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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3-09-21 07:56

ㆍIP: 222.xxx.38

집

박진표

아침 이슬 사라지고
해님이 고개 내밀면
나는
나를 벗어 놓고
세상 속으로 출근한다

오늘은
또 어떤 일들이 다가와
나를 가르치고 철들게 할까?
오늘도 알몸으로
삶을 배움 하며 알아간다

수많은 사연
말없이 다가와 속삭이고
희뿌연 사연들 선명해지면
또 그렇게 하루는 익어가겠지

지친 하루 토닥여 집으로 가는 길
그래도 잘 살아주어 고맙다 말하고 싶다

아내와 아들딸
내 삶의 의미가 되어준 선물
벗어 놓은 나를 다시 입고 쉼 얻는 곳
네가 있기에 꿈을 품고 또 다른 꿈을 꾼다
푸른 꿈들이 옹기종기 속삭여 웃는다

박희홍

2023-09-21 08:2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내 집같이 편한 곳이 있을끼요.
정성껏 피워낸 글꽃 “집”
‘아내와 아들딸
내 삶의 의미가 되어준 선물
벗어 놓은 나를 다시 입고 쉼 얻는 곳
네가 있기에 꿈을 품고 또 다른 꿈을 꾼다
푸른 꿈들이 옹기종기 속삭여 웃는다’
공감이 가는 멋진 글을 배람 잘하고 갑니다.

얼마 살지는 않았지만 돌이켜보면
성공한 사람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이나
후회스러운 일 많은 것 같습니다.

나이 들면 다 부질없는 것을 알면서도
뒤늦게야 알아가기에 후회하는 것이겠지요.

마음을 비워가며
하고자 하는 일에 욕심내지 않고
최선을 다하다 보면 이루어지겠지요.
추분을 날씨가 어지럽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추석 연휴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가을의 속삭임이 참 정겨운 오늘 입니다. 10월의 첫 날. 10월도 기쁨 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1 15:24

장계숙

2023-09-21 09:09

가장들의 맘이 그러 합니다.
모든 직장인들의 마음도
정갈하고 긍정적인 그 맘을 닮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하루의 삶이
푸근하게 맘에 닿습니다.


박진표	장계숙 시인님!!! 10월의 첫 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10월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10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0/1 15:25

김희선

2023-09-21 11:35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 때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지친 하루의 피로를 내려놓고
편히 쉴 수 있는 곳
하루를 감사함으로 마감하며
소중한 이들과 함께하는
행복을 꿈 꿀 수 있는 곳
나의 집..
사랑 가득 담긴
고운 시 감동입니다.
마음 따뜻한 날들 이어지시고
행복한 가을날 되셔요.~시인님^^


박진표	김희선 시인님!!! 돌아 갈 집이 있음은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가족이 함께 꿈꾸는 보금자리. 소중한 보물이자 재산입니다. 행복한 10월 되세요. 건강하세요.	10/1 15:27

황영칠

2023-09-21 15:5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정에 충실한 가장이 가정에서 참다운
사랑을 실천하다가 가장이란 짐을 지고
직장 생활에 나를 벗어던지고 오직 가정을
지키기 위하여 헌신하는 가장의 심저을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아내와 아들딸
내 삶의 의미가 되어준 선물
벗어 놓은 나를 다시 입고 쉼 얻는 곳
네가 있기에 꿈을 품고 또 다른 꿈을 꾼다
푸른 꿈들이 옹기종기 속삭여 웃는다"

여기에 참다운 나를 발견하게 되는군요
시인님 좋은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가장이라는 삶의 무게. 지켜야 할 가장의 책임. 지친 몸 쉼을 얻어 충전하는 곳. 나를 찾아 다시금 힘을 얻음이 그저 고맙고 감사하지요. 행복한 10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0/1 15:30

최이천

2023-09-22 05:5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창문을 닫았어요. 가을의 실체 느끼며 한 꺼풀 두터워집니다
밤새워 커서 아침에 꽃피운 꽃무릇 쳐다보며 또 다른 아름다움에 빠집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집
.수많은 사연
말없이 다가와 속삭이고
희뿌연 사연들 선명해지면
또 그렇게 하루는 익어가겠지

지친 하루 토닥여 집으로 가는 길
그래도 잘 살아주어 고맙다 말하고 싶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불어오는 가을 바람이 정겹고 감사한 오늘입니다. 이제 이 가을도 건강히 잘 자라겠지요? 10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1 15:31

김영수

2023-09-23 16:30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기 저기서 가을의 흔적들을 느낌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떠나가는게 너무 좋습니다.
오곡백과가 익어 가니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만끽 해봅니다.
돌아오지 않을 것 같던 가을이 돌아와 여유를 부려봅니다.
하루를 열심히 살다가 집으로 가는 시간이 가장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인 듯 합니다.
오랫만에 서재에 들려 쉬어갑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박진표	김영수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10월이 활짝 열렸습니다. 기분 좋게 출발하시고 10월엔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1 15:33

김수잔

2023-09-25 05:27

박진표 시인님!

어디 갔다가 돌아올 집이 있다는 것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가족이 기다리는 집
하루의 일을 함께
오손도손 나눌수 있는
가족은 진정한 보금자리임을
고운 글속에 향기를 얻어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가족이 함께 꿈꾸는 그 보금자리에서 다시금 힘을 얻어 푸르른 꿈을 꿉니다. 그것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10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0/1 15:35

장용순

2023-09-26 08:41

집으로 돌아와 편히 쉬는 것
우리가 찾는 삶인데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
우리들의 비극입니다.
넓고 화려한 집보다
따뜻한 정이 흐르는 집에서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장용순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10월의 첫 날. 따스한 정이 흐르는 그곳에서 10월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1 15:36

여관구

2023-09-26 11:52

" 아내와 아들딸
내 삶의 의미가 되어준 선물
벗어 놓은 나를 다시 입고 쉼 얻는 곳
네가 있기에 꿈을 품고 또 다른 꿈을 꾼다
푸른 꿈들이 옹기종기 속삭여 웃는다."

역시 가족이 있어야 삶의 맛을 느끼나 봅니다.
이 세상 혼자 살면 무슨재미가 있을까요.
삶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선 가족이 있으야 될것 같습니다.
요즘 젊은 이들은 생각이 다른것 같습니다.
나 혼자만의 삶에 만족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어린이들이 타는 유모차에는 강아지가 앉아있는 것을보면.
시인님의 마음을우려낸시 '집' 마음에 담아갑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가족은 우리가 살아가는 힘을 줍니다. 잘 가꾸고 지켜야 할 가족이 있는 집. 남은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10월도 웃음 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1 15:38

배정숙

2023-09-27 00:5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곱게 지피신 ♡집♡
그렇지요
아침에 나갔다
해지면 고단한 몸
돌아갈 집
나를 기다리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사랑의 내집이
제일 편하고 좋지요

아내와 아들딸
내 삶의 의미가 되어준 선물

가족은 위대한 선물
최고의 선물
나를 버티게하는 소중한 가족

오늘이 내생의 마지막처럼
사랑하며 때론 계산하지 않고
그래그래 이해하고
다름을 인정하며 살지요

시인님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그럼요. 가장 편안한 곳 집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사는 곳. 지켜야 할 가족이 꿈꾸는 보금자리. 그 집에서 쉼을 얻고 힘을 얻는 곳. 그 보금자리 집을 잘 지키며 살고픕니다. 10월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0/1 15:41

박외도

2023-09-29 08:1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풍요로운 추석명절 잘 지자고 있는지요?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명절 되기를
무엇보다 가족이 화목하고 축복 받기를 기원 합니다
정성으로 집필 하신 시"집" 감명 깊게 배독 하였습니다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박진표	박외도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새로 오신 10월. 10월도 기쁨 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1 15:42

박기숙

2023-10-01 14:46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요?
벌써 10월의 첫날이 밝았습니다

바쁘신데도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희망찬
보람을 안겨주시는 고운말씀에 감사의 안부 인사 드립니다.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 ^집^심오한 마음으로
공감하며 감상 잘하였어요.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인생의 꽃길만
걸어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박진표	박기숙 시인님!!! 네. 추석 연휴 즐겁게 잘 보내고 있습니다. 10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10월 되세요. 건강하세요.	10/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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