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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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8-01-14 15:45

ㆍIP: 117.xxx.129

(湖亭)호정님의 전시회

(湖亭) 호정님 전시회 / 석옥亭자

사계절 국화꽃을 붓으로 긋고
가을풍경 피어난 전시장으로
菊花꽃 만나려 서둘러 꽃단장합니다.

빵긋빵긋 활짝 피어나는 들국화도
겹겹이 피어난 연보랏빛 구절초도
형형색색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전시장 벽에 걸린 대 작품들은
임의 붓 술 향기에 취하고
생동감이 물씬 풍기는 대국입니다

붓의 흔들림으로 피워낸 국화꽃
향기로운 임의 손맛 정겨움에
나도 함께 물들고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벌초하는 날 /석옥자

2 천 평 되는 조상님 산소에
온갖 잡풀이 내 키만큼 자랐다.
집안에 젊은 분들이 기계를 둘러매고
깨끗이 베니 산소는 이발 하시는 날이다.

조상님 덕에 바비큐 축제 분위기
아직도 우리 가문은 예의범절과
반듯하게 체계가 잘 이루어지고

드디어 젊은 세대의 위력을 발휘한다.

재사도 줄이고 묘사도 벌초 후에
지내자고 개화 바람이 일고
젊은 세대들의 위력에 시대 반영의 따라
다수결로 드디어 찬성표를 던진다.

경규민

2018-01-14 16:23

아이고 시인님!
고생 많이 하셨네요
날씨가 워낙 추웠어야지요?
겨울의 들때밑 놈들이 거들먹 거리고 다니니--
새해가 벌써 밝았습니다.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아프지 마시고,
감기 지독하더라구요


석옥자	시인님! 걱정 덕분에 감기 뚝 했습니다. 귀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독감이 유행처럼 바이러스에 못 이겨서 고생깨나 했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1/25 02:22

장광규

2018-01-14 17:14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엔 독감이 유행이지요.
시인님도 고생을 하셨군요.
건강을 챙기며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휴일이길 바랍니다.


석옥자	귀하신 걸음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십시요.	1/25 02:22

황양국

2018-01-14 17:22

안녕하세요. 석 옥자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사랑보다 진한 손님"을 잘 감상하였습니다.
예. 좋은 말씀 적어 주었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자신도 고생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전염을 방지 하는 것입니다.
어떤이들은 입 가림도 안하고 쿨럭쿨럭 거리고 다니여 보기가 참...
시인님 독감에 고생 많이 하시였습니다.
새해에는 건강관리 더 잘 하시여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 주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걱정 덕분에 마스크 끼고 삼모처럼 집에만 있어서 툭 털고 잃어 났습니다 추운 날씨에 유의하십시요.	1/25 02:25

이정규

2018-01-14 17:39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낮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서 포근 했습니다 ~~
요즘이 계절적으로도 가장 추을때이지요
小寒에서 大寒시기이니 이추위를 꼭이기고 따뜻한 새봄을 맞이 합시다.
즐거운 휴일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석옥자	시사님 다녀가셨습니까? 감기드셔서 걱정 하시더니 저를 선물로 주셔서 괴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25 02:27

석옥자	이정규 이사님! 오타 입니다 ㅡㅎ 편안한밤 되십시요.	1/25 02:28

김남기

2018-01-14 18:23

석옥자 시인님
"사랑보다 진한 손님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무릅니다
겨울한파가 창밖을 매섭게
우리 주위를 춥게 하네요
감기조심 빨리 나으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석옥자	네 그렇습니다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염려 독분에 툭 털고 늦으나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1/25 02:30

박외도

2018-01-14 18:24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맹추위가 시작 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새해도 알차게 보내시기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석옥자	네 시인님! 독감에 걸려서 괴로웠습니다. 닝거 3번이나 하고 염려 덕분에 쾌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십시요.	1/25 02:33

조동선

2018-01-14 18:30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독감에 고생하셨군요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보다 진한 손님
진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무술년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십시요.	1/25 02:34

석옥자	시인님도 축복 가득 받으시고 무술년 한해 건안건필 하십시요.시인님!	1/25 02:45

이문희

2018-01-14 18:50

늘 다정하신 석옥자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은 감기도 시로서 앓으시니
감기가 기가막혀 도망가게 생겼습니다
그 극심한 고통도 시가 되나요
여걸이 호걸이시네요 존경합니다

계피분말(티스푼) = 반 스푼
밤꿀(일반꿀도 무관) = 한 수저
식초(일반식초 무관) = 한 수저
커피(봉지커피 무관) = 한 잔

조석으로 따끈한 물에 타서 꼭
복용해 보세요

소생 어려서 백일해를 앓은 탓으로
계절만 바뀌면 으례껏 단골손님
숨이 딱 멎을만큼 심한 감기 몸살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었는데
위 약을 먹으면서 부터는 딱 그쳤습니다

게피분말 구하기 힘드시면 연락주세요
서울 경동시장가서 구해 보내드리겠습니다

빈 말로 넘기지 마시고 꼭 해 보세요
빠른 쾌차 빌면서 건필 건승하시길 거듭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석옥자	고마우신 시인님! 정이 넘쳐서 안타까워 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인자합니다. 시인님 덕분에 빠리 완쾌했습니다. 늘 건안건필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25 02:37

김강좌

2018-01-14 19:07

석옥자 시인님
에구 감기때문에
고생 엄청 하셨나 봅니다
빨리 쾌차하셔야 할텐데
약이라도 사드리고 싶은데
멀리 계시니
마음으로나마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시인님 힘내세요~!!


석옥자	반가운 시인님! 고운걸음 다녀가셨군요. 말씀만 들어도 너무 감사합니다. 시인님 덕분에 털고 잃어나서 새로운 색동 옷이 입고싶어 글로 추억거리 쓰고싶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1/25 02:42

박진표

2018-01-14 19:08

석옥자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일요일도 깊어가네요.
즐겁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찾아주시는 귀한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1/25 07:40

사방천

2018-01-14 20:02

석옥자 시인님 감기에 고생많으셨군요
무술년도 어느덧 반달이 너머가내요
건강하시고 가정의 행운이 가득하시고
만사형통 하십시요


석옥자	사방천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다녀가신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 하십시요.	1/25 07:42

김상훈

2018-01-14 20:07

이렇게 지독한 독감은 평생 처음입니다.
아직 성치 않은 몸이지만
결석이 좀 길어지는 것 같아 짬을 내
잠시 인사차 들렀다 갑니다.
무조건 미리 독감예방주사 맞으세요.
저도 그까짓거 하다가 걸렸습니다.
꼭 맞으세요.~~~~!!

사랑보다 진한 손님,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석옥자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 감사의 인사 이제야 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1/25 07:43

이영태

2018-01-14 22:06

석옥자 시인님!
에구~ 요즘 감기 무섭다는데
어쩌다 사귀셔서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감기도 아름다운 시인을 찾아다니나 봅니다 ㅎ
덕분에 시 한편을 빚으셨으니 그 또한
요행이라 여기시며 어서 쾌차하시고
고운 향필하십시오

제 서재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이영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 그래도 시인님 덕분에 다 낳아서 인사드리로 왔습니다. 다녀가신 귀한 발길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1/25 07:46

한기봉

2018-01-14 22:10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다는 핑게로 서재에 들르기가 참 쉽지가 않습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무술년의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월의 중반을 지나도 있습니다
연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올 겨울 독감이 유독 무섭다고 합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념하시고
새로운 한주도 힘차게 열어가세요


석옥자	이른 아침에 다녀가신 귀한 발길 감사드립니다. 늘 바쁘시지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매섭게 추운날 건강 유의하십시요 시인님!	1/25 07:48

유등자

2018-01-14 22:57

애구 석옥자님 뭘 잘못하셨 길래
그렇게 못된넘 한태 걸리셨어요
큰병으로 통채 마지면
빨리 도망쳐요
싸우는라 엄칭 혼나셨 습니다
건강 조심잘히시고 서재밖으로
나오세요


석옥자	고운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이번 감기는 후유증이 오래가는군요. 다시 날씨가 추워져서 건강 챙기십시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1/25 07:51

김연식

2018-01-14 23:36

석옥자 시인님
독감이 사랑보다 진한 줄 몰랐어요
저는 사랑 땜 몇십년 아프던데~~^^
성격이 내성적 이라서 그런가봐요
감사하게 다녀갑니다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어쩌다 소재가 ㅡㅎ 즐거운 하루 여십시요 감사합니다.	1/25 07:53

김정택

2018-01-14 23:58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 보다 진한 손님.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밤 보내시고 날씨가 춥네요 독감 조심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신 발길 감사드립니다. 추운날씨 건강 유의하십시요 시인님!	1/25 07:55

홍사윤

2018-01-15 00:18

안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사랑보다 진한 손님'' 감기 였군요
아이쿠 요즘 감기 유행이라고 밤손님이
문풍지 타고 오셨네요
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잘 배독하고 갑니다
올 한해도 벌써 보름이 지나갑니다
올 한해는 대복이 들어오시는
한 해가 되시기 바라며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시간되시고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홍사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른아침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서재에 오래 나오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 지독한 감기때문에 덕분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1/25 07:58

강선기

2018-01-15 07:28

시인님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새해
인사가 늦었네요
시인님
시향에 머무니
혹여
나에게 찿아오는손님이
아니길
괜히
피하는 마음이네요
감기라는
손님은
따시면 도망갑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으로
녹여버리세요
한주 시작이네요
힘차게
출발합니다


석옥자	네 시인님! 이젠 도망 친 것같아요 . 귀하신 글 주시고 가셔서 감사인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1/25 07:59

유학수

2018-01-15 08:48

연초부터 유별난 추위 눈, 비
독감으로 직결되는 한파였습니다
이젠 미리 예방주사 맞으셔야 되겠는데요
잘 이겨내셨습니다
한주의 시작입니다
힘차게 출발하셔유
올 한해도 무조건 건강하셔야 됩니다
고맙습니다


석옥자	시인님!반갑습니다 오늘도 많이 추운 것 같아요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1/25 08:05

주명옥

2018-01-15 14:56

며칠의 폭설과 한파가
마음까지 얼게 하더니
오늘은 두꺼운 외투가
무거우리 만큼 포근하네요!
독감 유행인거 아시죠?
건강 챙기시며 넉넉한
오늘이시길요-^^

시인님!
그 고통 저두 잘 안답니다
사랑보다 진한 손님~
그런 손님은 멀리하세요~
툭~털어 버리고 홧팅입니다!!^^


석옥자	고운발길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날씨가 부쩍 추워졌어요 건강 챙기시고 따뜻한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1/25 08:07

김기전

2018-01-15 17:01

석옥자 시인님
사랑보다 진한 손님....
고운 글 즐겁게 배람하고 갑니다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한 주의 시작 월요일이네요
커피 한잔의 여유로운 하룻길 되시고
빠른 쾌유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시인님!	1/25 08:09

김동철

2018-01-15 18:10

꽃의 향기는
바람결에 흩어지지만
사람어 향기는
가슴에 머물러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
다녀가신 발걸음
너무 감사합니다 .
개인적인 사업관계로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늦게 행복을 느끼며
배감합니다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신 글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1/25 08:10

김인숙

2018-01-15 19:39

석옥자 시인님
마음에서 우러난 멋진 시 감사합니다
독감에서 일어나신 시인님
이제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래요


석옥자	부지런한 시인님! 고운발길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1/25 08:12

송문정

2018-01-15 22:43

독감 표현을 아주 재밌게 하셨습니다.

아직도 서투르다 보니....,
조심스럽게 다녀 갑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고
건강 쾌유하시길 빕니다.


석옥자	송문정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서로 공유하다보면 서재에서 처음은 서툴어도 금방 적응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1/25 08:15

김영주

2018-01-16 02:08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고운 시
감사한 마음 함께하며 머물다 갑니다.
이제 날씨는 조금 나아진 듯합니다. 만
아직 추위는 계속되겠죠.
항상 건강 유의하시며 기쁨 찬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발길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여십시요 시인님!	1/25 08:16

김승택

2018-01-16 11:22

석옥자 시인님
재미있게 표현하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비오는 화요일...곧 봄이 오려나 봅니다.


석옥자	봄이 기다려 집니다 지금은 맹추위 건간 유의하십시요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시인님!	1/25 08:18

유등자

2018-01-16 11:52

석옥자 시인님
저번 방문때 심한감기로 병원 출퇴
엉뎅이 바늘 찌르기까지 곤욕을 치르시던데
요줌은 좀많이 나으셨는지 궁굼 합니다
오늘 날씨가 포근한 봄향처럼 나른하내요
아낌없이 내몸에 투자 히시고
건강이 최고라는 윗말대로 관리 잘하세요
🔊🎵일월도 또 흐르는 시간따라
그리움 생각 추억더듬으며 새해에는
회망찬줄거움과 행복이
충만 하길요~~


석옥자	늘 걱정 해주시는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25 08:19

임판석

2018-01-16 16:58

석옥자 시인님
정성으로 지필하신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사랑보다 진한 독감에 고생 하셨군요
덕분에 시 한편을 빚으셨으니
그 또한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 합니다
비 내리는 화요일
즐거운 저녁길 되십시요 시인님,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발길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1/25 08:20

김병근

2018-01-16 17:23

겨울비가
봄비처럼 날리오는
부산의 회색빛 전경입니다

이러한 날씨
요즈음 유행하는
독감에 각별 유념하시옵고

옥체보존 하시옵소서

곱게 집필하신 사랑보다 진한 손님
마음 한 자락 머물다 갑니다

강녕하시옵고
건승하시기를 앙망하옵니다


석옥자	김병근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1/25 08:23

정회선

2018-01-16 19:46

열기는 펄펄 끓어 넘치고 살갗이 아프고
숨을 쉴 수가 없어 얼른 가라고 하얀 옷
아가씨께 데려가서 넓적 엉덩이를 내어
바늘로 몇 군데나 찔러 도망치라 했더니

독감이랑 잠시 놀았나 봅니다.
감기가 시인님을 좋아 했나보죠 ㅎㅎ
다 나으셨지요?

더 건강하시고
더 좋은 날 누림하시길요 ~~~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발길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감기가 걸려서 많이 괴로웠습니다.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1/25 08:25

김종덕

2018-01-16 20:14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독감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나봅니다. 쉬시는 것이 제일 일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석옥자	네 시인님! 약에취해 자고, 아파서 자고, 계속 잠만 자고 이제는 걱정해주시는 시인님들 덕분에 안부 드릴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1/25 08:28

도분순

2018-01-16 20:26

다녀 가심 감사합니다
독감이 친구하자고 찾아 왔네요
지금은 많이 회복 되었는지요.ㅠㅠ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편한밤 되세요.^^


석옥자	도분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서재에서 뵈오니 정이 새록새록 납니다. 늘 행복한 날 되시고 고운밤 되십시요.	1/25 21:56

이남곤

2018-01-16 21:21

안녕하세요?
요즘의 독감은 두 종류의 놈이 같이 움직인다 하네요?
저도 한동안 몸살을 앓고 이제는 거의 나았지만 예방주사를
담에는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더라구요.
몸조리 잘 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길 기도합니다.
고운 밤 이쁘게 보내세요.


석옥자	네 그렇습니다 이번 독감은 그렇다고 하네요. 한번씩 잔병 치레도 해야 병원도 약방도 환자와는 바늘과 실이라 느껴집니다 ㅡㅎ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1/25 21:58

권경희

2018-01-17 02:09

존경하는 시인님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혹한의 기세 만큼 아주 독하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얼른 떠나 보내시고 좋은 기운만
듬뿍 받으시고 기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에고 이쁜 시인님 걱정 덕분에 빨리 완쾌해서 이제는 씩씩합니다 고운 시심 감하한 마음 전합니다 늘 축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1/25 22:00

김영길

2018-01-17 06:11

석옥자시인님
새해의 혹독한 추위도 막바지 맹위를 떨치지만
반드시 땅 속에서 봄은 솟아오르고 꽃피는 계절은
확실히 온다는 것을 알기에 추위를 참고
인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리신 옥고를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석옥자	김영길 작가님! 귀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날씨가 전국 얼어붙었습니다. 건안건필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1/25 22:02

우영국

2018-01-17 07:58

석옥자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람이 불더니
겨울이 부서지는 듯
비가 내리고 있네요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오늘도행복하시고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비내리는 날 다녀가셨군요. 귀하신 발길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	1/25 22:03

강순옥

2018-01-17 15:19

석옥자 시인님 감기 도둑 ...ㅋ

사랑보다 진한 손님 /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도둑이 문풍지 타고
들어와 온몸이 쑤시고 아파 정신을 잃었다

요즘 감기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릉 쾌차를빕니다

겨울 울타리에 걸쳐 스미는 겨울비
지독하다 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감기 훌훌 털어내는 산뜻한 오홋길 되세요 ...^^


석옥자	어서 오십시요 시인님! 많이 걱정 해 주신 덕분에 이제는 정상 활동합니다. 고운 발길 감사드리며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25 22:05

조충생

2018-01-17 15:37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사랑보다 진한 손님 감기가 시인님을 괴롭히고 있군요
요즘 감기 보통이 아니라고 하던데 언능 쾌차 하세요
기세 등등 하던 동장군은 물러가고 미새먼지가 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
항상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 하세요 시인님..


석옥자	시인님! 얼마만에 뵙는지요 귀하신 말씀 감사히 받아 시인님 덕분에 좋습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요.	1/25 22:07

유등자

2018-01-18 10:00

석옥자 시인님
딩동~좋은아침
오늘도 꽃처럼 기분좋고
꽃처럼 🎉
화사하며 순수한 인연만
만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표근한 햇살에 떠오르는 복된날 되시고
고운 집필 한아름 전해주세요
건강 감사까지요~
고운 시향 잘 보고갑니다


석옥자	인정많은 유등자 시인님! 고운 시심 넘 감사해서 무엇으로 인사를 드려야 할지요? 늘 고운 나날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25 22:09

주응규

2018-01-19 08:48

곱게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좋은 글향기 속에서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독감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행운과 늘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석옥자	부이사장님 귀하신 발길 다녀가셨군요 걱정 해주신 덕분에 와쾌해서 이제는 씩씩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건필하십시요.	1/25 22:11

박기만

2018-01-19 11:55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겨울한파가 오늘은 조금 풀렸어요
그런데 미세먼지가 극상이네요
외출하실때 조심하시고요
날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석옥자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서로 걱정 하므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1/25 22:13

최숙경

2018-01-19 23:02

석옥자 시인님^^
시인님을 괴롭히는 감기는 좀 나으셨는지요?
아무쪼록 빨리 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석옥자	네 시인님 덕분에 일찍 단도리 해서 이제는 정상생활 합니다. 늘 고운날 되시고 축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1/25 22:15

유등자

2018-01-22 22:19

석옥자 시인님
오랫동안 감기로 고생하시나 봅니다
몰랐네요 안부도 못드리고 약이라도 처방드렸
어야 되는데 사는데도 집도 모르고
지금은 어떠세요
우리병원에 오시면 영양제 한병
줄줄 넣어드릴게요 환자들이 감기로
줄을 이었 더라구요
잘 먹어야 되요 닭이라도 푹삶아서
땀빼시고 건강찿으십시요
잠도 충분히 자는 거요


석옥자	시인님 걱정 되셔서 매일 다녀가셨군요. 시인님 걱정 끼칠까봐 몰래 병원 찾아가서 닝거 좋은 것 맞고 왔습니다ㅡㅎㅎ 오늘밤도 고운꿈 꾸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25 22:18

김정순

2018-01-23 18:21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동장군이 다시 찾아와 매섭게 춥습니다.
사랑보다 진한 손님 빨리 떨쳐 보내시고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 향필에 감사히 배 독하고 갑니다.
자주 인사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어서오시와요.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시인님 덕분에 완쾌해서 좋습니다 새로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고운밤 되십시요.	1/25 22:20

김동철

2018-01-23 18:49

인생은 누가 일등으로
들어오느냐로 성공을
따지는 경기가 아닙니다 .
얼마나 의미있게
행복한 시간을
보냈느냐가
인생의
성공 열쇠입니다 .
다시 찿아 온 동장군
너무 춥습니다 .
옷 따습게 입으시고
건강한 하루길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하시여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석옥자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신 발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1/25 22:21

최성애

2018-01-24 02:40

시인님
안녕 하세요

제가 사는 곳 날씨가 너무 좋아요!
맑은 아침 공기부터 낮에는 포근한 느낌이 이제 정말 봄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저번주는 많이 추워 꼼짝들도 안하던 사람들의 움직임이 바뻐 졌네요
봄 맞니 하려는 움짓임이요⚘☘

환절기 감기가 극성으로
다가 오는 시간 이네요
건강에 각별히 유념 하시기 바랍니다
다녀갑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배독하고갑니다


석옥자	네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추위가 가고나면 봄이기다리지요. 늘 곤나날 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1/25 22:23

박미향

2018-01-24 03:55

석옥자시인님 날이 추워서 감기로 고생 많이 하셧나바요 얼른 떨쳐 버리시고 행복 찾으세요 ㅎ


석옥자	박미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 추운데 건강 챙기시고 늘 고운날 되십시요 찾아주신 흔적 감사드립니다.	1/25 22:25

류상필 2018-02-07 08:13	고생하셨어요👏 멀리있는 자식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일가친척 동기간 보다 외롭고 고달픈 시간에 찾아 와 손잡아 주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이웃사촌이 고맙지요 저는 가까이 사는 이웃이나 친구는 없지만 저희 손님으로 왔다가 친해진 형님 or동생들과 친구로 이웃으로 동기간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금연 후로는 감기에 시달려 본 적이 별로 없는데 감기 기운이라도 느껴지면 따뜻한 물에 몸을 담구고 나와 00탕을 마시고 한 숨 자고 나면 거의 빠져 나가더라구요ㅎ 석 옥자 시인님~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또 뵐께요^_*~~

김찬석 2018-02-24 16:16	석옥자 시인님 봄의 소리가 나지막이 들려오는 주말 오후입니다 '사랑보다 진한 손님' 곱게 지으신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내 마음 살짝 내려 놓고 갑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여름을 삼킨 가을

천국과 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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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湖亭)호정님의 전시회	100	석옥자	2018-01-14

289	천국과 극락	96	석옥자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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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자연의 생태계	48	석옥자	2019-08-11

284	하나 되는결혼식	79	석옥자	2018-02-14

283	새해 첫눈	96	석옥자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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