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8-01-25 00:29

ㆍIP: 117.xxx.129

새해 첫눈

새해 첫눈 / 석옥자

밤새 소리 없이 찾아온 하얀 눈이
해맑은 미소로 눈부시게 찾아와
허전했던 나뭇가지에 내린 눈꽃에
편지를 써서 꽃바람에 날려 보낼까

문득 맨 처음 내게 선물로 온 색동 장갑이
변색 되어 희미한 기억만 남긴 체 이제는
검은 장갑이 된 아름다웠던 그때 그 시절
추억 속에 묻어간 맑은 색동장갑이어라

변색 되어 낡아 버린 예쁜 장갑 서랍장에
두고 생각나면 꺼내보던 그때가 좋아서
첫눈 오면 눈 밟는 소리에 시린 줄도 모르고
까마득히 잊었던 오~장갑 곱던 시절 그리워라

권경희

2018-01-25 01:38

반가운 시인님
추억의 색동장갑
고이 간직하고 계십니다.
어린 시절 첫눈 오는 날
하루종일 눈밭에 뒹굴던 추억이
새록새록 정겹습니다.감사히 배람합니다.
시인님 혹한의 추위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감기 멀리하시고 좋은 기운만 많이 받으세요.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여태 안주무셨군요. 지난독감 얼마나 심하게 했는지 닝거 3번이나 하고 이제 글이 쓰고 싶어집니다. 아프니 만사가 귀찮고 약에취해 자고 춥고 열나고 혼줄이 났습니다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십시요 옥필 많이 집필하시구요~~^^***	1/25 02:12

이민숙

2018-01-25 01:47

변색 되어 낡아 버린 예쁜 장갑 서랍장에
두고 생각나면 꺼내보던 그때가 좋아서
첫눈 오면 눈 밟는 뽀드득 소리에
시린 줄도 모르고 발자국 콕콕 찍었던
까마득히 잊었던 오~장갑 곱던 시절 그리워라

시인님
발자국 찍어보던
먼옛날 그리운 눈밭입니다
새해 다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벌써 이시간 안주무시고 고운걸음 다녀가셨습니까? 아파 누워서 생각나는 것이 옛추억이 떠 오르고 이제 황혼이 지는가보다 안타까워 색동으로 마음 입혔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나날 되시긴 바랍니다 시인님!	1/25 02:17

김상훈

2018-01-25 02:30

연말이면 쌓였던 회한들 떨쳐버리고
거듭거듭 작심하는 것은
이렇게 살지 말아야겠다입니다만
어찌 된 영문인지 반년쯤 지나면 이미
그 작심은 바람처럼 사라져 버리고
예년과 비슷한 삶의 궤적을 그리고 있습니다.

서재에 들어와 시인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이것은 이것대로 저것은 저것대로 또 다시
작심하는 것들이 생겨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어느 한 구절의 시구가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대오의 각성을
선물할 때가 있거든요.

새해 첫눈,
잘 읽고 갑니다.


석옥자	귀하신 갈음 다녀가신 김상훈 시인님! 늦으나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늘 행복한 2월달 되십시요	2/3 00:48

변봉희

2018-01-25 02:31

선배 시인님!
어린 시절엔 눈이 오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눈사람 만들고 썰매 타고 돌아 다녔지요~^^
저희 친정 어머니께선 대나무 뜨게질로 저의 장갑을
예쁘게 짜 주셨답니다.
중학교 다닐때 까지요~ㅋ
제 중학교 졸업사진에 보면 까만 교복입고 노란장갑 낀 사진이
정겹답니다.
흔적 남기고 갑니다~^^


석옥자	고운신 시인님! 그러셨군요. 그때는 벙어리 장갑을 늘 끼고 단인적 있지요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2/3 00:50

이문희

2018-01-25 06:33

정이 깊은 석옥자시인님
반갑습니다

거듭되는 폭한에도 일일히 찾아주시어
큰 용기 북돋아주시고 아낌없이
베푸시는 정성에 큰 힘을 얻습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고우신 새해 첫 눈
님의 진한 시향 가슴에 안아갑니다

혹독한 추위가 계속
이어진다는 예보입니다
새벽이 하얗게 밝아오고 있습니다
무었보다 건간관리 잘하시고
늘 기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석옥자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더구나 듣기좋은 선물의 말씀 감사합니다. 늘 가내 평화와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2/3 00:52

장광규

2018-01-25 06:39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눈이 내리면 동심이 되기도 하지요.
눈이 내리면 마음이 맑아지기도 하지요.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활동하기에 불편함을 주기도 합니다.
건강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석옥자	장광규 시인님! 귀하신 발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2/3 00:54

강순옥

2018-01-25 07:00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첫눈 / 어린시절 추억 그려봅니다

첫눈 오면 눈 밟는 뽀드득 소리에
시린 줄도 모르고 발자국 콕콕 찍었던
까마득히 잊었던 오~장갑 곱던 시절 그리워라

아직도 그립죠...ㅋㅋ
고운글 배독하다 기쁨 안고갑니다
걱정스러운 동장군 날씨 건간조심하세요
따뜻한 하루 좋은하루됫세요...☕


석옥자	고우신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오늘까지 살만하더니 내일은 또 춥다는 예보를 들으니 걱정입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건강 유의하시구요.	2/3 00:56

김인숙

2018-01-25 07:04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첫눈 설러이고 기쁜 시향메
감사의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늘 건빌하시며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석옥자	김인숙 시이님! 고운시심으로 다녀가셨군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늘 행복한 2월 되십시요 시인님!	2/3 00:57

김동철

2018-01-25 07:24

세상사 부딪쳤을 때
인연따라
분수따라
수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
재물이든
사람이든 간에
주어진 인연을 따르고
억지로 바꾸려 하지 말고
분수에 따라 받아들이세요 .
곱게 빚은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옷 따습게 입으시고
많이 춥습니다 .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석옥자	김동철 시인님! 귀하신 발길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2/3 00:58

조동선

2018-01-25 07:55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파로 추운 아침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첫눈
설레는 추억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심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어요


석옥자	조동선 시인님! 귀하신 발길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히 잘 계신는지요?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2/3 01:00

김남기

2018-01-25 08:24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정말그런시절이 있었지요
공감이 가고 좋은글에
미소짓게 하네요
오늘 날이 정말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석옥자	김남기 국장님! 먼길 다녀가셨군요 미소라도 하시니 감사합니다. 2월한달 내내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2/3 01:03

장계숙

2018-01-25 08:31

첫눈이 내렸나요?
매년 맞이하는 눈이지만
늘 설레이고 바라보면 행복합니다.
동해는 아직 눈소식이 없어 서운합니다.
온통 하얀 세상에서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기분 좋은 시간 보내셔요.


석옥자	그렇지요 시인님! 동해는 눈이 대구보다 더 안오는 곳이라 들었습니다 6촌 집안의 형제들이 사는 곳 입니다 우리 형부가 늘 농담을 잘 하십니다 눈이 오다가 바다에 다 뻐져 죽었다고요ㅡㅎ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2/3 01:07

박기만

2018-01-25 09:00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변색 되어 낡아 버린 예쁜 장갑 서랍장에
두고 생각나면 꺼내보던 그때가 좋아서
첫눈 오면 눈 밟는 뽀드득 소리에
시린 줄도 모르고 발자국 콕콕 찍었던
까마득히 잊었던 오~장갑 곱던 시절 그리워라

그리움을
곱게도 풀어놓으셨네요..
가슴안에 켜켜이 쌓여있는
그 그리움을 하나씩 꺼내어
이리 풀어놓을 수 있음도
우리에게 주어진 행복이지 싶습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한점 내려 놓고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석옥자	네 시인님! 그렇습니다 옛 추억 들추어 내면 많은데 잘 엮지를 못해서 재미가 없습니다. 다녀가심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2/3 01:09

김병근

2018-01-25 09:20

새해 첫눈

시인님의 곱게 새로운 신 글
출근길 가슴에 새겨봅니다

오늘 하루도
씩씩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강건하십시오


석옥자	아하 시인님! 출근하시며 보셨군요. 귀하신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받어본 장갑입니다. 그래서 늘 마음에 간직하고 있지요.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 유의하십시요 시인님!	2/3 01:13

김종덕

2018-01-25 13:01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잘 계시지요? 색동장갑의 추억이 참 곱습니다. 색동장갑은 저희t세대의 좋은 추억이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석옥자	김종덕 시인님! 고운마음으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너무 늦게와서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2/3 01:17

박진표

2018-01-25 14:25

석옥자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감기 조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고 이월 한달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2/3 01:18

백설부

2018-01-25 14:31

석옥자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평안하시지요?
첫눈 오는 날이면 첫선물 색동 장갑이
생각나시는가 봅니다.
누구에게나 첫눈은 아련한 그리움으로
존재하게 되나 봅니다.
저도 첫눈은 첫사랑 같은 느낌입니다.
한파가 이어지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포근한 오후 되세요~^^


석옥자	정말 그렇군요 오랜많에 뵙습니다. 눈치는 빨라서 좋아요 시인님 ㅡㅎㅎ 첫사랑 맞아요 이름도 잊었네요 장갑으로 통하고요 내일부터 또 추워진다니 건강 챙기십시요.	2/3 01:23

오석주

2018-01-25 15:40

석옥자 시인님
잘 지내고 있죠?
첫눈을 걷노라면 옛 생각에 솟구쳐닌지요
한결같은 꿈에 손길 활짝 펴고
마음에 부듯함 갖어보세요 시인님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오후도 포근하게 보내시길요~^^


석옥자	오랜많입니다 시인님! 잘 계시는가요? 고운걸음 살며시 다녀가셨군요. 이월 한달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2/3 01:25

홍종화

2018-01-25 16:03

석옥자 시인님!
고운 시어로 아름답게 집필하신 글귀 기쁜 마음으로 배독하며 시인님 시심에 잠시 머문다 갑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석옥자	홍종화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너무 오래많에 와사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2/3 01:26

조성숙

2018-01-25 16:11

첫 눈의 추억이 있으시군요

경기도 지방은 눈이 많이 와서 추억을 많이 만들수 있어서 좋겠습니다.


석옥자	네 그렇습니다 시인님! 대구입니다 얼마전에 하얗게 내려서 눈바람이 찹더니 다 녹아버렸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2/3 01:29

이정규

2018-01-25 19:23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25도로 엄동설한의 추운 날입니다.
동장군의 입김에 마음마저 얼어붙게 하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시간도 따뜻한 차 한잔으로 마음 녹이시는 행복한 저녁시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아 ㅡ우리 이사님 다녀가셨군요. 내일은 가쁜한 마음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늘 찾아주셔서 축봅입니다. 건안건필 하십시요~~^^***	2/3 01:31

장용순

2018-01-25 20:59

시인님의 서재에서 장갑이 전해주는
고운 시상 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장용순 시인님! 귀하신 발길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2/3 01:32

김영주

2018-01-25 22:26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올려주신 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기쁨의 마음으로
긍정적 마음으로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좋은 날 되세요.^^


석옥자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찾아주셔서 덕담의 글 주시고 행복합니다. 늘 좋은날 되십시요 시인님!	2/3 01:33

장화순

2018-01-26 07:13

안녕하시죠 시인님
새해 첫눈 시향에 덩달아 오래전 추억을 상기하게 되었네요
참 많이도 추운날씨 건강에 조심하시고 언제 뵈올날 있으리라 기다립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얼마많에 뵙는지요 그간 잘 계시는지요? 3월에 본 행사장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고운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2/3 01:36

김정택

2018-01-26 07:47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첫눈.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한파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석옥자	김정택 시인님! 귀하신 발길 감사드립니다. 날ㅆ가 내일부터 또 춥다니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날 되십시요 시인님!	2/3 01:38

김금자

2018-01-26 19:48

석옥자 시인님,색동 장갑에 아름다운 추억이 있으시군요.고운 추억이 문어나는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오.


석옥자	김금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고운 걸음 다녀가셨군요. 네 그렇습니다 시인님! 늘 고운날 되십시요.	2/3 01:39

정회선

2018-01-26 20:32

첫눈 오면 눈 밟는 뽀드득 소리에
시린 줄도 모르고 발자국 콕콕 찍었던
까마득히 잊었던 오~장갑 곱던 시절 그리워라

눈 밭에 뒹굴며
재잘대던 옛 그리움이
살포시 떠오르는 시향에
아 ~~ 그리운 얼굴들 ...
아 ~~ 그리운 추억들 ...

시인님 추운 날입니다.
몸도 맘도 늘 평안으로 누림하시기를 바랍니다.


석옥자	그렇지요 시인님! 눈이오면 손발 꽁꽁 얼어도 눈사람 만들고 눈 뭉쳐서 집어던지기 하고 참으로 추억이 많습니다. 고운글 담아주시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2/3 01:42

오승한

2018-01-26 22:27

안녕하세요 시인님
첫눈이오면 장갑이 생각 나겠습니다
장갑을 보면 첫눈이 생각나시겠어요
고운 추억 속 색바랜 장갑 어린 추억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추운겨울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송문정	석옥자 시인님! 강추위. 춥고 매서운 강추위. 한낮에도 물방울이 바로 얼어 옷에 머물며 .... 추위속에 피어난 한푝의 "시" 즐감하고 물러갑니다. 따슨 시간이 되길 빕니다.	1/26 23:30

석옥자	오승한 시인님! 누구나 눈에대한 추억이 서려있겠지요. 귀하신 글 주시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2/3 01:45

송문정

2018-01-26 23:32

추위에 컴퓨터 자판도 왔다 갔다 하네요.... ㅎㅎㅎㅎ
석옥자 시인님!
강추위.
춥고 매서운 강추위. 한낮에도 물방울이 바로 얼어 옷에 머물며 ....
추위속에 피어난 한푝의 "시" 즐감하고 물러갑니다.
따슨 시간이 되길 빕니다.


석옥자	송문정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얼어붙어서 그렇습니다 귀하신 글 주시고 가셔서 감사인사드립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2/3 01:48

김국현

2018-01-27 09:59

석옥자 시인님!!

변색 되어 낡아 버린 예쁜 장갑 서랍장에
두고 생각나면 꺼내보던 그때가 좋아서
첫눈 오면 눈 밟는 뽀드득 소리에
시린 줄도 모르고 발자국 콕콕 찍었던
까마득히 잊었던 오~장갑 곱던 시절 그리워라

아름다운 추억은
향기가 나지요.
소중하게 간직하셔서
오래도록 그리운 향기 맡으시길...
시감합니다.
춥네요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김국현 시인님! 장감도 나도 세월도 다 낡았습니다. 추억으로 마음에 활력소 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2/3 01:50

김연식

2018-01-27 11:43

안녕하세요
시인님 요즘은 너무 추워요
시인님 계신곳도 많이 추우시죠?!
그럭저럭 입춘이 다가오네요
조금 남은 겨울에 감기 걸리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저의 서재에 찿아주셔 영광입니다~^^
시인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늦게와사 인사드립니다. 그러게요 입춘인데 날씨는 풀릴 줄 모르고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2/3 01:52

오철수

2018-01-27 15:37

석옥자 시인님,
연일 이어지는 한파가 지구촌을 꽁꽁 얼어붙게 하는
요즘이지만, 시인님이 지피신 옥고 속에는 아름다운
추억이 있어 따뜻함을 느끼게 합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 쉬어갑니다.

랑하는 사람을
그리는 따뜻함이 깃들어있습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오철수 시인님! 귀하신 발길 감사합니다. 날씨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2/3 01:54

김나현

2018-01-27 16:24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바쁘고 뜻하지 않은 힘겨운 날들로
꼼짝도 못했습니다 곧 주변정리 되는대로
복귀하도록 힘쓰겠습니다
곱게 지피신 새해 첫눈 감사히 배독합니다
한해도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고운 시인님! 사뿐히 다녀가셨군요. 한창 바쁠 시기입니다. 못오셔도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정리나 얼른 하십시요 좋은일이면 좋겠습니다 늘 고운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2/3 01:57

김은숙

2018-01-27 20:35

석옥자 시인님
올해는 눈이 많이 오지요~^^
흰눈 처럼 곱고 아름다운 시
잘 보고 갑니다


석옥자	김인숙 시인님! 대구에는 눈이 아껴서 옵니다. 고운발길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옥필하십시요 시인님!	2/3 01:59

김동철

2018-01-27 21:37

하루의 추억믈
살포시 안고
커피 한 잔에
진한향기 가득 담아
오늘 하루도
소중한 울 문우님과
함께 동행할 수 있어
기쁨입니다 .
날씨는 춥지만
행복한 주말밤
편안한 쉼 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석옥자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주 찾아주셔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2/3 02:01

문경기

2018-01-27 23:16

석옥자 시인님

변색 되어 낡아 버린 예쁜 장갑 서랍장에
두고 생각나면 꺼내보던 그때가 좋아서
첫눈 오면 눈 밟는 뽀드득 소리에
시린 줄도 모르고 발자국 콕콕 찍었던
까마득히 잊었던 오~장갑 곱던 시절 그리워라

새해첫눈
고운시향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새해 첫눈이 오는 풍경은
하늘이 우리들에게 소복하게 선물을 주는것 같아
동심의 세계로 찾아가지요...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며 찾아온 한파에
세상이 얼어붙어 버렸네요
추운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문경기 시인님! 다 외우시고 가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날씨추운데 시인님도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2/3 02:03

이순예

2018-01-28 00:30

변색 되어 낡아 버린 예쁜 장갑 서랍장에
두고 생각나면 꺼내보던 그때가 좋아서
첫눈 오면 눈 밟는 뽀드득 소리에
시린 줄도 모르고 발자국 콕콕 찍었던

석옥자 시인님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동요도 흥얼 거리고
하얀 세상에서 뒹글다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우아한 시인님
꿈 길에서도 행복하세요~~♡


석옥자	고운 시인님! 사뿐히 댜녀가셨군요. 반가워요 시인님! 이런 글 쓸 때는 본인도 동심으로 돌아기지요 나이는 숫자 이고요 시인님도 고운꿈 꾸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2/3 02:06

김영제

2018-01-28 11:43

최빈의 조건에서
강한 승부 낳고
최악의 조건에서
좋은 작품 나옵니다
곱게 써 내려가신 글
잘 배독했습니다
향필하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늘 찾아주신 발길 고맙습니다 행복한 이월 되십시요 시인님!	2/3 02:08

한기봉

2018-01-28 19:56

석옥자 시인님,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지난 한주 몰고온 한파의 기세가 너무도 무섭습니다
조금은 누그러든 날씨이지만 여전히 춥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념 하시길 바랍니다
휴일 기쁘게 보내셨는지요
몸도 마음도 따스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너무 바빠서 서재에 들어올 시간이 없습니다
복사의 글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석옥자	한기봉 시인님! 요즘은 시방이 늘어나서 복사안하면 하루종일 걸립니다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찾아주시는 성의가 대단하지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건필하십시요.	2/3 02:11

배영진

2018-01-29 13:12

시인님!안녕하세요!

눈 온 날 뛰어 놀던 그 시절을 그리웁게 만드는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배영진 시인님! 고운 눈길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눈이오는 날 추억은 다 들 있을 것입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2/3 02:14

김강좌

2018-01-29 23:10

눈녹은 대지에
어느새 초록이 움트고 찬 바람 끝으로
봄내음이 살픗 나는 듯한
1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
곱게 담아 내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석옥자 시인님~늘 건강하시고
옥필 이루시길 빕니다~^^*


석옥자	사랑하는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요즘 잘 계시는지요? 그렇지요 벌써 이월이 오고나니 설이 달력에 눈에 뜨이는군요. 곱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축복듬북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2/3 02:19

정찬열

2018-01-30 19:09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심을 마음 담아 갑니다
계속되는 추위에도새벽은 오고 따스한 봄이 올것입니다.

추위에 건강을 잃지 마시고 1월의 끝날과 2월이 시작 되는
계획에 차질 없는 화요일 오후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 합니다^^
시린줄도 모르고 밟는 "새해 첫눈" 잘 배람하고 갑니다^^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애고 이사님! 팔도 편찮으신데 글도 많이도 쓰셨군요. 그저 점 하나 꼭 찍고 가셔도 저는 이해 할 수있습니다. 내일 부터는 춥다니 건강 유의하시고 가내 평안과 늘 행복이 충만하시길 두손모음합니다.	2/3 02:24

박진표

2018-01-30 19:44

석옥자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화요일 밤 입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늘 찾아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2/3 02:26

주응규

2018-01-31 09:45

석옥자 시인님 잊지 않고 늘 저의 서재를 찾아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맹추위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 시인님께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추위를 녹여봅니다
새해를 시작했는가 싶더니 벌써 1월 마지막 날입니다
추위가 극성을 부릴지라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늘 봄꽃같이 아름답고 행기로운 시향 지피기를 기도합니다
추운날 건강잘 챙기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석옥자	부이사장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그렇습니다 오래도록 아프지 않았는데 올해는 독감 걸려서 혼줄이 났습니다 한파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건필하십시요.	2/3 02:28

박흥락

2018-01-31 17:53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글속에
잠시 머물러 쉬어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고
늘 건필하시길 응원합니다


석옥자	박흥락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쉬었다 가셨다니 축복입니다. 늘 행복한 이월 한달 되십시요 시인님!	2/3 02:31

유등자

2018-01-31 21:40

시인님 잘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무순 시집이 올라왔나
하고궁금 해서 서재문을 노크 했습니다
해놓은 것도 없이 일월도 후딱 지나고
이월 만큼은 소망의 꿈을 가득 담으세요
오늘 1월 31일 마지막 밤 무거운짐 모두 내리시고 따뜻하고 포근 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항상건강 유념 하시며 건필 하시길 바람니다


석옥자	고운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노크고리를 못 들어서 이제야 와사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시인님도 이월에는 소망하시는 일들 다 이루십시요.	2/3 02:33

양승철

2018-02-02 17:18

어린시절의 눈에 대한 추억은 오래 우리들 머릿속에 남아 있죠.
또한 첫사랑도 첫눈도 새로움으로 자리매김하는것 같습니다.
좋은시 잘 감상했습니다~~^^


석옥자	양승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렇지요 첫사랑도 첫눈도 추억이 없다면 무의미 하지요. 그런 추억을 먹고 삶으로 활력소가 됩니다. 늘 행복한 아알 되시고 건필하세요 시인님!	2/3 02:36

김찬석 2018-02-19 15:40	안녕 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설 연휴 잘 지내 셨는지요? 오늘이 대동강물이 풀린다는 우수입니다 봄 기운도 한층 더한것 같습니다 "새해 첫눈"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금년 한해 소망 뜻대로 이루시고 항상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하나 되는결혼식

젊어지는 비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02	정유년을 보내며	64	석옥자	2017-12-30

301	옷장 정리	61	석옥자	2018-09-14

300	구속 없는 사랑	116	석옥자	2018-04-16

299	칭찬의 메시지	119	석옥자	2018-02-07

298	서울대학 음악대 합격	116	석옥자	2017-10-16

297	꼬인 나무	56	석옥자	2020-04-24

296	옷깃을 세우고	58	석옥자	2018-11-06

295	사랑의 일생	54	석옥자	2018-07-23

294	만개한 벚꽃	108	석옥자	2018-04-02

293	듬직한 아들아!	101	석옥자	2018-06-24

292	행복한 하룻길	102	석옥자	2018-05-30

291	여름을 삼킨 가을	50	석옥자	2018-08-23

290	(湖亭)호정님의 전시회	100	석옥자	2018-01-14

289	천국과 극락	96	석옥자	2018-03-09

288	오늘의 일기	95	석옥자	2017-11-29

287	미운 서리	98	석옥자	2017-11-20

286	출판 행사 날	97	석옥자	2017-07-25

285	자연의 생태계	48	석옥자	2019-08-11

284	하나 되는결혼식	79	석옥자	2018-02-14

283	새해 첫눈	96	석옥자	2018-01-25

	1 2 3 4 5 6 7 8 9 10 ,,,16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