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허정인 문학서재

ㆍ작성자	허정인
ㆍ작성일	2017-08-31 22:52

ㆍIP: 119.xxx.122

*칡넝쿨

칡넝쿨

향초/ 허정인

가을 숲은
칡넝쿨
너로 정글이다

나무
위를
휘휘 감아 올라

잎 사이
숨겨 피운
자줏빛 꽃송이 안고

창공에서
바람과
입맞춤한다

한 뿌리에서
뻗어
얽힌 넝쿨

숲은
너로
칭칭 향기롭고

네 사랑은
영원히 하나가 된
연리지 사랑이다.

김태윤

2017-09-01 00:46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칡꽃향 참 좋죠
산에 오르면 요즘 한창 향기가 진동합니다
고운시향에 칡꽃향이 나는 듯 합니다
고운 구월 맞으셔요 ^^


허정인	김태윤시인님! 멋진 댓글 감사드려요 행복한 가을 되십시요.	9/1 07:28

김인숙

2017-09-01 02:43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 숲은
칡넝쿨
너로 정글이다

허정인 시인님
안녕하세요 ~^^
어릴 적에 산에 가서 칡넝쿨 위에서
와릉와릉 차 탄다 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 칭칭 감긴 칡넝쿨이 정말 그리워집니다
고운 시 감사함으로 마음에 담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허정인	김인숙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걸음 댓글로 향기주시니 감사해요.	9/1 07:29

이민숙

2017-09-01 06:57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창공에서
바람과
입맞춤한다

한 뿌리에서
뻗어
얽힌 넝쿨

숲은
너로
칭칭 향기롭고

네 사랑은
영원히 하나가 된
연리지 사랑이다.

시인님
칡넝쿨
잘 펼쳐습니다

연지리사랑


허정인	늘 고운 댓글 정성스런 글 감사해요 열정과 감성 부럽답니다.	9/1 07:30

여관구

2017-09-01 07:18

"한 뿌리에서
뻗어
얽힌 넝쿨

숲은
너로
칭칭 향기롭고

네 사랑은
영원히 하나가 된
연리지 사랑이다."

칡꽃이 얼마나 예쁜지요.
우리는 무심고 지나치기쉬운꽃
산에가면 흔히보는 꽃이라
유심이 보기가 싫지만
정성드려 보면은 그 모습이 참
예쁩니다.
시인님의 칡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으로 보듬어 안는 그마음이
참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허정인	여관구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이 가을 시인님의 가을이시기를요.	9/1 07:30

배정이

2017-09-01 08:30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허정인	애기단풍 님! 고운 댓글 고마워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누리세요. 애기단풍 시인님!	9/1 12:38

김나현

2017-09-01 09:44

허정인 시인님 고운 가을 아침입니다
숲은
너로
칭칭 향기롭고

네 사랑은
영원히 하나가 된
연리지 사랑이다.

칭칭 감아오른 칡넝쿨
연리지 사랑의 시향으로
곱게 엮으셨습니다
고운 시향 마음에 담습니다
시인님 구월 첫날 입니다
기쁨과 행복과 감사가 넘치는
한달 되시길 빕니다


허정인	김나현 시인님! 향기로운 발길 수놓은 듯 총총 향기로운 댓글 감사드려요.	9/1 12:39

주응규

2017-09-01 10:13

계절의 교차로는 분주합니다 가을 초입에 곱게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한낮의 햇볕은 따갑습니다. 곡식을 알알이 영글게 하려는 햇볕이 분주합니다.
오곡이 익어가고 삼라만상이 영걸어 가는 계절에 시인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좋은 날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풍성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언건필을 기도합니다. ^^


허정인	늘 찾아주시며 댓글 놓아 주시는 시인님! 시 서재를 위해 애쓰심에 감사드리며 댓글 주시니 참 행복합니다.	9/1 12:40

허욱도

2017-09-01 13:25

칭칭 감고 어디까지 올라 갈려나
영원히 하나가 된
자줏빛 꽃송이 안고
올라가는 사랑이라 끝이없겠지요
시원한 가을
좋은일 가득한 계절 되시길 바랍니다.


허정인	허욱도 시인님! 다녀가시며 댓글 놓아주시니 고맙습니다 향필하시며 행복한 가을 누리십시요.	9/1 14:12

김종덕

2017-09-01 15:13

허정인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을 이 시인님에게도 먼저 와있네요. 한뿌리로 만든 연리지 가을의 향이 솔솔 나와 길을 막고 섰읍니다. 가을 향이 이런것이네요.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허정인	김종덕 시인님! 다녀가시며 댓글로가을향 놓아주시니 감사합니다.	9/2 06:34

김단

2017-09-01 15:56

9월은
가을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처럼
행복이 가득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희망이 현실이 되어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그런 알찬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향 짙은 가을엔 늘 건강하시고
기쁘고 좋은 소식들로만 가득한 날들이 되셨으면 좋겠고
늘 건안건필 다복하심을 기원합니다.


허정인	김단 시인님! 찾아주시고 댓글 놓아주시니 감사드려요. 건안건필하십시요.	9/2 06:34

김이진

2017-09-01 16:08

연보랏빛 칡꽃에서
가을 내음 묻어나는 것을요.
이 가을 예쁜 시인님의 마음을 담아
아름답게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허정인	김이진 시인님! 아메리카노 향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9/2 06:35

이정규

2017-09-01 19:25

허정인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9월의 첫날이 열렸네요..
선선한 바람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9월에도 가정에 평안과 건강을 기원 하면서 ~~
즐거움 가득한 멋진 구월 한달 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허정인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찾아주시고 댓글로 힘주시니 행복합니다. 건강하십시요.	9/2 06:35

이석희

2017-09-02 08:40

숲은
너로
칭칭 향기롭고

네 사랑은
영원히 하나가 된
연리지 사랑이다.

칡꽃 향기는 고운 여인의 향기만큼 아름답습니다.
넝쿨이 얽힌 모습은 정말 골치가 지끈지끈 합니다.
그래도 시인님께서는 참 후하시기도 합니다.
연리지 사랑이라고요?
ㅎㅎㅎㅎ


허정인	다녀가시며 댓글 놓아주시니 감사드려요 연리지 사랑이라해서 너무나간것 같아 지우려했는데 시간상 못했어요. ㅎㅎ 역시 시인님 멋지십니다.	9/3 07:19

김상훈

2017-09-02 14:53

무엇인가 소란스럽던 8월이
주섬주섬 옷자락을 추슬러
제 소임 다 하고 지상을 떠났습니다.
필경엔 다시 돌아오겠지만
다시 만날 때까지 몸성히 잘 있으라며
어깨 토닥거려야겠습니다.

손목 때문에 복사글로 인사드림을
양해바랍니다.

칡넝쿨,
잘 배독하고 갑니다.


허정인	빨리 낳으세요 그리고 이렇게 댓글 놓아주시니 고마워요 늘 건강챙기시구요	9/3 07:20

한기봉

2017-09-02 22:37

허정인 시인님,
안녕하세요
"칡넝쿨"
저도 "칡" 의 시를 한편 쓰고 싶었는데 시상이 안 떠오르더군요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9월 첫 주말의 휴일 이었습니다
가을의 향기로 가득한 하루 기쁘게 보내셨는지요.
가을의 향기가 더 짙어지면 사색으로 가득 채우시고
걸음마다 금빛 은빛 악보를 그리시며
가을의 고운 시향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허정인	한기봉 시인님! 다녀가시고 댓글 향기 놓아주시니 감사드려요 건강하십시요.	9/3 07:21

석옥자

2017-09-03 06:53

시인님! 안녕하세요?
싱그러운 좋은 아침입니다
칡넝쿨/창공에서 바람과 입맞춤한다
가을이 오니 이렇게 시들을 살찌워
멋지게 집필하셔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드높은 가을날 행복 가득 담으십시요 시인님!


허정인	석옥자 시인님! 맑고 향기로운 가을이네요 댓글향기에 행복합니다 감사드려요.	9/3 07:22

경규민

2017-09-03 07:41

그런 사랑 누가 해보았겠는지요
올가미씌워 풀리지 않는 그 사랑을 요
이 아침 !
시인님의 의미깊은 시로 하루를 엽니다.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마음의 여유 물질의 풍요로움을 가져온 9월!
감사와 나눔으로 우리 모두에게
징검다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나날되시기를
여기 차 한잔 놓고 갑니다.


허정인	공감이 가는 댓글에 감사드려요 시원하고 맑은 가을이네요 건강하십시요.	9/4 05:24

김선목

2017-09-03 13:11

허정인 시인님 안녕하세요
"칡넝쿨" 칭칭 향기로운사랑의 노래 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마음을 담아 가을 인사를 드립니다
9월의 가을을 맞이했습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글 많이 쓰시고 건강하십시요
가을 행사 때 뵙겠습니다.


허정인	김선목 시인님! 찾아주시고 댓글 주시니 감사드려요 건강한 가을 누리십시요.	9/4 05:24

고경애

2017-09-03 16:51

"칡넝쿨"
가을 향 가득 고운 글
칡넝쿨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됐어요 ㅎ
시인의 눈에선 무엇 하나
버릴게 없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잘 계시지요
철 지나 늦은 안부 드려요 시인님
가을의 풍요 감사로 넘치는 날이세요


허정인	고경애 시인님!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 놓아주시니 감사해요 고운 가을 고운 행복 누리세요.	9/4 05:25

김광섭

2017-09-05 13:02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오려나
날씨가 흐려있네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허정인 시인님~~~! 아이 참^^**


허정인	김광섭시인님! 가을이 곱게 익어가네요 댓글향기에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9/6 07:20

장계숙

2017-09-06 10:52

무성한 잎이 보여주지 않던 풍경들이
서서히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단풍들고 낙엽지기 시작하면
또 다른 세상을 보여주겠죠.
칡꽃은 아직 보질 못 해서 참 궁금해집니다.
아마도 칡향이 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얽히며 자라는 인연은 우리들 모습과도 같겠지요.


허정인	장게숙 시인님! 다녀가시고 고운 댓글 놓아주시니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며 행복하세요.	9/6 12:03

정찬열

2017-09-06 20:15

"칡 넝쿨"

이계절의 향기의 여왕이
연리지 매향으로 곱게 피어났네요
칡넝쿨 향기로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남은 시간도 건안한 시간 행복하세요^^
허정인시인님~!


허정인	정찬열 시인님! 다녀가시며 댓글 놓아주시니 감사드려요 가을 행복하게 누리십시요.	9/7 14:27

김병근

2017-09-07 11:01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글 새겨봅니다

고운 계절 만큼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고운 날 되십시오


허정인	서재를 찾아주신 김병근 시인님! 고맙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알알히 빛나는 가을 누리시며 행복하시고 향필하십시요.	9/7 14:29

김연식

2017-09-07 21:25

칡꽃도 약이 된다는 것 같았어요
올해에는 칡꽃을 보지도 못했네요
참이쁜데 말이죠

숲은
너로
칭칭 향기롭고
네 사랑은
영원히 하나가 된
연리지 사랑이다.
자줏빛 칡꽃향 풍기는
시인님 시향에 감사하게 다녀갑니다


허정인	김연식 시인님! 찾아주시고 댓글로 반가움 주시니 감사해요 황금빛 가을 행복하게 누리시고 건강하세요.	9/9 06:17

김영환

2017-09-11 05:55

가을 숲은 칡 넝쿨 정글
구월 산은 칭칭 칡 향기
가을과 하나된 향기를 봅니다
가을과 하나된 사랑을 봅니다
가을과 하나된 고운 시심의 향기를 봅니다


허정인	김영환시인님! 황금빛 가을입니다 찾아주시고 댓글 놓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가을 행복하게 누리시고 향필하십시요.	9/12 06:27

*삶은 빛이다

*장평보 유원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39	구봉산	31	허정인	2015-09-22

338	*가지꽃	56	허정인	2017-06-22

337	*겨울 태백산에서	54	허정인	2017-01-15

336	*감기	52	허정인	2017-12-27

335	*삶은 빛이다	52	허정인	2017-08-10

334	*칡넝쿨	50	허정인	2017-08-31

333	*장평보 유원지	50	허정인	2016-09-01

332	*계룡산 은선폭포	25	허정인	2015-06-21

331	여름을 보내며	47	허정인	2016-08-22

330	보리수 열매	48	허정인	2016-06-23

329	*갈매기	46	허정인	2017-08-21

328	칠월의 울음	46	허정인	2017-07-07

327	*갈대	46	허정인	2015-11-02

326	*삼척 장호항에서	44	허정인	2017-06-08

325	겨울	42	허정인	2017-11-23

324	*코스모스 꽃길에서	42	허정인	2017-10-15

323	홍시 감	42	허정인	2016-10-26

322	대추	42	허정인	2016-09-29

321	장미를 보내고	42	허정인	2016-05-28

320	들국화	22	허정인	2015-10-21

	1 2 3 4 5 6 7 8 9 10 ,,,17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