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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6-05-16 20:22

ㆍIP: 59.xxx.31

장미꽃 앞에서

장미꽃 앞에서 / 여 관 구

슬픔이 묻어나는 날엔
장미꽃에게 위로를 받고 싶습니다.

장미꽃 마음에 기대여
숨죽여 훌쩍이면
내 눈물에도 향기가 묻어날까요.

감당하기 벅찬 기쁨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에도
장미꽃 꽃물이 베어 나올까요.

내가 정성으로 보살핀 시간들이
꽃잎에 겹겹이 쌓여
아름다운 향기로 마음이 열릴 때

가시에 찔려 꽃잎색깔로 흘러내리는
내 마음의 사랑 색깔은
장미꽃보다 진한 그리움으로
나를 사로잡겠지요.

배정이

2016-05-17 09:1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해!~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시인님~~~
오늘은 제가 장미꽃입니다. 히히~
예쁜 향기로 촐랑대고 따라다녀도
귀찮다고 버리시면 슬픔니다요 ㅎㅎ~


여관구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동안 뵙지를 못해 궁금했습니다. 보고싶은 마음에 눈밑에 눈물자국이 지금도 있습니다. 예쁜 장미꽃 닮은 시인님 저의 서재가 훤합니다. 장미꽃 향기가 진동하는 5월 행복 가득한 날만 돠소서.	5/20 17:28

전윤구

2016-05-17 10:2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도도한 듯 수줍은 장미꽃 향기에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승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전윤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계시죠. 뵌지 오래되었습니다. 언제나 관심가져 주심에 힘이납니다. 같은 지역에서 서로간에 힘이되어 준다눈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장미의 계절 5월에도 행복 가득하소서.	5/20 17:37

김기전

2016-05-18 13:1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시인님 장미꽃 앞에서
고운시심에 편히 쉬어봅니다
장미의 계절 오월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서재문을 자주 않여시는 것 같아요. 5월의 장미한송이 꽂아놓고 서재를 열어놓으세요. 저는 장미꽃 향기들고찾아갈게요. 건강하소서.	5/20 22:17

김강좌

2016-05-16 22:33

아름다운 장미꽃빛 만큼이나
따뜻하신 정성으로 살펴주신 시인님의 사랑이
해마다 고운 빛으로 꽃피우게 하나 봅니다~^^
곱게 담아내신 시향에 머물러
기분좋은 향기 누립니다~^^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고
늘 건안건필 담으시길요 ~!!


여관구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5월의 계절답게 푸름속에서 붉게 또는 샛노랗게 피어나는 장미를 볼때면 시인님의 모습이 스쳐지나 갑니다. 장미꽃보다 마음이 밝으신 시인님 5월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20 16:31

장계숙

2016-05-17 06:19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월은 장미의 계절입니다.
아름다운 사랑이 활짝 피어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네요.
고운 시간 행복한 사랑의 기억으로
멋지게 펼치신 시향에 행복한 머무름 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셔요. 시인님 ~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역시 5월은 장미의 계절이지요. 울타리 마다 예쁜 꽃들이 웃으며 손짓하는데 어이지나칠수 있으랴 입아니면 코라도 대보고 지나가야지 시인님 닮은 예쁜 장마꽃이 마음을 열고 다가옵니다. 시인님 행복 가득한 5월 되소서.	5/20 17:22

김종근

2016-05-17 08:07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계절의 여왕 오월의 장미
우아하고 도도하여 곁을 쉬이
내주지않는 장미는 여왕답지요.
고운시에 마음 담아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여관구	김종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관심을 갖어주심에 힘이납니다. 5월은 장미꽃처럼 향기 가득한 날만 되소서.	5/20 17:24

국순정

2016-05-17 09:14

오~~
여관구 시인님
어쩜 !
시심이 이렇게도 고울까요
장미꽃 눈물이 ...
장미꽃보다 진한 그리움이...
장미꽃만큼이나 아름다운 계절에
마음까지 아름다워집니다
시인님 늘 건필을 기원드립니다🐦🐦🐦


여관구	국순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닮은 장미꽃으로 글을쓰고 시인님처럼 예쁜분에게 극찬을 받으니 내 마음은 등단할때 처럼 부풀어 오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5월 되소서.	5/20 17:34

이정규

2016-05-17 11:51

여관구 시인님~~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 아들 수술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하로 갔었는데 보형물이 준비 안되어서 집으로 내려 왔습니다 내일 다시 입원하로 올라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집에 우환이 있어 걱정입니다. 수술이 잘되기룰 기도할게요. 우리 대경지회 시인님들도 걱정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	5/20 17:40

안정순

2016-05-17 16:34

정성으로 보살핀 시간들
장미보다 더 고운 모습으로 품에 안겨오겠지요!
감사히 봅니다.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안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저의 서재를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5월은 장미의 계절입니다. 시인님 닮은 장미꽃들의 향기가 얼마나 고던지요. 시인님의 마음 닮은듯 합니다. 5월에는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5/20 22:09

석옥자

2016-05-17 20:27

시인님! 장미가시에 찔려서 장미보다 더
진한 사랑 마셔보셧겟지요
겹겹이 쌓인 향기 그 아름다움
젖어보고 갑니다 늘 좋은 건필의
갑동을 받고 교훈이 됩니다,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다가와 주심에 힘이납니다. 장미꽃같이 향기의 마음을 가지신 시인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5/20 22:11

오석주

2016-05-17 21:23

여관구 시인님 !
예쁜 시어가 마음으로 쏙 들어 옵니다
한참 예쁘게 담장타고 피어 있는 장미꽃
지나가는이 혼을 빼기도 하지요
감사히 보았습니다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미꽃이 시인님을 닮아서 예쁩니다. 향기는 시인님 마음을 닮아 얼마나 고운지요. 곱게보아주신 마음이 곱습니다. 5월도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5/20 22:13

윤춘순

2016-05-18 17:55

오월이 아름다운건 길가마다 담장마다
방글방글 웃는 장미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물도 저렇게 곱게 피워 미소짓는데
우리 모두 기쁨가득한 웃으며 사랑합시다요.
곱게도 내려 주신 시향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시인님 마음 같으면 이 사회가 천국일것입니다. 장미가 활짝웃는 모습은 누구나 바라는 모습이겠지요. 우리들의 웃음도 장미꽃 못지않게 예쁜데 웃음을 아끼는 사람들이 많지요. 우리모두 향기 가득한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시인님 행복한 5월되소서.	5/20 22:20

권승주

2016-05-18 19:33

장미꽃 같은 붉은색의
그리움이 짙게 다가오면
어떻게참을까요
발을 동동구르며 가슴을치며
진정해보나요
늘행복하세요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미꽃이 나를 부르는 5월입니다. 언제나 내 곁에서 나를 위로할련지요. 향기가득한 5월도 얼마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행복한 날만 가득하소서.	5/20 22:22

김인숙

2016-05-19 08:18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셔요
고운빛 장미꽃의
아름다움에 마음이 환하게
꽃피어나는 행복한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즐겁고 복된 오늘 되시어요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봐주심에 힘이납니다. 고운 장미꽃같이 예쁘신 시인님 시인님이 저의 서재에 오시니 서재가 향기가 납니다. 좋은 인연으로 맺어진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5월의 푸르름이 가득한 날에 행복도 가득하소서.	5/20 22:24

백설부

2016-05-19 14:22

여관구 시인님~~
장미꽃에게 위로받는다면
슬퍼도 행복할 것 같아요ᆢᆢ
고운시심에 잠시 머뭅니다ᆢᆢ
늘 행복하시고 향필 기대합니다~~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고향이 김천입니까. 저의 고향은 상주입니다. 같은 경북이군요. 좋은 인연이 되어 행복합니다. 언제나 기될수 있는 시인님으로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20 22:26

곽철재

2016-05-19 14:53

장미에는 역시 가시가 있어야 합니다.
가시가 없으면 너무 밋밋하여 예쁘지 않게 보일 수도 있겠지요. ㅎ
온 세상이 장미 천지인 행복한 오월입니다.
오늘 기온이 32도랍니다. 여시인님, 건강하십시오.


여관구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번쯤은 외박도 할만 한대 눈 한번 돌리지 않으시고 저의 서재를 찾아주심에 힘이 솟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5월의 장미꽃 같이 예쁘고 향기가득한 날들만 함께하소서.	5/20 22:29

이기영

2016-05-20 15:46

장미꽃 환한 5월
찔린들
장미 닮아 고운 계절이지요
편안하세요


여관구	이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곳에서 지나치지 않으시고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5월의 장미꽃 처럼 행복가득 하소서.	5/20 22:31

민선희

2016-05-22 21:26

장미꽃 ,,
그 자태만으로도 저를 유혹하더군요.
장미꽃 사랑....아름다운 삶의 향기 흐르는 멋진 날들 되세요


여관구	민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인연이된것이 얼마나 행운인지요. 마음에 장미꽃향기가 풍겨나와 서재가 시인님의 향기로 가득합니다. 언제나 고운인연 이어지기를 노력 할게요. 행복하소서.	5/23 17:53

행복으로 지어놓은 옷

감꽃이 필 때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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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우리들의 시	34	여관구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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