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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8-29 20:10

ㆍIP: 121.xxx.42

혼족들을 바라보며

혼족들을 바라보며 / 여 관 구

들꽃들은 왜
아무도 보아주지 않는 곳에서도
꽃을 피우는 걸까.

우리들은 그 꽃들의 예쁜 모습만 보았지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 본적이 있었는가.

그들은 언제나
그 환경의 여건에 맞추어 살려고
발부 등을 칩니다.

그 환경에 맞추어
꽃을 피우려고 노력을 합니다.
꽃은 그들의 대를 잇는 큰 꿈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삶의 어려움을 핑계하며
혼자 살려는 혼 족이 널어나는 추세입니다.

저 들꽃들을 보라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응하며
꽃들을 피우려고 노력하지 않는가.

주명옥

2017-08-29 21:1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저 들꽃들을 보라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응하며
꽃들을 피우려고 노력하지 않는가

맞습니다 시인님!
얼마나 이기적인 생각들을 하는지요
옛시절 대가족들의 부딪히며 살아가는
모습들은 이제는 볼 수가 없답니다
말 그대로 옛날이죠
모두가 편함을 내세우는 세상~휴!!

시인님!
참으로 오묘한 것도 계절인가 싶습니다
한둣밤 사이에 피부로 느껴지는 자연의 이치~

수고하신 오늘도 행복의꿈 꾸십시요^-^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일등으로 방문하셨군요. 그 고마운 마음을 다 감당하기가 어렵군요. 언제나 관심을 갖이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9/2 15:13

김나현

2017-08-29 21:2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요즘 젊은이들은 삶의 어려움을 핑계하며
혼자 살려는 혼 족이 널어나는 추세입니다.

저 들꽃들을 보라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응하며
꽃들을 피우려고 노력하지 않는가.

ㅎㅎ시인님 심각한 문제지요
둘만 낳아 잘 기르자 했는데
하나만 낳더니 이젠 혼족도 많거니와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하니 말입니다 순풍순풍 낳아야
할텐데요 공감의 글 함께 합니다
이밤도 행복한 가을밤 되시길 빕니다


여관구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걱정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직장이 모라자 취업걱정을 하지만 혼족들이 많아지면 언젠가는 일자리는 많고 일할사람은 적은 사회가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소서.	9/2 15:15

석옥자

2017-08-29 22:3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우리들은 그 꽃들의 예쁜 모습만 보았지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 본적이 있었는가.

그러게요 시인님!
꽃들의 세계는 참으로 종족 번식이 강하고
때를 놓치지 않는데 와이 요즘 시대의 사람들은
저출산 시대에 나홀로 족들이 늘어나는 추세니
걱정이지요 아마도 평등 시대라서 구애 안받고 능력만 있으면
만고강산 이지요 스마트 시대라 좋은 것도 있고
나쁜 점이 더 많아서 앞날의 어린이들 걱정입니다
공감의 글 감탄사 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가 젊을때만 하더라도 출산이 많아 둘만낳아 잘 기르자라는 구호까지 나왔었는데 지금은 결혼도 하지를 않으려 하니까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같은 마음으로 봐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가득한 날 되소서.	9/2 15:18

이민숙

2017-08-29 23:35

아 시인님
그렇니까요
그 어려운 곳에서도 할일을 다하는
풀꽃보다 못한 젊이가 되고 싶은지
혼족 들은 혼자면 된다라는 종족의 번식에 역행하는 생각합니다
참으로 아타까운 세대들입니다
가족의 부양이 걱종된다는 핑개입니다
너무나 나약한 소리가 아닌지요
전쟁 뒤 폐허에서도 아이들을 길러낸 조상들에게 부끄럽지 않은지
묻고 싶습니다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걱정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9/2 15:19

김연식

2017-08-29 23:36

저 들꽃들을 보라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응하며
꽃들을 피우려고 노력하지 않는가.

가르침 있는 좋은시 펼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좋은시 쓰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시인님!!


여관구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이 어떤 칭찬보다 더 고맙습니다. 서툰글을 좋게 보아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9/2 15:20

권경희

2017-08-29 23:48

저들꽃들을 보라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응하며
꽃들을 피우려고 노력하지 않는가.

참으로 귀한 글 지펴주셨습니다.
아이들 울음 소리 들리지 않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사라질 슬픈 현실입니다.
집집마다 밥상 가득 둘러앉아 밥을 먹던시절이 그립습니다.
현실이 어렵더라도 도피하는 이기적인 사고가 걱정입니다.
시인님 지펴주신 시향이 널리 울려퍼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히 배독합니다.고운 잠 이루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마음 한쪽에서 걱정의 목소리가 높군요. 같이 공감해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댓글이 저에겐 많은 위로를 주었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9/2 15:44

백설부

2017-08-30 01:22

우리들은 그 꽃들의 예쁜 모습만 보았지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 본 적이 있었는가.

이제는 이쁜 꽃을 만나면
꽃의 마음까지 헤아려보도록 해야겠네요.
점점더 이기적이 되어가는 현실이 안타깝고
무지 걱정이 되긴 합니다.
의미있는 멋진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걱정해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고운 댓글로 용기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9/2 15:45

박진표

2017-08-30 08:56

여관구 시인님!!!
혼족들을 바라보며...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 함께하는 지혜가 필요한 요즘 입니다.
출산율이 떨어지고 혼자사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는 현실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씁쓸한 자화상이네요.
많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희망의 수요일.
시인님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모든것은 우리들이 만들어놓은 세상탓이겠지요. 우리 모두가 반성하며 살아야 될것 같습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걱정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	9/2 15:47

김이진

2017-08-30 12:09

저 들꽃들을 보라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응하며
꽃들을 피우려고 노력하지 않는가. /

여관구 시인님!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글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늘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다가와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9/2 15:48

정회선

2017-08-30 16:54

저 들꽃들을 보라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응하며
꽃들을 피우려고 노력하지 않는가

우리네 사람들이 자연의 멋을 닮아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니 매일 으르렁 거리고 ...

시인님의 시향에 세상이 더 밝아지리라 기도합니다.
시인님도 언제나 강건하셔요 ~~~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댓글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9/2 15:49

문장우

2017-08-30 18:06

우리 인생은 아무것도 아닌데 바람만 잔뜩 들은 풍성 같은 인생이라
그런가 봅니다 시인님의 시심에 좋은 글 마음에 담고 갑니다
항상 건필 하십시요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9/2 15:50

이정규

2017-08-30 19:15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다 라는 말이 몸으로 체감하는 시원한 하루 였습니다
하늘이 높아지고 새털구름이 많아지는 요즘날씨는
언제 더위와 사투를 벌였나 하는 의심마저 듭니다...ㅎㅎ
한 계절을 준비하는 길가엔 소리 없는 분주함이 들리는듯 하네요..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큰 마음으로 위로해 주심에 감삼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9/2 15:51

김희선

2017-08-30 19:51

요즘 결혼을 미루고 혼자 사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는 추세지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의미 있게 담아내신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가을 맞이하세요.~시인님^^*


여관구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함께라는 마음으로 방문해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방문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9/2 20:07

김종덕

2017-08-30 20:02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마도 살아가는데 힘을 잃어서 그런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개천에서 용도 나고 그랬는데 요즈음은 아례 개천을 말려버렸읍니다. 더이상 높게 쳐다볼 이상이 없어졌읍니다. 그 옛날에는 열심히 하면 뜻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이 있었읍니다. 사회에서도 알라주고 챙겨주지 않습니다. 발버둥쳐도 발밑에 닿는 것이 없읍니다. 얼마동안 발버둥치면 가라앉게 될 것입니다. 누가 이들에게 손을 내밀어야 할까요. 나무라기전에 한번 우리의 기성세대가 용서하고 참아 줄수 잇는 이량으로 좀 더 지켜뵈 주시면 어떨까요? 참으로 그들도 답답할 것입니다.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가 보는 요즘의 젊은이들은 열정과 끈기가 적은것 같아요. 험한 일이나 궂은일은 아예할 엄두도 않네고요. 요즘은 경쟁이 심하여 취직하기도 함들지만 아마도 혼족들이 많아지면 언젠가는 일자리는 많은데 일할사람이 없는시대가 오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시인님의 방문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9/2 20:10

김태윤

2017-08-31 00:22

꼭 혼족들을 탓하기엔
세상이 너무 아프기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툭! 하면 이혼 툭! 하면 돈타령
살기는 좋아졌으나 마음은 피폐해진 우리사회
다 어른들의 잘못입니다
공방대의 교훈이 절실한 사회
시인님의 시로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여관구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생각해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2 20:12

김인숙

2017-08-31 08:37

저 들꽃들을 보라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응하며
꽃들을 피우려고 노력하지 않는가.

사람은 사람과 더불어 함께할 때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존재입니다
그런데도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잠을 자는
그 외로움을 어찌 그들만의 잘못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가슴이 아픈 현실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꼐라는 마음으로 동참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가족같은 마음이 참 좋습니다. 이 모든것은 우리들의 탓도 있겠지요. 걱정앞에 희망도 있겠지요. 오늘도 행복하소서.	9/2 20:13

강순옥

2017-08-31 11:36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 들꽃들을 보라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응하며
꽃들을 피우려고 노력하지 않는가.

고운글 한참을 머물다 배독함니다
팔월 끝자락 좋운글 감사히 배워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기쁨소식 들리는 기분 좋은 하루 되십시요 ^^


여관구	강순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9/2 20:14

김국현

2017-08-31 12:40

여관구 시인님!!

저 들꽃들을 보라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응하며
꽃들을 피우려고 노력하지 않는가.

교훈으로 다가옵니다.
가끔 기성세대인 우리들도
좀더 편하게 좀더 좋은 환경에서 살기를 원하지요.
그러나
미래의 희망인 젊은이들에게
잘 가르키고 모범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반성의 기회를 가져봅니다.
좋은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김국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걱정해 주심에 저도 그들의 마음을 읽어야 겠네요. 큰 마음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	9/2 20:16

오석주

2017-08-31 12:47

여관구 시인님

혼족들을 바라보며
저 들꽃들을 보라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응하며
꽃들을 피우려고 노력하지 않는가.

그니네요
요사이 젊은 이들의
세대는 혼자 편히 살려는 욕심아닐까요?
들에 멋데로 핀 들꽃도 아름답고 예쁜데요
한 가정을 이끌어 준다면 더할 나이 없겠지요
고운 시심에 찬사를 보냅니다 시인님
점심 맛나게 드시고 오후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2 20:17

박진표

2017-08-31 20:45

여관구 시인님!!!
8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8월 잘 마무리 하시고
오시는 9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희망가득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한 달 수고하셨습니다.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웃음가득 담아오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한 날만 되소서.	9/2 20:18

한기봉

2017-08-31 21:36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혼족들을 바라보며"
저 꽃들을 보라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응하며
꽃들을 피우려 노력하지 않는가?
시인님의 깊은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8월의 마지막 저녁이 깊은 어둠에 걸어온 한달을 눕이고 있습니다.
남은시간도 마무리 잘지으시고 가을의 향기로 가득한 9월
깊은 사색으로 맞으시길 소망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시고 이밤도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9/2 20:19

김상훈

2017-08-31 23:06

또 한번의 가벼운 몸짓으로
척후병과 함께 슬그머니 얼굴 디민 가을,
낯익은 얼굴이지만 이번에는 또
어떤 악보를 그리고 갈까 기대가 됩니다.

혼족들을 바라보며,
잘 음미하고 갑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을은 우리에게 풍성한 수확과 희망을 나눠주지요. 함께하는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9/3 10:30

배정이

2017-09-01 08:57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여관구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상쾌한 아침에 커피한잔을 마시며 멋쟁이 시인님을 상상해 봅니다. 언제나 고운 모습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빼앗아 가소서.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3 10:16

주응규

2017-09-01 09:59

계절의 교차로는 분주합니다 가을 초입에 곱게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한낮의 햇볕은 따갑습니다. 곡식을 알알이 영글게 하려는 햇볕이 분주합니다.
오곡이 익어가고 삼라만상이 영걸어 가는 계절에 시인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좋은 날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풍성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언건필을 기도합니다. ^^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영걸어가는 시기에 이 나라의 젊은이들고 보람되고 알찬 인생을 살기를 바래봅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9/3 10:18

박진표

2017-09-01 14:59

여관구 시인님!!!
9월의 첫 날 입니다.
비춰지는 햇살이 참 정겹습니다.
9월엔 시인님
좀더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9월도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달이 바뀌니 기온도 바뀝니다. 요즘 얼마나 생활하기가 좋은지요. 시상도 춤을 춥니다. 이 풍성한 가을에 시인님의 시상도 좋은 수확을 거두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9/3 10:20

김단

2017-09-01 15:45

9월은
가을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처럼
행복이 가득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희망이 현실이 되어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그런 알찬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향 짙은 가을엔 늘 건강하시고
기쁘고 좋은 소식들로만 가득한 날들이 되셨으면 좋겠고
늘 건안건필 다복하심을 기원합니다.


여관구	김단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염려에 따라 올가을에는 알찬 인생의 결실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	9/3 10:22

박진표

2017-09-01 22:09

여관구 시인님!!!
9월의 첫 날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9월도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9/3 10:23

김선목

2017-09-01 23:35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혼족들을 바라보며" 시인님 센스만점입니다
와! 멋쟁이 시인님!
그렇습니다
큰일이기도 하고요
정상이 비정상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다수가 그러면 그런거지요
여러가지 문제가 복잡하게 주렁 주렁 매달려 있지요
모두가 꽃처럼 활짝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을 행사 때 뵙겠습니다.


여관구	김선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활짝웃는 마음으로 저의 글을 반겨주심에 얼마나 행복한지요. 저의 입꼬리가 살작올라갔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3 10:25

주명옥

2017-09-01 23:51

시인님!
상쾌한 바람이 가을의
향기를 더욱 짙게 느끼게
합니다.
어느덧 우리들의 곁에 다가온
이 가을에는 늘 건강하시고
즐거움만 가득한 9월 이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역시 가을은 글쓰기도 좋은 계절인듯합니다. 선선한 바람이 내 마음을 만져줄때 시상은 알알이 맺히는것 같아요. 시인님의 방문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9/3 10:26

권승주

2017-09-02 04:54

들꽃의 삶에서 새로움을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9/3 10:27

김병근 2017-11-02 14:48	서늘한 바람불어 꽃 지고 낙엽 지니 이 어찌 바람을 탓할쏜가 밤하늘 성긴 별 하나 둘.. 쓰러지고 늦은 가을 밤 눈먼 귀뚜라미 울음은 만추의 떨어져 날리는 낙엽 속으로 묻히리니..... 시인님의 가슴으로 빚으신 혼족들을 바라보며 붉은 낙엽에 새겨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11월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씀바귀의 고단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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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04	찔레꽃 사랑	66	여관구	2017-10-24

303	내 마음의 색안경	64	여관구	2017-10-21

302	세월이 데리고 간 내 모습	60	여관구	2017-10-18

301	누나와 물동이	66	여관구	2017-10-14

300	짝 사랑	58	여관구	2017-10-10

299	고향의 휘영청	62	여관구	2017-10-07

298	참새와 허수아비	62	여관구	2017-09-30

297	사랑나무	59	여관구	2017-09-27

296	가을의 기침소리	60	여관구	2017-09-24

295	들꽃들에게 배우는 삶	56	여관구	2017-09-20

294	친 환경의 삶	56	여관구	2017-09-17

293	마침표를 찍으며	58	여관구	2017-09-14

292	보 약	56	여관구	2017-09-10

291	파 먹는 사람들	62	여관구	2017-09-08

290	이별의 음악회	58	여관구	2017-09-04

289	씀바귀의 고단한 삶	59	여관구	2017-09-02

288	혼족들을 바라보며	61	여관구	2017-08-29

287	행복한 마음은 두근거림으로	60	여관구	2017-08-26

286	행복한 아침에	60	여관구	2017-08-23

285	시화전 앞에서	56	여관구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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