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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9-30 15:11

ㆍIP: 59.xxx.173

참새와 허수아비

참새와 허수아비 / 여 관 구

햇살 좋은 날에 참새 떼가
논 한쪽 모퉁이에 우르르 내려앉았다.
허겁지겁 먹는걸 보니 늦은 아침 인듯하다.

한생을 인내로 꽉 채워 놓은 곡간에
반갑지 않은 손님을 보고
오죽하면 이라는 수식어를 내 뱉으며
허수아비는 눈을 감는다.

그러나 허수아비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손님은
수다를 떨면서 자기욕심을 가득 채운 후에
미련도 없이 떠나가 버렸다.

허수아비는 출렁이는 황금물결을 바라보고
팔을 한번 휘~ 내 저어며
주인의 눈치를 본다.

아직은 농심이 천심이라고
마음에 위안을 삼는다.

김종덕

2017-09-30 17:0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죽하면 하고 배려의 눈엔 눈물만 가져다 주는 세상이 되어 버렸읍니다. 이제는 휘~ 하고 가질만한 여유도 없어져 가고 있읍니다. 시인님의 글에서 다시금 옛날로 돌아가라는 진정어린 마음을 보게됩니다. 시인님, 삶의 오후에도 좀 곱게 여유를 가질 수 잇으면 합니다. 시인님, 고운 추석 즐겁게 쇠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일등으로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셨군요. 늘 같은 마음으로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남은 연휴도 행복하소서.	10/7 16:22

전경전

2017-09-30 17:1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추석명절 연휴의 시작이자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각자의 일상에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안전하여 편안한 귀성 귀경길 되시길 바라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전경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먼저 손잡아 주심에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위 잘 보내고 계시죠. 남은 연휴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10/7 16:23

김나현

2017-09-30 17:4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직은 농심이 천심이라고
마음에 위안을 삼는다.

시인님 넉넉하고 풍성한 황금들녘
천심같은 시인님의 고운 시심이 느껴집니다
늘 고운 시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민족 대명절 황금연휴
풍요롭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시길 빕니다


여관구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남은 연휴도 행복하소서.	10/7 16:24

이정규

2017-09-30 19:14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느덧 9월을 마무리 해야하는 마지막날이 왔네요
오늘도 발길 가는 곳마다 싱그러운 가을향기
마음껏 누리는 행복한 토요일 저녁 시간이 되시고...
10월에는 추석명절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많은 시인님과 소통을 잊지않으시는 시인님 많이 바쁘신데 이렇게 시간을 저에게 허락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명절 잘 보내셨지요. 남은 연휴도 행복하소서.	10/7 16:25

장종섭

2017-09-30 20:19

시인님 ~
기나긴 터널같은
중추절의 연휴
건강한 맘으로 좋은글
집필하시는 시간
되시길 응원 합니다^^


여관구	장종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남은 연휴도 행복하소서.	10/7 16:27

권승주

2017-10-01 04:16

참새가 허수아비를 무서워 할까
사람이 허수아비를 무서워하는거냐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0/7 16:27

김정택

2017-10-01 06:11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여관구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고 계시죠. 남은 연휴도 행복하소서.	10/7 16:29

고경애

2017-10-01 12:14

그런줄도 모르고
얄미운 참새 속으로 비웃겠지요
정감있는 글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오가는 정 나누는 즐거운 추석 맞으세요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명절 잘 보내고 계시죠, 남은 연휴도 행복하소서.	10/7 16:30

박진표

2017-10-01 13:08

여관구 시인님!!!
참새와 허수아비...
아직은 농심이 천심이라고
마음에 위안을 삼는다...
10월의 첫 날.
점심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10월엔
좀더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명절 잘 보내시구요.
오늘도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마음을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명절 잘 보내고 계시죠. 남은 연휴도 행복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10/7 16:31

이민숙

2017-10-01 16:26

햇살 좋은 날에 참새 떼가
논 한쪽 모퉁이에 우르르 내려앉았다.
허겁지겁 먹는걸 보니 늦은 아침 인듯하다.

한생을 인내로 꽉 채워 놓은 곡간에
반갑지 않은 손님을 보고
오죽하면 이라는 수식어를 내 뱉으며
허수아비는 눈을 감는다.

창고에 들어온 생쥐가 생각나는 글입니다
더러는 그러는 일들이 있을것 같아요
놓치는 일 잃어버리는일 그래도 지키니 콩고물 떨어지는것
어쩔까요 ?
할수 없을듯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마음을 위로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의 발자국소리가 기다려 진답니다. 한가위 잘 보내고 계시죠. 남은 연휴도 행복하소서.	10/7 16:33

김상훈

2017-10-02 01:53

시월의 정원이 펼쳐졌습니다.
이 한 달 동안 얼마나 많은 것들이 스러져갈까요.
추락하고 뒹굴고 스러져가는 것들을 보며
또 얼마나 많은 시인들이 짙은 애상을 느낄까요.
나무가 잎을 버렸든 잎이 나무를 버렸든
모두 한 삶을 이룩한 것이긴 합니다만
무엇인가 무수히 추락하는 시월이 지나면
곧 서리도 내리겠지요.

긴 명절 연휴 무탈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참새와 허수아비,
잘 읽고 갑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관심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명절 잘 보내고 계시죠. 남은 연휴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0/7 16:35

김수잔

2017-10-02 04:08

여관구 시인님!

가을향기 가득한
시인님의 고운 시에
황금 물결이 출렁이는
고국의 가을에 푹 젖어보며
행복한 시간 갖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멋지고 행복한 가을 되시고
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추수린 모습을 보니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명절 잘 보내고 계시죠, 남은 연휴도 행복하소서.	10/7 16:37

김종근

2017-10-02 08:39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그리신 참새와 허수아비 잘 배독합니다.
예전에 부르던 그노래가 생각납니다. 가을도 무러익어
이제 한가위가 되어 가는군요.
모쪼록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여관구	김종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명절 잘 보내고계시죠. 남은 연휴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10/7 16:44

정찬열

2017-10-02 14:58

"참새와 허수아비"
어릴적 이맘때면 참새쫒기에 이력이도는
곱게 지피신 시심에 마음담아 갑니다.
코스모스 반기는 고향찾아 발길 바쁘실
문우님 풍성한 중추가절에 행운이 충만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평온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마음을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명절 잘 보내고 계시죠. 남은 연휴도 행복하소서.	10/7 16:45

박희홍

2017-10-03 13:19

여관구 시인님

많은 생각을 머무르게 하는
시심이 깊은 시향입니다.

“한생을 인내로 꽉 채워 놓은 곡간에
반갑지 않은 손님을 보고
오죽하면 이라는 수식어를 내 뱉으며
허수아비는 눈을 감는다.“

살면서 때로는 장님이 되어야 하겠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좀 그렇지요.

고맙게 잘 배독하고 갑니다.

한가위 풍성처럼 모든 일들의 결실이
풍성하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만 보며는 항상 즐겁습니다. 고운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명절 잘 보내고 계시죠. 남은 연휴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0/7 16:47

이순남

2017-10-03 20:26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황금빛 들녘을 지키는 허수아비
알알이 익어가는 곡식을 찿아
날아들던 참새들도 어디론가
떠나버린 쓸쓸한 들판에
늟은 허수아비만 외로이 서있겠군요^^
주인의 눈치를 보며 휘~젖는 마음
참새들도 알거예요~^*^

즐거운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여관구	이순남 시인님 감사합니다. 함께라는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 놓고가심에 큰 힘이 됩니다. 한가위 잘 보내고 계시죠. 남은 연휴도 행복하소서.	10/7 16:48

박진표

2017-10-03 23:36

여관구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깊어가는 화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이 추석이네요.
명절 즐겁게 잘 보내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관심을 갖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남은 연휴도 행복하소서.	10/7 16:49

조동선

2017-10-04 07:29

여관구 시인님
가족과 소중하고 행복한
한가위 연휴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늘 고우신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갖으시오며
귀경 시 안전운전하시옵고
행복하게 이어가시길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위 잘 보내고 계시죠. 남은 연휴도 행복하소서.	10/7 16:50

박진표

2017-10-05 00:13

여관구 시인님!!!
추석 명절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아직도 긴 연휴가 남았습니다.
편히 쉼 하시고
재충전 하시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주신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남은 연휴 행복하소서.	10/8 12:02

변봉희

2017-10-05 02:58

아직은 농심이 천심이라고
마음에 위안을 삼는다.

선배 시인님!
요즘 참새들은 영악해서 허수아비가 가짜란 걸
아는거 같아요.
허수아비가 있던 없던 신경쓰지 않고 벼이삭을 쪼아
먹는거 보면 알 수 있지않겠어요?
멋진 시향에 젖었다 갑니다.
황금 연휴는 계속 진행형입니다~ㅎㅎ
건강 잘 챙기십시요~^^


여관구	변봉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은 언제나 풍성한것 같아요.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10/8 12:03

강순옥

2017-10-05 18:10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가위 명절 잘보내시죠...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참새와 허수아비/

아직은 농심이 천심이라고
마음에 위안을 삼는다.

우리네 삶속에도 참새와 허수아비
그런일들을 많이 접합니다
좋은글 한참을 배독하며 배워봅니다
황금연휴가 즐거움이 가득한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오 ^^)


여관구	강순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고운 인연 얼마나 감사한지요. 예쁜 모습처럼 예쁜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위 잘 보내고 계시죠. 남은 연휴도 행복하소서.	10/8 12:04

박진표

2017-10-05 18:39

여관구 시인님!!!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깊어가며 저무는
목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문턱이 달토록 방문해주시는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8 12:05

김연식

2017-10-06 07:37

여관구 시인님
모처럼 모든 가족모여 웃음소리
가득한 행복한 명절 잘 보내 셨는지요
"참새와 허수아비"

시인님의 글 읽으면서
명절에 찿아오는 형제들
자식들을 그려 봤어요
참새 때처럼 몰려와 시끌벅적 요란떨다
차례 끝나면 한두가족 떠나면 맞며느리
골 빠지는 소리 아~이~구~~~
허리야 소리가 절로 나오죠
이기주의가 빚어 놓은 풍경이
갑자기 떠올랐어요
참 감동을 주는 시 가슴에 담아 봅니다


여관구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역시 시인님의 자질을 갖추신 시인님은 생각 조차 다릅니다. 우리의 명절은 참새때 같지요. 집에서 고생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절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8 12:08

고지영

2017-10-06 11:57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냈으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0/8 12:09

김광섭

2017-10-06 15:23

추석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풍성한 한가위 축복받으시고
고운 나날 기쁨 가득 행복하게 ~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한가위 잘 보내고 계시죠. 풍성한 가을 처럼 한가위도 풍성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10/8 12:10

석옥자

2017-10-06 16:20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황금연휴는 편히 잘 쉬셨는지요?
참새와 허수아비 매뚜기 한철이라더니
참새가 신명이 났습니다.
명절이 되면 여인네들의 몫이 크지요.
그 것 또한 알아주는 이 있으면 행복입니다.
일상생활로 돌아와 서재의 멋진 글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하고 멋진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가족같은 마음으로 위로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명절 잘 보내고 계시죠. 남은 연휴도 행복하소서.	10/8 12:11

주응규

2017-10-06 17:52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 가슴으로 받아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가위 명절은 잘보내셨는지요?
듬뿍 담은 가족애로 삶의 활력을 충전했으리라 믿습니다
유례없는 긴 연휴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넉넉하고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계절을 만끽하시고 건안건필하십시요.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한가위는 전에 같이 즐거움이 덜한것 같아요. 전에는 보름달 처럼 마음도 부풀었는데 풍성한 가을 같이 한가위도 풍성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10/8 12:13

홍대복

2017-10-06 17:57

시인님!
즐거운 명절 보내셨는지요?
이어지는 연휴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갈바람 편에 가만히 안부 전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홍대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저도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풍성한 가을 처럼 한가위도 풍성하시고 긴 연휴 행복하소서.	10/8 12:14

박진표

2017-10-06 23:59

여관구 시인님!!!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깊어가며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하소서.	10/8 12:15

김태윤

2017-10-07 00:41

시인님 추석 잘 쉬셨습니까?
"아직은 농심이 천심이라고
마음에 위안을 삼는다."
그렇죠 아직이 아니라 아마도 사람이 사는 내내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인님의 풍요로운 가슴속의 들녘 곱게 배람하며 걸음 옮깁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여관구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위 잘 보내고 계시죠. 남은 연휴도 행복하소서.	10/8 12:16

김국현

2017-10-07 08:23

시인님!!

추석잘 보내셨는지요??

제서재에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향기로운 글로 감동주시니 고맙습니다.
고향같은 시인님의 글을보면
맑고 깨끗한 샘물이랍니다.
마음것 마셔보고 십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소원해 봅니다.
가을에도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김국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고운 인연이 되어 서로간의 마음을 나눌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풍성한 가을 처럼 한가위도 풍성하시고 년휴 행복하소서.	10/8 12:17

고향의 휘영청

사랑나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04	찔레꽃 사랑	66	여관구	2017-10-24

303	내 마음의 색안경	64	여관구	2017-10-21

302	세월이 데리고 간 내 모습	60	여관구	2017-10-18

301	누나와 물동이	66	여관구	2017-10-14

300	짝 사랑	58	여관구	2017-10-10

299	고향의 휘영청	62	여관구	2017-10-07

298	참새와 허수아비	62	여관구	2017-09-30

297	사랑나무	59	여관구	2017-09-27

296	가을의 기침소리	60	여관구	2017-09-24

295	들꽃들에게 배우는 삶	56	여관구	2017-09-20

294	친 환경의 삶	56	여관구	2017-09-17

293	마침표를 찍으며	58	여관구	2017-09-14

292	보 약	56	여관구	2017-09-10

291	파 먹는 사람들	62	여관구	2017-09-08

290	이별의 음악회	58	여관구	2017-09-04

289	씀바귀의 고단한 삶	59	여관구	2017-09-02

288	혼족들을 바라보며	61	여관구	2017-08-29

287	행복한 마음은 두근거림으로	60	여관구	2017-08-26

286	행복한 아침에	60	여관구	2017-08-23

285	시화전 앞에서	56	여관구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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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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