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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8-23 13:56

ㆍIP: 119.xxx.78

행복한 아침에

행복한 아침에 / 여 관 구

아침 한가득 들려오는
즐거운 노랫소리

햇살 한 가닥씩을 정성드려 조율한 매미들은
목소리를 가다듬더니 웅장한 노래를 부릅니다.

노랫소리에 잠이 깬 박주가리 꽃 아가씨
수더분한 모습으로 향기웃음 웃습니다.

잔잔한 음악이 깔리고
수더분한 향기가 흐르는
오솔길을 걷노라면

내 마음속에는 링거액 같은
가느다란 향기가 방울방울
떨어져 내리는 것을 느끼며
행복 속으로 들어갑니다.

김나현

2017-08-23 14:0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이쪽은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 마음속에는 링거액 같은
가느다란 향기가 방울방울
떨어져 내리는 것을 느끼며
행복 속으로 들어갑니다.

오늘 같은 날 행복을 한가득
선물로 안고 오시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오솔길 따라 빚으신
고운 시향 행복에 잠깁니다
시인님 가을을 맞이하여 건안건필 하시며
날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여관구	김나현 시인님 일등으로 오셨군요. 언제나 깊은 관심으로 보아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곳 남부지방은 올해는 비가적습니다. 가뭄을 겨우 면한상태라 얼마나 더운지요. 지역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군요. 오늘도으로 행복가득 채우소서.	8/27 10:11

김종덕

2017-08-23 14:0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침의 멜로디를 들려주십니다. 링거액 같은 에너지를 주십니다. 아침이면 일어나기 힘들어 하는데 쉽게 일어 날 수 있는 기운을 주시네요. 내일은 더 좋은 희망으로 가볍게 일어 날수 있겠읍니다. 항상 곱게 조용히 펼쳐주시는 글에 감동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긍정적인 마음이 참 좋습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8/27 10:12

이민숙

2017-08-23 14:1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잔잔한 음악이 깔리고
수더분한 향기가 흐르는
오솔길을 걷노라면

내 마음속에는 링거액 같은
가느다란 향기가 방울방울
떨어져 내리는 것을 느끼며
행복 속으로 들어갑니다.

링그액 같은 방울이~~^^
참 시어가 이쁘요
그 오솔길이 그립네요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링거액같은 향기를 마시며 오솔길을 걷고싶습니다. 언제나 함께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로 웃음가득한 날 되소서.	8/27 10:14

권경희

2017-08-23 14:21

내 마음속에는 링거액 같은
가느다란 향기가 방울방울
떨어져 내리는 것을 느끼며
행복 속으로 들어갑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침 산책길에 행복을 가득 실어주시니
날씨는 가을비로 오락가락 하지만
저에게도 행복 엔돌핀이 전해집니다.
시인님 지펴주신 시향으로
나른한 오후 다시 달리겠습니다.
시인님도 더 행복한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가 지역을 가려가며 오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남부지방에도 내렸으면 합니다. 비좀 보내 주세요. 고운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댓글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8/27 10:16

박진표

2017-08-23 14:50

여관구 시인님!!!
행복한 아침에...
행복한 아침에
행복을 꿈꾸며
행복 속으로 들어가시는 시인님은
참 행복한 사람 입니다.
오늘도 그 행복속에
시인님 희망가득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8/27 10:17

김이진

2017-08-23 15:57

행복한 아침을
열어가시는 시인님의
멋진 모습을 그려봅니다.

늘 지금처럼 주안에서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27 10:18

정회선

2017-08-23 17:32

시인님이 여는 행복한 아침을
저도 그런 아침을 맞이하면 좋을텐데요 ...

상큼함이 묻어나는 시향이
서재에 가득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 누리시고 늘 강건하시기를요 ~~~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언제나 상큼한 향기나는 아침을 여실것 같은데요.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행복으로 색깔내소서.	8/27 14:10

김단

2017-08-23 17:36

논어의 첫 귀절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이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요즘 아주 많이 힘은 들지만 혼자서 시를 보고 듣고 배우는 과정에서 보람과 성취감 등
참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인님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이제 곧 시향이 한껏 날리우는 본격적인 가을입니다.
이 좋은 가을에 멋진 작품 많이 수확하시고
늘 건안건필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김단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우리 오랫만에 뵙지요. 그동안 잘 계셨지요. 보이지 않아 많이 궁금했습니다. 시인님들이 많다보니 자주 뵙지않으면 잊기가 쉽지요. 앞으론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언제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8/27 14:16

주명옥

2017-08-23 18:10

시간의 탯줄을 잡고
열심이던 하루를 보냅니다.
처서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더위와 한판 이었답니다.
모양짓던 것들이 사라지는 시간
환한 기쁨 피워내는
행복의 시간 속으로^(^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하루가또 지나갔지요. 가을로 접어들었는데도 여름길이 가끔보입니다. 아직 떠나지못한 여름이 골짝이마다 숨어있는듯 합니다. 오늘도 기쁨이 넘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8/27 14:18

이정규

2017-08-23 19:12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다는 처서 입니다.
여름을 처분한다는 절기로 처서라 한다고 하네요..
음식은 추어탕과 애호박 칼국수등을 드시는 날이라고 합니다..ㅎㅎ
맛난 음식 드시고 더위에 힘들었던 몸 추스리는 즐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도 좋지않은데 시화전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모두가 자기 몸을 아끼지않고 참여한 덕분에 시화전도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8/27 14:20

김태윤

2017-08-23 19:16

그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바로 다이돌핀 입니다
엔돌핀의 몇십밴가 그렇다던데요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느긋하시고 고운 심성에 오는 행복한 아침은
언제나 반가운 손님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8/27 14:23

온성은

2017-08-23 22:46

시인님..
늘다녀가신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언제 기회가되면 뵙고싶은 욕심도 생긴답니다
많은것이 고픈 아침이 함께하곤 한답니다
이제서야 다녀가는 걸음 용서하시구요


여관구	온성은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8/27 14:24

조동선

2017-08-24 07:40

여관구 시인님

처서 후 선선한 바람에
온 누리를 촉촉하게 비가 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아침에
내 마음속에 링거액 같은
가느다란 향기가 방울방울
떨어져 내리는 것을 느끼며
행복 속으로 들어갑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크니 건강 챙기시고
화사하게 향기 전하시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따라 오셨군요. 요즘 박주가리꽃향기가 얼마나 좋은지요. 길섶에깔려 있는듯 그 향이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27 14:27

임세훈

2017-08-24 10:15

시인님, 바쁜 여정 뒤로 물리치고
잠시,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임세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마음에 위로를 주기위하여 서재에 방문해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좋은 인연 이어가시고 저도 노력하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8/27 14:28

오석주

2017-08-24 13:42

여관구 시인님

행복한 아침에
내 마음속에는 링거액 같은
가느다란 향기가 방울방울
떨어져 내리는 것을 느끼며
행복 속으로 들어갑니다.

행복하게 맞이 하시는 아침 입니디ㅡ
오솔길 향기에 더욱더 아침 햇살이 따갑고요?
고운 시뜰에 살며시 다녀갑니다
이곳은 많은 비가 내리네요 시인님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습도가 많은 날 입니다
오후도 멋지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중에 비를 혜치고 찾아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지역마다 색깔이 다르듯이 비도 지역에 따라 오는듯합니다. 남부지방은 비가 없습니다. 비 피해없기를 간절한 마음이 되어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8/27 14:30

박진표

2017-08-24 14:57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희망가득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이 힘을 주심에 하루하루 잘 지네고 있답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8/27 14:32

김상훈

2017-08-24 21:40

세월의 무게, 조금이라도 가벼워지라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짊어진 생의 등짐 부려보지만
삶의 계단 하나씩 삐걱대며 오를 때마다
무엇인가 비워지기는커녕 사리와 분별을 앞세워
욕심만 더 커지는 것 같다
아, 이 가을엔 확실히 짐 하나 버려야겠다

손목 때문에 복사한
인사글로 대신함을 혜량하십시오.
글은 잘 읽고 갑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않으신데도 이렇게 저에게 행복을 주시기 위하여 방문해 주심에 감게무량합니다. 시인님의 손목도 조속히 낮기를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8/27 14:36

김연식

2017-08-24 23:01

여관구 시인님
시화전 하시느라 바쁜 중에도
이렇게 귀한 시한편을
낳으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산 하면은 시인님
떠오르네요 행복한 밤 되세요
시인님


여관구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27 14:33

주응규

2017-08-25 10:33

가을빛 곱게 물드는 게절에 시인님의 시향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그렇게도 무덥던 더위도 이제 기력을 잃어갑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좋은 일들이 시인님과 시인님 가정에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시도 추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시에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깊어가는 가을 아직은 여름이 한모퉁이를 찾이하고 있는것 같아 불안하기는 하지만 바람속에 가을이 들어있군요. 오늘도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8/27 21:26

석옥자

2017-08-25 13:46

시인님! 안녕하세요?
박주가리 꽃이피는 가을이군요 시인님!
잼나게도 집필하셨습니다.시인님 덕분에 인터넷 들어가서
탐스러운 꽃 하나 감사히 배웠습니다.

시화전시장에서 시인님의 가족들이 나란히 찍은 사진과
가족들이 와서 축하 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았습니다
이번에 일 많이 하시고 밤으로 매일 이동로 시인님과
전시장 남매지 못에 순찰 하시는 모습 보고 감탄사를 보냅니다.
늘 축복 듬북 받으시고 행복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순수한 마음 참 감사합니다. 가족같은 분위기로 다가와 주시고 예쁜 마음 놓고가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8/27 21:28

박진표

2017-08-25 13:46

여관구 시인님!!!
햇살 좋은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희망가득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27 21:29

안선희

2017-08-25 15:03

여관구 시인님.
시인님만의 행복한 아침 비결을 알려 주세요.
매일 아침마다 잠이 덜 깨어서
커피를 두 세잔씩 마시고 출근한답니다.
행복한 아침에 함께 물들고 싶습니다.


여관구	안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출근이란 이름이 이렇게 행복을 주는지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벌써 제2의 인생을 살아온지도 10년이란 세월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그 맛을 느낍니다. 저는 행운아 입니다. 시인님도 출근의 맛을 찾아보세요. 오늘도 행복한 출근 되시길 바랍니다.	8/27 21:31

김정택

2017-08-25 17:54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침에/ 올려주신 고운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시화전 행사에 깊은 관심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여관구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지나치지 않으시고 꼭 찾아와 힘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도 시인님의 고운 마음으로 하루를 엽니다. 늘 건강하소서.	8/27 21:33

국순정

2017-08-26 03:13

여관구시인님
더운 여름 나시르라 수고 많으셨지요
이제는 바야흐로 가을로 접어들었네요
밤 날씨가 선선하니 이불을 찾게 됩니다
귀뚜라미 노래 소리는 잠시 잠을 자나 봅니다
한참동안 울어대더니 밤 바실을 갔나봐요
시인님의 행복한 아침
멋진 시향에 저도 발 맞추어 보렵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주말 보내세요


여관구	국순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8/28 06:58

김광섭

2017-08-26 12:28

주말이네요~^^
지친 어깨 쫘~악 펴시구...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용기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8/28 06:59

박진표

2017-08-26 12:50

여관구 시인님!!!
햇살 좋은 토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8/28 06:59

천준집

2017-08-26 16:02

시인님 평안하시죠~~
곱게 집필한 향필에 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8/28 07:00

사방천

2017-08-26 17:07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심니까
시인님의 서재의들려 곱게 짚이신
행복한 아침에 들려감니다
홤정기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소원이루십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용기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가득한 하루 되세요.	8/28 07:01

정찬열

2017-08-26 19:56

"행복한 아침에"

잔잔한 음악이 깔리고
수더분한 향기가 흐르는
오솔길을 걷노라면
내 마음속에는 링거액 같은
가느다란 향기가 방울방울
떨어져 내리는 것을 느끼며
행복 속으로 들어갑니다.

문우님의 의미깊은 시심을 가슴에 담아갑니다.
처서가 지나서 한결 달라진 주말입니다.
8월의 끝자락도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
늘 행복이 가득하고 편안 한 날이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힘이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8/28 07:02

한기봉

2017-08-26 21:39

여관구 시인님,
"행복한 아침에"
이슬 내린 아침에 들녘의 고요함과 그 속에 숨쉬는
시인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휴일의 저녁을 내려 놓습니다.
가을의 햇살이 너무도 높은
불어오는 바람이 살갓을 간지럽히는 가을향
가득한 휴일의 날씨였습니다.
무덥고 긴긴 여름도 이제는 가을에 자리를 내어주고 떠나려나 봅니다
가슴 활짝열고 감성 가득 가을이 오면
시인님의 서재에도 가을의 향기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을로 가는 길목이 왜이리도 아름다운지요. 오늘도 행복하소서.	8/28 07:03

행복한 마음은 두근거림으로

시화전 앞에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04	찔레꽃 사랑	66	여관구	2017-10-24

303	내 마음의 색안경	64	여관구	2017-10-21

302	세월이 데리고 간 내 모습	60	여관구	2017-10-18

301	누나와 물동이	66	여관구	2017-10-14

300	짝 사랑	58	여관구	2017-10-10

299	고향의 휘영청	62	여관구	2017-10-07

298	참새와 허수아비	62	여관구	2017-09-30

297	사랑나무	59	여관구	2017-09-27

296	가을의 기침소리	60	여관구	2017-09-24

295	들꽃들에게 배우는 삶	56	여관구	2017-09-20

294	친 환경의 삶	56	여관구	2017-09-17

293	마침표를 찍으며	58	여관구	2017-09-14

292	보 약	56	여관구	2017-09-10

291	파 먹는 사람들	62	여관구	2017-09-08

290	이별의 음악회	58	여관구	2017-09-04

289	씀바귀의 고단한 삶	59	여관구	2017-09-02

288	혼족들을 바라보며	61	여관구	2017-08-29

287	행복한 마음은 두근거림으로	60	여관구	2017-08-26

286	행복한 아침에	60	여관구	2017-08-23

285	시화전 앞에서	56	여관구	2017-08-21

	1 2 3 4 5 6 7 8 9 10 ,,,2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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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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