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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경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경애
ㆍ작성일	2018-06-17 20:47

ㆍIP: 125.xxx.166

통일의 꽃 외 2편

(시조)
통일의 꽃 / 고 경 애

고향의 봄을 불러
그리움을 업어주던

통일의 노래 불러
소원을 들어주던

저 세월
불러 주고픈
그것이 선물 아닌가.

통일의 추 / 고 경 애

질곡의 세월 품어
숨 절여둔 기다림

민중의 함성으로
침묵을 깨우지만

한시절
재울 수 없어
통일의 추를 답니다.

통일의 염원 / 고 경 애

생사를 넘나들며
묻어둔 세월이 있어

동강난 허리 꿰매는
염원의 숨결이 있어

한겨레
하나 되는 길
빛의 소리로 어른다.

유필이

2018-06-17 22:34

통일의 꽃 외 2편의 멋진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어제 먼 발취에서 단아하신 모습 뵐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 공모전 수상하심을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유필이 시인님 고우신 모습 멀리서만 뵈었어요 좀 돌아다니면서 인사도 나누고 해야하는데 ㅎ 제가 좀 그렇지요 ㅎ 고맙습니다 고우신 모습 그대로 늘 아름다운 날이세요	6/18 22:00

장계숙

2018-06-18 19:08

멋진 글이 수상하게 되어
기쁜 맘 전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열정적인 글사랑에 늘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고경애	어서 오세요 시인님 못 뵈어서 좀 아쉬웠는데 예서 뵈니 더 반가워요 늘 잡아주시는 따스함에 힘을 얻고 있답니다 ㅎ 늘 사랑입니다 시인님	6/18 22:02

박진표

2018-06-18 20:35

고경애 시인님!!!
통일의 꽃...
고향의 봄을 불러
그리움을 업어주던...
그 업어 준 그리움이
작은 씨앗이 되어
이제 조금씩 그 싹을 틔우려 합니다.
그 새싹 다치지 않게
잘 키워야겠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주제가 주어지고 글자수가 제한이 되고 이렇게 저렇게 써 봤답니다 ㅎ 늘 함께 해주시는 마음 글 큰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6/18 22:04

김병근

2018-06-19 07:50

곱게 지피신 글
출근길 경전철안에서
새겨 배독합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시인님


고경애	바쁘신 중에 귀한 걸음 반갑고 고맙습니다 많이 바쁘셔도 건강은 챙기시구요	6/20 19:48

김희선

2018-06-19 08:41

수상 축하드립니다.
행사장에서 뵈어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멋진 시 감사히 보고 갑니다.
행복한 유월 되세요.~시인님^^*


고경애	문우님들 일일이 뵙지 못해 서운했는데 뵙게 되어 반가웠어요 큰 박수로 수상 축하드렸답니다 ㅎ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6/20 19:50

홍사윤

2018-06-19 10:34

잘 지내고 계시죠! 고경애 시인님
앞으로 장마를 준비해야
할 시기가 다가옵니다
이제 여름의 초입에 와 있군요!
활기찬 6월이 되시기 바라며
월드컵 축구 아쉬운 패배를 하였지만
힘찬 대한민국을 외쳐야 하는 계절입니다
강건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통일의 꽃 외 2편' 잘 배독하고 갑니다
멋진시에 짧은시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고경애	가뭄에 단비 같은 장마가 오면 좋겠지요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올 유월은 특별한 거 같지요 이제 남은 러시아 월드컵 한마음 응원을 펼쳐야겠지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6/20 21:16

박기만

2018-06-19 15:44

고경애시인님 안녕하세요
먼저 수상을 축하합니다
곱게 올리신 통일의 꽃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박기만 시인님 귀한 마음 글로 주신 축하 고맙습니다. 건강한 여름 행복하게 보내세요	6/20 19:55

이민숙

2018-06-19 17:02

존경하는 고경애 시인님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열정으로 피워가는 글밭을
보고 있자니 늘 뒤를 따르고 싶습니다 ^*^
고운글 잘 담아 보았습니다
행복하세요 ^*^


고경애	에유 시인님 부끄하네요 ㅎ 모두를 아우르는 열정 넘치는 시인님 대한문협의 귀중한 자산인 걸요 고운 꿈 익어가는 멋진 날이세요	6/20 21:17

유등자

2018-06-20 14:38

고경애시인님
잘지네셨나요
맑고 푸른 하늘과 땅사이 벌써
초야에 그늘진 나무그늘을 찿아 잠깐
쉼을하는 광경이 꽤 보이는군요
이런 날이 매사에 시간은 허락 을주지
못하더래도 풍족한 건강을 위해
기분과 읏음이 넘치는 경이로운 하루
되십시요
건강하시고 아품이 오기전에 예방도
잘하시면 최고랍니다 시인님
통일의 꽃 외 2편
한겨래 하나되는길
빛의 소리로 어른거린다
그러합니다
허리잘린 지도가
부탕질 할때가
오네요
감사합니다


고경애	건강을 지키는 일이 삶의 질을 놓이는 거 같지요 벌써부터 나른해지는 걸요 ㅎ 고맙습니다 시인님 푸름으로 짙어가는 유월 내 안으로 끌어 당겨 보게요	6/20 20:02

김이진

2018-06-20 16:12

남북이 손을 잡고
북미가 손을 잡고
평화의 물결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유월의 초록물결처럼 일렁이고 있는 것을요.
머지 않아 통일의 꽃이 활짝 피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무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통일의 물꼬가 트이나 싶은 희망을 갖어도 되나 싶어져요 ㅎ 시시각각 변하는 정세 속에 조마조마하기도 하구요 귀한 마음 글 고맙습니다 시인님 건강한 여름 행복하게 보내세요	6/20 20:08

박희홍

2018-06-21 15:33

고경애 시인님

짧은 글짓기에서 수상하심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통일을 주제로 한
“통일의 꽃
통일의 추
통일의 염원“ 세 편의 시조에서
평화를 위해 화합과 통일의 염원을 봅니다.

시인님의 염원이
곧 우리 모두의 염원이기에
두 동강난 허리에 균형추를 달아
평화의 균형을 맞출 날이 멀지 않는 듯합니다.

시인님 늘 격려와 배려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고경애	박희홍시인님 서툰 글에 마음 담아 주신 귀한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치렁치렁 달야맨 긴 복사글이 아닌 한 줄의 글에 마음 담아 주시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기에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평안하세요	6/23 22:01

김영환

2018-06-22 08:49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꿈결에도 소원하는 염원 깨지 말기를
북으로 부는 바람에도 빌어 봅니다.
꽃피는 그날에 세계를 향해 활짝
깨어나는 민족되기를 빌어 봅니다.


고경애	김영환 시인님 희망적인 댓글에 한 마음이 되는 기쁨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건강한 여름 나세요	6/23 22:10

김상훈

2018-06-22 16:26

사라지라
욕설처럼 버려진 내 욕망의 잔 가지들이여
더 이상 내 앞에서 어룽대지 말아라
나는 지금
詩의 묽은 체액이 담긴 항아리 하나 들기도
심히 벅차고 무겁다

해외 출장 잘 다녀왔습니다.
모두가 염려해 주신 덕택입니다.
여독이 채 안 가셨지만,
비어 있는 시간만큼 할 일이 밀려 있어
부랴부랴 인사드리고 갑니다.


고경애	시차 적응하시기도 힘드셨을텐데 함께 해 주시는 마음 길 고맙습니다 건강한 여름 나세요 시인님	6/23 22:12

박희홍

2018-06-24 10:05

고경애 시인님

내공 깊은 시심으로 지피신 3편의 통일시에
마음 두고 갑니다.

이제 몇 시간 지나면
유월의 마지막 주간입니다.

못 다 이루신 소망
알차게 마무리 잘 하시는
한 주간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강건하시고 향필하십시오.


고경애	유월을 보내는 아쉬움 늘상 오는 느낌이지만 갈수록 커지는 거 같지요 유월의 점검일지 체크해봐야겠어요 ㅎ 고맙습니다 맑음으로 채우는 기쁜 날이세요	6/24 14:21

현원섭

2018-06-24 11:33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시인님~^^

짧은 시 공모전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경애	오서 오세요 현원섭 시인님 귀한 마음 글 고맙습니다 건강을 지키는 일이 삶의 질을 높이는 거 같아요 건강한 여름 맑음으로 채우는 날이세요	6/24 14:25

홍재륜

2018-06-24 14:21

6월은 동족상잔의 잔혹과 화평이 공존된
이율배반적인 달인 듯 합니다.

시인도 인간인 이상 만감의 소통속에 하루를 이겨내는
것이라 여겨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봅니다.
시인님의 멋진 시심 배독하고 갑니다.
남은 6월 마지막주 좋은 갈무리가 되시길 소원합니다.


고경애	홍재륜 시인님 귀한 마음 글 고맙습니다 뵙게 되어 반갑구요 ㅎ 뜸한 서재 걸음 염치없어요 ㅎ 한 줄의 글에 마음 담을 수는 없겠지만 정성을 다 하는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맑음으로 채우는 기쁨의 날이세요	6/24 14:30

석옥자

2018-06-24 14:38

시인님!
날씨 무더운데 편히 잘 계시는지요?
정성껏 집필하신 통일 3편 마음 담습니다.
더운 열기 뿜어내는 태양
건강 유의하시고 주일 오후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고경애	반갑습니다 시인님 귀한 마음글로 찾아 주시어 고맙고 염치도 없어요 환한 미소처럼 날마다 웃음 가득 기쁨의 날이세요	6/26 18:13

김병근

2018-06-25 15:36

바깥 날씨는 뜨거워
초여름이 난리가 났으나

사무실의 써늘한 공기에
그 뜨거움이 덜 하니

시간은 바쁘게 부서져 내리고
유월은 이래저래 정신 사납게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사는 게 그 뭣이라고~

오는 정이 있으면
가는 정이라도 있어야 할 진데

무덤덤 일의 핑계로
마음 보태지 못함이 한없이
송구하고 죄송 할 뿐입니다

겹치는 일들에 이제 육신이 지쳐
마음조차 허덕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7월 중순까지는
서재 활동이 시름시름 할 것 같아서
그저 그저 마음이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집필하신 시인님의 보배 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뜨거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고경애시인님


고경애	많이 바쁘신 중에도 찾아 주시는 걸음 염치없어요 고맙습니다 바쁘셔도 건강은 꼭 챙기시구요	6/26 18:15

박미향

2018-06-26 10:01

고경애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이쁜 모습 좋습니다 향기로 가득해 보였습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하세요


고경애	박미향 시인님 곁에서 함께 할 수 있어 참 반가웠어요 고맙습니다 고운 글 보면서도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요 ㅎ 더워지는 날씨 건강하게 지내세요	6/26 18:18

김종덕

2018-06-26 16:46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의 글을 뵈니 철책을 순찰하던 젊은 시절이 다가옵니다. 이쁜 사슴 노닐던 그곳, 민통선을 출입하며 농사짓는 농민들, 북쪽의 고함 소리가 징하게 들려옵니다. 이젠 평화가 움을 트려나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경애	반가워요 김종덕 시인님 최전방에서 군 복무를 하셨군요 한 겨레 하나되는 길 오늘도 손을 모읍니다 맑음으로 채우는 기쁨의 날이세요	6/26 18:24

현원섭

2018-06-27 00:55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문학 서재 소통의 소롯길 따라서
시인님과 동행 할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비가 내린 탓에
시원했던 화요일 하루 잘 지내셨는지요?
일기예보에 장마 소식
비 소식이 있는 날들입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즐거운 날들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집필하시어
두루 배람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시인님 서재를 자주 다니러 오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경애	우리 문협만의 특성인 거 같아요 개 개인 서재방이 있어 문우님들과 교류도 하고 좋은 글도 접할 수 있고요 반갑지 않은 여름 손님 장마 대비 잘 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6/30 09:36

유등자

2018-06-28 17:15

그경얘 시인님
한시절 제울수없어
통일의 추를 답니다
내일 모래면 7월이가 제자리를 찿아옵니다
6월의 연서가 흔적을 감추기전에
다시한번 읽어 보고6월의 아쇠움 곱게
보내주려고 서재에 들렸습니다
서재의 소록 길목 자주 왔다 같다 깨끝하게
쓸어주시면서 소통길 열어가세요
먼길도 가까히 하다보면
고운 꽃길 되실겁니다
정서껏 집필하신 글향 잘 읽어보고
곱게 담아갑니다


고경애	유등자 시인님 바쁘신 중에 주시는 귀한 마음 글 마음 가득 감사로 담습니다 유월 마무리 잘 하시고 칠월 행복 마중하세요	6/30 09:39

김찬석

2018-06-29 22:03

안녕 하세요
고경애 시인님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가는
6월의 끝자락 와 있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통일의 꽃"
고운 시향이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6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새로운 7월맞이 하십시오^^


고경애	김찬석 시인님 함께하는 주말 아침 마음 가득 귀한 글 감사로 반깁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한 여름 맑음으로 채우는 날이세요	6/30 09:42

박진표

2018-06-30 19:50

고경애 시인님!!!
통일의 염원...
한 겨례
하나 되는 길
빛의 소리로 어른다...
하나 되는 그 날을 꿈 꿔 봅니다.
6월의 끝자락
즐거운 마음으로
한 달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오시는 7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한 달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올 유월엔 많은 일이 일어났지요 고맙습니다. 하루가 다른 변화의 물결에 동참해가는 칠월도 소중하게 가꿔가는 날이세요	7/1 09:08

현원섭

2018-07-01 00:06

마지막이라는 무정사를 되뇌며
유월의 마지막 날을 맞이했습니다
24시간의 퍼즐이 모두 맞추어지면
후회도 미련도 없이
6월을 마감해야겠지요
최선을 다하고도
못다 이룬 것이 있다면
7월을 기쁨으로 맞으며
서른 한날에
새로운 기약을 해봐야겠네요
시인님 건강한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 합니다
모쪼록 무더운 여를 철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집필하셔요
소통하는 소로길로 자주 다니면서
배람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의 단꿈, 이 루시는
7월의 고운 밤 지내십시오.
고경애 시인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고경애	세월의 마디를 나눠놓고 붙여진 이름 유월을 보내는 아쉬움 늘상 오는 느낌이지만 갈수록 커지는 거 같지요 고맙습니다 칠월도 소중하게 가꾸는 행복한 날이세요	7/1 09:13

김병근

2018-07-03 12:57

시인님
태풍'쁘라삐룬'이 몰고 온
자연재해에 각별히 만전을
기하여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집필하신
보배 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로 부터 열렬한 사랑
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7월의 일상이
힘차고 즐거움 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고경애	김병근 시인님 부산 지역에 태풍 피해가 많은 거 같은데 별 피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하늘이 늘 푸르다면 예쁜 줄을 모를테지요 장마철에 잠간 고개 내미는 파란 하늘이 얼마나 예쁜지요 고맙습니다 빛 푸른 그리움 파란 하늘에 날리는 예쁜 날이세요	7/4 18:40

유등자

2018-07-03 20:08

고경얘 시인님
통일의꽃 2면 ~
한시절 ㅅ재울수 없어 통일의
주를 답니다
어떻합니까 나라가 슬퍼요
오늘도 하늘이 많이 울었어요
비오는 날 여러가지 불편도 따르시지요
우산도 꼭지참하시고 여름음식도
주의 하시야 됩니다
건강의 해로움을 잘 지척 하시여서
항상마음 꽤활하고 평온한 날만 되세요
삶의 행복은 건강입니다
많은 사람 인연중 시인님과 함게 소통할수
있는 과정이 넘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조심하시고 건안 건필
하세요 시인님~~


고경애	유월의 설렘이 기쁨으로 이어지는 칠월이 되기를 바라는 우리들이지요 우울의 덫에 걸리지 않기를 바라구요 고맙습니다 칠월도 소중하게 가꾸는 행복한 날이세요	7/4 18:43

박진표

2018-07-04 21:11

고경애 시인님!!!
저무는
수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하루 즐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박진표 시인님 함께하는 주말 아침 마음 가득 귀한 글 감사로 반깁니다 고맙습니다 맑음으로 채우는 기쁨의 날이세요	7/7 08:50

성경자

2018-07-04 22:00

고경애 시인님
조용히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봅니다
고운 시향이 묻어나는 글에
저절로 감이 느껴지네요
배우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시고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성경자 시인님 고운 모습 뵈오니 너무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짧은 머리가 얼마나 부러운지요 ㅎ 유월의 설렘이 기쁨으로 이어지는 칠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7/7 09:02

박희자

2018-07-06 19:52

고경애 시인님
수상소식에 축하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언제나 배움으로 읽고 있는
시인님 최고의 시 나누어 주시는 고운 마음 담아 갑니다
장마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고경애	언제 뵈어도 곁에 계시듯 손을 덥석 잡고 싶어지는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부산 지역에 태풍 피해가 많은 거 같은데 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하늘이 늘 푸르다면 예쁜 줄을 모를테지요 장마철에 잠간 고개 내미는 파란 하늘이 얼마나 예쁜지요 빛 푸른 그리움 파란 하늘에 날리는 예쁜 날이세요	7/7 09:15

현원섭

2018-07-06 19:59

장마철 빗방울이
치자 꽃을 톡톡 건드려 깨워 놓았는지
달콤한 꽃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주는 날들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함께하는 공간 속 여행
시인님 서재가 먼 곳도 아닌데
자주 찾아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유시간 있을 때마다
시인님 서재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찾고
아름다운 글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즐거움 아니겠는지요
시인님. 7월과 함께 온 장마가 아직 입니다
내일이 벌써 소서라고 하네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습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지내십시오. 시인님~^^


고경애	현원섭 시인님 함께하는 주말 아침 마음 가득 귀한 글 감사로 반깁니다 고맙습니다 유월의 설렘이 기쁨으로 이어지는 칠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7/7 09:17

박진표

2018-07-07 11:03

고경애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토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고경애	맘껏 숨 쉴 수 있는 여우가 참 좋은 시간입니다 한 여름으로 가는 길에서 아주 소중한 추억 하나 건져 올려보는 것도 좋을 듯 싶지요 ㅎ 고맙습니다	7/8 17:06

박진표

2018-07-08 20:23

고경애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깊어가며 저무는
일요일 밤 입니다.
더위에 지치기 쉬우니
건강 잘 챙기시고
휴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여름이 제 자리라 기세가 등등하지요 더위도 이겨내시고 극성부리는 모기도 조심하세요 어젯밤 이모를 부르며 우는 조카를 달래려 야외 벤치에서 다독이다가 모기한테 엄청 쏘였어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7/14 20:04

유등자

2018-07-10 09:12

고경애 시인님 잘지네셨어요
좋은 아침 밝은 미래를 전진하는
태양이 유난히도 청청한 하늘을
포근히 감싸주듯 맑습니다
오늘도 굵직한 성과있는 날개달고
생동감 넘치는 건강한 하루 되세요
또 웃음이 가득한 스트래스 없는 날
최고로 좋은 날 행복하시고요
감사합니다


고경애	유등자 시인님 더운 날씨 어떻게 지내시나요 매번 이렇게 들려주셔 너무 염치없어요 ㅎ 자외선 지수도 높아지고 불청객도 많은 계절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7/14 20:08

이동백

2018-07-11 09:42

고경애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지요?
넘 오랜만에 방문 드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여름 행사때 인사 나눌 수 있어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먼 발치에서 수상하시는 모습을 보며
열심히 박수를 쳤답니다.

올려주신 "통일의 꽃 외 2편" 에 머물며 잔잔한
시향에 빠져 봅니다.
저는 언제나 수상을 할 수 있을지 셈도 나는데 어쩌죠.ㅋㅋ
시인님!
내내 건안 건필 하시며 즐거운 여름 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려요.


고경애	바쁘신 중에 이렇게 찾아 주셔 염치없이 고맙습니다 저도 뵈올 수 있어 반가웠어요 열정의 꽃 피우는 날 머지않은 것 같은데요 ㅎ 순 우리말 짓기에 또 매달려야겠지요 부족하고 서툰만큼 정성을 다 하려구요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7/14 20:14

김병근

2018-07-13 08:46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 뜨겁습니다
뜨겁게 쏟아지는 햇볕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각별 건강 잃지 않도록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

올여름 불볕더위
즐거운 마음으로 슬기롭게
이겨 나가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고경애시인님


고경애	여름은 더운거라지만 불볕 더위 이겨내기가 여간 힘들지요 바쁘시더라도 건강 잘 챙기셔요 고맙습니다	7/14 20:17

김이진

2018-07-13 09:13

고경애 시인님^^*
끈적거리는 날씨
연일 폭염으로 이어지는 날씨
시인님 어찌 지내시는 지요.
지금의 모습처럼
늘 아름답고 행복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잠시 작은 안부 하나 놓고 갑니다.^^*


고경애	김이진 시인님 이렇게 뵙는 자리 염치없이 반갑습니다 ㅎ 여름이 제 자리라 기세가 등등하지요 더위도 이겨내시고 극성부리는 모기도 조심하세요 어젯밤 이모를 부르며 우는 조카를 다독이다가 모기한테 엄청 쏘였어요 학교 벤치에 앉은게 그만 ㅎ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7/14 20:23

김나현

2018-07-14 18:04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덥지요
요기 시원하고 달콤한 팥빙수
한그릇 가지고 왔어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더위 식히며
마음에 담아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김나현 시인님 오랜만에 뵈외니 염치없이 더 반갑습니다 자외선 지수도 높아지고 불청객도 많은 계절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7/14 20:25

박진표

2018-07-14 22:39

고경애 시인님!!!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경애	여름은 더운거라지만 더워도 너무 덥지요 초복의 떡심 대단하구요 건강 잘 챙기시고 웃음 잃지 마시구요 고맙습니다	7/19 19:11

김병근 2018-07-16 10:59	고경애 시인님 무더운날씨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서재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김병근

2018-07-17 11:52

시인님
오늘이 초복이네요

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삼계탕 꼭 드시고
몸보신하여 더위와 질병 예방하시고요

심산계곡을 찾아
청유를 즐기시고 詩 한 수에
쌓인 시름 잊으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여지기 바랍니다 고경애시인님


고경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보양식 덕분에 올 여름은 건강하게 보낼 듯 싶어요 고맙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웃음 잃지 마시구요	7/17 23:18

박미리

2018-07-19 11:35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지요?

통일을 향한 겨레의 소망
드디어 빛이 보이고 있네요

향필하시옵고
더위 중에도 유쾌한 일상 되십시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고경애	어서 오세요 박미리 시인님 오랜만에 뵈외니 염치없이 더 반갑습니다 귀한 마음 글 고맙구요 자외선 지수도 높아지고 불청객도 많은 계절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7/19 19:13

달빛이 고요해서 외 1편

그 집엔 감나무가 있었는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0	안개는 추억으로 와서 묻는다. 외 1편	80	고경애	2019-03-30

79	겨울나기 그 시절 외 1편	30	고경애	2019-02-24

78	가을 서정 외 1편	87	고경애	2018-12-22

77	한 세상을 물어 외 1편	80	고경애	2018-10-27

76	한글 아리랑	47	고경애	2018-10-08

75	가을을 주워들고	99	고경애	2018-08-17

74	달빛이 고요해서 외 1편	74	고경애	2018-07-22

73	통일의 꽃 외 2편	83	고경애	2018-06-17

72	그 집엔 감나무가 있었는데	56	고경애	2018-06-05

71	바람 불어 좋은 날 외 1편	79	고경애	2018-04-22

70	그리움의 눈물	105	고경애	2018-03-04

69	상춘객 외 1편	86	고경애	2018-02-04

68	맨드라미의 전설	95	고경애	2018-01-06

67	나 어렸을 적엔	138	고경애	2017-12-21

66	무지개 쌍둥이 외 시조 2편	98	고경애	2017-11-29

65	아귀찜 이야기	107	고경애	2017-11-15

64	그 가을에는 외 1.편	99	고경애	2017-10-14

63	가을 상념	79	고경애	2017-10-01

62	아쉬움이 머물던 자리	90	고경애	2017-09-18

61	텃밭에 가을이 내리면	94	고경애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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