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6-09-09 00:40

ㆍIP: 211.xxx.181

정겨운 세상

정겨운 세상

채화/백설부

기쁜 일이 생겼을 땐
함께 기뻐하며
축복해주며 살자구요

슬픈 일이 생겼을 땐
함께 슬퍼하며
보듬어주며 살자구요

억울한 일이 생겼을 땐
함께 억울해 하며
토닥여주며 살자구요

남의 일도 내일처럼
아껴주다 보면

훈훈하고 정겨운
세상이 되고

살맛나는 인생이 되겠지요

김인숙

2016-09-09 07:34

백설부 시인님
고우신 마음이
아름다운 시로 태어나셨네요
사실 아픈일 슬픈일엔 조금이라도 마음 나눌수 있다면
좋겠지요 그리고 진실로 남의 기쁜일에 정말로 함께 기뻐할수 있는 마음이 진짜 친구인거 같습니다


백설부	김인숙 시인님 고운발길 늘 감사드립니다 기쁜 일이 생겨도 정작 맘으로 기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말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오늘 시인님의 열정이 불붙는 날인 듯합니다ㅎ 남은 시간도 곱게 잘 마무리 하셔요~~	9/9 16:24

석옥자

2016-09-09 07:42

시인님!
안녕하셰요? 좋은 아침 또 만나뵈오니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시인님! 정겨운 세상은
행복한 세상입니다 슬픈일도 함께나누면
줄어들고 기쁜일은 더욱 함께나누면 웃음
한바탕 좋은 세상이 됩니다 저도 어제
기쁜일 나눌려고 애를 쓴 일이 있는데
잘 나누어 지길 간절 합니다만, 시인님의
옥필이 저를 위함인것 같애서 공감이
갑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배독하고
마음 엊어봅니다 행복한 하루여십시요 시인님!


백설부	석옥자 시인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낮엔 아직도 더워서 선풍기 앞에서 보냅니다 언제쯤 가을옷을 폼나게 입어도 되려나요ㅎ 향기로운 오후 되셔요~~	9/9 16:28

한혜리

2016-09-09 07:46

와~~아침에 뵈니 더 정겹고 반가움이
두배입니다ᆞ
시인님 편하고 행뵈해지는 시향이네요ᆞ
꼭 시인님의 목소리로 낭낭히 들리는 것
같습니다ᆞ
지금 낭독하신것은 아니지요?ㅎ
저도
더 많이 나누고
마응으로 기뻐해주는 시인님처럼
멋지고 다당히 늘 살려고 노력합니다ᆞ
기분 좋아지는 아침 최곱니다

하루내 룰루랄라~~
미소 가득 품으십시요ᆞ
빠샤~~♡


백설부	한혜리 시인님 늘 반가워요~ 마음을 나누면 마음으로 돌아오더라구요 가끔은 마음을 다칠데도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 믿고 삽니다 남은 시간도 곱게 잘 마무리 하셔요~~	9/9 16:30

우영국

2016-09-09 09:38

훈훈한 세상
정겨워
살맛나는 인생
달콤한 사랑으로 담고싶어요
곱게내린 시향에 맘담습니다
이가을엔
더 풍요롭고
행복하시길....


백설부	우영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나른한 시간에 차 한잔 드셔요💐☕ 차향이 좋은 오후입니다 향기로운 오후 되셔요~~	9/9 16:32

배정이

2016-09-09 09:55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면서
정겨운 세상을
환하게 펼쳐야겠습니다.
살맛이 나는 인생이 되도록 말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사랑에 푹 빠지는 날 되세요. ^^


백설부	배정이 시인님 반가워요 늘 열심히 이곳 저곳에 격려의 댓글 달아주시니 고운 손길 향긋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고운오후 되셔요~~	9/9 16:33

천준집

2016-09-09 10:55

정겨운 세상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날 되세요...시인님


백설부	천준집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엔 하늘을 열심히 올려다보게 되네요 맑음이 푸르름이 부러워서ㅎ 기분좋은 오후 되셔요~~	9/9 16:35

김병호

2016-09-09 12:27

고운 향 잘 담아
어둠에 풀어 볼까 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한가위에 가족과 함께 잘 보내시길


백설부	김병호 시인님 고운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둠에 풀어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향기로운 오후 되셔요~~	9/9 16:37

김이진

2016-09-09 13:23

축복해 주고
보듬어 주고
토닥여 주고
아껴 주고

정말로
살맛 나는 세상
정겨움이 묻어나는 세상이겠지요.

마음 행복한 글에 쉼하여 갑니다.
감사합니다. 백설부 시인님^^*


백설부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라보는 시선이 참 고우셔서 부럽습니다 가을에 감성시로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향기로운 오후 되셔요~~	9/9 16:44

이정규

2016-09-09 19:44

백설부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한발짝 한발짝씩 가을이 다가오는것 같아요.
한잎 두잎 나뭇잎들이 가을 꽃을 피워냅니다.
나무 가지마다 조금씩 물들어 가는 잎새가 꼭 꽃처럼 보이네요.
다음주면 추석~민족 대 이동과 함께 설레이는 맘이 교차하고
주부들의 바쁜 한주가 기다리고 있네요.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한주를 마감하는 오늘도 가벼운 마음으로
풍요롭고 좋은일만 가득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백설부	이정규 시인님 귀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성스런 긴 댓글 여러번 읽고 또 읽게 되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밤 되셔요~~	9/10 00:59

구은회

2016-09-09 20:16

울 시인님이 보고 싶을 땐 어찌 하나요
벽에 붙어서 꼼짝도 못 하시는 울 시인님,,,,ㅋㅋ
지가 가겠습니다
나비가 되어
고추잠자리가 되어 날아 가겠습니다
따뜻한 코피 한잔 주신다면,,ㅎㅎ
편안 밤 되셔요.


백설부	구은회 시인님 반갑습니다~ 훨훨 날아오시면 저야 감사하지요ㅎ 그래도 보고 싶다고 하시면 벽 들고라도 가야지요ㅎ 시인님 덕분에 유쾌하게 웃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한가위도 행복하게 보내시어요~~	9/10 01:04

정회선

2016-09-09 21:26

그러구 말구요 시인님,
그렇게 살자구요 시인님,
그러면 좋겠어요 시인님,
그런 세상이면 더더욱 행복할거예요 시인님,
좋은 맘으로 머물다 갑니다.


백설부	정회선 시인님 고운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너무 삭막해지는 것 같아서 정겨운 세상을 꿈꾸어 봤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추석 연휴 의미있게 잘 보내셔요~~	9/10 01:06

민선희

2016-09-09 22:20

정겨움으로 넘치는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 가야지요.
서로 안아 주고
보듬어 주고
토닥여 주면서

멋진 나날 되시어요.
시인님~~~


백설부	민선희 시인님 반가워요~ 인생은 혼자서는 살 수 없듯이 함께 보듬으며 살면 좋겠지요 추석연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가족과 함께 추석명절 행복하게 보내셔요~~	9/10 01:09

윤춘순

2016-09-10 12:31

정겨운 세상을 느낌합니다.
한가위가 되면 정겨운 가족이
오손도손 모여 서로 걱정하며 다독이지요.
아름다운 우리의 미풍양속.
이국인들이 부러워한다는 정.
즐감합니다. 한가위 잘보내세요. 백설부시인님.


백설부	윤춘순 시인님 고운흔적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한가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추석 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어요 고운밤 되시구요~~	9/11 00:29

사랑의 공유

언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