘은 고향 하늘에서도
그 휘영청을 보기가 어렵구나.

여관구 시인님
긴 연후 보내고 오랫만에 서재를 찾으니
고운 글들이 고향처럼 반갑습니다.
어릴때 대낮같이 밝은 달이 그립습니다.
휘영청 밝은 달은 조금 아쉬웠지만
마음만은 유난히 고운 한가위였습니다.
시인님 지펴주신 고운 시향에 젖어봅니다.


여관구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셨지요. 일상인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0/11 09:17

천준집

2017-10-09 06:23

여관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고향의 휘영청/
깊은 시심에 머뭅니다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시죠
늘 건안건필 소망합니다~~


여관구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일상인 오늘도 행복하소서.	10/11 09:19

박외도

2017-10-09 14:16

안녕 하세요?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에 문안드립니다
고향의 휘영청 잘배독 했습니다
달밝은 가을밤 시인님의 시향에 취해봅니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랫만 이지요. 그 동안 궁금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위는 잘 보내셨지요.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도 행복하소서.	10/11 09:20

황순모

2017-10-09 15:18

여관구 시인님 !!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
가족,친지 분들과의 행복한 보름달의
소망과 정을 안고 이제는 일상으로의 시작을
다시금 준비해야 하는때입니다
긴 연휴끝 피곤함을 위해서 남은 휴일도
알찬 시간들 되십시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짙은 아름다움의
계절되시기 바랍니다
깊은시향 곱게지어 펼치신 옥고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남은 연휴시간도 행복하세요~!!^^


여관구	황순모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같은 마음으로 반가히 맞아주시고 고운 마음으로 함께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도 행복하소서.	10/11 09:21

조동선

2017-10-09 18:25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풍성함이 넘치는 연휴 가족과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 하셨는지요
늘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기조심하고
연휴 마지막 날 공휴일
행복한 저녁 보내시어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힘을 얻습니다.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일상인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1 09:23

박진표

2017-10-09 21:42

여관구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긴 연휴도 이제 작별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연휴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부터 다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려고 노력하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0/11 09:23

오석주

2017-10-09 22:41

여관구 시인님
추석명절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긴 연휴 동안 친지분들과 함께 뵙게 되어 반가웠지요

고향의 휘영청
오늘은 고향 하늘에서도
그 휘영청을 보기가 어렵구나.

둥근달 보면서 소원성취 빌으셨나요?
조석으론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주는 요즘
향기 가득한 시심에 함께해 봅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마음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위는 잘 보내셨지요. 일상으로 접어던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0/11 17:19

김나현

2017-10-10 00:40

시인님 긴 황금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어느덧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 추석에는 휘영청 밝은 달을 못보아
모두들 아쉬워했지요
휘영청 밝은 달이 그리운 때 입니다
고향의 휘영청 멋진 시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부터 화이팅 하시고
색동옷 갈아입은 고운. 가을 누리시길 빕니다


여관구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일상으로 돌아온 시간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1 17:20

손영호

2017-10-10 04:47

둥근 보름달을 보면 휘영청이 생각 남니다
요즘은 도심에서는 휘영청이 없어진듯 하네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손영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고운 인연으로 이어진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가까이서 다정한 모습으로 서로를 다독여주는 여유를 같이합시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0/11 17:22

김인숙

2017-10-10 07:03

휘영청 닭밝은 밤을 못 본지
오래된 듯 합니다
가을하늘에 높이 떠 있는
포근한 밤 하늘의 정겨움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보름달같은 둥근 마음으로 다가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명절 잘 보내셨지요. 일상인 오늘도 행복하소서.	10/11 17:24

정회선

2017-10-10 11:52

그 옛날의 고향의 밤하늘은
반짝이는 은하수가 저 휘영청을
가두어 놓았었는데

오늘은 고향 하늘에서도
그 휘영청을 보기가 어렵구나

휘영청 밝은 달을 바라보며
기도를 드리던 옛 그리움을 추억해 봅니다

시인님의 평안과 강건하심을
휘영청 밝은 달을 가슴에 담고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위는 잘 보내셨지요. 일상인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0/11 17:25

김국현

2017-10-10 14:44

초가지붕위에 걸터앉아
나를 감시하는 것처럼 내려다보던
그 달은 없어진지 오래다.

그 옛날의 고향의 밤하늘은
반짝이는 은하수가 저 휘영청을
가두어 놓았었는데

오늘은 고향 하늘에서도
그 휘영청을 보기가 어렵구나.
시인님!!
추석은 잘보내셨는지요?
먼옛날 보름달은 밝고 깨끗했지요.
가끔은 토끼가 있는 달을모면서
여기서 달까지 거리가 얼마나 될까?
하는 소년시절이 있었지요.
휘영청 밝은달!
우리마음도 사회도 국가도 지구촌 곳곳에
훤히 밝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여관구	김국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명절 잘 보내셨지요. 일상인 오늘도 행복하소서.	10/11 17:26

박흥락

2017-10-10 15:52

시인님 긴 추석연휴 잘보내셨죠?
고운 시향에 젖다가 마음 놓고 감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여관구	박흥락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랫만이죠. 그동안 서재에 불이 없어 궁금했습니다. 건강하시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0/11 17:27

박진표

2017-10-10 18:41

여관구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화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와 위로해 주시고 힘을 주심에 용기를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1 17:28

김병근 2017-10-15 07:05	산을 오르다 보면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마음에서 겸손해 지는 마음을 느껴보기도 합니다 다시 내려갔다 올라오고 하는 것이 살아 온 인생길 같기도 하고요 깊어가는 가을의 바람소리가 만추의 설렘보다는 혹한의 한설같기도 합니다 건강 유념 하시옵고 일상의 생활이 如如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고향의 휘영청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여관구 2017-10-16 19:37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늦게라도 이렇게 방문해주신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계무량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 언제나 잊지않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내 마음의 색안경

나팔꽃 당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64	껍데기	71	여관구	2018-01-05

463	노 젓기	72	여관구	2017-10-31

462	시인의 향기	67	여관구	2017-12-28

461	눈꽃송이의 눈물	68	여관구	2017-12-10

460	도토리와 거시기	68	여관구	2017-11-29

459	내 이웃	65	여관구	2017-12-25

458	낙엽의 한 생	65	여관구	2017-11-22

457	가을이 울먹일 때	66	여관구	2017-11-03

456	찔레꽃 사랑	66	여관구	2017-10-24

455	누나와 물동이	66	여관구	2017-10-14

454	까치 옷	65	여관구	2017-05-17

453	산삼을 케는 날	62	여관구	2018-01-01

452	소중한 인연	63	여관구	2017-12-15

451	바람아~!	64	여관구	2017-11-25

450	마지막 잎새의 소원	64	여관구	2017-11-19

449	내 마음의 색안경	64	여관구	2017-10-21

448	고향의 휘영청	62	여관구	2017-10-07

447	나팔꽃 당신	63	여관구	2017-06-28

446	소방관의 인사	63	여관구	2017-06-21

445	이 세상을 살다간 그대에게	61	여관구	2017-06-10

	1 2 3 4 5 6 7 8 9 10 ,,,2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