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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11-29 14:46

ㆍIP: 117.xxx.129

오늘의 일기

오늘의 일기 / 석옥자

11월에는 좋은 일이 많아서
바쁘게 다니다 보니 돈 쓰기도 바쁘고
차에 가득히 얻어오니 더 기쁜 일이다.

학자금, 아파트 입주금,
결혼 축의금 3번, 여행비,
팔순 축의금, 칠순 축의금,
시설 위로금,
어머나 허리띠 졸려 매야지.

그러나 들온 것도 많이 있다
친구 농장: 꿀 사과 한 상자,
올케언니: 땅콩, 깻잎, 마늘, 등 정성,
둘째 언니: 김장배추랑 김치, 참기름, 고구마.
고종 오빠: 안동 고추랑 참깨, 선량한 마음.
외종 여동생: 청국장 손수 띄운 것,
시동생 동서: 홍시와 감 말랭이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자연의 모습이다.

곽철재

2017-11-29 15:28

나간 것도 좋은 곳 뿐이요
들어온 것도 아름다운 것 뿐이네요.석시인님
참으로 행복하신 11월의 나날이셨습니다
12월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계시다가 행사 때 뵙기로 해요 시인님!	12/5 21:48

김승택

2017-11-29 16:20

사소한 삶에서 행복을 느끼는 시인님의 넉넉한 마음을 보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요


석옥자	안녕하세요 시인님! 다녀가셔서 감사의 인사로 마음 전합니다. 늘 행복하시와요 시인님!	12/5 21:49

이민숙

2017-11-29 16:43

그러나 들온 것도 많이 있다
친구 농장: 꿀 사과 한 상자,
올케언니: 땅콩, 깻잎, 마늘, 등 정성,
둘째 언니: 김장배추랑 김치, 참기름, 고구마.
고종 오빠: 안동 고추랑 참깨, 선량한 마음.
이종여동생: 청국장 손수 띄운 것,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자연의 모습이다.

시인님
소소한 일상속에
행복이 있습니다
훈훈한글에다녀갑니다


석옥자	고운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봐도 봐도 늘 고운 시인님! 커피 한잔 드리면 잠 안올까봐 꿀차한잔 대접할께요 ㅡㅎㅎ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12/5 21:52

김상익

2017-11-29 17:03

시인님의 삶을 들여다 볼수있는
오늘의 일기~
40년간 거의 하루도 빼먹지 않고
지금도 열심히 써 나가고 있는
저의 일기와 가계부가 언뜻 떠오릅니다
가끔씩 10년전, 20년전 오늘은 무엇을 했으며
어떠한 일들이 있었을까 하며 들춰본 추억에
남녀노소 많은 제자들의 교육에 땀흘리며
열심히 하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추억되어
입가에 미소 띄우며 보이더군요
시인님의 일기도 먼 훗날 한편의 에세이로 남겠죠

감사히 배독 해 봅니다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일기를 쓰므로 그 것이 때로는 시가 되기도 하지요. 감사합니다 넉넉한 밤 되십시요 시인님!	12/5 21:54

황양국

2017-11-29 17:12

안녕하세요. 석 옥자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늘의 일기"를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참. 그렀네요. 일상의 자연모습 그대로 그려냈습니다 ...ㅎㅎㅎ
날씨가 많이 찹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 주십시오.


석옥자	안녕하세요? 시인님! 기분껏 다녀가셨다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2/5 21:56

곽구비

2017-11-29 17:28

시인님 정말 부지런 하십니다
매번 댓글에 오시고
감사함을 전하러 들렸다가
돌아온 12월의 일들이 재밌게 쓰였군요 ㅎ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재미있다 하시니 갱실히 기쁨입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12/5 21:57

정회선

2017-11-29 17:32

행복과 평안과 감사도
시인님의 일기장에 차곡차곡
들어 오니 축하드려요 ^^^

언제나 좋음으로 가득 채워 지기를요
추위에 몸도 맘도 따스하기를 바랍니다.


석옥자	반가운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귀하신 발길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십시요.	12/5 21:59

김정택

2017-11-29 17:34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십시요.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거강 유의하십시요 시인님!	12/5 22:00

김나현

2017-11-29 18:26

ㅎㅎ시인님 마치 가계부 정리 하듯
잘 정리하셨습니다
서로 오고가는 정이 사는 모습이지요
추운 날씨에 맘 따뜻한 글에 미소 짓게 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석옥자	네 시인님! 가계부 처럼 흔적을 남겼습니다. 주위에 인척들이 이렇게 사랑 해주는 마음 너무 고마워서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12/5 22:03

경규민

2017-11-29 19:16

그렇지요
그게 살아가는 맛이지요
훈훈한 우리모습이지요
인생을 살아갈 우리 젊은;세대에게
참 좋은 산교육되겠네요
시인님!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글 주시고 가셨습니까? 그렇습니다 주고받는 훈훈한 정을 못느끼며 사는 우리 2세들 자기 가족만 챙기지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2/5 22:06

이정규

2017-11-29 19:18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소중한 하루가 저물어 밤이 찾아 왔네요 ...
아름다웠던 가을은 잠시 머물다 말없이 떠나가고
이제 차가운 겨울만이 우리를 반기고 있습니다.
가을은 가도 추억은 아름답게 남아 있겠죠.
11월의 마지막 수요일 예쁜추억 하나더 만들어보는 아름답고 포근한
저녁시간 되시고 고운밤 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반갑습니다 우리 이사님!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 때 뵙기로 우린 이미 약속이 되었으니 그날까지 행복하십시요.	12/5 22:08

주명옥

2017-11-29 19:55

시인님!!
벽에 걸린 달력도 딱 1장 남았습니다
12월은 더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겠죠?
차디찬 바람에 흔드리는 옷벗은 나무들이
안쓰러운 저녁이네요
오늘의 일기~
잘 정돈된 이야기에 시인님의 건강도
얹혀 놓고갑니다^^


석옥자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반갑습니다. 그렇게도 한번 쓰고,지출 내역 과 수입 ㅡㅎㅎ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2/5 22:10

박진표

2017-11-29 19:59

석옥자 시인님!!!
부는 바람이 차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깊어가며 저무는
수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어서 오십시요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 추운데 건강 유의하십시요.	12/5 22:12

김기전

2017-11-29 20:18

석옥자 시인님 오늘의 일기~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낮에는 추위가 잠깐 풀린듯
하다가 밤에는 다시 추워지는걸 보니
겨울이 오기는 정말 왔나봅니다
추운 날씨에 언제나 감기 조심하시고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편안한 시간 보내십시요


석옥자	그러게요 시인님! 이젠 겨울인가봐요 대구도 엄청 춥답니다.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시간 되십시요.	12/5 22:13

여관구

2017-11-29 20:27

"내일 하루가 지나면
벽에 걸린 달력도 이제는 열 장
한 장 넘기면 마지막 1년이 간다.
12월에는 어떤 좋은 일이 있으려나.

11월에는 좋은 일이 많아서
바쁘게 다니다 보니 돈 쓰기도 바쁘고
차에 가득히 얻어오니 더 기쁜 일이다."

시인님 11월도 알차게 보내셨네요.
12월에는 더 좋은 일이 많이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혹시 년말행사에 대상이라도
꾸물꾸물 찾아올련지요.
기대를 해 봅시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석옥자	시인님! 귀한 글 주시고 가셨군요. 그러게요 정말 기대되는데요 시인님! 12개월 동안 출판행사, 아트TV, 문학대, 프로필 5개 늘었는데 대상 감이지요? ㅡㅎㅎ 은근 슬쩍 농 ~~*** 행사 날 뵈어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12/5 22:22

하헌석

2017-11-29 20:47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멋진 시향에 머물며
많은 것을 배워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필 하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2/5 22:24

임세규

2017-11-29 20:57

석옥자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시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벌써 12월이 코앞이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그렇습니다 하루 앞두고 썻으이 말입니다 에젠 한장만 넘어가면 한해가 또 가는군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12/5 22:26

오석주

2017-11-29 21:20

석옥자 시인님

오늘의 일기
11월에는 좋은 일이 많아서
바쁘게 다니다 보니 돈 쓰기도 바쁘고
차에 가득히 얻어오니 더 기쁜 일이다.

11월 풍성한 달 되셨으니
12월도 풍성하게 맞이하시고요
읽는 내내 웃으면서 일었습니다
어느 가정이나 살아가는 테두리가 별 차이 없는 것 같서요 ㅋ
감사히 배독하였습니다
따뜻한 밤 되시고요 시인님


석옥자	그렇지요 시인님! 우리 세대는 비슷한 삶이지요. 고운날 지내시다가 행사 때 뵙기로 해요 시인님!	12/5 22:27

김이진

2017-11-29 22:13

그러네요.
진정한 마음의 나눔은
늘 행복이 배가되어 돌아오는 것이지요.
이 겨울도 따뜻한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셨나이까? 감사합니다 시인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2/5 22:29

이남곤

2017-11-29 22:17

소소한 일상이 주는 아름다운 기쁨이겠습니다.
나누며 비우고 베풀며 채우는 일상의 쏠쏠한 행복,
공존의 법칙이지요.
집필하신 옥고에 열열이 배독합니다.
이 밤 편히 주무시고 좋은꿈 꾸시어요.


석옥자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의 말씀입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2/5 22:31

강경옥

2017-11-29 23:05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랑이 주렁주렁
엮어서 와 주었군요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이 보입니다
12월에도 좋은일로
미소가득 하셔요^^


석옥자	강경옥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편히 잘 계시다가 본회 행사 때 만나기로 해요 시인님!	12/6 18:51

권경희

2017-11-29 23:57

시인님
서재 가득 행복이
넘치고 그 온기로 훈훈합니다.
풍성하고 따뜻한 가을 보내셨네요.
한장 남은 달력도 감사와 사랑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
고운 꿈 꾸시고 따뜻하게 지내세요.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셨습니까?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 쌀쌀한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12/6 18:53

김종덕

2017-11-30 00:01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이쁘신 마음으로 많이도 배푸셨네요. 많이 돌아온 것을 보니 저가 행복합니다. 저도 시인님처럼 좀 많이 배풀고 살아야 겟읍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석옥자	시링님! 반갑습니다. 추운 날씨에 잘 계시는지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인사드립니다. 편히계시다가 본회 때 뵙기로 해요 시인님!	12/6 18:55

박재도

2017-11-30 10:55

안녕하세요. 시인님!
아침나절 잘 정돈된 서재에서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편안히 쉬었다 갑니다.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12/6 18:56

이순예

2017-11-30 12:35

석옥자 시인님

그러나 일
들온 것도 많이 있다
친구 농장: 꿀, 사과 한 상자,
올케언니: 김장배추랑 김치, 참기름,고구마 마늘.
고종 오빠: 안동 고추장 참깨, 선량한 마음.
이종 여동생: 청국장 손수 띄운 것,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자연의 모습이다

와우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따뜻한 마음을 받으셨네요
참 행복을 아시는 우리 시이님
아름답습니다
그 마음 조금만 얻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아한 시인님 고운 날 되세요~~♡*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시와요. 뭉태기 나가고 가지 수가 많이 들어오니 그 것 또한 기쁘더라구요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12/6 18:59

문경기

2017-11-30 14:42

석옥자 시인님

곱게 빚어 올리신 ."오늘의 일기"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그러나 들온 것도 많이 있다
친구 농장: 꿀 사과 한 상자,
올케언니: 땅콩, 깻잎, 마늘, 등 정성,
둘째 언니: 김장배추랑 김치, 참기름, 고구마.
고종 오빠: 안동 고추랑 참깨, 선량한 마음.
이종여동생: 청국장 손수 띄운 것,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자연의 모습이다.

세상 살아가면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의 모습이
일기장에 기재되어 있네요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
시인님!
12월에도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좋은일이 일기장에 가득 쓰여지시길 기대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늘 찾아주셔서 기쁨이 두매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12/6 19:00

김병근

2017-11-30 17:09

노란 은행잎이
싸늘한 바람에 날리어

꽃비가 되어
길 위를 흐르고 있습니다

세월도
노랗게 물이 들어
하얀 바람에 실려

저물어 가는
정유년 끝자락에 와 있네요

시인님께서
새해 소원했던 소망들이
곱게 이루어 지는 12월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옵니다

시인님께서 곱게 새긴 오늘의 일기
가슴에 담아 배 독하고 갑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석옥자	김병근 시인님! 그간 편히 계시는지요? 서로 공유함으로 이렇게 알게되고 문우의 정이 무르익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사장에서 혜어스타일 보면 시인님으로 알겠습니다.검정 물 들이면 모릅니다 ㅡㅎㅎ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12/6 19:05

임재숙

2017-11-30 17:11

오늘의 일기
왠지 많은 생각에 잠겨 있는듯한 멋진 글
사랑으로 엮어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고운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시인님도 날씨 추운데 건강 유의하십시요 시인님!	12/6 19:06

배정이

2017-11-30 21:18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도
이제 마지막 달력 한 장 남았습니다.
그동안 글로 삶을 나누며 정든 시인님,
아쉬운 12월에서 새 희망을 보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미소를 안겨주시는 시인님,
늘 건필하시길 축원합니다. ^^


석옥자	시인님! 고운 발길 다녀가셨군요. 날씨 추운데 잘 계시는지요? 편히 계시다가 행사 때 즐겁게 뵙겠습니다 시인님!	12/6 19:09

유등자

2017-11-30 22:44

석옥자 시인님 11월도 마지막 이되는 날이네요
건강하게잘견뎌 오신 님의 행복을
다음달에도 변함없으시길
소망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12/6 19:10

장광규

2017-11-30 23:00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주는 기쁨이 있으니, 받는 행복도 있지요.
내 떡만 먹고 살면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내일도 모레도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네 그렇습니다. 시인님 말씀이 공감합니다. 주는 기쁨 받는 즐거움 더하기 하면 행복입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12/6 19:12

김태윤

2017-12-01 00:04

주고 받는 정이 참 따뜻합니다
받은 은혜는 가슴 깊숙이
베푼 것은 잊어버리고 살아야겠어요
시인님의 따스한 마음 추운날에도 따스히 전해옵니다
올해 마지막 한 달 남겨두었습니다
의미있는 나날들로 채우시고
행복한 마감 계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석옥자	오메 ㅡ 울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늘 부지런한 시인님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고 행사 때 함께 손잡고 갑시다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12/6 19:15

오철수

2017-12-01 12:23

석옥자 시인님,
남기신 시향 속에서 시인님의
따뜻한 정이 느껴집니다.
베푸는 기쁨이 있으니 받는 즐거움도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석옥자, 시인님만
닮아으면 좋겠습니다.


석옥자	오철수 시인님! 너무 과찬의 칭찬으로 빙빙 돕니다 ㅡㅎㅎ 그래도 짠돌이랍니다. 대한민국 하시니 양심에 찔려서 얼굴 가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늘 건필하십시요.	12/6 19:18

백설부

2017-12-01 14:14

석옥자 시인님
늘 열정적이고 성실히 살아오신
날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근사한
시인님이 계시겠지요.
따스한 마음을 나누며 훈훈한 정이
물씬 느껴지는 고운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12월 되세요~^^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만날날도 얼마 남지않았군요. 어제 오늘 많이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12/6 19:21

주응규

2017-12-01 14:27

석옥자 시인님 곱게 빚어 놓으신 시향에 추운 마음 뎁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월 첫날입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12월입니다
마무리 잘하는 올 한해 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연말 여러 모임으로 몸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잘 챙시기시고 가정내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석옥자	부이사장님! 다녀가셨군요. 요즘 행사 준비에 많이 바쁘시겠지요?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건필하십시요.	12/6 19:23

이석희

2017-12-01 16:28

석옥자 시인님~~~
준 것도 많고 받으신 것도 푸짐합니다.
가까이에 친척 인척이 참 많으시군요.
실은 숫자가 문제 아니지요.
정이 문제이지요.
정보다는 마음이 더 문제일 거예요.
시인님의 너그러운 마음씨가 보이는 듯 합니다.


석옥자	네 그렇습니다 시인님! 귀한 글 담아주시고 가셨군요. 저와 똑 같은 공감의 생각입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2/6 19:25

김국현

2017-12-01 18:41

석옥자 시인님!!

오늘의 일기
일상을 그렇게 집필해 멋진 시가되었네요.
사람 살아가는것이 그렇지요.
얼키고 설키고
주고 받고
그래서 서로 위하며 사랑하고
살아가는 행복이지요.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석옥자	시인님! 귀한 글 주시고 가셨습니까? 늘 쓰는 일기가 때로는 시가 될 때가 있습니다만, 멋진 시라하시니 기쁨이 두배입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2/6 19:27

박외도

2017-12-01 20:51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발길 감사드립니다. 시인니도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늘 행복과 축복이 함께하시길요.	12/6 19:29

김선목

2017-12-02 00:32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11월은 팔벌린 두손이 기쁨으로 가득하십니다
행복이란 그런 것인가 봅니다
따뜻한 손길과 마음결에
겨울이 뜻뜻하시겠습니다
행복한 모습에 저도 훈기를 느낍니다
고마우신 시인님! 평안하십시요.


석옥자	아이쿠 시인님! 놀랐습니다. 바쁘신데 귀한걸음 찾아주시고 가셨군요. 추운날씨에 편히 잘 계시다가 행사 때 두손 흔들며 반가히 만나 뵙겠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울 학우님!	12/6 19:33

김영주

2017-12-02 14:23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멋지게 올려주신 시 "오늘의 일기" 에 머물며
잠시 기쁨과 함께 감사히 배 독하였습니다.
주말과 휴일 즐겁게 보내시며 12월에는 건강과 함께
항상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12월 한달 내내 좋은일만 있으시길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12/6 19:35

변봉희

2017-12-02 17:35

시인님!
오늘의 일기 배독하고 갑니다
받는거 보다 주는 걸 좋아하는 마음 읽고 갑니다

25일날 송년회에서 만나서 너무너무 기뻤읍니다
건강 하십시요~^^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우리는 이렇게 서재를 다님으로 한눈에 알아보고 얼마나 기뻣는지요. 마침 시인님의 생일 파티가 있어서 분위기 짱이였지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2/6 19:38

정찬열

2017-12-03 20:20

안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붙잡아도 멈추지않는 세월
한해가 가버리는 아쉬움 뿐입니다.

아직 남아 있는 시간 차분하고 알뜰하게
녹지 않는 하얀꿈 가득하시길
건강과 함께 기원 드립니다.^^

살아감의 일상 "오늘의 일기"
곱게지피신 글 잘 배독 하고 갑니다


석옥자	이사님! 다녀가셨습니까? 추운 날씨에 편히 계시는지요? 귀한 발길 귀한 글 주시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2/6 19:41

서민경

2017-12-04 20:14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멋지게 보내셨나요
수고 하셨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구요 따뜻한 물두 많이 드세요
소중한 시향에 젖어 배독하구 갑니다
고맙습니다
행복밤 조은꿈 꾸세요 굿나잇요^^


석옥자	예쁘신 시인님! 고운 걸음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12/6 19:42

한기봉

2017-12-04 21:11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의 일기"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11월도 저물고 12월도 벌써 초입을 지나고 있습니다
시간이 세월이 속절 없이 흘러 간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바랍처럼 지나가는 시간들도 때로는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 또한 온전하게 나의 몫으로 왔기에 소중하게 담아내야 될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매섭게 추워집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념 하시길 바랍니다
변명 같은 말이지만 일상이 너무 바뻐 복사의 글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양해를바랍니다


석옥자	아이고 시인님! 어찌 그리 양심 선언을 하시는지요? 바쁘고 그럴 때는 그럴 수도 있지요 저도 솔직하지만 저 보다 더 ㅡㅎㅎ 감사합니다 바쁘신데 다녀가신 안부 참으로 기억하게 합니다 울 학우님!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2/6 19:46

강성순

2017-12-05 11:04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12월입니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초겨울인데 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움추리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활력이 넘친 삶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부지런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고운 발길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편히 잘 계시는지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2/6 19:49

김정순

2017-12-05 16:01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오늘의 일기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 독하고 갑니다.
오늘 무척이나 춥습니다.
건강 꼭 챙기시어 감기 조심하시고 12월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시인님도 12월 좋은일만 가득하십시요.	12/6 19:53

석옥자 2017-12-06 19:52	김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 사쁜이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찾아주셔서,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김연식 2017-12-07 23:21	시인님 저는 요즘 달력을 잘안봐요~^^ 한달에 두세번 바라 볼까요~~ㅎ 바쁘기도 하지만 세월 흐름을 느끼고 싶지가 않아요 지펴주신 깊은 시심에 배움 얻어 갑니다 건강하세요~~♥

박상현 2019-04-06 06:03	꽃잎은 사월 하늘 속을 구름처럼 떠다니는군요 한 잎 한 잎 피어나는 꽃을 바라보면 기특하기만 합니다 지는 꽃잎을 보면 아쉬운 마음에 또 일 년을 기다립니다 기다림이란 또 한 가지 희망이니 행복이라 하겠습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월의 첫 주말입니다 가슴 아픈 소식들이 들려오지만 다 함께 이겨나가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봄의 노래 배람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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