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백설부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6-09-06 00:27

ㆍIP: 211.xxx.181

빛바랜 사진첩

빛바랜 사진첩

채화/백설부

빛바랜 사진첩을 보면서
지금은 함께 할 수 없는
얼굴들이 하나 두울
늘어감이 인생을
파리하게 합니다.

금방이라도 옛 얼굴로
사진 속에서 툭
튀어 나올 것 같은
마음인데 아직도

흘러 버린 세월은
빛바래 버린 사진이
대신 말해 줍니다.

나도 언젠가는
별처럼 사라져 버리겠지
누군가에겐 그리움으로
또 다른 아픈 꽃으로

김인숙

2016-09-06 01:40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고운빛으로 물들어 가는 시향에
추억 한 줌 그리움 한자락
꺼내봅니다

언젠가는 나도 누군가에겐
그리움으로
또 아픈 꽃일 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오랜만에 앨범들을 뒤적여보다가 점점 더 빛바래져 가는 오래된 사진만큼이나 흘러버린 세월 앞에 서 있는 나를 봅니다 고운밤 되셔요~~	9/7 00:49

조동선

2016-09-06 05:37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새벽 공기가 상쾌합니다
백설부 시인님
빛바랜 사진첩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그리움의 보내는 추억을 뒤로
이 가을 많은 추억을 만드시어요
늘 따듯한 마음 주심에
감사하옵고 건강 챙기시며
화사한 화요일 보내세요~..^♡^..


백설부	고운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진 한장 한장 마다 안겨주는 추억이 아련한 그리움의 꽃으로 곱게 다시 피어나더라구요 편히 주무셔요~~	9/7 00:51

이정규

2016-09-06 06:08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백설부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아침 ~~
즐건 하루가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백설부	귀한 걸음 해주셨네요 앨범을 보면서 한장의 사진이라도 내삶의 고운흔적이구나 하는 묘한 느낌이 허트로 살아서는 안되겠구나 하는 반성도 해봅니다 고운밤 되셔요~~	9/7 00:55

김기전

2016-09-06 06:46

백설부시인님 빛바랜 사진첩...
그리움 담은 시향에 사진첩이 보고싶어지네요..
여전히 무더운 초가을 늘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한 화요일 아침 보내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제가 사진이 잘 안 나오는 편이라 사진찍는 걸 싫어하는 터라 사진 속의 나는 무언가 늘 어색하더라구요ㅎ 고운걸음 감사드려요 고운밤 되셔요~~	9/7 01:47

여관구

2016-09-06 07:32

시인님 이것이 우리네 인생이랍니다.
누가 그리움을 두고 먼저갈지 모르는 세상에서
우리는 지난날을 생각하며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추억인지요.
행복한 날들로 가득하소서.


백설부	꽃다운 나이에 가버린 이쁜친구를 사진 속에서 오랜만에 만나면서 그동안 잊고 살았던게 많이도 미안해서 마음이 아렷답니다 언제나 힘을 주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평온한 밤 되셔요~~	9/7 00:58

박남규

2016-09-06 08:03

백시인님!
가끔 사진첩을 꺼내 보노라면
만날 수없는 얼굴들이 있지요
아름다웠던 날도 만나며...
내일도 중요하지만
오늘 내가 가장 중요 한것 같아요
건강하게 맞는 오늘을
아름답게 꾸며갈때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겠지요


백설부	그렇지요ᆢ 중요한건 지금의 내모습이지요 소중히 아끼고 사랑해야죠 나자신을 그 무엇보다도~ 고운흔적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9/7 01:01

석옥자

2016-09-06 08:18

사진첩 속에 한사람 잊어져 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지요
그러나 소중한 추억의 사진첩이니
삶이 다 할 때까지는 간직하며
저도 한번씩 꺼내본딥니다
곱게 빚은 옥필에 감사히 머뭄하고
갑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셰요 시인님!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빛바랜 사진첩을 보면서 그리운 얼굴들이 왜 그리도 많은지ᆢ어젯밤은 골딱 세웠지요 저는 가을행사 때는 못 갈 것 같아요ᆢ 편안한 밤 되셔요~~	9/7 01:04

정상화

2016-09-06 09:26

그리움의 아픈 꽃으로
아 !
시인님


백설부	귀한 걸음 해주셨네요 다시 한번 첫시집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생동감있고 멋진 글 늘 감사히 감상하고 있답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9/7 01:08

우영국

2016-09-06 10:38

시인님
아름다운 추억으로
이가을 보내세요
또 하나의 사진첩이
마음에 쌓이고
웃음과 행복이 묻어나겠지요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오늘이 지나면 내일엔 추억으로 자리하듯이 하루하루를 곱게 엮어나가야겠지요 따스한 댓글 감사드려요 고운밤 되셔요~~	9/7 01:11

오석주

2016-09-06 10:52

고운추억 속에 그린 사진첩
언젠가는 추억속으로 사라지는 내 인생
예쁜 꽃잎 처럼 사라지는 빛바랜 사진 첩
감사 합니다 백설부 시인님~^^


백설부	어릴적엔 무지 괴롭혔던 친구가 지금은 점잖은 신사가 되어있는걸 보면 세월은 헛되이 흐르지는 않는가 봅니다 고운밤 되셔요~~	9/7 01:16

장계숙

2016-09-06 10:52

그리운 얼굴들이 하나.. 둘..
현실에서 사라지는 슬픔.
우리도 언젠가 그럴테지만
아직은 또렷한 기억으로
맘 속에 함께 하기에
그 이별은 우리가 죽는 날 잊게 되겠죠.
빛바랜 사진첩을 보며
또렷해지는 기억이 슬프네요.


백설부	그리워도 볼 수가 없다는 사실이 얼마나 안타까운지ᆢ 곁에 있을 때 소중하게 아껴줘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9/7 01:20

구분옥

2016-09-06 12:51

인연끈을 훌훌 떨쳐 버리고
한 사람
한 사람
떠나갑니다

있을때 같이 있을때
잘해야 하는데
때 늦은 후회를 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백설부	구분옥 시인님~ 때늦은 후회 안하도록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할 것 같아요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평온한 밤 되셔요~~	9/7 01:23

김이진

2016-09-06 13:59

지난 주말 아침 문자 한통

같은 문학회 회원이
갑자기 떠나셨다는 비보에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금방이라도 달려올 것만 같은 모습에 말입니다.

언젠가는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
오늘을 맞음에 감사하며 살아야 하겠지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준비없는 이별은 떠나는 사람이나 보내는 사람이나 가슴 무너지는 일인 것 같아요 준비할 시간은 줘야하는 법인데 말이죠 고운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고운밤 되셔요~~	9/7 01:28

김광섭

2016-09-06 14:50

빛바랜 사진첩~~!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파란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 가을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시는 일 잘 풀리는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맞이하십시요
백설부 시인님!!! 아이 참^^**


백설부	빛바랜 사진첩을 들추다보니 내게도 이렇게 이뻤던 순간이 있었구나 싶은게 꿈결같네요 그시절이~ 고운걸음 감사드리고 편안한 밤 되셔요~~	9/7 01:30

권승주

2016-09-06 15:28

사진속에
추억이 떠올라
한참 생각하지요
마치 그때로 돌아 간것처럼


백설부	사진 한장 한장마다 몇초지만 그순간으로 머물수가 있어서 추억이란 이름은 아름다운 것 같아요ᆢ 고운걸음 감사드리고 고운밤 되셔요~~	9/7 01:32

박순애

2016-09-06 17:39

나도 언젠가는
별처럼 사라져 버리겠지
누군가에게는 그리움으로
또다른 아픈 꽃으로
빛바랜 사집첩
아픈 그리움이 뭉클거리네요
따뜻한 시인님의
시향속에 머물다 갑니다
평안한 시간 되세요


백설부	박순애 시인님~ 고운걸음 해주셨네요ᆢ감사드려요 빛바랜 사진첩이지만 추억이란 이름으로 함께 할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평온한 밤 되셔요~~	9/7 01:38

한혜리

2016-09-06 19:30

사랑이고
추억이고ᆢ
나의 유년들이 움직이는 작은
놀이터지요
잠시 추억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시향 행복합니다ᆞ
미소 씨익~~


백설부	언제나 미소가 사랑스러운 시인님ㅎ 작은 놀이터라고 하기엔 아픈 추억들이 너무나 많네요ᆢ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여전히 고운밤 되셔요~~	9/7 01:40

구은회

2016-09-06 20:40

인생은 추억이라고 하지 않던가요 시인님
아름다운 가을이 떠나는 것처럼
하늘이 부르면 가야하는 게 인생입니다
빛바렌 사진 첩에 가을이랑 겨울이랑 다 있던가요
모두가 그리움입니다 지나고 보면,,
편안 밤 되셔요 시인님.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빛바랜 사진 속에는 사계절이 있지요 아름다운 추억과 아픈 추억이ᆢ 좋은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9/7 01:42

민선희

2016-09-06 21:49

고운 추억 속에서
친구들 얼굴
하나 두울
그리운 날이었군요.
오늘을 열정담아 살아가는 우리 되어요.


백설부	지금도 여전히 함께 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어서 그래도 행복합니다 올가을에도 멋진 사진첩을 만들어야겠지요 고운걸음 감사드려요 고운밤 되셔요~~	9/7 01:45

김남기

2016-09-07 09:58

시인님
빛바랜 사진첩을 보면서 떠난 사람들을
그리워 합니다
간혹 허망함이 오지만
그리움이 안개처럼 피어납니다
시향에 빠져 추억을 그리며 머물다 갑니다
좋은날 되십시오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추석이 다가오니 그리운 사람들이 참 많네요 나이들수록 그리움 먹고 사나 봅니다 고운날 되셔요~~	9/7 15:35

한톨의 희망

가벼이 살겠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3	간절하게 절실하게	26	백설부	2016-09-25

132	조약돌 하나	29	백설부	2016-09-24

131	슬프게 날이 맑다	19	백설부	2016-09-23

130	치유할 수 없는 병	28	백설부	2016-09-22

129	두루 평화롭기를	30	백설부	2016-09-21

128	하늘이어서 고맙다	8	백설부	2016-09-20

127	9월은 깊어간다	32	백설부	2016-09-19

126	가을여인	14	백설부	2016-09-18

125	우리의 운명	17	백설부	2016-09-17

124	주홀산 풍경	18	백설부	2016-09-16

123	정겹기만 하여라	8	백설부	2016-09-15

122	세월이 야속합니다	22	백설부	2016-09-14

121	가을 길을 가노라면	14	백설부	2016-09-13

120	꽃 같은 기억	22	백설부	2016-09-12

119	비 오는 날의 애상	20	백설부	2016-09-11

118	사랑의 공유	30	백설부	2016-09-10

117	정겨운 세상	26	백설부	2016-09-09

116	언제든	36	백설부	2016-09-08

115	한톨의 희망	28	백설부	2016-09-07

114	빛바랜 사진첩	40	백설부	2016-09-06

	1,,,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