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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9-02 07:16

ㆍIP: 119.xxx.154

씀바귀의 고단한 삶

씀바귀의 고단한 삶 / 여 관 구

노란 웃음이 가득한 울타리 안에
웃음이 끊길 날이 없다.

태어나고 떠나보내는 엇갈리는 마음이
기쁨과 슬픔의 삶에
하얀 쓴물로 농축이 된 것일까?

때마다 맛보는 하얀 쓴맛은
마음에 괴로움의 매듭으로 남지만

찾아와 위로해 주는 임들이 있어
그 쓴맛을 극복할 수가 있다.

나는 이 세상 살면서 어쩌다 겪는
쓴맛이 이렇게도 괴로운데

너는 온몸에 벤 쓴맛에 언제부턴가
중독이 되었나 보다.

김나현

2017-09-02 08:1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고운 가을 아침입니다
때마다 맛보는 하얀 쓴맛은
마음에 괴로움의 매듭으로 남지만

찾아와 위로해 주는 임들이 있어
그 쓴맛을 극복할 수가 있었겠지요.
그렇습니다
사람이 고난을 받을 때 찾아와
위로해 주는 이가 있다는 것
사랑이고 고난의 약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지요
저도 그 사랑을 받아 보았습니다
의미 깊은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어느덧 구월 입니다
기쁨과 행복과 감사가 넘치는
한달 되시길 빕니다


여관구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9/4 20:25

주명옥

2017-09-02 08:2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씀바귀의 고단한 삶

나는 이세상 살면서 어쩌다 겪는
쓴맛이 이렇게도 쓴데

너는 언젠가 벤 쓴맛에 언제부턴가
중독이 되었나보다

때마다 아무런 생각없이 그저
맛보던 씀바귀가 시인님의 손에서
그 사연을 듣습니다
기쁨과 슬픔의 삶에...

환절기 감기 무지 유행이네요
건강과 행복의 9월 되십시요^^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9/4 20:26

이민숙

2017-09-02 08:2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찾아와 위로해 주는 임들이 있어
그 쓴맛을 극복할 수가 있었겠지요.

나는 이 세상 살면서 어쩌다 겪는
쓴맛이 이렇게도 괴로운데

너는 온몸에 벤 쓴맛에 언제부턴가
중독이 되었나 보구나.

씀박이의 고단한 삶
시인님
의미깊은 시심에 아침에 좋은글에
한참 동안 머물러봅니다
그 씀박이는 쓴맛을 단밋으로
저장해놓기를 바랍니다
고운날 되세요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신고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9/4 20:27

이석희

2017-09-02 08:34

여관구 시인님!
세상에 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쓴나물을 유난히 좋아했습니다.
씀바귀를 비롯하여 민들레 냉이 쑥 등속입니다.
한 여름이 되면 더위를 먹는다고 하여
식욕이 떨어지고 시름시름 배앓이를 합니다.
이럴 때 쑥즙이나 익모초 즙 한 사발을 만들어서
하루밤을 장독대에 올려 놓아 밤이슬을 맞힌 후
공복에 마시면 여름 배앓이 정도는 눈 깜짝 할 사이에
도망치고 맙니다.
지금 세대하고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돌팔이 처방이라고
비웃을 이야기를 너즐하게 늘어 놓았습니다.ㅎㅎㅎ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댓글에 공감이 갑니다. 저의 어릴때도 마찬가지로 육모초를 즙을내어 먹었습니다. 시인님도 생각이 뚜렸하시군요. 오늘도 용기주시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9/4 20:29

이정규

2017-09-02 08:57

9 월의 첫 주말 아침에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좋은 아침 열어서
행복이와 함께 동행하는 즐건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관구 시인님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주신고 고운 마음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4 20:30

김기전

2017-09-02 09:15

여관구 시인님 씀바귀의 고단한 삶..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조석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것이
가을이 성큼 다가 온것만 같습니다
남은 더위도 사그러들고 일상생활도
활력이 되돌아오겠지요 시인님 늘 향필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9/4 20:31

황양국

2017-09-02 09:47

안녕하세요. 여 관구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씀바귀의 고단한 삶" 을 기분 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
풍요로운 가을 왔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여관구	황양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방문에 힘을 얻습니다.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9/4 20:33

천준집

2017-09-02 11:02

오랜만에 뵙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한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9월에도 멋진 글 집필하시고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여관구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인듯 합니다. 아침 저녁으론 제법 선선하군요. 이제 조금있으면 들역이 노란색으로 물들겠지요. 이가을에도 풍성한 수확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9/4 20:35

김상훈

2017-09-02 13:41

무엇인가 소란스럽던 8월이
주섬주섬 옷자락을 추슬러
제 소임 다 하고 지상을 떠났습니다.
필경엔 다시 돌아오겠지만
다시 만날 때까지 몸성히 잘 있으라며
어깨 토닥거려야겠습니다.

손목 때문에 복사글로 인사드림을
양해바랍니다.

씀바귀의 고단한 삶,
잘 배독하고 갑니다.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손목도 좋지않은데 이렇게 댓글까지 주시고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건강이 최고이니까요.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힘이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9/4 20:36

강순옥

2017-09-02 19:09

여관구시인님 안녕하세요...

"씀바귀의 고단한 삶"

올려 놓으신 고운글 한참을 배독합니다

"너는 온몸에 벤 쓴맛에 언제부턴가
중독이 되었나 보구나.

꽃과 대화 속에 희망 안고
고운글 감사히 배독 하고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감사합니다 ^^


여관구	강순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방문해 주시고 예쁜마음 놓고가심에 행복합니다. 고운 인연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9/4 20:38

황순모

2017-09-02 19:48

모처럼 화창한 옥빛하늘과
평온한 9월 첫주말을 맞이합니다
이제는 선선한 날씨로 글쓰기 좋은
시간입니다 좋은글 많이 빚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
곱게지어 펼치신 옥고에 발길 멈추고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 되십시요~!!^^


여관구	황순모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방문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고운댓글로 용기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9/4 20:39

박진표

2017-09-02 21:27

여관구 시인님!!!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기분좋게 토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용기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9/4 20:40

가혜자

2017-09-02 22:58

존경하는 시인님!

씀바귀의 고단한 삶!
옥고로 빚으셨기에
그 삶이 노란 웃음으로 승화됨을
감사히 배독합니다!
쓴물의 하얀 눈물을 쏟으며
모진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이겠지요...

늘 건강 건승하옵소서 시인님!


여관구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9/5 21:04

김종덕

2017-09-03 00:16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람은 살면서 참으로 많이 쓰고 아픈일을 겪을 라고 생각합니다. 그 어느 누구도 쓴 맛을 보지 않는 사람으 없을 것입니다. 왜냐면 산다는 것 그 자체가 쓴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쓴 맛이 있어야 단맛도 알 수 있기에, 쓴 맛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몸에 쓴 맛이 고두로 쌓인 저 씀바귀는 온 몸에 쓴것을 가지고 살아, 그 만큼 단맛을 잘 알 수 잇을 것도 같습니다. 고운 가을 맞으시길.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힘을 주시는 고운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9/5 21:05

석옥자

2017-09-03 00:26

그렇군요 시인님!
쓰디쓴 고단한 씀바귀 씁쓸하지만
그래도 씀바귀의 노란꽃은 참으로 곱고
옷는 모습이지요
요즘 퇴근길 남매지 못 지키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이동로 시인님과 김태윤 시인님의
노을이 얼마나 곱던지요!
시인님의 마음 알아주시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저는 지난해 사랑을 퍼부어서 올해는 길도
멀고 앉아더 이상없다는 소식으로 그저
행복합니다 미안합니다 시인님!
늘 축복 받으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푸근함 마음으로 다독여 주시고 함께하는 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가족 같은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언제나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9/5 21:07

김정택

2017-09-03 05:45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씀바귀의 고단한 삶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환절기 건강 관리 잘하시고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


여관구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9/5 21:08

경규민

2017-09-03 05:58

쓰디씀으로 응어리진 네게
다가서는 이는 필경
무언의 끈끈한 정으로 다가서고 싶음 일게다.
건강의 인연으로 간직하고 싶음일게다.

이 아침 !
시인님의 고은 시로 하루를 엽니다.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마음의 여유 물질의 풍요로움을 가져온 9월!
감사와 나눔으로 우리 모두에게
징검다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나날되시기를


여관구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에 좋게 생각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큰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5 21:09

배정이

2017-09-03 10:01

산과 들에 풍성한 가을의 기운이 돕니다.
시인님,
휴일 아침에 멋진 글
감사히 배독하며 갑니다.
행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여관구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로 용기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9/5 21:10

고경애

2017-09-03 12:26

"씀바귀의 고단한 삶"

어느것 하나 그냥 보내지 않는 시인님
씀바귀의 고단함에서 깨우는
삶의 단편들 감사히 담습니다
가을의 풍요 감사로 담는
축복의 나날이세요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하는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용기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9/5 21:11

박진표

2017-09-03 12:45

여관구 시인님!!!
일교차가 큰 요즘 입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9/5 21:12

김태윤

2017-09-03 19:55

노란 웃음이 가득한 울타리 안에는
웃음이 끈길 날이 없습니다.

태어나고 떠나보내는 엇갈리는 마음이
기쁨과 슬픔의 삶에
하얀 쓴물로 농축이 된 것일까

제가 머무는 테니스 클럽에서
어쩌다 저의 사연을 듣고는 놀랍니다
이유는 그런 아픔이 있는 사람이
늘 웃는 모습이였기에 그런 것이죠
씀바귀의 그 웃음도 그 속마음을
보이지 않기위해 웃고 있었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운시 배람하고 돌아갑니다 고운밤 되세요 시인님^^


여관구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는 시인님의 아픔을 잘 모릅니다 만 아픔이 있어셨군요. 그 아픔을 이기는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시인님도 쓴맛에 중독이 되었나 봅니다.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9/5 21:14

한기봉

2017-09-03 20:19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는 이 세상 살면서 어쩌다 격는 쓴맛이 이렇게도 괴로운데........
씀바귀의 고단한 삶,

집필하신 깊은 시향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가을의 햇볕이 너무도 따사로운 휴일의 하루였습니다
들녘에 피어 있는 팔잎이 코스모스 물결이 너무도 황홀해 보입니다
가을의 이야기가 하나 씩 늘어가는 추억으로 물드는
주옥 같은 글들을 시인님의 서재에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휴일의 저녁 입니다
시원한 가을 바람에 넉넉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시인님은 따스한 말로 용기를 주시고 고운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9/5 21:16

김광섭

2017-09-03 22:17

싸늘한 공기가 여름 향기를
추억 깊숙이 감추는 오늘입니다
몸과 맘이 편안한 휴일 밤 보내시고
멋진 추억이 함께하시는 날 되시길요!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9/5 21:17

권경희

2017-09-03 23:25

나는 이 세상 살면서 어쩌다 겪는
쓴맛이 이렇게도 괴로운데

너는 온몸에 벤 쓴맛에 언제부턴가
중독이 되었나 보구나.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의미 깊은 귀한 글로
깨달음을 주시네요.
깊은 시향에 감사드리며
더없이 좋은 계절 향필하시고
조석으로 찬바람에 감기조심 하세요.


여관구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5 21:18

김인숙

2017-09-04 09:20

씀바귀의 고단한 삶
시인님의 따스하신 마음이
느껴지는 고운 시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마음을 감사히 받습니다. 늘 응원해 주심에 용기를 얻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9/5 21:19

안선희

2017-09-04 12:09

여관구 시인님.
어릴 적에는 단맛이 최고인 줄 알았는데요
커갈수록 쓴맛의 매력이 있네요.
블랙커피, 쓴 듯한 음식들
씀바귀도 그 중 하나겠지요.
멋진 시향 즐감하였습니다.


여관구	안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우리 오랫만 인듯합니다. 그동안 뵙지를 못한것 같아요. 이렇게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로 용기 주심에 힘을얻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9/5 21:20

성경자

2017-09-04 14:14

정돈되지 못하고 어지러웠던 8월이 가고
마음도 편안한 9월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에 머뭅니다
왠지 씀바귀의 삶이 저의 삶인 듯 느껴지는
고운 시향에 편안히 머물다 갑니다.


여관구	성경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그림자라도 보고싶었습니다. 언제나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저의 마음이 행복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	9/5 21:23

정찬열

2017-09-04 16:29

"씀바귀의 고단한 삶"
너는 온몸에 벤 쓴맛에 언제부턴가
중독이 되었나 보구나.

한주가 시작된 월요일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가을이 묻어나는 절기에
늘 건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용기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9/5 21:24

김연식

2017-09-05 06:13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는 이 세상 살면서 어쩌다 겪는
쓴맛이 이렇게도 괴로운데
너는 온몸에 벤 쓴맛에 언제부턴가
중독이 되었나 보구나.

그런것 같아요
옛 어른들 자식들은 줄줄인데
어찌들 잘 키우셨나
시인님 시안에는 잠시 마음이 쉴수있는
정원이 있군요
감사히 다녀 갑니다


여관구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큰 마음으로 보듬어주심에 마음에 위안이 됩니다.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5 21:25

김병근 2017-10-07 09:21	시인님 안녕하세요 햇살이 고운 부산 기장의 아침입니다 깊어가는 계절 곱게 빚어가시옵고 일상 이 힘찬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씀바귀의 고단한 삶 곱게 배독하고 갑니닷

이별의 음악회

혼족들을 바라보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04	찔레꽃 사랑	66	여관구	2017-10-24

303	내 마음의 색안경	64	여관구	2017-10-21

302	세월이 데리고 간 내 모습	60	여관구	2017-10-18

301	누나와 물동이	66	여관구	2017-10-14

300	짝 사랑	58	여관구	2017-10-10

299	고향의 휘영청	62	여관구	2017-10-07

298	참새와 허수아비	62	여관구	2017-09-30

297	사랑나무	59	여관구	2017-09-27

296	가을의 기침소리	60	여관구	2017-09-24

295	들꽃들에게 배우는 삶	56	여관구	2017-09-20

294	친 환경의 삶	56	여관구	2017-09-17

293	마침표를 찍으며	58	여관구	2017-09-14

292	보 약	56	여관구	2017-09-10

291	파 먹는 사람들	62	여관구	2017-09-08

290	이별의 음악회	58	여관구	2017-09-04

289	씀바귀의 고단한 삶	59	여관구	2017-09-02

288	혼족들을 바라보며	61	여관구	2017-08-29

287	행복한 마음은 두근거림으로	60	여관구	2017-08-26

286	행복한 아침에	60	여관구	2017-08-23

285	시화전 앞에서	56	여관구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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