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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설부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6-09-08 00:06

ㆍIP: 211.xxx.181

언제든

언제든

채화/백설부

보고 싶다고 부르면
언제든 달려가야지요

보고 싶다고 말해줄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립다고 말하면
언제든 달려가야지요

그립다고 말해줄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김인숙

2016-09-08 00:13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백설부 시인님
보고 싶습니다
ㅎ
얼른 달려오실 거죠~^^!?
약속 하신 줄 알을게요 ㅋ
고운시 감사합니다 시인님
good night 💗


백설부	사랑스러운 시인님 달려가서 꼭 안아주고 싶네요ㅎ 꼭 기다리셔요~~ 오늘은 일찍 졸리네요 그만 꿈나라로 가렵니다 굿나잇~~💘	9/8 00:18

김기전

2016-09-08 01:38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백설부시인님 언제든..
보고 싶다고 부르면
언제든 달려가야지요..
시인님 남자가 오게 만들어야지요~^^
고운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많이 시원해진 초가을 향필하시고
편한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더 보고 싶은 사람이 달려가게 되어 있네요ㅎ 오늘도 함께 자리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셔요~~	9/9 01:26

허정인

2016-09-08 05:00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언제든
백설부 시인님!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그 행복한 소중함을 아시는 시인님!
이 가을 아침 시향으로 머무름이 행복합니다.


백설부	허정인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고 싶다는 벗의 전화를 받고 이유없이 행복해지더라구요 고운밤 되셔요~~	9/9 01:28

조동선

2016-09-08 06:25

가을바람이 시원합니다
백설부 시인님
보고 싶다고 하면 큰 행복이기
달려가야지요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 챙기시며
풍성한 이 가을 보내시어요~..^♡^..


백설부	조동선 시인님 고운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가끔은 사랑한다는 말보다도 그립다는 말이 더 가슴설레더라구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고운밤 되셔요~~	9/9 01:30

장계숙

2016-09-08 06:35

그래요.
보고싶다.
그립다.
말해주면 마음이 먼저 달려갑니다.
올 가을엔 어디론가 달려가고 싶어요.
누군가 나를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 할런지...
오늘도 활기찬 하루 홧팅!


백설부	장계숙 시인님 보고 싶다는 말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감정표현에 참 인색하게 살아가는 것 같아요 표현하며 살려고 하는데 그도 쉽지가 않네요 고운날 되셔요~~	9/9 15:52

석옥자

2016-09-08 07:16

시인님! 잘 주무셨습니까?
가을 공기가 아주 맑습니다
그렇지요 보고싶다고 말 하면
어서가고 오라는 사람이 있으면
어서 가야지요 그런 중요한 자리는
꼭 가야하는 시인님의 마음이 공감이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셰요 시인님!
고운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백설부	석옥자 시인님 늘 함께 자리해 주시니 정겨운 이웃같네요ㅎ 오늘은 맑음이 넘쳐서 덥네요 언제쯤 한낮에도 가을향이 그윽하려는지ᆢ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셔요 남은 시간도 행복하셔요~~	9/9 15:54

김남기

2016-09-08 09:33

백설부 시인님
언제든
고운 시향에 빠져 봅니다
보고싶다는 사람이
있는것만으로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그립다고 말해줄 사람이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이 입가에 머무네요
오늘 행복을 느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불러줄 사람들이
많은 가을 되세요


백설부	김남기 시인님 자주 뵈니 더 반갑네요ㅎ 가을 문턱을 들어서니 서재마다 가을향이 너무들 고와서 기분이 좋네요 요즘은 향긋한 오후 되셔요~~	9/9 15:56

배갑병

2016-09-08 10:18

멋진신 분이시라는건 벌써 알아 차렸지만
'언제든' 이 시로 확실히 알았답니다.
좋은 사람, 그리운 사람이 있어
행복을 느끼는 백시인님
저도 백시인님의 마음이 자꾸 좋아집니다.


백설부	배갑병 시인님 멋지신 분이 그리 말씀하시니 송구스럽네요ㅎ 제가 감정 표현이 좀 서툰편이라 누구든 보고 싶다고 말하면 맘은 벌써 동구밖으로 마구 달립니다ㅎ 기분좋은 오후 되셔요~~	9/9 15:59

이동로

2016-09-08 11:27

보고 싶다면 언제든 달려 가겠습니다
맘에 와닿은 고운 시향에 푹빠져봅니다.
해맑은 가을의 소리 한없이 들리는 날입니다.
일교차 심한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기쁨가득 사랑가득
웃음 넘치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백설부	이동로 시인님 반가워요~ 고운걸음 너무 감사드려요 올가을엔 보고 싶은 사람들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고운날 되셔요~~	9/9 16:00

김광섭

2016-09-08 11:52

사실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ㅎㅎㅎㅎㅎㅎ 아이 참^^**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가을이 곱게 물들어가는 날~
동심이 춤을 추듯 마음이 너울~ 부풀어가는 오늘!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지시길!~
백설부 시인님!!!!


백설부	김광섭 시인님 아이참 너무 반가워요 그리운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얼마나 삭막한 삶일까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오후 되셔요~~	9/9 16:04

한혜리

2016-09-08 13:04

백설부 시인님ᆢ
저도 궁금하고 늘 그립습니다ᆞ
보고 싶지만 쑥스러워 말이 입속에만 머뭅니다ᆞ
곱고 따뜻한시향에 편한 머뭄입니다ᆞ
감사합니다
오후도 그립다 말할게요ᆢ
미소 씨익~~♡


백설부	한혜리 시인님 이쁜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시인님도 보고 싶은데 가을행사 땐 못 갈 것 같아서 겨울행사 때 달려갈게요ㅎ 가을빛 고운날 되셔요~~	9/9 16:05

주응규

2016-09-08 13:39

곱게 지펴 놓은신 좋은 글 기쁜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시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극성을 부리던 찜통 더위는 가을에 조아리고
가을 햇볕에 오곡이 풍성히 익어갑니다
며칠 후면 한가위네요 가족과 행복 담는 한가위보내시고
보름달에 소원 빌어 보면 즐거운 한가위보내세요.


백설부	주응규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석 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셔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오후 되셔요~~	9/9 16:07

여관구

2016-09-08 15:42

인생의 행복은 그립고 보고싶은 사람이
주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주위에 가족이나 친구들을 소중히 사랑합시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찾아 홧팅.


백설부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멋진글 감사히 감상하고 있답니다 보고 싶은 사람 그리운 사람이 많은 거 보면 인생을 모나게 살지는 않았나 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향기로운 오후 되셔요~~	9/9 16:09

조충생

2016-09-08 15:52

백설부 시인님 ..
저도 형제 자식 그리고 벗들 늘보고싶고
생각 나지요..
소중한 사람들 소중하게 사랑 합시다
곱게 지피신 글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참 좋군요
행복한 오늘 되세요 시인님..


백설부	조충생 시인님 카친님을 이렇게 또 문우님으로 자주 뵈니 기분 좋습니다 가을에 멋진글로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오후 되셔요~~	9/9 16:11

조정덕

2016-09-08 19:03

고운 시향에 젖어봅니다
깊어가는 가을
귀뚜라미소리와 함께
가을향기 스며드는 저녁입니다~~~시인님
누구나가 그리워하는 이가을속
멋진추억을 간직하는 시인님 되세요~~~^^


백설부	조정덕 시인님 고운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낮에는 아직도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셔요~~	9/9 16:13

유학수

2016-09-08 19:34

기쁨이 따로없고 축복이 따로 없겠습니다
므찝니다 ㅋ


백설부	유학수 시인님 반가워요~ 따지고 보면 행복도 기쁨도 멀리 있는건 아닌 것 같아요 소소한 것에 행복을 얻고 살고 싶네요 고운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기분좋은 오후 되셔요~~	9/9 16:16

권승주

2016-09-08 19:40

나를 인정해주니
사는것이 즐거워


백설부	권승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하늘이 참 맑고 푸르네요 조금 덥긴 하지만 고운 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한 오후 되셔요~~	9/9 16:18

이정규

2016-09-08 19:53

백설부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시원한 바람 한 줌과 풀 벌레 소리가
가을이 왔음을 알려 주네요,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백설부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석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셔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오후 되셔요~~	9/9 16:19

정겨운 세상

한톨의 희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3	간절하게 절실하게	26	백설부	20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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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두루 평화롭기를	30	백설부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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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우리의 운명	17	백설부	2016-09-17

124	주홀산 풍경	18	백설부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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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꽃 같은 기억	22	백설부	2016-09-12

119	비 오는 날의 애상	20	백설부	2016-09-11

118	사랑의 공유	30	백설부	2016-09-10

117	정겨운 세상	26	백설부	2016-09-09

116	언제든	36	백설부	2016-09-08

115	한톨의 희망	28	백설부	2016-09-07

114	빛바랜 사진첩	40	백설부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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