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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6-05-20 22:07

ㆍIP: 121.xxx.152

행복으로 지어놓은 옷

행복으로 지어놓은 옷 / 여 관 구

빨간 장미꽃들의 손짓에 모여든
노란 씀바귀들의 간드러진 웃음소리
하얀 찔레꽃 향기에 모여든
꿀벌들의 부드러운 노랫소리에
내 마음은 요동치고

내 발길은
향기의 노래 발자국에 이끌려
그 앞에서 움직일 수가 없구나.

빨간 웃음, 노란 웃음, 하얀 웃음 속에서
하루를 보내고 나면
내 마음은 향기에 젖어 행복한 미소로 방을 만들고
숨 쉴 수조차 없을 정도로 향기들이
내 마음을 동여맵니다.

나는 푸름의 울타리 안에서
행복으로 지어놓은 예쁜 옷을 차려입고
매일을 꿈꾸듯이 기쁨으로 보냅니다.

백설부

2016-05-20 22:1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행복으로 지어놓은 예쁜옷
산기슭에서 들녘에서
저도 늘 곱게 입고 있답니다
고운시향에 감사히 머무릅니다
행복한 금요일밤 되세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의 사무실은 도심의 외각지 이므로 꽃들과 항시 생활하고 있습니다. 식물들과 대화를하며 하루를 보네지요.시인님도 식물들과 항시 접하며 살아가시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자연과 함께 행복하소서.	5/23 15:22

김인숙

2016-05-21 08:4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시인님의
향기로운 시를 뵐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향기로운 나날 되시어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곁에 계시니 힘이 납니다. 장미꽃이 만발한 5월입니다. 푸름이 나를 안아주고 향기가 나를 감싸주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장미향기 가득한방에 행복도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5/23 15:43

윤정희

2016-05-21 16:3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멋진 글감에
말없이 다녀가겠습니다
시인님들의시에 감탄이
전 부끄럽습니다ㅎㅎ
안녕히 계셔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윤정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누구는 나면서부터 시를 쓴사람은 없듯이 노력하고 자연과 접하면서 예쁜이야기하며 웃고하다보면 자연이 주는선물이 있습니다. 그것을 잘 정리해 놓으면 아름다운 시가되지요. 절대 서두르지는 마세요. 세월이 약이니까요. 행복하소서.	5/23 15:51

정병근

2016-05-21 06:32

세월이 참 빠르죠?
꽃이 피고지고 피고지고..
역시 계절의 여왕 5월 입니다~

"행복으로 지어놓은 옷"
고운 시향에 머무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5월도 중순이 지났습니다. 여름날씨같이 오늘도 덥군요. 기온 차이도 크고 감기조심하소서. 장미꽃향기 가득한 방에서 행복하소서.	5/23 15:25

김강좌

2016-05-21 06:43

계절마다 아름답게 꽃피우는
꽃들의 향연속에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음짓는 시인님의 마음을 봅니다~^^
시향에취하고 꽃향에취하는 듯
덩달아 기분좋은 웃음지으며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
두손 모읍니다 ~^^*
늘 건안 건필 이루시구요~!!


여관구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는 자연과 벗하며 살아가고 있읍니다. 자연이 쥐어주는 시향으로 꽃을피우고 우리들의 우정도 자연에서 느낍니다. 자연은 나의 벗아죠. 시인님 언제나 고우신 마음두고 가심에 행복한 마음 가득합니다. 장미향기 가득한 방에서 행복도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5/23 15:30

윤무중

2016-05-21 11:21

시인님, 요즘 아름답고 풍요로운 옷을 입고
행복한 날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늘 웃음가득한 날 되십시요^^


여관구	윤무중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주시는 마음의 향기도 곱지마는 자연이 주는 향기는 얼마나 좋은지요.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23 15:46

국순정

2016-05-21 20:59

시인님
장미의 아름다움에
씀바귀의 웃음소리
꿀벌들에 노래소리
시인님 즐거운 노래소리도
함께 들려 옵니다

좋은시간 되시고
늘 건강과 향필을 기원드립니다


여관구	국순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웃음과 애교는 장미의 웃음보다도 그 향기보다도 더 향기롭습니다. 언제나 행복을들고 저의 서재를 방문하시는 시인님 감사한마음 향기롭습니다. 행복하소서.	5/23 15:55

이현정

2016-05-22 08:27

안녕하세요 시인님

고운 글 감상만 하고
갑니다

항복 가득한 날 되세요


여관구	이현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좋은 계절에 고운 인연으로 이끌어주심에 힘이납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꾸준히 함게하시기를 저도노력 할게요. 건강하소서.	5/23 15:58

경규민

2016-05-22 09:38

참으로 행복하사ㅣㅂ니다.
철철이 아름다운 옷으로 치장하시고
즐겁게 보내시는 시인님! 참으로 멋지십니다.
그 고운 옷 두르고 앉아
시한수 읊으면 더욱 멋있겠지요?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나날되소서


여관구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긍정적이시고 고운 마음으로 다가와 주심에 행복합니다. 매일을 자연과 접한다는것이 얼마나 행복인지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다 시인님들의 격려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장미꽃 향기가득한 방에 행복도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5/23 16:02

천준집

2016-05-22 14:45

행복한 집에서 행복한 옷을 입고
행복을 느끼고 갑니다
행복한주말 보내십시요...시인님


여관구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시인님이 곁에서 격려해 주심에 힘이납니다. 장미향기 가득한 5월 건강하소서.	5/23 16:04

민선희

2016-05-22 15:08

아름다운 나날입니다.
멋드러진 그 곳에서
행복이랑 함께 하셔요.
내내 건강하세요.


여관구	민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먼저 손잡아주심에 행복합니다. 좋은이연 서재에서 가끔만나 행복을 엮어가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소서.	5/23 16:06

석옥자

2016-05-22 17:30

여관구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울타리로 향기 그윽한
집을 지으셨군요 덩달아 저도 행복해
집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한가롭게
펀안한 마음으로 가을이 오기까지
매일매일 행복속에서 지내십시요

멋진 시인님의 향필의 고개 숙여
집니다 행복의 취해 머물고 갑니다,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모습으로 봐주심에 힘이납니다. 장미꽃닮은 시인님 마음의 향기도 장미꽃 향기 색깔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소서.	5/23 16:10

권승주

2016-05-22 19:22

오월의 축복속에
행복이 묻어나네요
여기저기 피어나는
행복속에 피어나는
꽃들의속삭임 들려와요
행복하세요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까이서 같은마음으로 격려해 주심에 힘이납니다. 장미꽃보다 향기가 짙은 마음의 향기가 뿜어져 나오능 시인님 5월도 행복가득하소서.	5/23 16:57

조정덕

2016-05-22 21:21

여관구 시인님

자연이 행복으로 지어 놓은 옷은
돈으로 값어치를 논할수 없겠지요
참을 아름 다운 신의 선물입니다
오늘도 그 행복의 옷을 입고 그 향기에 취해
푸른 들길을 걸어 봅니다
행복한 저녁 되십시요~~^^


여관구	조정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을 알게된것도 저의 행운입니다. 가까이서 격려해 주심에 힘이납니다. 언제나 지금처럼 행복한날 만드시길 바랍니다. 5월의 푸름속에서 행복가득 하소서.	5/23 17:01

김흥님

2016-05-22 22:06

봄날, 꽃들의 잔치에
오백 향연의 향기가 은은합니다

만화방초, 흐드러지는 아름다운 5월
지난 주말은 뒷산에 나들이 갔다가
씀바귀의 앙증맞은 노란빛과
빨간 장미를 사진으로 담아왔는데
보여주질 못해, 아쉽습니다!!


여관구	김흥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속에 피어있는 꽃들의 향기가 저에게까지 전달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에도 각종꽃들이 저에게 다가와서 말을 건넵니다.지금은 장미꽃. 씀바귀.민들레등과 웃으며 하루를 보냅답니다.시인님 5월의 향기가득한 방에 행복도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5/23 17:06

장계숙

2016-05-23 01:00

꽃밭에서 삶의 기쁨을 누리시고 계시니
그 맘이 꽃과 같이 아름답습니다.
자연의 혜택이 얼마나 대견하고 고마운지요.
멋진 시향에 행복만 잔뜩 담고 갑니다.
멋진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꽃보다 더 고운마음을 두고가시는 시인님 마음의 향기도 장미꽃 향기보다 상큼하군요. 언제나 시인님의 삶 속에는 행복의 향기가 가득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소서.	5/23 17:10

윤득모

2016-05-23 12:25

순수한 아름다운 자연의 식구들과 벗하며 즐기시는 여관구시인님의 달콤한 시향에 절로 흥이 나네요.
한참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윤득모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에서 나는 향기색깔이 곱습니다.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보듬어 주심에 힘이납니다. 장미꽃의 계절 행복 가득하소서.	5/23 17:13

김광섭

2016-05-23 14:43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계절에 여왕 5월도 벌써 하순으로 접어드네요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힘차게 ~ 보내시고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세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내일인양 마음을 주시는 시인님 때문에 힘이납니다. 마음속에서 장미꽃 향기가나는 시인님 남은 5월도 행복이 가득한 날만 되소서.	5/23 17:16

구은회

2016-05-23 14:56

시인님 얼굴에 무지개가 보입니다
보남파초노주빨
오늘 하루도 행복하셔요.


여관구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고운마음에서 장미꽃향기가 납니다. 시인님이 서재를 방문하니 향기가 방안가득 합니다. 언제나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행복하소서.	5/23 17:19

허정인

2016-05-23 18:31

꽃을 무척 좋아하시는 여관구 시인님!
시향속에서 꽃향기 풀내음 벌들의 윙 윙 노래까지 들려요
행복으로 지어놓은 옷
사계절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오실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의 향기가 장미꽃보다 더 곱와 서재에 한가득 향기로 채워져 있군요 언제가 곱운 마음으로 다가오심에 힘이납니다. 장미꽃의 계절 5월도 이제 하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장미꽃 향기보다 진한 행복의 향기가 가득한 날만 되소서.	5/23 19:50

윤춘순 2016-05-24 14:34	나는 푸름의 울타리 안에서 행복으로 지어놓은 예쁜 옷을 차려입고 매일을 꿈꾸듯이 기쁨으로 보냅니다. 아잉. 고운옷 한자락 얻어 입고 온 산하를 날고 싶어지는 시향. 곱기도 합니다. 여관구시인님. 유월이 오면 온들엔 하얀 망초꽃이 또 흐드러지게 피겠지요. 고운글 잘 배독하고 갑니다^^*

안정순 2016-05-25 10:42	아침이면 저희도 마당의 이쁜 꽃들이 아침을 반겨주네요! 매일 보는 꽃들이지만 날마다 다른 미소를 보여줍니다. 감사히 봅니다.여관구시인님

봄 사랑 비

장미꽃 앞에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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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까치밥 심장	35	여관구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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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봄 사랑 비	32	여관구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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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감꽃이 필 때면	39	여관구	201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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